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중 올해 연봉협상이 완료된 342명에게 ‘연봉협상 결과’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해 연봉이 인상됐다’는 직장인은 38.0%였고, 과반수이상인 58.2%는 ‘연봉이 동결됐다’고 답했다. ‘삭감됐다’는 응답자는 3.8%에 그쳤다. 평균 연봉인상률은 +1.3%으로,이는 지난해 동일조사 평균 연봉인상률(+3.1%) 대비 1.8%P 낮은 수준이다. 올해 중소기업 직장인들의 직급별 평균연봉은 ▲사원급이 평균 2,649만원으로 집계됐고 ▲대리급은 평균 3,331만원 ▲과장급은 평균 3,825만원 ▲차부장급은 평균 4,329만원으로 집계됐다. 직급별로 연봉의 격차는 평균 560만원에 달했다.올해 연봉협상을 마친 중소기업 직장인 중 절반정도는 연봉협상 결과에 ‘불만족’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연봉협상 결과에 ‘만족한다’고 답한 직장인은 12.0%로 10명중 1명에 그쳤고 '불만족한다'고 답한 직장인이 53.2%로 과반수 이상에 달했다. 연봉협상에 불만족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직급은 과장급으로, 59.6%가 ‘불만족한다’고 답했다. 반면 만족한다는 답변이 가장 높은 직급은 대리급으로 15.8%가 ‘만족한다’고 답했
동원산업(대표이사 이명우)이 북유럽 정통 방식으로 훈연한 냉장 훈제연어, ‘동원연어 콜드스모크’ 2종(오리지널, 로즈마리&페퍼)을 출시했다.‘동원연어 콜드스모크’는 기름기를 줄이고 12시간 저온숙성시켜 맛과 향을 풍부하게 살린 고급 훈제 연어다. 20℃ 이하의 저온에서 훈연했기 때문에 연어의 싱싱함이 살아있어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의 요리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연어는 오메가-3 지방산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잘 알려져 있다. ‘동원연어 콜드스모크’는 칠레산 연어의 4개 등급 중에서 가장 높은 ‘프리미엄’ 등급만을 선별해 만들었다.‘동원연어 콜드스모크 오리지널’은 훈제연어 고유의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동원연어 콜드스모크 로즈마리&페퍼’는 훈제연어에 로즈마리 허브의 향과 매콤한 블랙페퍼를 더해 특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동원산업 관계자는 “‘동원연어 콜드스모크’ 출시를 기념해 마트 시식행사와 레시피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기존에 운영 중인 ‘동원연어 핫스모크’ 제품과 더불어 ‘동원연어’가 국내 냉장 연어 시장의 확고한 리딩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동원
일동후디스가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한 <후디스 그릭>의 영상광고를 개시하고, 그릭요거트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월 14일 공개된 이번 영상광고는 배우 박서준이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마음으로 <후디스 그릭>을 소개하는 컨셉으로 촬영됐다. 또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는 신세대들의 취향에 맞춘 그릭요거트 먹방 모습 등 다양한 포맷의 영상으로 소비자들이 그릭요거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12년 출시된 그릭요거트 <후디스 그릭>은 안정제, 색소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고, 신선한 우유를 농축한 후 각각의 용기에 개별발효해 단백, 칼슘 등 2배의 우유 영양과 1500억 마리의 生유산균이 담겨있다. 2015년 12월에는 ‘영양을 농축한 건강발효유’ 컨셉의 마시는 그릭요거트 <후디스 그릭>도 출시해 250ml의 1A등급의 저지방 우유를 1.6배 농축해 건강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후디스 그릭> 영상 광고 공개와 함께 일동후디스는 광고영상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후디스 그릭> 브랜드 페이지에서 홍보영상을 감상하고, 개별 SNS(페이스북, 카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오는 3월 31일까지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기부 이벤트를 연계한 '스마일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립톤 아이스티'를 앞세워 '착한 기부도 하고, 경품도 받고! 우리 함께 웃어요 대한민국'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소비자들이 즐기면서 참여하는 기부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기획됐다. 스마일 캠페인과 함께 홍보대사로 배우 박소담을 앞세운 온라인 영상도 선보였다.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립톤 아이스티 복숭아 제품의 스마일캡 인증샷 또는 본인의 웃는 사진을 이벤트 페이지나 사진 공유 SNS인 인스타그램 (‘#웃어요 대한민국' 해시태그 포함)에 올리면 된다. 스마일캡 인증샷은 건당 500원, 웃는 사진은 100원, 해당 캠페인을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에 공유하면 500원씩 적립된다. 