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지난 5일 홍천종합사회복지관 청춘식당에서 음식 조리 및 배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어 온기나눔 하나되는 대한민국 슬로건의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더 따뜻한 홍천군을 만듭니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청춘식당 조리 및 배식 봉사활동에는 박홍숙 대장, 백승순 총무부장, 이정옥 반장, 박은순·박연근·최미숙·이춘예 대원 등 7명이 참여했다.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 박홍숙 대장은 “지역의 소방안전 책무와 함께 어르신 및 사례관리 대상자의 음식봉사에 동참해 준 대원들께 감사하다”며 “지역주민의 안전돌봄을 위해 노력하고 앞장서는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무료 개방 대상 주차장은 한빛 공영주차장, 봉담 동화 공영주차장을 포함한 노상 및 노외주차장 총 58개소이며, 동탄역 그린파킹파크는 무료개방 대상 주차장에서 제외됐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대대적인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주차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강조했다. 공영주차장 관련 추가 문의사항은 각 주차관제센터(동부권 031-8059-6538, 서부권 031-357-654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계순 시설관리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상권 활성화 및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차장을 무료개방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군의 사단법인 한국예총강원특별자치도 홍천지회(회장 백금산·이하 홍천예총)는 2일과 3일 필리핀 바탕가스주 산후안시를 방문하여 산후안시청에서 산후안 아티스트그룹(회장 Atty.Sylvia M.Marasigan)과 양 도시 및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산후안시와 홍천군의 민간예술단체인 산후안 아티스트그룹 실비아 마라시간 회장과 회원 제프리 산도발, 라몬 플로렌시오 이바라곤 페레즈 주니어, 카를로스 알페레즈-까스트로씨 등과 홍천예총의 백금산 회장, 김병철 (사)한국연예예술총연합회 홍천지회장 등 홍천군에서 파견된 김정화 홍천세종학당 학장이 함께한 가운데 홍천출신으로 필리핀에서 유학중인 어명웅(20)·이시현(21) 학생이 통역으로 참석해 더욱 큰 의미를 가졌다. 필리핀 산후안 일데브란도 D. 살루드 시장, 안나린 모랄레하-마카라이그 부시장, 관광 책임자인 엘시 이야스-사즈사드 및 산후안시청 과장 20여명 등도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양 도시의 우호적 첫 민간교류 출발을 축하했다. 홍천예총은 6개 예술인협회의 2023년 활동을 8분간 영상으로 소개하였고 산후안시는 필리핀 관광관리자협회 2023년 펄 어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전세피해임차인을 위한 「소유권 이전등기 절차 대행 서비스 지원」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월 30일 부산지방법무사회와 체결한 ‘전세사기 피해예방 및 법률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한다. 「소유권 이전등기 절차 대행 서비스 지원」 사업은 특별법상의 전세사기피해자가 경·공매를 통해 피해주택을 낙찰받았을 경우, 소유권 이전등기 절차 대행 법무사를 매칭하고 대행 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전세사기피해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상 4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을 받은 임차인이며, 낙찰받은 전세사기 피해주택이 부산시 내 소재할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자에 한해 건당 최대 20만 원의 수수료를 지원하며, 인지대 및 송달료 등 법무사 보수외 비용은 지원이 불가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전세사기피해자'는 오늘(5일)부터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시 전세피해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신청서, 전세사기피해자 결정문, 개인정보수집·이용등 동의서, 신분증, 매각허가결정정본(사본), 매각대금완납증명원(사본)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주택정책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읍 남·여의용소방대(대장 신상욱·박홍숙)는 지난 5일 홍천읍 일원의 터미널, 희망리, 큰골, 연봉, 중앙시장 등 곳곳의 비상소화장치 점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점검활동에는 홍천남성의용소방대 신상욱 대장과 허남홍 총무부장, 홍천여성의용소방대 박홍숙 대장과 고경순 서무반장이 함께 취약지구 순찰과 더불어 비상소방장치 상태 및 주변상황을 확인했다. 비상소화장치 인근의 적재물 방치 등은 물론 비상소화장치의 가동유무를 확인하는 등 긴급상황 발생시 소화전 사용을 위해 홍천소방서에 보고하여 개선 및 대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신상욱 대장은 “홍천은 가구 및 상가가 밀집되고 취약지구가 있는 만큼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의용소방대가 최일선에서 지역지킴이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이 장애로 인해 원활한 의사소통과 효율적인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원들의 정상적 교육활동 지원에 나선다. 그동안 청각 장애인 교원들은 회의, 연수 등 각종 교육활동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부산교육청은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기 위해 실시간 문자 번역 서비스, 수화 등을 활용한 의사소통 비용을 오는 3월부터 처음 지원한다. 