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한국기조연맹 전남중앙지부(지부장 박재용)에서 지난 2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재용 지부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공무원, 의료진 등 다양한 분야의 국민들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전달한 기부금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군민들에게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산 군수는 “코로나19 위기상황으로 인해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분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들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기조연맹은 건전한 한국 낚시 문화 정착을 위해 잡은 고기 되살리기 운동 등 많은 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전라남도 주관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공모사업에 손불면 해당화농촌체험마을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는 전남과 농촌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도농 간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농산어촌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농촌체험, 영농기술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함평 손불 해당화농촌체험마을은 농촌과 어촌이 어우러진 지역 대표 농촌체험마을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허브를 활용한 경관농업 가꾸기를 비롯해 바지락 캐기, 갯벌낙지잡기 등의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허브작물을 통한 개인 체질 분석과 심리 치유프로그램 등이 새롭게 운영된다. 지역 이주에 관심 있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는 전문 자격증 취득반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이 귀농귀촌에 대한 거부감과 부정적 이미지를 지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을의 각종 체험프로그램들이 큰 탈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지원은 최대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4일 오후4시 기준 영암군 6,802가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 총 31억2천4백2십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했다. 현금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중 주민등록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수급자로 지원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가구다. 이날 지급받지 못한 65가구는 계좌정보가 없거나 계좌번호 오탈자, 예금주명 불일치 등 계좌정보에 오류가 있는 경우이며 영암군은 계좌정보 오류를 검증하고 당사자 확인을 거쳐 오는 8일까지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현금지급대상가구는 기존의 복지급여 계좌에서 수령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2개 이상의 급여를 중복 수령하는 경우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순으로 계좌를 보면 된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지급상황을 점검하며 “지원이 절실한 가구에 신속히 지급하여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나머지 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카드사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군수 이상익)은 5월 징검다리 연휴(4.30~5.5.)를 전후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군 공무원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마을 주민 등 총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주요 시가지와 다중이용시설, 주요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군은 약 엿새간 이어졌던 연휴기간을 총 3단계(전․중․후)로 나눠 총 280여 톤에 달하는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취약지에 대해서는 각 읍․면별로 구성된 단속반과 감시카메라 등을 활용해 불법 투기행위를 사전에 계도했다. 군 관계자는 “깨끗한 지역 환경을 위해 이번 일제대청소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은 월별 테마를 정해 국토대청결 운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 나산면(면장 이경연)과 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어린이날 맞아 “열려라! 소원보따리”행사를 4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제1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서 사업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지난달 22일 지역아동센터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대상자 선정 방안과 지원방법 등을 논의해 중위소득 80%이내 아동 44명을 선정했다. 이번 행사 사업비는 주민들이 십시일반 후원해준 나산면 지사협 후원금 3백만원을 활용했다. 대상 아이들은 1인당 6만원이내 선물을 지역아동센터와 지사협이 연계하여 코로나바이러스로 가정에 머물러 있는 아이들 집을 방문해 근황과 안부를 묻고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와 협력을 통해 아동별 희망물품 수요 조사을 실시하고 완구, 의류,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개인 욕구에 맞는 품목을 구입했다. 