샘표가 2018년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젓가락 교육과 한국의 식문화를 이해하는 이색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젓가락 문화는 함께 식사하는 이들을 생각하는 ‘나눔’과 ‘배려’의 정신이 배어있는 한국 고유의 식문화다. 샘표는 이러한 젓가락 문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2013년부터 매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련하고 있다.10일 진행된 젓가락 교육은 한국의 밥상문화를 살펴보고, 젓가락 문화의 유래와 중요성, 젓가락의 원리, 올바른 젓가락 사용법을 배우는 과정으로 이어졌다. 한편 샘표는 이날 젓가락 교육에 이어 ‘식문화 워크숍’을 가지고 한국 식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신입사원들은 한국인의 식습관과 식사문화의 특징을 자세히 살펴보고, 토론을 통해 식문화 기업으로서 샘표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1월 9일 대한상의 회의실에서 ‘새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2017.12.18일 발표)’에서 제시한 5대 신산업 선도프로젝트 이행을 위한 특별전담팀(TF)을 구성하고 1차회의를 개최했다. 5대 신산업은 전기·자율주행차, IoT가전,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이다. 특별전담팀은 5대 신산업 선도프로젝트의 이행을 총괄하기 위한 조직으로 산업부 차관을 반장으로 5개 분과로 구성하고, 분과는 분과장(담당국장 및 민간위원장)과 산·학·연 민간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했다. 특별전담팀은 세부 이행전략 수립부터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를 점검·보완해 나가는 프로젝트 매니저(PM)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1차 회의는 5개 분과별 공동위원장과 대표 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5개 신산업 선도 프로젝트별로 ‘22년의 목표와 비전,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단계별·연차별 핵심 기술경쟁력 확보, 실증·상용화, 시장창출, 규제정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등의 구체적인 이행과제와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인호 차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2018년은 무엇보다도 구체적인 성과를 내는 한 해가 되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5대 신
금호타이어는 지난 9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로부터 ‘경영정상화를 위한 조속한 자구노력 이행 요청’ 공문을 접수했고, 회사는 이미 8일 노동조합에 중단된 교섭 재개 요청을 했으며 채권단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자구노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권단은 공문을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의 고통분담과 금호타이어의 자구노력을 전제로 다각적인 경영정상화 방안을 강구 중이나, 만약 충분하고도 합당한 수준의 자구노력이 선행되지 않을 경우 어떠한 경영정상화 방안도 불가능”하다고 엄중히 경고했다. 이에 회사측은 지난 12월 12일 경영정상화 방안 제시와 함께 조직 축소 및 임원 감축, 일반직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특수관계자 거래 개선과 해외 영업망 정비 등을 통해 약 525억원 수준의 자구노력을 이미 실시하고 있고 개선금액은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노조 집행부는 무책임한 투쟁과 파업을 통해 구조조정과 고통분담을 피하는 데만 몰두하고 있으며, 10일부터 근무조별 파업과 함께24일에는 상경 총파업까지 예고하고 있어 채권단과 시장의 신뢰는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현재 유동성이 바닥나고 막대한 차입금 상환과적자로 3중고에
두산은 박지원 그룹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 경영진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8년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를 참관한다고 10일 밝혔. 그룹 CTO 이현순 부회장, CDO 형원준 사장, 동현수 ㈜두산 사업부문 사장,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스캇 박 두산밥캣 사장 등 최고 경영진의 이번 참관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글로벌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해 그룹의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혁신에 접목할 아이디어를 찾고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두산은 지난해 12월, ‘최고디지털혁신(CDO)’조직을 신설하고 SAP코리아 대표이사 출신의 형원준 사장을 영입한 바 있다. 박지원 그룹부회장을 비롯한 최고 경영진은, 주요 업체들의 전시관을 둘러보는 한편, 현지에서 전문가들과 별도의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서는 Alchemist社 CEO,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디지털 전문가 등과 함께 스마트시티, 로보틱스와 같은 그룹 사업과 디지털 기술의 최신 트렌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두산의 최고 경영진은최신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게토레이’를 앞세워 ‘KBL 올스타전’을 후원하며 스포츠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3, 14일 이틀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18시즌 KBL 올스타전을 후원하고, ‘게토레이 3점슛 콘테스트’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에는 농구팬을 위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게토레이 3점슛 콘테스트 예선’과 대학농구연맹 12개 대학 올스타팀이 우승을 가리는 ’3X3 농구 토너먼트’가 진행된다.14일에는 ‘오세근 매직팀’과 ‘이정현 드림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치고, 전일 게토레이 3점슛 콘테스트 예선을 통과한 4명의 선수가 참여해 결선을 치러 KBL 최고의 슈터를 가린다. 롯데칠성음료는 14일 60석의 특별석을 만들어 해당 좌석을 선택한 농구팬에서 게토레이, 수건, 물통 등 선물 패키지를 증정하는 ‘게토레이존’을 진행한다. 열띤 응원을 한 농구팬을 위한 이벤트인 ‘응원 타임’과 팀 별 첫 골을 넣은 선수를 맞추는 ‘첫 골을 잡아라’에서도 각각 50명, 10명을 선정해 게토레이 선물 패키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KBL 공식후원업체로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게토레이 브랜드 노출 확대와 적극