이벤트 기간인 3월 말까지 총 3천만원이 적립되면 캠페인이 마감되며, 적립액은 굿네이버스에 전액 기부되어 국내 빈곤가정 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또한, 스마일캡 인증샷 및 웃는 사진을 올린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 회차 스마일 자이언트쿠션(2명), 우산 및 파우치 등이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글담출판사가 함께 직장인 856명에게 <새해목표와 갖고 싶은 습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 4명중 1명은 올해 세운 목표를 계획대로 실천하고 있다고 답했다.우선 ‘새해 목표를 잘 이뤄가고 있는가?’ 질문한 결과 ‘계획대로 실천하고 있다’는 직장인이 26.5%로 4명 중 1명에 달했다. 그 외에 70.5%는 ‘계획대로 실천하지는 못하지만 계속 노력하고는 있다’고 답했다. ‘사실상 포기했다’는 답변은 3.0%에 불과했다. 중간에 포기하는 원인에 대해 조사한 결과 ‘약한 의지 때문’이라는 답변이 43.9%로 가장 높았고, ‘절실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25.1%로 뒤이어 높았다. 그 외에는 ‘지속하는 방법을 몰라서’(17.6%)라는 답변이 있었다.<응답하라 1988>의 주인공 중 새해 목표를 달성할 것 같은 유형을 조사한 결과, 1위는 ‘택이’로 응답률 23.0%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모범생 ‘선우’가 응답률 22.1%로 높았다. 그리고 이어 덕선이(20.1%) 정환이(15.7%) 순으로 높았다.직장인 10명 중 9명(94.9%)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갖고 싶은 습관이 있다‘고 답했는데, 갖고 싶은 습관
‘Bring It On’ 시즌4 10회는 ‘아웃도어 액티비티’ 라는 주제로 치러졌다.첫 번째 발표자 브라질 대표 제인은 브라질의 이구아수 폭포 액티비티 코스다.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로 불리는 이구아수 폭포에서 아름다운 절경을 다양한 ‘레포츠’를 통해 스릴 있게 즐길 수 있다. 사파리 보트 투어, 헬기 투어, 레프팅 투어 등 최근 익사이팅한 투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핫한 투어라는 점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잠비아 대표 켄트는 무쿠니 빅5 사파리 ‘인터액션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무쿠니 빅5 사파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스인 인터액션프로그램은 야생동물과 신체적, 정서적 교류를 할 수 있다는데, 치타와 산책을 하고 사자를 쓰다듬고 직접 길들일 수 있는 기회도 있다.이 프로그램은 ‘레인저’라는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였으며 많은 인기 속에 잠비아를 대표하는 아웃도어 상품을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설명하며 PT를 진행했다. 세 번째 발표자 캐나다 대표 마린은 캐나다의 옐로나이프 ‘오로라 투어’에 대해 소개했다. 옐로나이프의 화이트 호수에서겨울 레포츠를 즐기고 밤에는 ‘티피’에서 캠핑하며 오로라 관측하는 투어가 있다. 이곳은 1년에 250일
▲ 한샘 기기사업부 이상복 이사(왼쪽에서 두번째)와 태국 국제발명품전시회 조직위원장(오른쪽에서 두번째)㈜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의 진공블렌더 ‘오젠(OZEN)’이 지난 5일 태국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2016 태국 국제발명품전시회에서 금상, IFIA(국제발명가협회) 특별상, 말레이시아 특별상 등 총 3개 부문 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한샘은 진공블렌더 오젠을 출품했고, 국내기업과 개인출품작 중 유일하게 3개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샘이 출시한 진공블렌더 오젠은 과일, 채소, 곡물 등을 갈아서 재료 본연의 맛과 향 그리고 색과 영양소를 그대로 보존하는 장점이 있다. 또, 진공상태에서 고속으로 재료를 갈아 산소로 인해 갈변되는 현상없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하는 방식으로 재료의 섬유질까지 곱게 갈아 목넘김이 깔끔하고 영양소를 살린 주스를 섭취할 수 있다. 지난해 한샘이 생활가전을 출시한 후 해외에서 처음으로 진공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앞으로 해외 진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태국 국제발명품전시회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국제 발명품 전시회 중 하나로 태국 발명의 날인 매년 2월 2일에 열리며, 태국국립연구협의회(Nati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YBM 한국TOEIC위원회와 함께 4년대졸 학력의 취업준비생 901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대기업 신입공채 지원계획과 평균스펙’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 10명중 7명에 달하는 72.3%(651명)가 ‘상반기 대기업 신입공채에 지원할 것’이라 답했다.특히 ‘취업목표 그룹’을 복수선택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6명(57.1%)이 ‘CJ그룹’을 꼽았다. 그리고 이어 SK그룹(47.9%), 삼성그룹(45.3%) LG그룹(43.8%) 순으로 높았다. 취업목표 기업은 성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남학생 중에는 SK그룹(76.0%)에 지원하겠다는 취준생이 가장 많았으나. 삼성그룹(69.2%) LG그룹(67.8%) CJ그룹(62.0%) 현대차그룹(50.5%)에 지원하겠다는 취준생이 과반수이상으로 많았다. 반면 여학생 중에는 CJ그룹(54.9%)에 지원하겠다는 응답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최근 기업들이 직무중심으로 채용전형을 강화해 나가면서 취업준비생들의 취업준비 방향도 바뀌고 있다. 실제 직무지식을 쌓으며 기업분석에 투자하는 취업준비생들이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올해 상반기 대기업 신입공채에 지원할 계획인 취업준비생 중에
