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도내에서 생활하며 여행하는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 경남형 한 달살이 '경남별곡(慶南別曲)' 참가자를 14일부터 모집한다. 이 사업은 패키지여행에서 체험·체류형 개별자유여행으로 여행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발굴한 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다. '경남별곡(慶南別曲)'은 조선 시대 송강 정철 선생이 관동팔경을 돌아보며 '관동별곡'을 지은 것을 모티브로, 경남 곳곳으로 일상 여행을 즐기며, 그 추억을 기록으로 남긴다는 뜻을 담고 있다. 경남도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한 달살이 공모를 거쳐 지난 2월 통영시, 김해시, 하동군, 산청군, 합천군 5개 시군을 선정했으며,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5월 본격 추진하게 됐다. 선정된 사업은 통영 '놀면 뭐 하니?'(문화예술형), 김해 'live and life'(문화예술형), 하동 '흥미진진한 하동에서의 일상'(청년노동형,) 합천 '드라마틱 합천'(청년교육형), 산청 '산청에 살어리랏다'(체류형 농촌관광형)이다. 통영 '놀면 뭐 하니?'는 화가 이중섭, 음악가 윤이상, 화가 전혁림, 누비·소목 공예를 테
정부는 6일부터 그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실시했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다. 문을 닫았던 시설들이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한다는 전제 아래 행사와 모임도 허용된다. 당국은 생활 속 거리두기가 코로나19의 종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며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거리두기 노력을 할 것을 당부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5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는 코로나19 종식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사회·경제 활동을 보장하되 국민 개개인과 우리 사회 모두가 스스로 방역에 책임을 지는 방역 주체가 된다는 의미”라며 “지금까지 국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높은 시민의식과 거리두기를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면 생활 속 거리두기의 성공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방역당국은 3월 중순 평균 100여명에 달했던 신규 확진자는 1차 고강도 거리두기 실천 기간(3월 22∼4월 5일) 이후 70여명으로 줄었고, 2차 고강도 거리두기 실천기간(4월 6일∼19일)에는 다시 35.5명으로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된 지난달 20일부터는 신규 확진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지난 9월 19일 추석을 앞두고 강서구 내 거주하는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일본, 중국 등 다문화 가족 65명을 강서도매시장으로 초청하여 송편의 유래 알기와 직접 송편을 빚고 시식하는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강서구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도움으로 이루어졌고, 행사는 1부에서는 송편의 유래 알기와 송편 빚는 방법 강의로 2부는 참여자의 송편 빚기 및 시식 순으로 진행됐다. 다문화 가정 행사 참여자들은 “타국에서의 생활로 생기는 고민을 함께 나눌 사람이 부족했으나 본 행사를 통해 비슷한 상황에 놓인 많은 이들을 알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한 공사 및 부녀회 일동에게 감사의 말을 남겼다. 이주희 공사 업무지원팀장은 이날 행사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며 정을 나누는 한가위에 다문화 가정이라는 이유로 소외감을 느끼는 것이 아닌, 송편 빚기라는 고유풍속을 함께 체험하면서 모두 한 가족이라는 소속감을 갖고, 같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20일 목요일에 강서농산물도매시장에서 근무하는 하역근로자를 위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대영 공사 유통관리팀장은 “하역근로자는 도매시장이 운영되는데 꼭 필요한 존재”라며,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는 하역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리고, 나눔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대한한의사협회 남지영 국제이사의부친께서 별세 하셨기에 삼가 알려 드립니다. 빈 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실(서울 강남구 일원동, 02-3410-6902) 발 인 : 2017년 1월 20일(금) 오전 10시 30분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안선희 씨 별세. 김현영(일화 부사장)씨 부인상, 김윤호 ∙ 민호씨 모친상3일 11시 32분, 현대아산병원 장례식장 6호실(B1F), 발인 5일 오전, 장지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선산 (전화 02-3010-2000)
