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물산업협의회(회장 홍승관, 이하 협의회)는 우수한 물기술과 해외사업 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공공부문이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물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소규모 민간투자 사업수행을 지원하는 ‘2024년 민관협력 해외진출 지원사업’(이하 민관협력 사업)의 참가기업을 오는 3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에서는 환경부의 지원으로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한국물기술인증원, 협의회가 협의체를 구성해 물산업 해외 소규모 민간투자형 사업수행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예산은 6억8000만원(정부지원금 1억6000만원, 협의체 지원금 5억2000만원)이며, 2개 내외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중 협의체 지원금은 물기업의 초기 사업비 조달부담 완화, 공공예산 투입에 따른 해외 현지 신인도 제고 등을 위해 협의체 기관들이 조성한 기금으로, 기업이 사업수행을 통해 얻은 이익금을 회수해 다시 신규사업에 지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갖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업비 지원 외에도 국제협력, 기술·행정 분야 등 물기업의 해외 투자사업 수행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물관리기술 발전 및
2024-03-06 18:42▲대한낭송협회 중앙회 배월영 대표 강의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6일(수) 오후 5시 동의대학교 평생교육원 지천관 213호실에서 대한낭송협회 배월영대표 지도로 2024년 1학기 제3기 낭송 전문과정 교육 강좌를 개최했다. 동의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낭송 전문과정에 교육생 20명을 모집해 12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 낭송의 실제와 이론교육을 진행한다고 했다. 대한낭송협회 중앙회 배월영 대표는 이번 강좌는 3월 6일부터 5월 22일까지 교육한다, 낭송교육 내용은 시에 대한 깊은 이해와 낭송을 위한 표준발음법, 호흡과 발성, 자세 및 무대 매너 등 낭송을 위한 총체적인 부분을 지도할 것이다. 특히 기본 소양을 갖춘 수강생에게는 1급 낭송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도 연계하여 진행한다. 아름다운 봄꽃과 새싹들이 산과 들을 향기로 가득하게 하는 새봄에 시의 아름다움과 낭송의 감동을 표출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낭송은 삶의 치유와 행복을 가져다 준다. 배월영 대표는 낭송수업을 통해 자신 내면의 소리를 세상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로 삼고 삶의 질을 높이는 시간이 될 것이며, 궁극적으로 나와 주변 환경을 윤택
2024-03-06 18:41(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봄철 배당 시즌을 맞아 외국인직접투자(FDI) 배당금을 송금한 기업에게 간식차와 경품을 제공하는 ‘FDI 배당금 송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월 4일부터 7월 2일까지 기업은행을 통해 외국인직접투자(FDI) 배당금을 보낸 외국인투자기업이 대상이며 송금 실적에 따라 ▲ TOP 1 기업에게 일일 간식차를 ▲ TOP 10 기업에게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 기업은행과 외환 거래가 없었거나, 거래금액이 미화 기준 10만 달러 미만인 기업 중 올해 누적 외환 거래 금액이 미화 기준 10만 달러 이상인 ‘외환 신규기업‘의 경우 선정 시 우대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배당금 송금시즌에 맞춰 외국인투자기업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최근 KOTRA와 제휴하여 ‘IBK X KOTRA 외국인직접투자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올해도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및 외국인투자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3-06 18:40(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찰청(청장 윤희근)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을 평일 경부선은 안성나들목(총 56.0km)까지 연장하고, 주말 영동선은 폐지한다.”라고 밝혔다. 현행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은 평일 경부선의 경우 양재나들목부터 오산나들목(39.7km)까지, 토요일·공휴일 경부선은 양재나들목부터 신탄진나들목(134.1km), 영동선은 신갈분기점부터 호법분기점(26.9km)까지이다. 2008년 10월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한 평일 경부선 버스전용차로는 최근 경기남부·세종·충청권까지 출퇴근 버스 이용 등이 증가함에 따라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반면, 2017년 8월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시행 중인 영동선의 경우 일반 차로의 정체를 가중한다는 지적이 많아 2021년 2월 일부 구간(호법-여주)을 제외하여 축소했음에도, 최근 3년 3천여 건에 달하는 민원이 지속 제기 중이다. 이에 경찰청은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버스 단체, 시민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를 운영해 버스 교통량과 민원현황 등을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위와 같이 조정하는 개정안을 마련하였다. 최근 6년간 일반 차량과 버스의 교통량 비율을 보면,