정천수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움츠려 있는 아이들에게 어린이날을 맞아 작은 선물을 통한 기쁨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고 흐뭇한 행사가 되었고 앞으로도 미래의 재원인 아이들을 살피는 일에 다각적인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의회(의장 이정운)는 4일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호남권 유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약 1조원 규모의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을 두고 자치단체 간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군의회는 지역민의 뜻을 담은 성명을 내며 호남권 유치에 힘을 보탰다. 이날 의회는 성명에서 "그동안 방사광가속기를 포함한 대형 국책연구시설이 대전, 포항, 경주, 부산 등 충청과 영남 지역에 편중돼 있는 실정이다”며 "호남권 연구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미래발전을 위해 방사광가속기의 호남권 유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방사광 가속기는 전자가 자기장을 지날 때 나오는 빛을 이용하는 장치로, 신소재·바이오·생명과학·반도체·디스플레이·신약 등 소재부품 산업의 원천기술 개발에 필요한 시설이다. 현재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해 강원 춘천, 경북 포항, 전남 나주, 충북 청주가 유치 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로 오는 8일 최종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전남 시군의회 의장과 의원 일동은 전라남도를 통해 지난 3월 청와대(비서실장, 정무수석)를 비롯 대한민국 국회(의장,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국무총리, 각 정당대표와 부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초등학교(교장 정병헌)는 제98회 어린이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본교 학생 중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40여 명 대상 학생 가구에 긴급지원금과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4일 가졌다. 이번 긴급지원금 지급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의 등교가 중지된 상태에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의견을 모아 진행했다. 특히, 본교에 4명의 자녀들이 다니고 있는 한 가정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는데, 코로나19가 빨리 마무리 되어 아이들이 학교에 웃으면서 등교할 수 있었으면 한다는 학부모님의 말이 가슴 아프게 다가왔다. 정병헌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가정에 신속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우리 학생들과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함평초등학교에서는 앞으로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통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장욱종)은 지난 2일 함평군청소년참여기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함평군청소년 참여기구는 제12기 청소년참여위원회 “SPO”(위원장 이예진)와 제5기 청소년운영위원회 “CUM”(위원장 장요진)로 위촉됐으며, 관내 중·고 학생으로 24명의 위원들이 구성됐다. 청소년참여기구 운영위원회는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의견 제안, 자문 및 평가,청소년 권리·인권 모니터링, 개선 제안, 청소년포럼, 토론회, 정책 제안대회 등을 활동하게 된다. 장욱종 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 제안과 의견을 청취해 청소년들의 사회성, 리더십 등을 겸비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전남 영암군 서호면(면장 서장옥)은 지난 1일 서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들을 대상으로‘공익직불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공익직불제 주요 내용과 주의사항 등이 설명되었다. 금년 5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먹거리 안전 등 공익을 증진하도록 농업인들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그동안 쌀직불, 밭직불, 조건불리직불 등으로 분리해서 직불금을 수령했으나 이제는‘기본형공익직불제’로 통합해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친환경직불, 경관보전직불, 논활용직불은 기본형공익직불제에 추가하여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농업 외의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자, 농지면적이 0.1㏊ 미만인 자, 정단한 사유 없이 직전 연도보다 직불금 신청면적이 감소한 자는 직불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익직불제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이며 5월 6일부터 6월 16일까지 마을별 집중 신청 기간이 운영된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확보와 임목의 생육촉진을 통한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하여 군유림 349.89ha에 추진하는 산림경영사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을 등록하였다.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은 기업체나 자치단체 등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나무심기 등 탄소흡수원 활동을 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산림탄소흡수량을 활용하는 제도이다. 인증받은 탄소흡수량은 거래가능 여부에 따라 거래형과 비거래형으로 구분된다. 거래형은 사업자가 조림을 통해 획득한 산림탄소 흡수량을 탄소시장에서 거래할수 있고, 비거래형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탄소흡수원의 유지·증진활동을 벌이는 것을 말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금회 산림탄소상쇄사업을 통해 향후 30년간 229,424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하며, 꾸준한 산림경영활동을 통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가온실가스 감축정책에 기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보건소(소장 정명희)가 어버이날(5.8.)