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글 김윤옥 기자 | 사진 서연덕, 모영준 기자신랑 문장우·신부 이윤진 결혼식 주례를 맡다 본지 김원모 발행인의 아름다운 사람들(10) 편집기획자로서 본지 발행인에 대하여 글을 쓰는 것에 대해 여러 달을 고민했다. 고민 끝에 2011년 9월호부터 연재하기로 한 것은 본지 발행인과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수많은 인물과 관련이 있다. 일화를 입증하는 인물들이 생존해 계실 때 글과 동영상으로 기록을 남겨야 한다는 사명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인간의 도리, 사람의 정, 행복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본지 발행인이 걸어온 길을 보면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배려하며 살아야 행복한 사회가 될지에 대한 길이 보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문, 배경과 같은 것을 의지해서 살아간다면 발행인은 그렇지 않다. 발행인은 가난했기에 부지런할 수밖에 없었고 외로웠기에 정직할 수밖에 없었다며 가난과 외로움이 오늘의 재산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내가 말과 행동이 다르다면 언제든지 지적해주소”라고 말한다. 직원들만 듣고 지나기에는 너무 귀한 인연들, 특별한 시선으로 다시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 가을 결혼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선남선녀라
[인터넷 대한뉴스]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2년 8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 MBC(내), 반디앤 루니스, 테크노 마트 프라임 문고를 비롯 전국 지사 및 지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보기 쉬운 뉴스 인터넷대한뉴스(www.idhn.co.kr) -- 저작권자 인터넷대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사진 엑사브라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신경 쓰는 패션족이 늘고 있다. 대충 입던 속옷만 제대로 입어도 옷태는 물론 체형과 건강까지 바뀐다는 사실이 입증됐기 때문이다. 패션족의 ‘이유 있는 호들갑’이 궁금하다면 클릭!한 속옷업체의 조사를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 10명 중 8명이 자신의 가슴 사이즈를 정확히 알지 못하며, 그 중 일부는 사춘기 시절 입던 속옷 사이즈와 같은 속옷을 지금도 입고 있다고 한다. 매일 입는 속옷에 무관심한 여성들이 뜻밖에 많다는 이야기. 체형에 맞지 않은 속옷을 입어도 문제는 없을까. 속옷, 잘 못 입으면 살이 찐다?! 체형에 맞지 않는 속옷, 특히 자신의 가슴보다 작은 사이즈의 브래지어를 지속해서 착용하면 우선 가슴 형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가슴이 처지거나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혈관이 오랜 시간 눌려 혈액과 림프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섬유조직이 셀룰라이트로 변할 수 있다. 셀룰라이트는 딱딱하게 뭉친 지방 덩어리의 일종으로 꽉 끼는 브래지어를 입으면 겨드랑이 부위를 압박해 노폐물 순환이 느려지는데, 이때 팔뚝의 윗부분과 등 쪽으로 살이 집중적으로 붙는다고 한다. 핫
[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참고 (사)소비자시민모임 매주 신작 영화를 감상하며 여자 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김승현(31) 씨. 어느 날 김 씨는 눈에 띄게 통통해진 여자 친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사랑스러운 그녀의 행동을 살핀 결과 원인은 바로 이것 때문이었는데…. 소리 없이 그녀가 통통해진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사)소비자시민모임은 지난 4월 서울 시내 대형영화관(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판매하는 일반팝콘(L사이즈, R사이즈), 기호팝콘(갈릭, 양파, 치즈 등 팝콘 L사이즈), 나쵸, 오징어, 핫도그, 콜라 등 7개 품목 21개 제품을 구입해 열량,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나트륨에 대한 성분분석을 했다. 핫도그와 나쵸는 함께 나오는 케첩, 머스타드, 나쵸 소스 등을 포함했고, 콜라는 얼음을 넣지 않은 라지 사이즈 한 잔을 검사했다. 일반팝콘(R)은 영양성분을 제외한 중량검사만 했다. 무의식적으로 무한 열량 섭취 100g을 기준으로 검사한 결과, 열량이 가장 높은 일반팝콘은 메가박스의 팝콘(533.6kcal)이었고, 다음으로 CGV의 팝콘(516.4kcal), 롯데시네마의 팝콘(484.4kcal) 순이었다. 기호팝콘 중 열량이 가장
