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려는 성금품 기탁이 이어져 저소득층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에 시작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품 기탁은 4월까지 이어져 지금까지 총 94백만원이 저소득층을 위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 긴급생활비, 온라인 개학에 따른 노트북, 그리고 지역농가의 어려움까지 극복하기 위한 로컬푸드 꾸러미 지원 등 코로나19 위기극복 사회복지사업 용도로 사용되었다. 4월에만 기탁된 성금품은 지난 4월 16일 영암군방범연합회에서 기탁한 성금 2백만원 등을 비롯하여 약 43백만원으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들이 용기와 힘을 얻는데 보탬이 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군민통합 에너지가 되어 영암발전과 더불어 잘사는 복지 영암의 기반이 되고 있다”며 “기탁자의 뜻이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전달되어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파종시기를 놓쳐 하계 조사료 수급 차질이 우려됨에 따라 고품질 하계 사료작물 생산을 위한 적기 파종 기술지원에 나섰다. 하계 사료작물은 옥수수, 수단그라스, 총체벼로 그중 옥수수는 영양가가 높아 축산농가에서 많이 이용하는 작물로 수확 후 알곡과 줄기, 잎 전체를 담근 먹이로 만들어 사용하면 된다. 수단그라스는 기온이 높고 다소 건조한 지방에서 재배가 잘 되는 하계 사료작물로 옥수수보다 수분 요구량이 적어 척박지에서 재배하기에 유리하다. 옥수수 파종 적기는 4월 상·중순으로 지온이 10℃ 이상이며 파종이 늦어질 경우 생육기간이 짧아 암이삭 비율이 감소되어 수량이 급격히 감소한다. 수단그라스는 지온이 12℃ 이상일 때가 파종 적기로 옥수수보다 1~2주 정도 늦으며, 파종 시기를 못 맞출 경우 발아가 불량할 뿐만 아니라 잡초가 많이 발생한다. 또한 총체벼는 지역 모내기 적기보다 5~10일정도 일찍 파종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박종삼 소장은 “고품질 하계 사료작물 생산을 위한 적기 파종 재배기술 지원을 통해 축산 농가들의 사료비 절감 등 경영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50주년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고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저탄소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지구의 날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 군은 지구에 휴식을 주는 자발적 소등행사에 영암군청 등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일반주택, 아파트, 상가 등 10분 동안 모든 전등을 끄는 소등 행사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최근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환경문제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짧은 소등 시간이지만 뜻깊은 참여로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 많은 군민들이 기후 변화 주간 동안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은 1969년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1970년 4월 22일에 시작된 민간 주도의 세계기념일이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학 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는 가운데 가정에서 생활하는 드림스타트 아이들을 위해 만들기 세트 등 교구를 지원하여 정서행동 및 인지발달과 신체건강에 도움을 주고자「코로나19 극복 집콕노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극복 집콕노리」는 온가족용 면마스크 만들기, 느타리 버섯을 키우는 버섯농부, 알록달록 개성에 맞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떡 만들기, 반짝반짝 자가발전 LED 등대 만들기, 집안에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미니 민턴으로 구성되어 있다. 추진 관련, 4월 14일까지 전화신청을 받았으며, 4월 20일부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각 가정에 전달 할 예정이다. 아울러 2주 후 대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전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면서 인증사진을 받을 계획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아이들과 주 양육자의 일상에 다양한 놀이 교구를 통하여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동시에 심적, 경제적 부담을 줄여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 해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국도)는 16일 관정노후로 인해 수도공급이 중단된 지역 저소득 가구에 상수도 설치 지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해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주민들이 직접 모은 것으로, 성금 전액은 해당 가구에 대한 상수도 설치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이상익 전남 함평군수 당선자가 16일 오전 취임식을 열고 제47대 함평군수로 공식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전 국민적 분위기를 고려해 군청 대회의실에서 가족과 군 간부공무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채 간소하게 치러졌다. 