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은 창립 기념일(3. 15)을 맞아 판교 안랩 사옥에서 헌혈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안랩은 창립 기념식 대신 나눔 봉사 활동으로 창립 기념일의 의미를 더했다. 이 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한적십자사와 진행한 헌혈 행사에는 많은 안랩 임직원이 참여했다. 당일 직접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도 보유하고 있는 헌혈 증서를 기증하며 행사에 동참했다.안랩은 이 날 모인 헌혈 증서를 모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이날 대형 나눔 저금통과 스낵버스 운영 등 다양한 부가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안랩은 나눔 저금통으로 모금한 금액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하고, 당일 스낵버스 판매 수익금은 향후 ‘1℃ 나눔 활동’ 기금으로 활용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SAP는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17' 컨퍼런스에서 구글과 클라우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양사는 전 세계 기업 고객사에 업계 최고 수준의 유연성, 확장성 및 속도를 자랑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기업 고객은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과 분석 솔루션을 ‘구글 클라우드 ’ 기반의 SAP HANA상에서 구동하고 실시간 인사이트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SAP는 구글의 기업용 파트너 애플리케이션 마켓플레이스인 구글 클라우드 런처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SAP HANA 익스프레스 에디션을 제공하고 최적의 개발자 환경을 지원한다. 향후 SAP는 ‘SAP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기업 고객에 기업용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서비스 및 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한다.또한, 양사는 인프라형 서비스 분야에서도 협력한다. SAP와 구글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의 역량을 공동 개발한 솔루션을 통해 확장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SAP의 계정 및 접근 관리 솔루션과 구글의 지스위트 및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이 통합된다. 이를 통해 34만명의 고객
안랩(대표 권치중)이 10일(금) 판교 안랩 사옥에서 SW 코딩교육 강사 무료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랩샘(AhnLab SEM(Software Education Manager,)’ 4기를 개강했다.안랩샘 4기 교육은 ▲SW 코딩 기초과정, ▲SW 코딩 심화과정, ▲HW 융합과정 등 3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10일 SW 코딩 기초과정, 11일 SW 코딩 심화과정, HW 융합과정이 각각 개강했으며, 총 11주간 150명(각 과정별 50명) 수강생이 교육을 받는다. 안랩샘 수강생들은 교육과정 이수 및 개별 교육 성취도를 종합해 수료 자격을 부여 받는다. 이후 후속 현장실습기간을 거쳐 개인 창업이나 기업/교육기관, 안랩샘 교육과정 등에서 코딩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안랩(대표 권치중)의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보안 솔루션인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 기관인 ‘AV-Comparatives가 2017년 1월에 실시한 평가(2월 27일 결과 보고서 발행)에서 진단율 100%를 기록했다. AV 컴패러티브는 안드로이드용 백신 중 ‘가짜 백신’ 확인 및 성능테스트를 목적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 내 110개 모바일 보안 제품을 선정해 각 벤더에 사전 고지없이 이번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번 테스트는 네트워크가 연결된 환경에서 2016년에 가장 많이 발견된 1,000 여 개의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샘플을 사용했다. 이번 테스트에서 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진단율 100%를 기록했다. 진단율 100%를 기록한 보안업체는 시만텍, 맥아피, 카스퍼스키 등이다. 이 밖에도 안랩은 국제 인증 기관인 AV-TEST의 모바일 테스트에서도 최상위권 성적으로 2013년부터 24회 연속 인증(2016년 기준)을 획득하는 등 모바일 보안 분야의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컴시큐어(대표 김상철, 이상헌)와 한국무역정보통신(대표 한진현)은 클라우드 기반의 공인인증 서비스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였다고 3월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서비스 제공자나 이용자는 100% 웹표준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동산, 세무, 법률, 민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적법한 자격대리인 전문가를 통한 대리 전자서명도 가능할 전망이다. 이에 한컴시큐어는 ‘제큐어프리사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영업마케팅을 시작할 예정이다. ‘제큐어프리사인’은 기존의 공인/사설 인증서 체계를 웹표준(HTML5) 방식으로 사용 가능하며, 암호화한 인증서/개인키의 분할 저장을 통해 보안성을 대폭 강화하였다. 또한, 사용자 인증서에 국한하지 않고 추후 서버용 인증서 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함으로써 클라우드 공인인증에 대한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한국무역정보통신은 한컴시큐어의 클라우드 공인인증 기술을 접목하여 전자문서의 생성과 유통, 보관에 이르기까지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최근 글로벌 ICT 기업들도 클라우드 시장 선점을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고 국내 토종 ICT 기업들도 의료정보시스템이나 세무ERP 등의 분야