[인터넷 대한뉴스]글 이선아 기자 전통적으로 우리 민족은 가족과 둘러앉은 밥상에서 삶에 필요한 덕목을 배웠다. 가족과 더불어 밥을 먹으며 예의범절을 비롯한 윤리·도덕을 배운 것. 하지만 핵가족화와 더불어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아이와 함께 밥 먹는 시간이 줄고 있다고 한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학교폭력이나 반인류적 범죄가 이와 무관하지 않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눈에 넣어도 안 아픈 우리 아이, 똑똑하고 바르게 키워 성공시키고 싶다고? 그렇다면 당장 온 가족이 식탁에 모이는 연습부터 하는 것이 좋다. 화목한 식사시간에 아이의 지능은 물론 가족에 대한 사랑과 인성까지 부쩍 자라날 테니 말이다. 가족과 함께 밥을 먹으면 똑똑해진다? 혹자는 말이 안 되는 소리라고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를 방증하는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 콜롬비아대학교 약물오남용예방센터(CASA)의 연구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는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동급생에 비해 A학점을 받는 비율이 2배 정도 높고, 비행청소년이 될 확률은 50%나 낮았다. 이와 비슷한 사례는 일본에도 있다. 일본 아키타현의 한 연구에 의하면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는 아이의 문제 해결능력이 훨씬 뛰어나다고 한다.
[인터넷 대한뉴스]글 이선아 기자 | 사진 LG전자, 삼성전자 ‘정말 지리한 장마였다.’ 윤흥길 소설 ‘장마’의 맨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구절이다. 사춘기 시절, 이 구절이 연유 없이 좋아 속으로 읊곤 했다. ‘지리한’이 아니라 ‘지루한’이 표준맞춤법에 맞는 것을 알았음에도 장마에는 ‘지리하다’라는 말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몇날 며칠이고 계속 되던 비가 그 시절의 여름을 모두 삼켜버릴 것만 같았다. 정말이지 ‘지리했다’.장마는 까다롭다. 오기 전에는 침수 여부 등의 문제로 준비할 게 많지만 끝나고 나서도 할 일이 많다. 오랫동안 햇볕을 쬐지 못해 우울함을 느낀다거나 눅눅한 집안 공기로 고생하고 있다면 주목해 보자. 햇볕과 음식 즐기기 연일 비가 내릴 때면 우울함이 급습한다. 장기간 햇볕을 쬐지 못하기 때문에 멜라토닌의 균형이 무너지는 것이다. 그렇기에 장마가 끝난 후에는 일정한 기상시간을 유지하고 실내의 커튼을 활짝 열어 햇볕을 최대한 많이 쬐는 게 중요하다. 오랜 시간 햇볕을 받으면 세로토닌의 분비가 활발해지고 멜라토닌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 가령 비가 다시 올 때는 조명을 밝게 유지하고 실내에서 가볍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멜라토닌을 생성하는
[인터넷 대한뉴스]글 이선아 기자 | 사진 서연덕 기자 , 대한의사협회 포괄수가제는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 서비스의 종류나 양에 관계없이 정해진 진료비를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일종의 ‘입원비 정찰제’를 가리킨다. 포괄수가제 전면시행을 앞두고 정부와 의료계 종사자 간의 논쟁이 뜨겁다. 영문도 모르는 환자들은 포괄수가제라는 용어 자체가 낯설다는데…. 뜨거운 감자가 된 포괄수가제. 무엇이 문제인지 들여다봤다. 지난 7월 1일 전국 병·의원에서 맹장, 탈장, 치질, 제왕절개, 자궁, 백내장, 편도 등 7개 수술에 대해 포괄수가제가 시행됐다. 포괄수가제는 치료과정이 비슷한 환자와 질병에 따라 보험 가격을 묶어 적정가를 정하는 것이다. 진찰료, 검사료, 입원료 등 따로 가격을 매긴 후 합산하는 행위별수가제가 과잉진료와 의료비 급증을 낳는다는 지적에 따라 도입됐다. 대한의사협회는 포괄수가제 적용을 받는 질환에 대해 수술거부를 선언했지만 지난 6월 29일 철회함으로써 초유의 사태는 막았다. 하지만 대한의사협회는 수술거부 철회가 포괄수가제를 전면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밝혔다. 현재 7개 수술에 대한 포괄수가제 적용은 조건부로 찬성했지만 중증 및 복합질환으로 포괄수