을 맞아 효(孝) 카네이션을 직접 제작해 전달한다. 4일 함평군에 따르면 보건소는 이날 정명희 보건소장을 비롯한 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카네이션을 직접 제작했다. 카네이션은 어버이날인 오는 8일까지 독거 장애인, 치매 등록환자, 만성질환자 등 지역 건강취약계층 500세대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를 대비해 마스크, 손세정제 등 개인 위생물품도 함께 전달된다. 정명희 함평군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이웃 간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이번 카네이션 배부로 심적 거리는 한층 가까워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보건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층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 학산면(면장 김명선)은 지난 4월 29일, 사등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을 옆을 흐르는 학산천 주변에 가로화단을 조성하고 석죽, 버베나 등 다양한 꽃을 식재하였다. 청정 학산천이 지나는 사등마을에서는 아름다운 마을가꾸기의 일환으로, 이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힘을 합쳐 풀이 무성했던 학산천 주변 빈터에 화단을 만들고 꽃을 심는 등의 활동이 진행되었다. 조만간 아기자기한 꽃들이 활짝 피어 주민들의 힐링공간으로 탈바꿈함은 물론, 화단 주변에 매년 9월 개최되는 유기농&토하축제의 토하잡기 체험장도 위치해 있어 방문하는 축제 관광객에게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선 학산면장은 “바쁜 농사철이 시작되는 시기인데도 마을주민 여러분께서 한마음으로 아름다운 마을가꾸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암군은 사등마을 인근 학산천 주변에 유기농&토하축제 체험장 경관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학산천변에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장관을 이룰 9월경, 축제를 개최하여 토하, 미꾸라지, 우렁이 등 수생생물을 비롯해 조롱박, 수세미외 등 각종 덩굴식물 관련 체험을 제공할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농촌의 고령화와 농업 노동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전라남도기술원 시범사업인 단동하우스 보급형 스마트팜 11동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단동하우스 보급형 스마트팜 개발모델 보급사업은 농작물 재배시설의 온습도와 일조량, 이산화탄소, 토양 등을 측정·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최적의 생육환경을 만들어 농작물 단위면적당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노동력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와 함께 단순 모델로 스마트팜을 사용해보고 추가로 필요한 센서나 장비들을 확장할 수 있는 특징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팜 시설의 설치비용이 1500만원~2500만원으로 고가이고, 시설 원예농가의 경우 0.5ha미만 소규모 단동하우스가 84%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농가의 경제적 비용을 경감하고 스마트팜 보급 확산을 위해 보조율 90%, 자부담 10%로 농협중앙회 무안군지부 농정지원단과 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맞춰 미래농업 육성을 위해 첨단 스마트팜 기반조성사업 8개소에 3억 원 등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에 사업비를 배정하고 영농 시기에 맞춰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농업이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부동산 거래신고 후 이행해야 할 의무사항을 알려주는 ‘자동 문자안내서비스’를 5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매매거래 시 거래신고 완료 후 잔금지급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소유권 이전 등기신청을 해야 하지만 이를 알지 못해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또한, 올해 2월 21일부터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시행됨에 따라 부동산 거래 해제신고가 의무화됐으며 과태료 조항이 신설됐다. 부동산 거래신고 자동 문자안내서비스는 부동산 거래신고를 하면 거래당사자인 매도인과 매수인에게 그 내용과 등기신청 안내 내용을 문자로 자동 전송하며, 이를 통해 놓칠 수 있는 신고 의무사항을 미리 알려 과태료 처분을 사전에 예방하는 서비스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문자안내서비스를 통해 신고 의무사항을 놓쳐서 과태료 처분을 받는 사례가 줄어들고 부동산거래의 투명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방문간호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공백이 생길 수 있는 어르신들과 건강 취약계층에 대해 수시로 전화 안부 살피기, 코로나19 감염 예방 안내, 마스크 배부 등 감염 예방 활동과 함께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신안군에서는 방문간호사를 확충 읍·면마다 건강 취약계층 및 어르신 돌봄을 위한 방문건강계를 신설하고, 두 달여간 「찾아가는 보건‧복지 연계 서비스」 실시한 결과 총 1,731가구를 방문 보건서비스 246회, 복지서비스 554회를 실시했다. 보건서비스는 대부분 고령자에 대해 건강검진, 치매선별검사 및 우울검사를 실시하고, 치매대상자에게는 기저귀 등 조호 물품을 보급되도록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고 있다. 대상 가구의 문제 상황에 따라 주거환경개선, 장애인 활동 지원, 밑반찬 또는 도시락배달연계, 긴급 생계비나 의료비지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즉각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해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통합 돌봄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신안군에서 실시한 보건복지 연계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