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는 최근 선행연구를 통해 밝혀진 “한류 수용 및 소비에 적극적인 계층이 20~30대 이하의 젊은 여성층”이란 분석이 아리랑TV가 운용하고 있는 페이스북, 구글+,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의 눈 계정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확인됐으며, 이들의 관심사가 대부분 K-POP 등 연예콘텐츠에 집중되어있지만, 점차 패션, 음식 등의 K-Culture로 전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이런 결과는 지난 22일(금)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2015년 춘계학술대회에서 김상현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사회학과 교수가 발표한 “SNS를 통해서 본 외국인의 한국방송 시청성향 : 아리랑TV를 중심으로”에서 아리랑TV의 SNS계정 통계를 통해 나타난 세계 한류 문화소비자들이 성행연구와 동일한 결과를 보여줬다고 발표한 것에 근거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이용자수가 가장 많은 것은 구글+였고 계정수가 가장 많은 것은 페이스북이며, 총 구독자 수는 5백만 명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석의 편의를 위해 라디오를 제외한 TV방송과 관련된 계정만을 모아 분석한 것이다. ▲ (사진=아리랑TV 제공)
▲ (사진=정보개발원 제공) 필리핀 보건부 회의실에서 필리핀 보건부, KOICA,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전담사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요구분석 결과보고회가 개최되었다.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이하 정보개발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추진 중인 필리핀 통합의료정보체계 구축사업의 정보화 협력을 위해 현지에서 지난 5월 8일부터 14일까지 기술자문을 수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필리핀 통합의료정보체계 구축사업은 정보개발원에서 운영 중인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필리핀의 공공병원 15개 및 보건소 130개를 대상으로 e-Health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은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소의 업무를 효율화하고, 국민에게 질 높은 의료‧보건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통합정보시스템이다.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사우디아라비아, 몽골, 칠레 등 여러 나라에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번 기술자문은 작년 10월 KOICA와 체결된 ‘필리핀 보건의료정보화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에 따른 것으로, KOICA는 필리핀에 500만불(한
▲ (사진=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제공)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이하 정보개발원)’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0일부터 22일까지 결연을 맺은 서울시내 독거노인 110가구를 방문하여 쌀, 미역 등 식료품과 파스, 비타민제 등 생활의약품이 담긴 ‘행복상자’를 전달한다. 이에 원희목 정보개발원 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하는 행복상자는 ‘백세시대나눔운동본부’의 물품후원과 정보개발원 직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되었고, 213명의 직원 봉사자들이 손수 제작하였다. 정보개발원은 2014년 5월부터 백세시대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중구, 동대문구, 영등포구의 독거노인과 결연을 맺고 매달 말벗봉사를 실시해 왔으며, 2015년 4월부터는 광진구, 성동구, 중랑구까지 지역을 확대하여 1:1 결연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원희목 원장은 “1:1 결연봉사를 통해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복지 현장에서 직접 실천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보개발원은 7월1일
▲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최금숙 회장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다가오는 5월 22일(금)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여성대표성 확대를 위한 법 개정의 쟁점과 개선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내년에 열리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내 여성 지도자 및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보다 실질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도출하여 남녀동수 의회 구성과 양성평등한 정치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결과와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향후 지역구 후보자 30% 여성공천할당 의무화 등 관련 법 개정을 위한 대국회 건의문을 수립하고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분야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여성 50% 참여’를 목표로 여성정치교육을 비롯한 각종 심포지엄과 전국여성대회, 여성계 연개,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대 토론회 등 여성의 대표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정책사업을 펼쳐왔다. 유엔은 세계 모든 나라에서 여성의 정치참여 비율을 최소 30%로 권장하고 있으나, 국제의원연맹(IPU)에