2024-03-06 18:40(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5일 “본청 대강당에서 빅데이터 및 디지털플랫폼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간 해양경찰청은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추진을 통해 대내·외 해양 데이터를 수집하여 디지털플랫폼 기반을 구축하였고, 올해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행정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해 해양경찰이 그간 구축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시연했고, 앞으로 이를 고도화하기 위한 디지털플랫폼 전략을 공유하였다. 아울러,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은 해양경찰청을 방문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주제로 한 강연을 하였다. 이를 통해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 전략에 대한 해양경찰관의 인식과 정부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였다. 김종욱 청장은 “디지털을 기본으로 행정체계를 혁신하고, 빅데이터・AI 등 첨단기술을 해양치안 활동에 접목할 목적으로 전종팀을 꾸렸으며, 본청 차원의 전문 T/F를 만들어 해양경찰 디지털플랫폼 구축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험난한 각종 해양사건・사고에 있어 첨단기술을
2024-03-06 18:39(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기부하는 대리운전 회사'로 알려진 사회적기업 (주)마중물대리(대표 장경훈)가 ‘화성시 사회적가치 예비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화성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시작한 이 인증제는 지역 내에서 사회적가치에 뛰어난 기여를 하는 기업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하고 있다. 예비우수기업 인증은 사회적 가치 창출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에게 부여되며, (주)마중물대리는 이를 통해 1년에 1,000만 원씩 총 2년간 2,000만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추가로, 통합마케팅 비용 지원의 혜택도 제공된다. 이 인증은 단순한 명예나 혜택을 넘어서, 기업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것을 의미한다. (주)마중물대리는 이를 통해 화성시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주)마중물대리는 대리운전 및 탁송 서비스를 넘어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기업 철학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의 전액을 사회적 목적에 재투자하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2024-03-06 18:39(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개인형 이동 장치(PM*)와 대중교통 수단을 환승해 이용할 경우 할인 혜택이 부여되는 「PM-대중교통 환승할인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PM : Personal Mobility.「도로교통법」제19의2,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제2조의3 근거, 전동킥보드 2. 전동 이륜 평행차 3. 전동기의 동력으로만 움직일 수 있는 자전거 이는 지난해 발표한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공유 PM을 안전하고 편리한 퍼스트 라스트 마일(first-last mile) 접근 수단으로 활용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추진한다. 또한, 화석 연료를 대체하는 친환경 이동 수단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유 PM의 장점인 경제성·신속성·친환경성을 최대한 반영함으로써 PM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음은 물론, 근거리 이동 수단 활성화에 획기적인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지난해 11월 PM 업체, 교통통합 결제 시스템 운영사와 함께 '공유 PM 이용 안전 개선 및 안전증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유 PM의 활성화와 안전을
2024-03-06 18:36(대한뉴스 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 전 해상 풍랑특보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어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3월6일부터 7일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예보에 의하면 6일 새벽시간대 동해 중부앞바다를 중심으로 10~17m/s의 강한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2.0~3.5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로 인한 해양 안전사고 및 해안가 일대 높은 너울성파도가 주기적으로 유입되는 만큼 방파제(테트라포드)·갯바위 등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또한 동해해양경찰서는 연안해역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하여 3월 14일부터 3월 29일까지 유관기관 합동 방파제·갯바위 등 안전 시설물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올해 들어 위험예보를 총 8회 발령하였으며, 작년 한해 연안사고가 28건이 발생하였고 24년에도 지속적으로 연안사고가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해상뿐 아니라 관광객이 자주 찾는 해안가에서도 각별한 주의를 요하니 월파 및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방파제, 갯바위 등은 출입을 자제하고 동해안 해안가를 찾는 관광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4-03-06 18:36▲김두겸 울산시장 전공의 복귀 촉구 호소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산시가 울산대학교병원의 전공의들에게 김두겸 울산시장 명의로 이제는 환자 곁으로 돌아와 주길 촉구하는 호소문을 전달했다. 