[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사진 엑사브라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신경 쓰는 패션족이 늘고 있다. 대충 입던 속옷만 제대로 입어도 옷태는 물론 체형과 건강까지 바뀐다는 사실이 입증됐기 때문이다. 패션족의 ‘이유 있는 호들갑’이 궁금하다면 클릭!한 속옷업체의 조사를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 10명 중 8명이 자신의 가슴 사이즈를 정확히 알지 못하며, 그 중 일부는 사춘기 시절 입던 속옷 사이즈와 같은 속옷을 지금도 입고 있다고 한다. 매일 입는 속옷에 무관심한 여성들이 뜻밖에 많다는 이야기. 체형에 맞지 않은 속옷을 입어도 문제는 없을까. 속옷, 잘 못 입으면 살이 찐다?! 체형에 맞지 않는 속옷, 특히 자신의 가슴보다 작은 사이즈의 브래지어를 지속해서 착용하면 우선 가슴 형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가슴이 처지거나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혈관이 오랜 시간 눌려 혈액과 림프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섬유조직이 셀룰라이트로 변할 수 있다. 셀룰라이트는 딱딱하게 뭉친 지방 덩어리의 일종으로 꽉 끼는 브래지어를 입으면 겨드랑이 부위를 압박해 노폐물 순환이 느려지는데, 이때 팔뚝의 윗부분과 등 쪽으로 살이 집중적으로 붙는다고 한다. 핫
[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참고 (사)소비자시민모임 매주 신작 영화를 감상하며 여자 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김승현(31) 씨. 어느 날 김 씨는 눈에 띄게 통통해진 여자 친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사랑스러운 그녀의 행동을 살핀 결과 원인은 바로 이것 때문이었는데…. 소리 없이 그녀가 통통해진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사)소비자시민모임은 지난 4월 서울 시내 대형영화관(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판매하는 일반팝콘(L사이즈, R사이즈), 기호팝콘(갈릭, 양파, 치즈 등 팝콘 L사이즈), 나쵸, 오징어, 핫도그, 콜라 등 7개 품목 21개 제품을 구입해 열량,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나트륨에 대한 성분분석을 했다. 핫도그와 나쵸는 함께 나오는 케첩, 머스타드, 나쵸 소스 등을 포함했고, 콜라는 얼음을 넣지 않은 라지 사이즈 한 잔을 검사했다. 일반팝콘(R)은 영양성분을 제외한 중량검사만 했다. 무의식적으로 무한 열량 섭취 100g을 기준으로 검사한 결과, 열량이 가장 높은 일반팝콘은 메가박스의 팝콘(533.6kcal)이었고, 다음으로 CGV의 팝콘(516.4kcal), 롯데시네마의 팝콘(484.4kcal) 순이었다. 기호팝콘 중 열량이 가장
[인터넷 대한뉴스]글 이선아 기자 전통적으로 우리 민족은 가족과 둘러앉은 밥상에서 삶에 필요한 덕목을 배웠다. 가족과 더불어 밥을 먹으며 예의범절을 비롯한 윤리·도덕을 배운 것. 하지만 핵가족화와 더불어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아이와 함께 밥 먹는 시간이 줄고 있다고 한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학교폭력이나 반인류적 범죄가 이와 무관하지 않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눈에 넣어도 안 아픈 우리 아이, 똑똑하고 바르게 키워 성공시키고 싶다고? 그렇다면 당장 온 가족이 식탁에 모이는 연습부터 하는 것이 좋다. 화목한 식사시간에 아이의 지능은 물론 가족에 대한 사랑과 인성까지 부쩍 자라날 테니 말이다. 가족과 함께 밥을 먹으면 똑똑해진다? 혹자는 말이 안 되는 소리라고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를 방증하는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 콜롬비아대학교 약물오남용예방센터(CASA)의 연구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는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동급생에 비해 A학점을 받는 비율이 2배 정도 높고, 비행청소년이 될 확률은 50%나 낮았다. 이와 비슷한 사례는 일본에도 있다. 일본 아키타현의 한 연구에 의하면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는 아이의 문제 해결능력이 훨씬 뛰어나다고 한다.