▲ (사진=서울시 제공) 오늘(15일) 오전 중랑구 신현 중학교에서 박원순 서울특별시 시장이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일일교사로 변신했다. 박원순 시장은 신현 중학교 2학년3반을 찾아가 학생 30명에게 ‘나의 삶, 나의 스승’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 (사진=서울시 제공) 특강에 앞서, 박 시장은 선생님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었으며, 학생들은 박 시장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었다. 특강 후에는 서울시의 ‘학교폭력 예방 디자인’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개선‧제안할 점을 박 시장과 학생들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7일(목), 종로노인복지관과 대한뉴스의 주관하에 종로 피카디리플러스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인 '당당한 신노인 바운스 바운스'가 열렸다. 이는 가속화되고 있는 고령화 시대에서 당당하고 건강한 신노인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의 정관스님은 "저희 복지관의 어르신들이 당당한 신노인으로서 가장 하시고 싶은 일을 여쭈었더니, 콜라텍에 가보고 싶었다고 말씀하셨다."며,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우리 어르신들이 당당하게 앞장서서 일을 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는 종로구 어르신들 1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특별히,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정관스님, 대한뉴스 김원모 발행인을 비롯해, 김영종 종로구청장,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주지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스님, 대한노인회 남상해 종로구지회장, 종로구의회 김복동 구의장, 국회의원 정세균, 성균관 다례원 이현주 원장, (사)한국어머니배구연맹 박점순 회장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기념행사를 축하
▲ (사진=이채현 기자) 7일(목) 오전 종로 피카디리플러스에서 열린 ‘당당한 신노인 바운스~바운스~’행사가 끝난 뒤, 퇴장하는 어르신들에게 짜장밥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도시락은 남원 선원사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자장면스님으로 유명한 선원사의 운천주지스님이 직접 만든 사찰식 자장밥이다.
▲ (사진=장해순 기자) 어버이날을 맞아 7일(목) 오전 종로 피카디리플러스에서 열린 기념행사 ‘당당한 신노인 바운스~바운스~’에서 입장하는 모든어르신들에게 (사)한국어머니배구연맹(회장 박점순)의 회원들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존경의 의미를 담아 마음으로 달아드린 카네이션에, 받는 어르신도 환하게 웃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는 당당한 신노인 문화를 형성하고 새로운 만남의 장을 만들어 드리고자 조계사와 남원 선원사 피카디리콜라텍 등 많은 이들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 (사진=장해순 기자) 흥겨운 음악에 맞춰 어르신들이 즐겁게 춤추고 있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목) 오전 종로 피카디리플러스 9층 콜라텍에서 신명나는 춤판이 벌어졌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종로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기념행사는 ‘당당한 신노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종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의 모습과 당당한 신노인으로서의 위상을 보여주고자 했다. 한편, 이번 기념행사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과 대한뉴스가 주관하고 조계사와 남원 선원사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 한상 YBLN과 광주 고려인마을이 광주 새날학교에서 나눔행사 및 업무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6일(목) 오후 2시, 광주 새날학교에서 세계한상(韓商)대회를 통해 결성된 ‘영비지니스리더네트워크(이하 YBLN)’가 광주 고려인마을에 악기를 기증하는 동포사회 나눔 행사가 열렸다. 한상대회는 재외동포 경제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한민족 비즈니스 네트워크 컨벤션이다. 매년 개최되는 한상대회를 통해 결성된 국내·외 차세대 기업인 네트워크가 YBLN 이며, 현재 31개국 167명의 차세대 기업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난 2013년 세계한상대회에서 고려인들의 강제이주 역사 등을 알게 된 한상 YBLN의 국내 멤버인 삼익악기 김민수 사장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삼익문화재단의 도움을 받아 광주 고려인마을 방과 후 음악교실에 디지털피아노, 우쿨렐레, 어쿠스틱기타, 하모니카 등을 지원하였다. 이날 행사는 새날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비롯해 삼익문화재단과 삼익악기 김민수 대표,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 재외동포재단 김영근 사업이사, 최분도 YBLN 부회장 등 160여 명이
▲ (사진=이채현기자) '나이트 다이닝 투어'의 첫 순서인코리안 바비큐를 즐기는 외국인 관광객들. 서울이 국제도시가 되고, 한류가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과 북미에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한국에 대한 인지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수도 갈수록 늘고 있다. 특히, 수도인 서울을 찾는 관광객의 수는 해마다 늘고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작년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총 1,148만 명으로 이들이 주로 찾은 곳은 동대문과 명동이다. 문화유적지는 3위를 차지했으며, 4위 또한 남대문시장이다. 외국인 관광객은 한국의 자연스러운 생활 모습에 관심을 갖는 양상이다. 이런 외국인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한식과 한국문화 알리기에 앞장서는 곳이 있다. 바로 ‘온고푸드커뮤니케이션즈(이하 온고푸드)’이다. 온고푸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식을 먹으며 그에 얽힌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푸드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거창한 한식당이 아니라 현지인이 즐겨 먹는 맛집을 방문함으로써, 보다 생생한 여행지의 추억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들의 후기도 매우 좋다. 여행자
(사진=이채현기자) 여의도 벚꽃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는 등 벚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지난 4월 10일(금)부터 시작된 여의도 벚꽃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으며, 이번 축제는 오는 4월 13일(수)까지 계속된다.
