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코로나19로 인한 초·중·고교 개학이 늦춰지고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됨에 따라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슬기로운 청소년 집콕생활 프로젝트 2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이 테마였던 1탄이 좋은 호응을 얻은데 이어 ‘애국’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태극기와 함께 가족사진촬영, 태극기·독도 스트링아트 공예품 만들기 활동 등을 운영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제고하고 애국심 고취에 대한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초중고 청소년 120명과 30가족이며 참여형태에 따라 식물화분과 공예활동 키트를 전달받고 활동 인증을 위해 청소년수련관 온라인 카페에 사진을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5월 21일부터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서를 받아 모집하고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키트별로 청소년수련관 1층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도착 전 미리 청소년수련관으로 연락을 하면 빠른 전달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과 가족들이 국가에 대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은 송도수산물유통센터 상인회 임동욱 회장과 임원들이 신안군청을 방문해, (재)신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상인회는 지도읍 송도항 수산물유통센터에서 병어, 민어, 새우젓 등을 판매하고 있다. 임동욱 회장은 “신안군장학재단에서 상반기에 440명의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3억7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들었다.”며 “우리 상인회에서도 신안군의 발전과 우리 지역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장학기금을 내게 되어 군민으로서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우량 이사장(신안군수)은“매주 많은 분이 장학재단에 관심을 두고 끊임없이 장학기금을 맡겨 주신 덕분에, 한 가정당 1~2명 이내로 제한하던 장학생 선발방식을 바꿔, 자격이 되는 모든 학생을 선발하고, 대학생들의 장학금도 3백만 원까지 대폭 올려 지급했다.”며 “송도수산물유통센터 상인회도 경기침체와 어획 부진 등으로 어려움이 많으실 텐데도 1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맡겨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송도수산물유통센터 상인회 전임 회장을 역임한 임을순‧곽미정 부부도 뜻을 모아, 1천5백만 원의 장학기금 기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여름철새이자 사람과 친숙한 괭이갈매기가 무인도서인 불무기도에서 집단으로 번식하는 새로운 번식지가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고양이 울음소리와 비슷하여 이름 붙여진 괭이갈매기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지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번식지 주변 해역에서 월동한다. 국내의 경우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독도, 경남 홍도, 전남 칠산도, 태안 난도 등 무인도에서 집단번식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흔한 텃새다. 비번식기에는 해안, 항구, 하구 등지에 서식하다가 4월이 되면 무인도로 이동해 번식한다. 신안군은 생물권보전지역과 철새서식지로 지정된 관내 갯벌과 무인도서를 대상으로 철새의 도래 현황파악을 위한 모니터링 수행 중 신안 팔금면에 속하는 무인도서인 불무기도에서 괭이갈매기가 대규모로 집단 번식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에, 군은 대략적인 번식규모를 파악하고 장기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섬에 고정조사구 10개를 설치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번식밀도를 파악한 결과 대략 2,500쌍 이상이 번식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불무기도는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이자 천연기념물 제326호로 지정된 보호종인 검은머리물떼새의 번식지로서 도서지역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 19일 현경면 홀통항을 비롯해 청계면 구로항, 현경면 월두항에서 고부가가치 어종인 감성돔 종자 34만 마리와 점농어 종자 7만6000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해양환경 변화, 남획, 불법어업 등의 원인으로 감소추세에 있는 어족자원 증강을 위한 것으로 관내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오는 25일에는 일로읍 우비선착장에 메기 종자 10만 마리, 8월에는 동자개 종자 5만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또한 망운면 톱머리와 장재 해역에 주꾸미 종자 자연부화를 위한 해상가두리를 설치하여 어미주꾸미 100kg을 입식하였고 올 하반기에는 내수면 생물자원의 증강을 도모하기 위해 내수면 외래어종(베스․블루길) 퇴치수매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류사업 계획수립과 꾸준한 예산 확보를 통한 수산자원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지난 4월 중순 청계면 월선저수지, 해제면 금산간척지와 태원간척지에 뱀장어 종자 7500마리, 5월 중순에는 현경면 월두항에 대하 종자 4백만 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대란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시설 노후와 상·하수도 관로 매설 등으로 포장 상태가 좋지 않은 마을 안길을 대상으로 3년간에 걸쳐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사업비는 3년간에 거쳐 군비 등 총 184억원을 투입하며, 재정상황을 고려해 마을별 수혜도와 시급성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여 2022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한다. 올해는 압해읍, 증도면, 임자면 등 6개 읍·면 13개 마을 15㎞ 구간을 대상으로 16억원을, 2021년에는 지도읍, 자은면, 비금면 등 65개 마을 60㎞구간에 대해 91억원을, 2022년에는 도초면, 흑산면, 안좌면 등 73개 마을 47㎞ 구간에 77억을 투입 정비한다. 