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사진 이동현 기자, 연합뉴스 사과, 배 선물세트 불필요한 포장재 사용 지나쳐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는 막 추수한 햇과일세트가 풍성하게 준비됐다. 하지만 태풍 등의 영향으로 낙과 피해가 속출하면서 차례 필수품목인 과일 가격은 서민들을 더욱 한숨짓게 했다. 7.5kg 기준 배 한 상자가 평균 9만430원(9월 9일 현재)에 거래되면서 지난해보다 15.8%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사과도 5kg 기준 한 상자가 평균 9만980원으로 12% 오른 것. 하지만 이러한 가격 상승률에 포장비 거품도 한 몫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선물세트 중 85%는 띠지 사용 소비자시민모임(소시모)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시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전체 9개 유통업체의 총 202개의 과일선물세트를 조사한 결과 이 중 172개인 85.1%가 불필요한 포장재인 띠지를 지나치게 사용했다고 밝혔다. 소시모 조사 결과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판매하는 사과, 배 선물세트에 모두 띠지를 사용하고, 갤러리아 백화점은 17개 제품 중 16개 제품에 띠지를 사용해 세 곳 모두 불필
[인터넷 대한뉴스]글 박현 기자 | 사진 연합뉴스 2008년 2만건 넘어 최근 외국인 범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경기도 화성의 한 방글라데시 노동자가 17세 소녀를 살해한 후 유기하려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경찰에 체포된 사건이 있었다. 또 몇 달 전에는 베트남 폭력조직이 이권 관계 때문에 국내에서 일하는 자국인들을 납치·협박한 사건도 일어났다. 그밖에도 외국인들이 술을 마시고 서로 말다툼을 하다가 상대방을 흉기로 찌르거나 내국인에게까지 폭력을 행사하는 사례도 자주 일어나고 있다. 이처럼 과거 산발적으로 발생하던 외국인 범죄가 이제는 우리 주변에서도 빈번히 발생하게 된 것이다. 특히 2000년 이후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폭 늘어나고 중국 조선족들의 입국이 증가하면서 범죄행위도 함께 늘어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또 범죄수법도 시간이 흐를수록 흉포화·다각화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현재 국내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은 120만 명 이상 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외국인 범죄는 글로벌시대에 내·외국인 간의 화합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당국의 시급한 대책이 요구된다.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 외국인들의
[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실패 없이 체중 감량하는 노하우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반복되는 야근으로 집에 돌아오면 녹초가 되는 직장인 정 씨(32). 문득 낮에 생트집을 잡은 직장 상사가 떠올라 화가 치밀어 오른다. 시원한 맥주와 주문한 보쌈을 먹으며 불쾌했던 감정을 추스리던 찰나 TV에 나온 늘씬한 미녀 그룹 ‘소녀시대’를 보자 이번엔 상실감이 커진다. 냉장고 앞에 붙여놓은 다이어트 계명 중 ‘잠들기 1시간 전 간식 금지’ 수칙을 아무생각 없이 어겼기 때문. ‘살찌고 뚱뚱한건 죄다 못난 직장상사 탓’이라는 생각을 하며 정 씨는 내일부터 사생결단식 다이어트를 하리라 다짐한다. # 당신의 뱃살, 어찌 합니까 ‘누구는 한 달 만에 10kg을 뺐다더라’하는 이야기를 들으면 저마다 체질이 다르다고 위안을 삼다가도 바지 밖으로 걸쳐진 뱃살을 보면 덜컥 두려움이 밀려들기 마련. 팔다리는 말랐는데 교묘하게 숨겨진 뱃살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 보통 배 둘레를 엉덩이 둘레로 나눈 수치가 남자는 1.0, 여자는 0.85를 넘으면 복부비만으로 보며, 이 비율에 상관없이 허리둘레가 남자는 36인치 이상, 여자는 34인치 이상이면
[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자료협조 코카콜라 지구상에서 가장 잘 알려진 청량음료 미국의 종합경제지 <포춘>지가 1998년 선정한 2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이자, 2번째로 ‘가장 가치 있는 미국회사’는 어디일까? 주인공은 바로 이름만 들어도 입안 가득 상쾌함이 전해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음료회사 코카-콜라사(The Coca-Cola Company)이다. 세계적인 컨설팅그룹 인터브랜드 역시 2010년 기준으로 11년 연속 브랜드 가치 최고의 1위 기업으로 선정한 코카콜라는 현재 브랜드 가치만 704억5,200만 달러(약 80조 원)에 이른다. 첫 제품이 탄생한 후 125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가장 많이 판매되는 거대한 제품 코카콜라. 코카콜라에는 세계인의 갈증 해소를 위한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보틀링 비즈니스의 시작 & 최초의 컨투어병 코카콜라는 1886년 5월 8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존 펨버튼 박사에 의해 제조됐다. 당시 약제사였던 펨버튼 박사가 코카콜라 시럽을 생산해 ‘제이콥 씨의 약국’에서 5센트짜리 소다수 음료수를 판매한 것이 코카콜라
[인터넷 대한뉴스]글 최병철 기자 | 사진 대구 동구청 함께 가요! 행복한 일류 동구 힘이 솟는다. 패기가 넘친다. 늘 자신만만해 보인다. 그러면서도 신중한 눈빛이 역력하다. 수월해 보이지만 쉽게 유혹되지 않는다. 특히 공조직의 장단점과 사조직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편이다. 날렵해 보이거나 세련된 외모는 아니지만 순발력이 뛰어나다. 특유의 황소걸음 때문에 민첩한 행동이 돋보이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는 분명 단점보다 장점을 많이 가진 사람이다. 논리적 사고와 이성적 판단으로 부족해 보이는 감수성을 동원한다. 그가 뉴 리더로 불리는 이유다. “동구는 참으로 할 일이 많은 지역이다. 어렵고 또 힘들지만 우리 지역이 발전하는 모습을 확인하면서 정말 단체장으로 나서길 잘했다는 생각을 해 본다”고 말하는 이재만(李在晩) 구청장은 재선 단체장이다. 계획된 구청추진에는 거침이 없다. 그야말로 불도저다. 덕분에 직원들은 아주 애를 먹지만 단위사업별 진행기간은 대폭 단축된다. 초기에는 직원들의 노골적인 반발도 꽤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것이 ‘개혁과 변화’의 단초라는 것을 깊이 인식한다. 결국 ‘변화의 중심 젊은 동구’로 가는 것이다.
