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재단(이사장: 임태희)은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소상공인 위기탈출, 2016」을 주제로 한 창립 제2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소상공인의 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과 의견이 쏟아지며 뜨거운 토론이 이어졌다. 첫 주제발표로 한국정책재단이 <소상공인 경제활동 실태 리포트( ́15년 조사기반)> 결과를 발표했다.소상공인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소상공인의 10명 중 9명은 법정 근로시간인 일일 8시간 이상을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22%는 12시간 이상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월 평균 100만원도 벌지 못하는 소상공인 비율이 30%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2016년도 경기전망에 대해서는 80%가 부정적이거나 전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응답했다.한국정책재단은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책의 종합적 재평가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상인 미니면세점 도입 방안>으로 주제발표에 나선 중소기업연구원 정수정 연구위원은“일본의 사후면세제도 분석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탐색한 결과, 일본의 미니면세점은 대규모 유통업체들이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맥심 화이트골드를 알리는 포토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드러운 맛과 깊은 향이 특징인 화이트골드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이외에도 동서식품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하며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맥심 화이트골드 홈페이지에서는 소비자가 향 제품을 만들어 선물할 수 있도록 DIY 향 제작 키트를 제공하는 ‘향기로운 DIY’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왁스타블렛, 디퓨저, 퍼퓸 등 3종의 키트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매주 금요일 발표된다.또, ‘향기로운 필사’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문구를 보고 직접 노트에 필사한 다음, 사진을 찍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맥심 화이트골드 필사 패키지'를 증정한다. 당첨 여부는 3월 18일 금요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들은 오는 14일까지 이어진다.동서식품 장지만 마케팅 매니저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맥심 화이트골드를 경험해보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부드럽게 다가가 깊은 향을 남기는 화이트골드처럼 로맨틱한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동원몰이 전속모델 박보영의 촬영 의상 나눔 경매 행사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동원몰은 박보영이 광고 촬영 현장에서 실제로 입었던 의상들을 경매를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아동 복지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이번 경매는 총 2회에 걸쳐 각각 3벌씩 총 6벌의 의상을 선보인다. 경매 시작가는 의상 1벌당 1,000원이며 100원 단위로 입찰가를 제시하면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경매 낙찰자는 낙찰 받은 의상과 함께 박보영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도 받게 된다.동원몰 관계자는 “지난 2월부터 박보영을 모델로 선정하고 1등 식품전문 쇼핑몰로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모델 박보영을 활용한 영상광고를 선보이는 등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민무숙)과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이사장 이우영)은 3월 10일 한국폴리텍에서 대학 내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과 여성인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 협력 ▲성인지적 교육과정 구성 및 운영, 교육프로그램 연구개발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콘텐츠 제작, 활용 및 홍보 등 협력 ▲우수한 여성인력의 대표성 제고를 위한 발굴사업 협력 ▲유능한 여성인력이 핵심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양평원 민무숙 원장은 “대학 내 여성인재 육성 및 양성평등 교육은 여성의 권익증진 뿐만 아니라, 우리사회의 성장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적극 추진되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평원의 노하우와 인적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여성인재를 발굴하고, 안전하고 성숙한 대학 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양평원은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교육, 여성인재 육성 사업의 내실 있는 수행과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는 대학생 구직자 574명을 대상으로 ‘취업 합격을 위해 거짓말한 경험’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구직자의 65.85%가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절대 하면 안된다’고 한 응답자는 34.15%였다.