신안군 내 마을 안길은 주로 콘크리트로 포장됐으며, 대부분 1970년대 새마을사업으로 시행됨에 따라 시설이 노후되고, 상ㆍ하수도 관로 매설 등으로 노면 요철과 균열이 심해 주민 보행과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전동보행기가 전복될 위험이 높았다. 이에 따라 민선7기 박우량 군수가 취임한 이후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시키고자 관내 전 마을 도로 상태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151개 마을안길 122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2020년 은둔환자 의료비지원사업”신청서를 지난 5월 18일(월)부터 접수하고 있다. 은둔환자 의료비지원사업은 화상·흉터·고도비만·안면기형·척추관절질환 등 외형 및 정신질환으로 인해 사회생활을 기피하게 된 대상자를 찾아 의료비를 지원하여 정상적인 사회복귀를 돕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복지자원 확충을 위해 KMI 한국의학연구소·한국자원봉사협의체·헬스경향과의 협약과 10여개의 엔젤병원이 은둔환자 의료비 캠페인을 추진 등 민간주도 사회공헌 사업으로 전국적으로 총 2억원를 지원하며, 영암군은 민관협업에 적극 부응하여 대상자를 발굴하여 접수·추천할 예정이다. 이에 군 주민복지과에서는 의도치 않게 신체적·외형적·정신적으로 질환으로 인해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으며 대인관계를 기피하게 되는 저소득 다문화, 북한이탈주민 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서를 접수·안내하고 있다. 신청서 접수 즉시 관련 사업부서에 소득 및 보장정보 의뢰 확인 후 한국자원봉사협의회 및 엔젤병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의료비 전액과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사회복귀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민간복지자원의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군수 이상익)이 아동 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154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군과 함평성심병원의 후원을 통해 대상자 본인 부담분이 없는 무료검진으로 진행된다. 대상아동들은 오는 6월 27일까지 검진의료기관인 함평성심병원에서 기초신체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X-ray검사 등 40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동들의 경우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아동들이 개별 경제적 사정에 따라 의료혜택을 차별받지 않도록 관련 기관과 함께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오는 6월 26일까지 벼 농작물 재해보험을 지역농협을 통해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농가경영안정과 안정적인 농업생산을 위한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나 화재 등으로 인한 피해발생 시 각 농가에 피해 일부를 보상해주는 제도다. 올해 군은 벼 농작물재해보험료의 90%를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80%만 지원했지만 개별 농가의 가입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군수 공약에 따라 올해 군비 부담률을 10% 높였다. 가입대상은 벼 재배농업인(임차농 포함) 또는 농업법인이다. 고추, 벼, 양파 등 농업용 시설 작물 67개 품목도 재배시기에 따라 가입 가능하다. 보험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지역농협 각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잦은 자연재해와 병해충 발생 증가로 농업분야에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며 “안전한 영농활동을 위해 보혐료 지원 비율을 늘린 만큼 지역 농가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사)함평군귀농어귀촌협의회(회장 박춘추)가 운영하고 있는 ‘생활공구 무료 대여소’가 큰 호평을 받고 있다. 15일 함평군에 따르면 협의회는 올 1월부터 귀농귀촌인 등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체 대여소를 통한 생활공구 무료 대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박춘추 함평군귀농어귀촌협의회장은 “귀농귀촌인 대다수가 지역에 기반이 없는 데다 집수리 등 주거환경개선 수요가 높은 것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협의회는 사다리, 절단기, 전동드릴 등 생활공구 89종 238개를 확보해 무료 대여소를 운영하고 있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대여를 희망하는 귀농귀촌농가나 협의회 소속 회원은 신분증을 지참해 함평엑스포공원 황소주자창(함평읍 곤재로27) 내 위치한 무료 대여소에 방문하면 된다. 현장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즉시 대여 가능하며 대여기간은 최대 3일, 1회에 한해 연장할 수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관련해 대면접촉을 최소화해야 하는 만큼 방문 전 대여가능 품목과 방문 시각 등을 협의회와 사전 협의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수혜대상을 각종 봉사단체 등 전 군민으로 점진 확대할 계획”이라고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긴급경영안정자금과 공공요금을 오는 18일부터 사업장 소재 읍면 사무소를 통해 무안사랑 선불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지급받을 대상자는 지난달 7일부터 30일까지 신청한 사람이며 긴급 경영안정자금 3,270개 업체, 공공요금 2,747업체에 대해 1차로 우선지급 하고 이후 신청에 대해서도 신속히 확정하여 지급할 계획이다. 군은 그동안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4월 순수 군비로 소상공인 긴급 경영안정자금 50억 원, 도비가 포함된 공공요금 9억 원을 확보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관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긴급 편성한 예산인 점을 감안하여 매출한도를 없애는 등 지원기준을 대폭 완화하여 최대한 많은 소상공인들에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무안, 삼향, 청계 등 신청자가 많은 지역은 지원금을 일시에 수령하기 위해 몰리는 혼잡함을 방지하기 위해 마을별로 수령일자를 따로 정해 지급할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1004섬 신안군의 작은 섬 병풍도에 예수의 12제자 천사조각상이 설치됐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이면서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순수한 섬’ 병풍도는 깎아 지른 듯한 기암절벽 등 자연의 신비함이 숨겨져 있고, 청정한 푸른 바다가 펼쳐진 아름다운 섬이다. 