종합광고회사 ㈜한컴은 전풍씨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전풍 사장은 소비재 기업을 두루 거친 전문경영인으로서 사업운영 및 조직관리 경험이 풍부하며, 과거 두산그룹 계열 종합광고회사 오리콤 대표를 지내 관련 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한컴은 이번 신임 대표이사 영입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대외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장원교육(대표 문규식)의 장원커뮤니케이션이 국가공인 한자급수 인증시험 패키지를 위메프에서 전격 런칭했다.장원교육이 소셜커머스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국가공인 한자급수 인증시험을 2개월 만에 합격할 수 있도록 구성한 단기 집중 프로그램이다. 1급~8급 단계 별 강의에 더해 각 급수의 시험 응시료가 패키지에 포함돼 있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다. 해당 강의는 한자 전문 강사인 천영미, 이충만 선생님이 아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1급부터 8급까지 ‘배정한자 강의+시험 응시료’ 또는 ‘배정한자 강의/문제풀이+시험 응시료’ 구성 등 총 16가지의 다양한 패키지가 준비됐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3월 31일까지 위메프를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2만 원 대부터 시작한다. 수강권 등록 방법은 장원아이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나의 학습실에서 쿠폰 등록하기 페이지를 방문해 각 쿠폰번호와 수강 시작일을 입력하면 된다. 상세사항 확인은 장원아이 홈페이지 및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한편 국가공인 한자급수인증시험은 전체 급수를 비즈니스한자급수와 생활한자급수로 세분화해 총 11개 급수로 배정한 시험으로, 초·중·고등학생들의
한컴그룹(회장 김상철)은 이상헌 한컴시큐어 대표이사를 그룹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2017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상헌 한컴그룹 부회장은 MDS테크놀로지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컴시큐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 부회장은 한컴그룹의 사업다각화와 글로벌 사업 및 그룹사간 시너지 창출 등을 통해 그룹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또한,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변성준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김대기 상무보를 상무이사로 승진 임명하고, 이사 3명을 신규 선임하는 등 총 5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MDS테크놀로지는 장명섭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우준석 전무이사와 송문규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등 6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알렸다. 이 외에도 한컴시큐어는 송한선 이사를 상무보로, 한컴지엠디 이경수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 임명하고, 한컴커뮤니케이션도 1명의 이사를 신규 선임했다.한컴그룹은 한컴이 올해 사상 첫 1,000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MDS테크놀로지와, 보안전문기업인 한컴시큐어, 모바일 포렌식 리딩기업 한컴지엠디 등 상장사들이 중심이 되어 매출액 3,000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그룹으로
퍼시스그룹이 2017년 1월 1일자로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한다.퍼시스그룹의 각 분야에서 남다른 성과와 혁신을 주도한 인재를 발탁해 승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이번 인사에서 이종태 퍼시스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김상현 퍼시스 부사장이 연구부문 사장으로, 배상돈 퍼시스 부사장이 제조부문 사장으로 각각 승진해 연구와 제조 각 부문을 책임지고 경영을 총괄하게 된다. 이를 통해 퍼시스그룹은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손태일 시디즈 부사장은 의자시장에서 확고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 받아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내년에도 의자 브랜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세부 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퍼시스>◇부회장 승진Δ이종태 ◇사장 승진Δ김상현 Δ배상돈◇부사장 승진Δ손태희◇상무이사 승진Δ권수범<시디즈>◇사장 승진Δ손태일<바로스>◇부사장 승진Δ박광호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2017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하나투어 