‘거짓말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를 물었더니 34.38%가 ‘강력한 입사의지를 표현하는 것이므로’라고 응답했다. 다음으로는 ‘어차피 주관적으로 판단 가능한 것이므로’ (28.12%), ‘기분을 좋게하는 거짓말은 허용된다고 생각해서’ (21.88%), ‘해도 티도 안날 것 같아서’ (9.38%),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때문에’ (6.24%) 등으로 나타났다.‘거짓말을 해서는 안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답변으로는 응답자의 38.89%가 ‘어차피 입사하면 다 밝혀지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이밖에 ‘거짓말을 하면 그것을 숨기기위해 본인이 더 힘들어지기 때문에’ (33.33%), ‘제대로 된 실력 파악이 어렵기 때문에’ (19.44%), ‘불공정하기 때문에’ (8.33%)라는 의견이 있었다.‘입사 지원시 합격을 위해 거짓말을 한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57.50%가 ‘있다’,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은 서울 코엑스에서 3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간 진행된 ‘2016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 박람회에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2016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130개사 140여개 브랜드가 참가하였다. 예비창업자들은 ‘2016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를 통해 창업관련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비교 분석하였다.초록마을은 참가업체 중 유일하게 기존 테이블 상담방식에서 진화한 데이터 분석을 통한 PC상담을 진행하였다.초록마을은 검증된 최신 자료를 예비 창업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난 16년간 축적된 가맹사업 노하우를 다각적으로 수집하고 정리하였다. 예비 창업자들은 초록마을 PC상담으로 지역상권과 후보군 및 가맹점 개설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받아 초록마을 가맹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였다. 초록마을 가맹점 개설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초록마을 홈페이지 및 개발본부(1544-6266)에서 문의 가능하다. 초록마을 개발본부 정강희 팀장은 “초록마을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본사 직원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초보 가맹점주님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다. 창업 이후에는 일정기간 동안 직원이 상주하여 매장 조기 안정화에 기여하
‘조지아’의 프리미엄 캔 커피 ‘조지아 고티카’ 모델로 발탁된 골드남 이서진의 커피 향과 같은 짙은 매력이 묻어나는 지면 광고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서진의 모습이 코카-콜라사의 프리미엄 캔 커피 ‘조지아 고티카’ 지면 광고 촬영장에서 포착됐다. 이서진은 고급스러운 네이비와 블랙 의상을 입고 커피 전문가의 포스를 풍기며 그윽한 눈빛으로 깊고 풍성한 커피 향을 음미했다.이서진은 촬영 내내 여유롭게 커피 향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이서진은 ‘조지아 고티카’의 풍성한 커피 향을 깊이 음미하며 전문가보다 더욱 전문가다운 모습을 뽐냈고, 베테랑 배우답게 여유로운 포즈를 선보이며 본인만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매력 포인트인 보조개 웃음을 드러내 여심을 저격했다.하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장시간 촬영으로 지친 스태프들을 달랬다는 후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커피 아로마 예찬론자’답게 커피 향에 심취해 커피를 손에 놓지 않는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연예계 대표 골드남 이서진은 평소 지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조지아 고티카’의 브랜드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구직자 1,720명을 대상으로 ‘취업콤플렉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구직자 76%가 “취업콤플렉스가 있다”고 답했다. 