청각 장애를 겪고 있는 공립학교 정규 교원에게 1인당 최대 50만 원을 지원해 원활한 직무수행과 정상적 교육활동 참여를 돕는다. 또한, 근로 지원인을 사용 중인 중증 장애인 교원에게 본인부담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1인당 최대 57만 6천 원을 지원해 능률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위 사업의 지원을 희망하는 교원은 오는 16일까지 소속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장애를 겪고 있는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교육청의 의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이들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소방 설 연휴 특별경계 근무, 낭월동 창고 화재 자료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소방본부는 8일부터 13일까지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년~2023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총 37건으로 사망 2명, 부상 2명이 발생했고, 1억 7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소방관서 비상근무, 소방장비 100% 가동 유지 및 소방서장 지휘선상 근무를 통해 화재 초기 소방력 동원 등 대형화재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 폭주하는 신고전화에 대응하기 위해 9일부터 12일까지 119종합상황실 상황관리요원을 1일 4명씩 보강해 질병상담과 응급처치 지도, 병원·약국 안내를 통해 시민들의 긴급 상황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석교동 주택, 낭월동 창고 화재 자료사진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고향·친지 방문하는 가족들이 모이는 설 연휴를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시민 곁에서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부동산원 서울동부지사(지사장 박형국)는 2월 5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공릉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동부지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지역 공릉종합사회복지관 등 4곳에 총 100포의 쌀을 전달했다. 박형국 지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국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공릉종합사회복지관 노유환 관장은 “이번 한국부동산원의 쌀지원으로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설명절선물이 되었다“면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한국부동산원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전국 30개 지사에서 5,600여 포의 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한국부동산원은 2011년부터 설·추석에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을 지속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화성시민이라면 무료로 반려동물을 등록할 수 있는 동물등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사업 참여 동물병원에는 내장형 무선식별장치와 동물등록 대행비용을 지원하고 등록대상동물 소유자에게는 동물등록 자부담비용을 지원해, 시민이 사업시행 동물병원에서 내장형 방식으로 동물등록할 경우 무료로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는 12월까지 선착순 2,000마리에 대해 지원되며, 지원대상은 화성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소유자의 등록대상동물(개 또는 고양이)이다. 올해는 총 38개소 동물병원이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 동물병원 목록은 화성시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소유자의 책임의식과 동물보호의식을 강화하고 유실동물 발생 방지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강진우 반려가족과장은 “동물등록은 함께하는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며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반려동물을 등록할 수 있게 된 만큼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민주, 부천4)은 2일 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 담당자에게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국제포럼 추진을 위한 경기도교육청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업무협약에 대한 사전 보고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보고 자리에서는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양쪽 기관의 상호 협력 및 경기도교육청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역할, 업무수행 상 취득한 제반 기밀 사항에 대한 비밀 유지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황진희 위원장은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사전에 만반의 준비를 하여 행사 진행에 있어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4 유네스코「교육의 미래」국제포럼은 2024.12.2.(월)~4. (수) 3일 차에 걸쳐 진행되며 수원컨벤션센터와 경기도 유. 초·중·고등학교와 교육기관 등 유네스코 198개 회원국 교육 분야, 국제기구, 국내외 교육전문가, 교사, 학생 1,000여 명이 참석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