KGC인삼공사(대표이사 박정욱)가 헬스케어 서비스 앱인 ‘정관장 케어나우’를 런칭했다.‘정관장 케어나우’는 사용자의 라이프 사이클을 파악하여 가장 쉬운 방법으로 꼭 맞는 정보를 챙겨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앱 설치 후 7대 관심사(자녀성장, 갱년기관리, 피부관리, 기초체력강화, 스트레스 관리, 노화방지, 비만관리 정보)를 설정하면 관심사에 따른 푸시 알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푸시 응답을 통해 더욱 정확한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진다는 점이 앱의 가장 큰 강점이다.만보기, 수면관리, 수분섭취 등 고객 맞춤 푸시 알림을 받고 건강 관리 활동에 참여하면, ‘정관장’ 제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마일리지 및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어 앱의 실용성을 더했다. KGC인삼공사는 2월 18일까지 앱 런칭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앱을 다운 받아 로그인 하면 정관장 제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종합 건강 검진권, 정관장 알파프로젝트 제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정관장 케어나우’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
폰타나가 폰타나 수프로 일상에 특별함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직장인을 위해 ‘폰타나 수프 오피스 어택’ 이벤트를 마련했다.100명에게 폰타나 즉석 수프 한 박스를 회사로 전달하는 이벤트로, 폰타나 공식 블로그에서 참여할 수 있다. 블로그에서 이벤트 내용을 확인한 후 양식에 맞춰 폰타나가 필요한 이유, 회사명 등을 작성해 23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25일 개별 안내한다. 또한 12일부터 17일까지 성신여대, 숙명여대 등 여대를 찾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어택’ 이벤트도 개최한다. 폰타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아요’를 누르면 현장에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따뜻한 폰타나 컵수프를 증정할 예정이다. 폰타나 수프는 밀가루를 버터에 볶는 유럽 정통의 ‘루(Roux) 방식’을 바탕으로 본 고장의 레시피와 특색 있는 원재료를 사용하여 깊고 진한 정통 수프의 맛이 특징이다. 1인분씩 포장된 스틱 타입과 컵 타입의 두 가지 형태로 뜨거운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아침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폰타나는 파스타, 올리브 오일, 수프, 발사믹 식초, 드레싱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세계 각 지역 본고장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개그맨 강호동을 모델로 ‘개성 왕새우만두’의 신규 TV 광고를 선보였다. ‘개성 왕새우만두’는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였으며, 올해 1월까지 누적 판매량 550만 개를 넘어섰다. ‘개성 왕새우만두’는 새우 통살을큼직하게 썰어 넣어 새우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렸고, 100% 국내산 야채로 신선함을 보탰다. 또한 진공 반죽 공법으로 기포를 제거한 만두피가 씹는 맛을 더해준다. 강호동은 CF 속에서 또 새우만두를 먹냐고 핀잔을 듣지만, 강호동이 먹는 만두는 새우 통살이 탱글하며 만두소가 꽉 찬 ‘개성 왕새우만두’다. 강호동은 이번 ‘개성 왕새우만두’ 광고에서도 익살 넘치는 표정과 연기를 선보인다. 동원F&B는 지난 2011년 ‘개성 왕만두’의 CF 모델로 강호동과 인연을 맺었다. 동원F&B는 강호동을 모델로 신규 CF를 공개하며, ‘개성 왕새우만두’를 새우만두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굳힌다는 계획이다. 동원F&B는 최근 ‘개성 왕새우군만두’와 ‘개성 왕새우물만두’를 출시하고 시장 규모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8일 오후 6시경(현지시각) 인도 현지에서 인도 아이스크림 업체 ‘하브모어’ 인수식을 갖고 공식적으로 인수작업을 마무리했다. 인수식은 인도 아메다바드의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개최됐으며, 김용수 대표를 비롯한 롯데제과 관계자들과 인도 구자라트주 정부 관계자 및 기업인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인수방식은 하브모어의 주식 10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인수금액은 한화로 약 1,650억원이다. ‘하브모어’는 인도 서북부 지역의 중심 도시인 구자라트주의 아이스크림 제조, 판매회사다. 지역에서는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기업으로 현재 아이스크림 전문점 사업도 함께하고 있다.롯데제과는 ‘하브모어’의 사업 역량과 기존 초코파이 판매루트를 연계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이번 인도 아이스크림 시장 진출을 통해 서북부에 머물던 ‘하브모어’의 시장 지배력을 인도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하브모어의 인수를 통하여 롯데제과는 기존의 초코파이, 캔디, 껌 등의 건과 사업뿐만 아니라 해외 빙과 사업을 확대하여, 글로벌 식품회사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
안동본가국밥은 새해를 맞아 우정을 돈독히 쌓으라는 의미에서 ‘밥 한 번 먹자’ 페이스북 이벤트를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장소와 비용 걱정 없이 시간만 정하면 보고 싶은 친구와 만날 수 있는 우정 되찾기 프로젝트인 셈이다. 참여방법은 페이지 및 게시물 좋아요를 누르고, 보고 싶은 친구와 ‘밥한번먹자’를 태그 하면 된다. 참여자 중 임의 추첨을 통해 안동본가국밥 3만 원 식사권(3명)과 백화점 10만 원 상품권(1명)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안동본가국밥은 국내산 사골과 소고기를 사용해 맛과 가격 면에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고, 현재 전국 47개점 운영 중이다.한편 안동본가국밥은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A 홀에서 펼쳐진 ‘제4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했다. 맞춤 상담부터 가맹비 할인 등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준비해 많은 가맹 상담을 유치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