[인터넷 대한뉴스]글 한원석 기자 | 사진 이주호 기자 , 특수전교육단 야전과 연계된 실질적인 교육과 강도 높은 훈련 세계 제일의 특수전 전문교육기관으로서 지난 1961년 7월 1일 경기도 김포에서 공수교육대로 창설됐으며 1985년에 특전교육단으로 증·개편되어 1990년에 현 위치인 경기도 광주시로 이동했다. 그리고 2007년에 특수전교육단으로 부대명이 변경됐다. 특수전교육단은 창설 이후 ‘안 되면 되게 하라’는 특전부대 정신을 바탕으로 야전과 연계된 실질적인 교육과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최정예 특전요원들을 육성하고 있다. 아울러 미래전에 대비해 특수전 개념 및 교리개선, 무기체계연구 등의 창의적인 전투능력 발전을 꾀하고 있다. 장병들도 특전사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다는 신념으로 과학화·정보화된 정예특전요원이 되기 위해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특수전교육단은 학교기관으로 드물게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2004년)했으며, 지난해에는 저탄소녹색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국방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교육은 크게 양성과정, 필수자격과정, 선택자격과정, 수탁 및 장교 직무보수과정으로 나눠 실시되고 있으며 연간 8,000명 가량의 교육생이 배출되
[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사진 이동현 기자, 자료협조 디자인 서울 역동적인 TV 변천 과정 한번에 서울디자인재단이 대표적 미디어 소장품인 TV 전시회를 지난 8월 10일부터 9월 15일까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디자인갤러리에서 개최했다. 한국의 TV 송출 56주년, 흑백TV 최초 제작 46주년, 컬러TV 방송 시작 31주년, 3D TV 세계 최초 출시를 기념한 이번 전시에서는 생활용품에서부터 예술품으로 승화되기까지 TV 역사의 역동적인 변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 TV 서울디자인재단은 디자인에서 미디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근·현대 미디어 디자인의 흐름을 주도했던 다양한 미디어를 연구해 왔다. 이번 전시는 그 첫 번째 테마전으로 ‘20세기 미디어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TV를 중심으로 디자인과 기술의 변화, 문화를 한눈에 조명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래된 미래’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전시에서 각각의 전시품은 그 시대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았다. 이 때문에 그 당시에 방영됐던 TV 프로그램을 떠올리며 옛 추억에 잠긴 어르신들과 이러한 것을 아이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가족 중심 관람객들이
[인터넷 대한뉴스]글 박현 기자 | 사진 이동현 기자 수천 년 전 청동기유물 재현 철제용기에 담긴 펄펄 끓는 쇳물이 주변을 잡아 삼킬 듯 용틀임한다. 쇳물은 섭씨 1,000℃를 넘는 열과 자욱한 연기를 발산하며 불상 모양의 거푸집 속으로 서서히 빨려 들어간다. 서너 시간이나 지났을까. 거푸집 속으로 들어간 쇳물은 굳어 그 윤곽을 드러낸다. 뚜렷한 이목구비의 불상은 깊은 우수와 상념에 젖어 보는 이의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게 만든다. 이처럼 쇠를 녹인 쇳물을 거푸집에 부어 원하는 모양으로 만드는 주물기술을 가진 장인을 ‘주성장’이라고 한다. 지난 36년간 다채로운 형태의 금속공예 작품을 창조해온 ‘장인아트’의 이완규(57) 대표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갖고 있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7호 주성장이다. 그동안 그의 손을 거쳐 간 수천여 점의 작품은 뛰어난 미적 감각과 예술성으로 평단은 물론 일반에까지 호평이 자자하다. 특히 수천 년 전의 고대 청동기유물을 하나하나 재현해내며 금속공예 분야의 권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밀랍으로 형체 만든 후 흙을 발라 주물 작품을 만드는 공정은 다음과 같다. 밀랍을 사용해 형체를 만들고 그 위에