㈜슈프리마에이치큐(대표 이재원)는 오는 3월15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7에서 현존 최고성능의 차세대 얼굴인식 출입통제•근태관리 단말기 FaceStation 2를 세계 최초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aceStation 2는 슈프리마의 최신 알고리즘, 동급 최고 사양의 1.4 GHz 쿼드코어 CPU, 광학기술을 접목하여 기존 제품보다 최대 3배 빠른 인증 성능을 갖는다. 1초 내에 얼굴인증만으로 3,000 명을 처리할 수 있는 초고속 인증 성능을 구현했으며, 최대 30,000 명의 사용자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대용량 메모리를 탑재했다. 카드나 ID를 입력한 뒤 얼굴을 인증하는 1:1 인증의 경우, 1초 이내에 최대 30,000 명을 처리할 수 있어서 대형 사이트에서도 정확하고 안정적인 인증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최신 하드웨어와 알고리즘뿐만 아니라 얼굴인식에 특화된 광학기술을 적용하여 최대 25,000 lx의 조도에서도 원활한 인증성능을 구현한 제품이다. 최신 Android 5.0 Lollipop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화면은 스마트폰처럼 쉽고 빠른 GUI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며,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특징이
로보틱스 코리아㈜는 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플라스틱 고무산업전 2017’에서 하나의 로봇으로 사출성형기에서 제작된 자동차 헤드램프를 성형 틀에서 취출한 후, 플라스틱 액체를 주입한 흔적인 게이트를 컷팅하는 시연행사를 국내 최초로 일반에 공개했다. KR60-4KS를 통해 진행된 이번 시연행사는 별도로 진행되던 두 개의 공정을 하나의 산업용 로봇을 통해 처리하게 함으로써 원가절감과 작업시간 단축을 통한 제조과정의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쿠카는 LS엠트론과 지양 오토메이션과 함께 신제품 사출성형기에 쿠카의 산업용 로봇들을 접목한 자동화 솔루션을 시연했다. 공장에서 적용 가능한 자동화 생산라인을 그대로 부스에서 재현함으로써, 플라스틱 산업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쿠카의 KR60-4KS는 선반부착형으로 사출성형기의 위에 설치해 공간 절약 및 작업장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하향 작업에 용이하며, 넓은 작업반경을 갖춰 플라스틱 취출 작업에 최적화됐다. 뿐만 아니라 식품 〮포장 산업을 위한 용기 사출 및 포장 작업도 공개한다. 직교로봇이 취출한 플라스틱 용기를 쿠카의 저(低
㈜슈프리마에이치큐(대표 이재원)와 ㈜브이엠소프트(대표 전영익)는 지난 1월 25일 물리보안 통합 모니터링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에서 슈프리마에이치큐와 브이엠소프트는 영상감시 및 출입통제 융합 모델 시스템 개발 및 시스템 구축 분야의 적극적인 사업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슈프리마에이치큐는 바이오인식 출입통제와 X-View VMS 시스템을 런칭 할 예정이다. 슈프리마에이치큐의 X-View VMS는 브이엠소프트의 VMS 영상 감시 솔루션에 슈프리마에이치큐의 네트워크기반 바이오인식 출입통제 시스템을 결합, 출입통제 이벤트와 영상정보를 완벽하게 연동하고, 단일 인터페이스 상에서 관리 할 수 있는 통합 보안솔루션이다. 기존 영상감시와 출입통제 시스템을 개별적으로 사용하는 현장에서 X-View VMS를 도입하면, CCTV 영상과 출입통제 이벤트를 통합모니터링 하게 되어 보다 효율적이며 보안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슈프리마에이치큐는 SECON 2017(3/15~3/17 KINTEX 진행 예정)에서 X-View VMS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
안랩(대표 권치중)은 자사 엔드포인트 제품군이 가트너의 2017년 1월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부문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안랩은 가트너의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부문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 국내 기업 최초로 등재됐다. 가트너는 엔드포인트 레벨에서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EPP)’로 정의하고 있다. 안랩은 백신 제품 V3 이외에 ‘안랩 MDS’, 특수목적 시스템 전용 솔루션 ‘안랩 EPS’, 패치관리 솔루션 ‘안랩 패치 매니지먼트’ 등 자사 주요 제품이 연계된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으로 이번 평가에 참여했다 안랩은 자사 솔루션의 ▲동적 지능형 콘텐츠 분석으로 향상된 악성코드 차단 성능 ▲시그니처, 블랙리스트/화이트리스트, 평판, 상호 관계 및 행위 분석 등 다차원 분석 기술에 의한 오탐 최소화 등의 강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안랩 권치중 대표는 “이번 매직 쿼드런트 EPP 부문 등재는 안랩의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들의 성능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
IDC의 최근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IT 지출 규모가 2016 년 대비 3.5 % 증가한 2 조 4 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전세계 IT 지출은 연평균(CAGR) 3.3%로 성장해 2020년 2조 6500억달러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금융 서비스 및 제조부문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이들 산업이 IT 지출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예측되는 기간 동안 이 두 산업의 기술 투자가 전체 IT 매출의 약 30 %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통신 및 전문 서비스, 정부도 IT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투자가 큰 산업 부문이 될 전망이다. 예측 기간 동안 빠른 지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 분야는 전문 서비스, 헬스케어 및 뱅킹 부문이다. 한편, IT 매출의 20% 이상이 컨수머 구매로 발생하겠지만, 구매 우선순위가 디바이스에서 보안, 컨텐츠 관리 및 파일 공유와 같은 소프트웨어 부문으로 이동함에 따라 컨수머 부문 IT 지출은 예측 기간 동안 0.3 % 성장에 그칠 전망이다. 지역적으로 볼때, 북미지역이 가장 큰 시장으로 예측 기간 동안 전체 IT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두번째 큰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