[인터넷 대한뉴스]글 이선아 기자 | 사진 LG전자, 삼성전자 ‘정말 지리한 장마였다.’ 윤흥길 소설 ‘장마’의 맨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구절이다. 사춘기 시절, 이 구절이 연유 없이 좋아 속으로 읊곤 했다. ‘지리한’이 아니라 ‘지루한’이 표준맞춤법에 맞는 것을 알았음에도 장마에는 ‘지리하다’라는 말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몇날 며칠이고 계속 되던 비가 그 시절의 여름을 모두 삼켜버릴 것만 같았다. 정말이지 ‘지리했다’.장마는 까다롭다. 오기 전에는 침수 여부 등의 문제로 준비할 게 많지만 끝나고 나서도 할 일이 많다. 오랫동안 햇볕을 쬐지 못해 우울함을 느낀다거나 눅눅한 집안 공기로 고생하고 있다면 주목해 보자. 햇볕과 음식 즐기기 연일 비가 내릴 때면 우울함이 급습한다. 장기간 햇볕을 쬐지 못하기 때문에 멜라토닌의 균형이 무너지는 것이다. 그렇기에 장마가 끝난 후에는 일정한 기상시간을 유지하고 실내의 커튼을 활짝 열어 햇볕을 최대한 많이 쬐는 게 중요하다. 오랜 시간 햇볕을 받으면 세로토닌의 분비가 활발해지고 멜라토닌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 가령 비가 다시 올 때는 조명을 밝게 유지하고 실내에서 가볍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멜라토닌을 생성하는
[인터넷 대한뉴스]글 이선아 기자 | 사진 서연덕 기자 , 대한의사협회 포괄수가제는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 서비스의 종류나 양에 관계없이 정해진 진료비를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일종의 ‘입원비 정찰제’를 가리킨다. 포괄수가제 전면시행을 앞두고 정부와 의료계 종사자 간의 논쟁이 뜨겁다. 영문도 모르는 환자들은 포괄수가제라는 용어 자체가 낯설다는데…. 뜨거운 감자가 된 포괄수가제. 무엇이 문제인지 들여다봤다. 지난 7월 1일 전국 병·의원에서 맹장, 탈장, 치질, 제왕절개, 자궁, 백내장, 편도 등 7개 수술에 대해 포괄수가제가 시행됐다. 포괄수가제는 치료과정이 비슷한 환자와 질병에 따라 보험 가격을 묶어 적정가를 정하는 것이다. 진찰료, 검사료, 입원료 등 따로 가격을 매긴 후 합산하는 행위별수가제가 과잉진료와 의료비 급증을 낳는다는 지적에 따라 도입됐다. 대한의사협회는 포괄수가제 적용을 받는 질환에 대해 수술거부를 선언했지만 지난 6월 29일 철회함으로써 초유의 사태는 막았다. 하지만 대한의사협회는 수술거부 철회가 포괄수가제를 전면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밝혔다. 현재 7개 수술에 대한 포괄수가제 적용은 조건부로 찬성했지만 중증 및 복합질환으로 포괄수
[인터넷 대한뉴스]글 김윤옥 기자 | 사진 서연덕, 모영준 기자신랑 문장우·신부 이윤진 결혼식 주례를 맡다 본지 김원모 발행인의 아름다운 사람들(10) 편집기획자로서 본지 발행인에 대하여 글을 쓰는 것에 대해 여러 달을 고민했다. 고민 끝에 2011년 9월호부터 연재하기로 한 것은 본지 발행인과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수많은 인물과 관련이 있다. 일화를 입증하는 인물들이 생존해 계실 때 글과 동영상으로 기록을 남겨야 한다는 사명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인간의 도리, 사람의 정, 행복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본지 발행인이 걸어온 길을 보면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배려하며 살아야 행복한 사회가 될지에 대한 길이 보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문, 배경과 같은 것을 의지해서 살아간다면 발행인은 그렇지 않다. 