중국글로벌사업본부장 신승철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동남아글로벌사업본부장 이원희 상무가 전무로, 관리본부장 김진환 이사와 항공호텔사업본부장 류창호 이사는 상무로 각각 승진했다.2017년 1월 1일부 정기 임원 승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사장(1명) △중국글로벌사업본부 신승철■전무(1명) △동남아글로벌사업본부 이원희 ■상무(2명) △관리본부 김진환 △항공호텔사업본부 류창호 ■이사(3명) △동남아패키지2사업부 김창훈 △상품기획마케팅부 오재석 △북경지사 백찬호 ■이사대우(13명) △유럽패키지사업부 채희봉 △채널영업부 김재풍 △영남해외2사업부 옥영무 △글로벌마케팅부 권중찬 △일본패키지사업부 최병권 △항공사업부 이재훈 △동남아본부지원총괄팀 류양길 △판매관리총괄팀 김선희 △강남총괄팀 김창회 △IT운영총괄팀 김병광 △유럽패키지총괄팀 남해철 △미주중남미패키지총괄팀 고영성 △글로벌신사업영업팀 윤장열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수근 1914~1965 대한민국 ·작 가 : 이 수근 ·작 명 : 馬夫 ·재 료 : 창호지(조선종이)+먹 ·제작년 : 1954년 창신동 138번지 ·서 명: 좌측 하단 수근 ·출 처: H.C.T 정보기관 근무자는 실명 공개 금함 ·직 책: 휴전 직후 미8군 CID 한국인 감찰관 ·취득경위: 이상우(1917년 양화가)씨로부터 미군부대에서 미술재료를 구해주고 답례로 받았던 그림. ·감정소견: 박수근씨의 평소 수채화 작업시 발생하는 붓질 수법 등을 비교 확인하고 필적은 현미경 고정밀 영상기 등을 이용하여 정밀 분석한 바, 꾸밈이나 이상 점도 없는 자연적인 서명으로 사료됨.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중섭 1916~1956 대한민국 ·작 가: 이중섭 ·작 명: 통영 흰소 ·규 격: 14×19㎝ ·재 료: 장판지×에나멜 ·제작년: 1954년 ·서 명: 우측 하단 ‘중섭’의 초중성 표기 ·출 처: H.C.T 정보기관 근무자는 실명 공개 금함 ·직 책: 휴전 직후 미8군 CID 한국인 감찰관 ·취득경위: 양화가 이상우(54년 당시 미술품 재료상)씨로부터 미군부대에서 미술재료를 구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해결해준 답례로 건네받았던 그림. 이상우씨는 이중섭, 박수근 등 군종화가들과 미술재료와 그림을 교환했던 사례들이 당시의 시대상이었다. ·감정소견: 이중섭이 중학시절부터 소그림을 그려왔다는 배경에는 프랑스 야수파 루오(George Rouduet 1871~1958)의 업적을 적극적으로 동경했던 바, 이 흰소 역시 빠른 필선, 다부진 골격과 상기된 눈빛과 붉은 코가 특징이다. 흰소는 한국인을 상징한다고 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 지난달 8일 부산경총 고용지원센터에서 열린 여성·중·장년 미니일자리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면접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줄을 서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통계청은 ‘2015년 기준 일자리 행정통계’ 결과를 지난달 7일 발표했는데, 50대 이상 근로자가 크게 늘어났지만, 20대와 30대 인구의 일자리는 소폭 늘거나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일자리 중 절반은 50인 미만 중소업체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년 이상 이어지는 일자리는 6%에 불과했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국내 일자리는 총 2319만 5천개로 2014년보다 48만 6천개 증가했다. 지속일자리는 1562만 2천개로 67.4%를 차지했고, 퇴직·이직에 따른 대체 일자리는 379만개, 신규 일자리는 378만 3천개로 나타났다. 소멸일자리는 329만 7천개였다. 40대가 전체 일자리의 27.0%를 차지했고, 30대가 23.3%, 50대가 23.2%, 20대가 13.0%, 60세 이상이 12.9%이었다. 증가폭을 보면 50대 이상에서 컸다. 60세 이상 일자리가 7.9% 증가해 가장 많았고, 50대 이상도 3.8% 증가하는 추세였다. 반면 20∼30대는 증가 폭이 미미하거나 오히려 감소했다.
동원그룹(회장 김재철)이 동원건설산업 김영현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17년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1월 1일 부로 단행한다.김영현 사장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동원건설산업이 성장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동원그룹 2017년 정기 임원 인사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아 래 -1. 승 진 (11명) □ 사장(1명) ㅇ 동원건설산업 대표이사 김영현□ 부사장(1명) ㅇ 동원건설산업 건설본부장 김대신□ 전무이사(2명) ㅇ 동원산업 해양수산본부장 민병구 ㅇ 동원산업 물류본부장 송재권□ 상무이사(7명) ㅇ 동원산업 경영지원실장 최상우 ㅇ 동원산업 유통본부장 권오승 ㅇ 동원시스템즈 영업본부장 강구상 ㅇ 테크팩솔루션 인사노무부문장 정재천 ㅇ 동원건설산업 건축사업부장 김길수 ㅇ 동원홈푸드 경영지원실장 조영부 ㅇ 베트남 TTP.MVP 대표 조정국2. 신규임원 선임 (8명) □ 상무보(8명)ㅇ 동원엔터프라이즈 경영조정실장 김세훈ㅇ 동원산업 해양수산사업부장 김오태ㅇ 동원산업 부산지사 선박담당 김수호 ㅇ 동원F&B 경영지원실장 이준석ㅇ 동원F&B 건강식품사업부장 송주영ㅇ 동원F&B 마케팅지원실장 김도진ㅇ 동원건설산업 경영지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