예술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만이 오를 수 있는 오프-브로드웨이에서 큰 주목을 받은 뮤지컬 <컴포트 우먼>. '일본군 위안부‘라는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소녀들의 아픔을 그린 이 작품은 예술성뿐만이 아니라 높은 시사성으로 현지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뮤지컬 <컴포트 우먼>의 감독 김현준은한국의 가슴 아픈 역사 ‘위안부 문제’를 세계에 알리고 싶었다. 그리고 수년의 노력과 수많은 고난 끝에 미국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컴포트 우먼>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지배를 받고 있었던 한국을 배경으로 일본인 브로커에게 속아 일본군 위안소 캠프에서 성노예가 된 주인공 소녀 ‘고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일본의 만행에 무참히 짓밟힌 소녀들의 상처를 고스란히 담아낸 이 뮤지컬은 현지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다. 아리랑TV 간판 토크쇼 ‘The INNERview'는 세계를 사로잡은 뮤지컬 <컴포트 우먼>의 제작과정부터 세인트 클레멘츠 극장에서의 화려한 데뷔공연까지 다사다난했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에서는 <컴포트 우먼>에 출연한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었다.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대상웰라이프가 김종국을 클로렐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김종국은 국내 주요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하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김종국의 인기로 중국인 관광객을 집중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2014년 중국인 관광객의 수가 약 613만명으로, 이들의관광비용도 14조원 규모에 육박한다. 대상웰라이프는 이 수요를 클로렐라로 연결하겠다는 방침이다. 클로렐라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3대 영양소와 식이섬유를 비롯한 필수 아미노산, 각종 비타민 및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이같이 풍부한 영양소가 면역력 증진, 체내 유해물질 배출, 피부건강 등을 돕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유지하고있다. 대표제품으로는 ‘클로렐라 플래티넘’, ‘클로렐라 NEW’, ‘닥터 클로렐라’ 등이 있다. 대상웰라이프 최광회 상무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은 규모나 효과 면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황사와 미세먼지가 극심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인들에게 클로렐라의 해독 기능과 유해물질 배출 효과를 어필해 한국 관광 시 필수 구매 아이템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함께 알바생 1,380명을 대상으로 ‘알바 근무 중 아까운 비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알바생들은 근무를 하며 교통비, 식비 등 어쩔 수 없이 사용할 수밖에 없는 고정 지출 비용을 아까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알바생들은 한 달 평균 793,283원의 월급을 받고 있었으며 월급의 절반 수준인 393,250원을 용돈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또 알바 근무를 하며 하루 평균 18,008원을 사용했다.지출하는 항목을 조사한 결과 (*복수응답), ‘출퇴근 시 사용하는 고정 교통비’라는 답변이 응답률 77.8%로 1위를 차지했다.이어 ‘커피 등 군것질 비용(34.6%)’, ‘식비(34.0%)’, ‘지각 택시비 등 추가 교통비(15.7%)’, ‘의류매장, 영화관 등에서 알바하기 위해 구입하는 복장 및 화장품 비용(9.9%)’ 등이 뒤를 이었다.다음으로 근무를 하며 특별히 아깝다고 생각되는 지출 항목이 있는지 묻자 81.7%의 알바생들이 ‘그렇다’고 답했다. 반면 ‘아니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18.3%에 그쳤다.근무를 하며 아까운 지출 항목이 있다고 답한 알바생들은 ‘출퇴근 시 사용하는 고정 교통비