구직자들이 주로 느끼는 취업콤플렉스는 다름 아닌 영어실력이었다.전체 응답군 중 취업콤플렉스를 가장 크게 느끼는 응답군은 취업활동 경과 △6~9개월경으로 응답자의 82.5%가 “취업콤플렉스가 있다”고 답했다. 취업활동 취업활동 기간이 △1~3개월 미만의 응답자들은 69.6%만이 취업콤플렉스가 있다고 답했다. 성별 취업콤플렉스 여부도△남성(68.2%)과 △여성(80.6%)의 비중차이는 약 12%P에 달했다. 출신학교 소재지별로는 △인천/경기지역 출신(80.0%) 응답자가 가장 많은 취업콤플렉스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력별로는 △전문대졸(79.7%)에서 가장 높았다.취업콤플렉스 1위는 ‘외국어실력(22.7%)’이었다. 2위는 ‘학력 수준(17.7%)’이 차지한 가운데 ‘나이(11.9%)’와 ‘출신학교(11.4%)’도 주요 콤플렉스로 작용하고 있었다. 학력이 가장 높은 △대학원 졸업 이상 구직자의 경우 ‘나이(26.4%)’를 가장 큰 콤플렉스로 꼽았다. △대졸자(27.9%) 및 △전문대졸(22.2%) 구직자는 모두
동원홈푸드(대표이사 신영수)가 강남세브란스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건강식과 함께 각종 반조리식, 완전조리식 등 HMR 식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온라인몰, ‘차림’(www.d-chalim.com) 을 오픈했다.‘차림’은 ‘병원의 전문화된 건강식’(건강한 차림1), ‘대형마트 HMR 코너’(특별한 차림2), ‘반찬가게’(간편한 차림3)를 결합한 형태다. 특히 식단조절이 필요한 소비자층이나, 특별한 요리를 맛있고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들이 이용하기 좋다. 또한 온라인 주문 후, 3~5일 내 원하는 날짜에 냉장상태로 안전하게 배송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건강한 차림’의 경우,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협업하여 개발한 건강식 메뉴를 그대로 제품화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2월, 강남세브란스병원과 건강식 HMR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건강한 차림’으로 가장 먼저 선보이는 메뉴는 ‘저요오드식’이다. 저요오드 메뉴는 요오드 함량이 높은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만들었으며, ICP-MS(유도결합 플라즈마 질량 분석기) 방법으로 요오드수치를 분석함으로써 과학적인 메뉴를 구성했다. 또한 모든 메뉴에 성분함량을 표시했다.동원홈푸드는 강남세브란
▲ 7대 을지대학교 이승훈 의과대학장제7대 을지대학교 의과대학장에 국립암센터 병원장을 역임했던 이승훈 교수가 7일 임명됐다.뇌척수 종양과 뇌전이암 연구 및 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이 학장은 지난 93년 서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국립암센터에서 부속병원장과 연구소장을 거쳤으며, 지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보건복지부 암정복추진 기획단장을 맡기도 했다. 이 학장은 지난해 10월부터 을지대학교병원 의무원장을 맡아왔다. 한편 을지대학교의료원 기획처장에 이승진 교수(55), 을지대학교병원 제 1부원장에 김대경 교수(53), 그리고 을지병원 기획실장에는 권오현(47)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신경외과 전문의인 이승진 교수는 을지병원 기획실장과 을지대학교 보건과학대학장 그리고 보건산업대학장을 역임했다. 김대경 교수는 을지대학교병원 기획실장과 비뇨기과 과장을 거쳤으며, 권오현 교수는 을지병원 신경과 과장을 역임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봄맞이 이벤트’를 3월 한 달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뮤지엄김치간은 신학기를 맞아 3월 한달 간 유치원, 초, 중, 고, 대학교 신입생 및 신입생 가족들이 함께 방문 시 관람료를 50% 할인해 준다. 올해 입학한 학생들은 뮤지엄김치간 4층 데스크에서 신분증을 보여주면 본인 포함하여 가족 동반 최대 5명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3명 이상 함께 방문한 유료 관람객에게 에코백 1개와 뮤지엄김치간 5층에 있는 ‘카페 디히’에서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뮤지엄김치간은 연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원데이 문화 클래스’도 마련했다.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메르뗌’과 함께 ‘고체향수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가 열린다. ‘고체향수 만들기’는 고체향수를 만드는 체험 클래스로 오는 3월 12일 토요일 단 하루 진행한다. 체험은 1시간 소요되고, 참가비는 1인 35,000원 두 명이 함께 신청하면 60,000원이다. ‘원데이 플라워 클래스’는 오는 3월 26일 토요일에 진행한다. 플라워숍 ‘모이’의 플로리스트와 함께 1시간 30분 동안 핸드타이드 부케를 제작하고 간단하게 과일 컵샐러드도 만든다. 참가비는 1인 80,00