취임식은 충혼탑 참배에 이어 취임선서, 취임사, 사무 인수인계서 서명, 청렴서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 군수는 취임사에서 “오늘의 영광은 ‘잘사는 함평, 군민이 행복한 함평’을 바라는 우리 모두의 간절함이 이루어 낸 것”이라며, “오늘부터 새로 시작되는 함평군정은 군민 위에 군림하는 군정이 아닌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군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함평의 가장 시급한 현안이 바로 민생이고 경제”라면서, “기업유치와 인구유입을 위한 산업정주환경을 빠르게 조성해 노력한 만큼 정당한 성과가 보장되는 완전히 새로운 함평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이 군수는 ▲살아나는 함평경제 ▲진화하는 함평농업 ▲힐링과 문화관광 함평 ▲백년지대계 명품교육 함평 ▲마음까지 치유하는 감성복지 함평 ▲참여하는 군정 열려있는 함평 등 지역발전을 위한 6대 비전을 제시했다. 공약사업으로는 ▲빛그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 삼호읍(읍장 오자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후원업소와 희망배달꾼을 연계한 밑반찬지원 서비스를 시행해오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밑반찬 지원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로당 등 무료급식소 이용 중단과 외출·모임자제 등으로 식사해결에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위기가 될수 있다는 판단 하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13가구를 대상으로 후원 식품업소 13개소와 희망배달꾼 8개조(사회단체5,이장단2,맞춤형복지팀)로 구성하여 지난 1월부터 매주 1회 시행하고 있다. 특히 밑반찬 전달 시 접촉을 줄이고자 비대면 형식으로 집 앞까지만 음식을 전달하고 유선을 통해 식사여부, 코로나 예방수칙홍보, 안부살핌 등으로 진행된다. 오자영 삼호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자제 등 일상적 활동이 제약받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충 가정의 결식예방에 힘써주신 후원업소와 희망배달꾼 봉사단체에게 감사드린다”며 “더욱더 다양하고 체계적인 맞춤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함께 추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에 따른 매출액의 감소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한시적 공공요금(전기, 가스, 수도 등)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2020년 3월 22일 기준 영암군 내에서 사업장을 등록·유지하고 있고, 상시근로자 5인 미만(단, 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은 10인 미만) 및 연매출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영암사랑상품권 30만원을 1회 지급한다. 제외업종은 약국, 한약방을 비롯한 보건업과 도박, 게임장 등 사행업, 유흥주점 및 태양광발전업(풍력 포함)이고 전남도 차원의 별도 지원 업종인 코로나19 관련 개인택시와 택시종사자 등 또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4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로, 이중접수 방지를 위해 반드시 사업장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해야 하며, 구비 서류는 대표자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사본,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면세사업자는 부가가치세 수입금액증명원), 1인 사업체의 경우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상시근로자가 있는 경우 건강보험 사업장 가입별 부과내역서) 등이다. 신청·지급절차 및 구비서류 발급방법 등 상세한 사항은 영암군청 홈페이지 고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오는 9월까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은 도로 및 건물에 대한 위치 등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설치된 시설물로 영암군에는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지역안내판 등 총 27,454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각 시설물에 대한 망실·훼손, 설치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도로명주소는 2014년부터 법정 주소로 전환되어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건축물대장 등 모든 공적장부를 도로명주소로 사용함에 따라 군은 군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시설물에 대해 매년 정비하면서 위치 찾기가 불편한 지점에는 신규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현지조사는 스마트 KAIS 단말기를 활용해 실시간 이미지를 촬영하고 현장 조사내용을 입력해 조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설물 정보의 신뢰도 향상에 나설 방침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 도로명주소가 조기에 실생활에 정착 되고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점검 하겠으며, 망실 및 훼손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발견할 경우 읍·면사무소 및 종합민원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지역특화과수인 배, 단감, 대봉감이 4월초 이상저온에 따른 동상해를 입어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는 겨울철 이상고온으로 배, 대봉감, 단감 등이 평년 보다 10여일 빨리 개화발아됐으며 이에따라 4월초 영하의 저온에 직접 노출되어 상대적으로 피해가 커졌다. 올해 배꽃은 3월 29일에 첫 개화가 시작되어 10여일 후인 4월 7일에 만개가 되었는데, 개화기 인공수분 작업을 하고 있는 지난 4월 5~6일 사이 최저온도가 –4℃까지 떨어져 꽃잎고사, 수정불량 등 집중피해를 받았으며 단감·대봉감도 추위에 제일 약한 발아기에 저온에 노출되어 신초고사 피해가 컸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피해과수에 대한 조기복구를 위해 농가 현장방문, SNS 홍보활동 등을 하고 있다. 