㈜썬앳푸드(대표 고영재)의 ‘텍사스 데 브라질(Texas de Brazil)’이 오는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러블리 위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텍사스 데 브라질’ 매장을 방문한 연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에 ‘텍사스 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을 방문하는 모든 연인들에게 스파클링 와인 각 한잔과 함께, 발렌타인 데이에 어울리는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 퍼지 케이크 한 조각을 제공한다. 심우겸 썬앳푸드 텍사스 데 브라질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발렌타인 데이에 고객들이 은은한 조명 아래 화려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 ‘텍사스 데 브라질’에서 연인과 사랑을 속삭이며 로맨틱한 저녁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텍사스 데 브라질은 정통 브라질리언 슈하스코 전문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종류의 스테이크와 신선한 샐러드, 이국적인 서비스와 인테리어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텍사스 데 브라질에서 제공되는 브라질리언 슈하스코는 1.2m 길이의 긴 쇠꼬치에 다양한 종류와 부위의 고기를 꿰어 그릴에서 숯불의 은은한 열로 서서히 돌려가며 구워 촉촉한 육즙과 육질이 살아
경기인력개발원(원장 이수종)에 취업률 100% 교육과정이 있어서 주목받고 있다.경기인력개발원은 2015년 6개학과 22개 과정에서 596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으며, 자동화시스템과정, 컴퓨터응용설계과정, 정보통신융합과정에서 ‘취업률 100%’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또한, 전체 과정의 평균 취업률은 5년 연속 90%이상이며, 미취업 학생 대부분은 건강상 문제나 군입대 대기 등의 이유로 취업을 연기한 수료자이다.이와 같이, 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우수 기업체와 MOU체결 통해 취업연계를 맺고,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기업체로부터 인정받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2015년 12월까지 약 340개 업체에서 700명 이상의 구인요청이 접수되었으며, 그 중 약 80%가 경기지역 업체로서 어려운 경기상황 속에서도 구인요청이 늘어난 것은 현장 수요에 맞는 지역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한 성과라고 볼 수 있다. 올해에도 경기인력개발원에서는 청년층 실업자를 대상으로 2016학년도 국비 취업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학력에 구애받지 않고 지원이 가능하며, 2년제 또는 4년제 대학 이상을 졸업한 고학력 청년 실업자도 가능하다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인도 현지법인인 두산파워시스템즈인디아(DPSI)가 인도국영화력발전공사(NTPC)로부터 3500억원 규모의 화력발전소용 보일러 EPC 공사에 대한 수주통보서(NOA)를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DPSI는 인도 북동부 비하르(Bihar) 주에 위치한 바르(Barh) 석탄화력발전소에 660MW급 보일러 3기를 설계부터 제작, 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방식으로 2018년 10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두산중공업은 2011년 현지 기업인 첸나이웍스를 인수해 DPSI를 설립, 현지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후 2012년 쿠드기(Kudgi), 라라(Lala) 화력발전소를 수주했으며 지난 해에는 하두아간즈(Harduaganj)와 푸디마다카(Pudimadaka) 화력발전소의 핵심기자재를 연이어 수주했다. DPSI 손창섭 법인장은 “현지 밀착형 마케팅 활동들이 연이은 수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인도 발전시장은 앞으로도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인도는 중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 석탄화력 발전시장으로, 특히 모
아리랑TV의 신개념 쿠킹 버라이어티 ‘Cooking Possible’ 9회 방송의 요리 주제는 분식이다. 태국 식재료와 양념만을 사용해 만드는 한국음식을 보여준다.라이언 셰프와 이시영 셰프는 100% 태국 식재료와 양념만을 사용해 한식 분식을 만들었는데, 라이언 셰프는 떡볶이를, 이시영 셰프는 쫄면을 만들었다.두 셰프는 현지 식재료와 양념을 사용해 한식 요리 대결을 펼쳤는데, 라이언 셰프는 고추장 대신에 레드커리를 사용하고, 태국의 피시소스를 이용해 감칠맛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태국 쌀가루를 이용해 떡을 직접 만들어 태국식 떡볶이를 완성했다.이에 맞서는 이시영 셰프는 양배추 대신 그린망고, 쫄면 면발로는 쌀국수 면발을 선택했는데 태국 굴소스와 스리랏차 소스로 양념장을 만들어 매콤달콤한 쫄면을 요리했다. ‘Cooking Possible’은 한식을 해외 시청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아리랑TV가 새롭게 기획한 ‘한식 현지화 레시피 쇼’이다.셰프들은 회마다 한국문화와 한국인의 삶이 담겨있는 한식메뉴를 선정하고 판정단 앞에서 한 치의 양보 없는 한식 현지화 요리대결을 펼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