발행인은 가난했기에 부지런할 수밖에 없었고 외로웠기에 정직할 수밖에 없었다며 가난과 외로움이 오늘의 재산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내가 말과 행동이 다르다면 언제든지 지적해주소”라고 말한다. 직원들만 듣고 지나기에는 너무 귀한 인연들, 특별한 시선으로 다시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 가을 결혼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선남선녀라
[인터넷 대한뉴스]글 이선아 기자 | 사진 서연덕 기자 최근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가 2,600만여 명(2012년 6월 기준)을 넘어섰다. 전화는 기본이고 메신저와 인터넷, 은행업무 등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할 수 있으니 이용자들의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것. 이렇게 편리한 스마트폰이라도 가끔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모바일메신저에서 불편한 사람과 ‘자동친구등록’으로 친구가 된 경험이 있거나 끊임없이 오는 모바일 스팸메시지로 불편함을 겪은 적이 있다면 이달 ‘IT세상’을 통해 해결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얼마 전 A씨는 스마트폰 메신저인 ‘카카오톡’ 때문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3년 전 헤어진 애인과 카카오톡에서 자동으로 친구가 되었기 때문. 이처럼 카카오톡에는 ‘자동친구등록’이란 기능이 있다. 하지만 원치 않는 사람과도 자동으로 친구가 될 수가 있어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시어머니나 직장 상사 등과 카카오톡 친구가 된 후 고민을 털어놓는 글을 심심찮게 볼 수 있을 정도. 카카오톡 자동친구등록을 막는 방법, 과연 어떻게 하는 걸까? 카카오톡, 자동친구등록 막는 법 카카오톡 이용자 4,600만 명, 마이피플 이용자 2,200만 명
[인터넷 대한뉴스]글 윤상천 프로 | 사진 이주호 기자 좋은 그립은 공을 정확하고 멀리 보내는 데 필수요소다. 우리나라의 세계적인 여자 프로골프 선수가 그립의 감을 유지하기 위해 휴식시간은 물론 잠들기 직전까지 그립을 쥐었다 놓기를 반복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그립을 정확하게 잡아야 완벽한 스윙은 물론 원하는 스코어에 도달할 수 있다. 골프가 잘 되다가 안 될 때에는 먼저 그립을 잘 하고 있는지, 평소 하던 그립에 변화가 있는지를 확인해 봐야 한다. 일반적으로 손가락으로 잡느냐 아니면 손바닥으로 잡느냐에 따라 핑거그립, 팜그립으로 나뉜다. 손가락으로 잡는 핑거 그립(그림€)은 손목의 꺾임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좋은 방향성을 가지는 데는 다소 부족함이 있지만 거리를 내는 데 용이하다. 반면 손바닥으로 잡는 팜그립(그림®)은 견고함이 있어서 거리를 내는 데는 부족하지만 방향을 정확히 하는데 유리하다. 특히 팜그립으로 할 때 손목을 꺾을 때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손목 꺾기가 잘 안 되거나 손목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 팔뚝이 꺾여 어려움이 있는 사람, 슬라이스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핑거그립으로 바꿔 보는 것이 좋은 방법 중 하나다. 그립은 정상그립, 스트롱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