▲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오는 6일부터 8일간 ‘2015 세계한인회장대회 1차 운영위원회’ 참석과 중앙아시아 고려인 동포사회 현황 파악을 위해 러시아, 키르기즈스탄, 카자흐스탄을 차례로 방문한다. 조 이사장은 6일부터 8일까지는 모스크바의 슬라뱐스카야 호텔에서 개최되는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금년 세계한인회장대회 추진계획, 운영위원회 확대를 위한 신규 운영위원 선임, 세계한인회장대회 발전을 위한 운영위원회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9일부터 10일에는 키르기즈스탄 대사관 방문과 고려인 동포 간담회를 통해 동포사회의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한-키 영농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시찰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후 11일에 카자흐스탄 최초 고려인정착지인 우쉬토베를 방문하고, 12일에는 고려인협회, 고려일보, 고려극장을 방문한 뒤, 카자흐스탄 고려인 동포 간담회를 마지막으로 13일 귀국한다.
▲ 유그라클래식공연장에서 열린 2015 한티만시스크동계농아인올림픽 폐막식에서 대한민국 국기가 대회 자원봉사자와 함께 입장하고 있다. 지난 3월 28일 러시아 한티만시스크에서 열렸던 2015 동계농아인올림픽이 이달 5일(일)에 폐막식을 가졌다. 이날 폐막식을 끝으로 9일간의 열정의 무대도 막을 내리게 되었다. 이번 올림픽을 통해, 동계농아인올림픽에 처음 참가한 한국은 총3개 종목(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컬링)에 총 42명의 선수단을 보냈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은 아쉽게도 메달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처음 참가한 만큼 동계농아인 스포츠의 세계적 수준을 확인하고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또한, 한국 동계농아인 스포츠의 기량과 가능성을 확인하여, 4년 후의 목표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이번 대회를 통해 젊은 선수층의 양성과 농아인 종목별 용어 정리 등 국내 동계농아인 스포츠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과제들이 주어졌다. 한편, 폐막식에는 ICSD(국제농아인스포츠위원회)의 발레리 루클레데브 회장, 러시아 농아인체육연맹의 알렉산더 로만트소브 회장, 한티만시스크 지역의 보좌주지사 나탈리아 코마로바 등을 비롯한 27개국 600여
▲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브리타 제에거와 최덕준 부사장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Class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채현 기자) 2일(목)에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서울모터쇼의 프레스 데이에 메르세데스-벤츠의 마이 바흐-S class가 국내 최초로 공개되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 S-Class 보다 더욱 넓은 실내, 차별화된 개성과 독창성을 표현할 수 있는 광범위한 최상위 편의 사양 및 인테리어 사양을 제공한다. 국내 시장에는더 뉴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00과더뉴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00 두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S 600 모델이 2억 9,400만원, S 500 모델이 2억 3,300만원에 출시된다. ▲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브리타 제에거와 최덕준 부사장이 메르세데스-AMG GT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채현 기자) 한편, 메르세데츠-벤츠 부스에서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와더 뉴S 500 PLUG-IN HYBRID등 다양한 모델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