병풍도에서 노두길(바다에 돌멩이를 놓아 걸어가는 길)로 연결된 기점・소악도는 2017년 ‘가고 싶은 섬’으로 지정됐고, 한국 기독교 역사상 최초의 여성순교자인 문준경 전도사의 발자취를 따라 세계 어디에도 없는 ‘작은 예배당’ 12개를 설치했다. 12개의 예배당을 연결한 ‘12사도 순례길’은 마치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 같다서 “섬티아고”라고 불리며, 기독교인의 성지순례뿐 아니라 삶에 지친 이들의 쉼터와 치유의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 신안군에서는 예수 12제자 천사조각상을 순례자들이 지나는 선착장과 병풍도가 한눈에 보이는 맨드라미 공원, 작은 예배당으로 향하는 노두길 입구 등에 설치하여 병풍도를 지붕없는 미술관으로 만들었다. 세계적인 성상(聖像)조각가인 최바오로 작가는 “제가 조각한 12사도 천사조각상이 병풍도와 신안군을 방문하는 이들의 수호천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코로나19 예방과 “생활속 거리두기” 전환에 맞춰 위생적인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실천할 방침이다. 신안군은 관내 503개소 음식점(일반 453, 휴게 50) 종사자에 착용이 편리한 투명 위생마스크를 2,000개를 구입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투명 위생마스크는 일회용 또는 면마스크보다 실용적이고 고객으로부터 청결한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으며, 물세척으로 재사용이 가능하여 음식점 종사자들이 선호하는 위생용품이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다가올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도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코로나19로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이 위축되면서 외식업소가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을 감안하여 위생용품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음식점에는 투명 위생마스크를 상시 착용하여 생활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적극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할 방침이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 덕진면(면장 신용현)은 지난 4개월 동안 코로나19여파로 중단했던 노인일자리 사업을 재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덕진면에 따르면, 지난 5월 12일부터 시작된 노인 일자리 사업은 지역환경개선사업 40명, 마을 경로당 일자리 58명 등 총 98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주요 도로변과 관광지, 마을 경로당의 환경정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용현 덕진면장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는 상황이기에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은 물론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이번 사업에 참여해주시는 어르신들이야말로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파수꾼이라 할 수 있다.”고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이월체납액 징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지난 13일 지역 9개 읍․면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나윤수 부군수 주재로 지방세 이월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지방세 체납 주요 사유와 문제점 등을 분석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를 이월체납액 특별정리기간으로 설정했다. 특히 특별정리기간 중에는 징수 가능분과 불가능분을 분석하는 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군은 납부태만과 같은 징수가능분에 대해서는 읍․면 합동 징수활동을 실시하고 폐업·행방불명 등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액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등 행정제재를 취할 방침이다. 나 부군수는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체납세금 조기 징수를 통한 조세정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전남도가 지난해 실시한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군수 이상익)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2020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에 함평군자원봉사센터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은 자원봉사를 통한 안녕한 사회 조성과 시민주도의 자원봉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실시됐다. 올해 공모사업은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돼 총 58건의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함평에서는 함평군자원봉사센터가 신청한 ‘사랑이 함께하는 함평만들기’ 프로그램이 선정돼 56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센터는 확보한 사업비를 통해 함평우체국, 함평군여성자원봉사회, 학생자원봉사단과 연계한 주거환경개선, 식사 제공 등의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2020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에 함평군자원봉사센터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은 자원봉사를 통한 안녕한 사회 조성과 시민주도의 자원봉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실시됐다. 올해 공모사업은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돼 총 58건의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함평에서는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