이번 호소문에는 의료공백으로 인해 환자뿐 아니라 시민의 건강에 대한 스트레스마저 높아가고 있어, 이제 더 이상 나아가면 안 되고, 사랑과 꿈이 있는 자리로 돌아오길 간곡히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시장은 호소문에서 “여러분들께서 떠난 의료현장 빈자리를 은사와 선후배들이 채워 주신 덕분에 아직까지는 심각한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지만, 의료공백이 더 길어진다면 아픈 시민의 건강과 생명에 대한 심각한 위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시장은 “실제 지금 울산대학교병원 의료현장에서는 병상 축소나 수술 일정 조정 등 환자들의 진료 불편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태가 장기화 된다면 단순 불편을 넘어 심각한 의료공백으로 이어져 시민들의 피해가 늘어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 시장은 “정부도 의료계와 함께 활발한 소통과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지역 및 필수 의료를 살리기 위한 의료개혁 정책을
2024-03-06 18:34(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3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대비 총력대응의 일환으로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하여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를 집중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영산강유역환경청·여수시·광양시·영암군·전남보건환경연구원·광주지방기상청 등 6개 기관으로 구성하여 여수산업단지, 광양산업단지, 대불산업단지, 순천산업단지 등 집중관리 산단을 대상으로 3월말까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합동점검에는 이동측정차량 5대와 드론 7대가 활용되며, 이동측정차량은 내부에 분석 장비를 탑재해 광범위한 지역을 운행하면서 전처리 과정 없이 VOCs 물질 60여종을 실시간 측정할 수 있으며, 드론으로는 사업장 상공에서 현장 접근이 어려운 시설에 대한 오염물질 측정에 사용된다. 그리고,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가용한 인력 및 감시장비를 총동원하여 불법배출 의심사업장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고발 또는 과태료부과, 행정처분 등 엄정히 조치할 방침이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총력 대응 기간에 집중점검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연중 가장 높은 기간으로,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하여 불법 배출 사업장을 상시 점검하여 배출량 저감
2024-03-06 18:34(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는 제8전투비행단 인근 비행안전구역 고도제한 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태장농공단지 비행안전구역 고도제한 완화방안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태장농공단지 일원 고도제한으로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어온 입주기업체들의 장기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전문기관의 연구용역을 검토하는 자리였다. 고도제한 완화방안 마련을 위하여 군부대와 입주기업체, 관련 부서 등과 여러 차례 논의해 온 원주시는 입주기업들의 향후 투자계획 수립 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결과물을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2010년 ‘F-5 기종 비상절차(OEI) 평가 결과’로 인해 현재 전국 15개 지역 전술항공작전기지 중 유일하게 원주기지만 차폐이론이 적용되지 않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면적 868㎢중 13%인 110㎢가 비행안전구역 고도 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어 수십 년간 지역개발과 도시 발전에 커다란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현재 F-5 기종은 다른 기지로 전면 재배치돼 차폐 제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불필요한 차폐 적용으로 인한 인근지역 개발 불가로 지역을 이탈하는 기업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군에서 불공정한 고도 제한을 해소해 주
2024-03-06 18:34▲홍보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3월 9일(토)과 10일(일) 이틀 간 서울시 내 거주중인 초등학교 3~6학년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내 역사지 탐방 및 자율주행지도 제작활동 ‘히스토리봇 Seoul’을 운영한다. ‘히스토리봇 Seoul’은 서울시 중구 내 역사지(창덕궁 등)를 탐방하고 이를 자율주행지도로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과거와 미래가 이어지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연스러운 역사의식 제고와 창의성 및 사고력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한다. ‘히스토리봇 Seoul’에 참가 신청한 청소년은 “역사지 탐방과 로봇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점이 흥미롭고 기대가 된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또 다른 청소년은 “다른 친구들과 함께 자율주행지도를 제작해보는 것이 재밌을 것 같다.” 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립서울청소년센터는 대한민국 1호 청소년 기관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격형성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수행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함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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