‘한솥도시락’이 지난 2일부터 강화도 ‘신동진 쌀’ 단일미로 만든 ‘한솥 무세미’를 출시, 이를 기념해 31일까지 전국 670여개 매장에서 원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밥을 곱빼기로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한솥도시락’은 단일미로 만든 ‘한솥 무세미’를 출시했다. 앞으로 한솥의모든 도시락은 ‘한솥 무세미’를 사용하게 된다. 이번 제품은 ‘신동진쌀’ 단일 품종으로 만들었다. ‘신동진쌀’은 일반 쌀보다 1.5배 밥알이 굵고, 통통하여 식감이 뛰어나고, 윤기 있고 맛있는 밥을 오래 유지한다. 또 건식 무세미 방식으로 만들어 쌀의 좋은 성분이 그대로 유지돼 영양소도 그대로 보존하다. ‘한솥도시락’은 이번 출시에 앞서 2015년 12월부터 석 달 간 전국 직영점과 수도권 일부 가맹점에서 테스트 판매를 실시한 결과, 고객과 현장직원들로부터 밥맛이 좋고, 찰지며, 씹는 식감이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 식감과 식미를 비롯, 찰기, 색상, 변색 등이 집에서 먹는 밥과 비교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다. ‘한솥 무세미’는 ‘강화농산’과 계약재배를 통해 산지와 직거래 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국내 최초로 미국식약청 식품검사필을 받았고GAP(농산물우수관리), IS
▲ 동원홈푸드가 바른창업과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좌측 동원홈푸드 신영수 대표이사, 우측 김영선 대표이사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4일(금) 동원그룹 본사에서 바른창업㈜(대표 김영선)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동원홈푸드는 바른창업㈜이 운영하는 전국의 ‘순남시래기’ 50여 개 매장에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동원홈푸드는 향후 순남시래기 지점 수 증가에 따라, 공급 식자재의 규모가 연간 약 120억원까지 확장할될 것으로 보고 있다.‘순남시래기’는 지난 2015년 런칭웰빙 한식 프랜차이즈다. 주요 메뉴인 들깨 시래기국밥은 전통의 맛을 자랑한다. 또한 잡채, 나물, 한과 등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셀프바를 통해 고객들이 기호에 맞게 반찬을 고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동원홈푸드 식재사업부 김성용 전무는 “동원홈푸드는 최근 일련의 M&A를 바탕으로 조미식품, 축산물 등 다양한 식자재 유통 부문에서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며 “보다 다양한 업체에 식자재를 공급할 수 있게 된 만큼 업체별 맞춤형 주문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전국 각 지점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는 지난 2월 23일부터 2월 25일까지 직장인 793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저축’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결과 ‘현재 저축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의 78.69%가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서 ‘저축을 하고 있다면 월 수입의 몇 %를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24.99%가 ‘30%~40% 미만’라고 답했으며 월 수입의 ‘50% 이상’ 저축을 하고 있다는 답변도 21.15%를 차지했다. 반면 저축액이 월 수입의 10% 미만이라는 직장인도 19.24%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으로는 ‘20%~30%미만’이 17.31%, ‘10%~20%미만’이 11.54%, ‘40%~50%미만’이 5.77%로 나타났다.저축을 못하고 있는 이유는 ‘연봉이 낮아서’이라는 답변이 51.28%로 가장 높았으며, ‘생활비가 많지 않아서’ (25.64%), ‘대출금 갚느라 부담이 되어서’ (10.26%), ‘저축 이외에 다른 부분에 투자하는 돈이 많아서’ (7.69%), ‘저축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라는 의견도 5.13%였다.‘작년에 비해 올해 들어 가계살림이 나아졌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51.11%가 ‘당장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하트비트 요구르트맛'을 선보였다. (500ml 페트 1종)이 제품은 요구르트맛을 더해 가벼운 워터 타입의 기능성음료로,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갈증 해소나 산책, 달리기, 자전거 등 생활스포츠를 즐길 때 부족한 수분 및 에너지 보충을 위한 제품이다.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맛으로, 물처럼 무색, 투명하지만 새콤달콤한 요구르트맛이 특징이다. 지난해 4월 출시한 '하트비트 복숭아맛'의 인기에 힘입어 선보이는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폭을 더욱 넓혔다.하트비트 요구르트맛은 에너지 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B3, B6, B12)’과 수분 보충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K, Mg, Ca)'이 들어있어 하트비트 하나로 부족한 비타민, 미네랄, 수분 충전을 한방에 채울 수 있다.패키지는 청량감과 달콤함을 연상시키는 파란색과 금색을 배경색으로 적용하고, 라벨에는 제품명을 딴 하트(Heart) 로고와 요구르트 이미지를 담아 달콤하게 즐기는 기능성음료의 느낌을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요구르트맛의 기능성음료인 하트비트로 일상 속 갈증을 맛있게 해소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소비자 접점에서 자전거,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