배는 늦게 핀 꽃이라도 마지막 인공수분으로 반드시 열매를 맺게 하고, 비료는 감량 시비해서 나무의 세력을 안정시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수정용 꽃가루가 부족한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꽃가루채취장을 이용하면 적기에 꽃가루를 확보할 수 있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 박종삼 소장은 “과수 전체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지만 영년생작물이므로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지역 특화작목인 고구마의 안정적 생산과 재배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4월 30일까지 금년 하반기 공급할 바이러스 무병묘 분양 신청을 농업기술센터에서 받고 있다. 군은 조직배양묘 관련, 바이러스가 없는 생장점을 배양하여 고구마 무병묘를 만들어 9월~11월(추기), 이듬해 1월~3월(춘기) 80,000본 이상 공급을 목표로 사업홍보에 나섰다. 관행 고구마 묘에 비해 바이러스 재감염률은 5%이하로 낮고 수량 및 상품화율은 20%이상 증가되므로 고구마 재배농가 선호도가 점점 커지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씨고구마의 2~3년 사용에 따른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산량 감소 및 상품성 하락과 직결되므로 조직배양묘 공급은 농가의 무병 씨고구마 갱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3년에 한번씩 씨고구마를 조직배양묘로 대체하여 고품질 영암고구마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지도읍(읍장 황성주)에서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이 되고자 지난 13일 젓갈타운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했다. 이번 헌혈운동에는 지도읍사무소 직원들과 청년회원들이 적극 참여했다. 이날 헌혈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전에 손소독과 발열검사를 한 후 대한적십자사 전남혈액원의 차량에서 헌혈을 하였다. 참여한 사람들은 “헌혈운동애 함께 해 매우 뜻이 깊고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도읍장(황성주)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학 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는 가운데 가정에서 생활하는 드림스타트 아이들을 위해 만들기 세트 등 교구를 지원하여 정서행동 및 인지발달과 신체건강에 도움을 주고자「코로나19 극복 집콕노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극복 집콕노리」는 온가족용 면마스크 만들기, 느타리 버섯을 키우는 버섯농부, 알록달록 개성에 맞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떡 만들기, 반짝반짝 자가발전 LED 등대 만들기, 집안에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미니 민턴으로 구성되어 있다. 추진 관련, 4월 14일까지 전화신청을 받았으며, 4월 20일부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각 가정에 전달 할 예정이다. 아울러 2주 후 대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전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면서 인증사진을 받을 계획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아이들과 주 양육자의 일상에 다양한 놀이 교구를 통하여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동시에 심적, 경제적 부담을 줄여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의회는 14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국외연수를 취소하고 연수비 등 의정활동 예산 7,900만원을 반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에서 의원들의 자발적인 요청으로 이뤄졌다. 군 의회에서 집행부에 반납하는 예산은 의원 국외연수비 2,400만원 전액과 의원 정책개발비 2,000만원 등 총 7,900만원이다. 반납된 예산은 추경예산에 반영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 재정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정운 의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고통도 날로 커지고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의회 차원의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의회는 지난 3일 긴급 임시회를 열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긴급하게 편성된 제2회 추경예산안과 취약계층 긴급 생계비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처리한 바 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학 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는 가운데 가정에서 생활하는 드림스타트 아이들을 위해 만들기 세트 등 교구를 지원하여 정서행동 및 인지발달과 신체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코로나19 극복 집콕노리」를 계획하고 있다. 「코로나19 극복 집콕노리」는 온가족용 면마스크 만들기, 느타리 버섯을 키우는 버섯농부, 알록달록 개성에 맞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떡 만들기, 반짝반짝 자가발전 LED 등대 만들기, 집안에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미니 민턴으로 구성되어 있다. 추진 일시는 4월 14일까지 전화신청을 받았으며, 4월 20일부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각 가정에 전달 할 예정이다. 아울러 2주 후 대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전화 만족도 조사와 인증사진을 받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아이들과 주 양육자의 일상에 다양한 놀이 교구를 통하여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동시에 심적, 경제적 부담을 줄여 생활의 활력소가 될거라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