[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사진 이동현 기자 데뷔 45주년 맞는 우리 가락의 대모 1967년 당시 스크린 최고 스타인 김지미, 태현실, 윤정희, 문희, 남정임 등이 출연해 히트한 영화 ‘팔도기생’의 주제곡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김부자 씨가 내년이면 데뷔 45주년을 맞는다. 숱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많은 가수가 등장하고 또 잊혀졌지만,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그녀의 노래는 여전히 대중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결같이 민중의 사랑을 받아온 가수 김부자 씨, 국민 가수 대선배의 반열에 우뚝 섰지만, 잘난 척하지도 과장해서 겸손해하지도 않은 솔직한 그녀가 자신의 음악인생에 대해 담백하게 털어놨다. 다음은 그녀와 나눈 일문일답.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올해 4월 초에는 미국으로, 지난 9월에는 중국으로 교포 위문공연을 다녀왔습니다. 공연하지 않을 때는 공연준비로 정신이 없었어요. 내년에 있을 45주년 공연을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기념음반 발매와 함께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거든요. 하루가 어떻게 지나는지도 모르겠어요. 벌써 데뷔 45주년을 앞두고 계시는데요. 선생님께서 꼽는 인생의
[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참고도서 <우리 기억은 진짜 기억일까?> 자기보호 본능 or 뇌 이상, 의견 분분 사람이라면 거짓말로 위기의 순간을 모면하는 때가 있다. 그것이 상대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는 선의의 거짓말이든 자신의 입장만 고려해 빠져나가려는 거짓말이든 아무리 윤리적인 사람이라도 한 번쯤 하게 되는 것이 거짓말이다. 하지만 거짓말을 한 후 양심의 가책을 조금이라도 느끼지 않는다면 병(病)으로 발전될 수 있다. 양심의 가책이 없다면 반성도 없을 것이고 반성이 없다면 더 큰 거짓말을 낳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거짓말 믿다 보니 진실? 3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 날짜를 잡은 A양과 B군. B군은 A양의 퇴근 시간에 맞춰 거의 매일 집까지 데려다 줬다. 출근 시간이 빠른 대신 퇴근 시간도 빠르다는 B군의 말을 믿은 A양은 B군의 한결같은 모습에 감동해 점점 마음을 뺏겼다. 게다가 B군은 평소 철저한 윤리의식과 논리적인 모습을 보여 A양은 B군을 믿고 평생 함께 살아갈 수 있다고 믿은 것. 하지만 B군은 상견례 날짜를 잡은 후 이상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갑자기 부모님이 이민을 가셨다는 둥 회사를 이직할
[인터넷 대한뉴스]글 김병헌 기자 | 사진 BMW 항공기 엔진 제작으로 출발한 프리미엄 메이커 독일 특유의 장인 정신을 담아 ‘이 시대 최고의 명차’를 생산해온 프리미엄 메이커 BMW는 1차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16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서 항공기 엔진 제작회사로 출발했다. BMW의 엠블럼은 비행기의 프로펠러 형상과 바이에른주의 상징색인 파란색(하늘)과 흰색(눈)으로 이루어져 있다. 창업자 오토(Otto)는 이듬해 막스 프리츠(Max Friz) 등의 기술자를 영입, 회사이름을 BMW(Bayerishe Motoren Werke)로 정했다. 이들이 만든 엔진은 1차대전 중 독일 공군기인 조커, 하인켈 등에 쓰였다. 그러나 1차대전의 패망으로 더 이상 항공기 엔진을 만들 수 없게 된 BMW는 모터사이클 생산을 시작한다. 때마침 유럽에는 경제불황으로 모터사이클 붐이 일어 BMW의 새 사업은 성공을 거두게 된다. 1922년에는 당시 모터사이클 경주를 석권하고 있던 영국의 트라이엄프를 제치고 유럽 모터사이클 경주를 제패한 패전한 독일인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도 했다. 고비마다 히트 모델 내놓아 위기 극복 모터사이클의 성공을 발판으로 B
[인터넷 대한뉴스] 글· 사진 이동현 기자 시장 속 미술관 市場이 변하고 있다. 좁은 통로와 복잡하게 뒤엉킨 진열대와 리어카… 시장하면 사람들은 이런 모습들을 떠올리지 않을까? 하지만 이런 모습들은 옛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아케이드 설치로 비가 와도 장을 볼 수 있게 되었고, 현대화된 시설이 갖추어진 전통시장은 언제나 찾고 싶은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한 리모델링을 넘어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시장을 만들고 있다. 그 대표적인 곳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통인시장이다.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통인시장을 사진으로 감상해 보도록 하자! 활기찬 통인시장 통인시장의 입구는 다른 전통시장과 다를 바 없지만 왠지 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기분 좋은 무엇인가가 반겨줄 것 같은 분위기다.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진열대 사이사이 미술작품인지 간판인지 다양한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이색 설치물들을 카메라에 담는 이들도 보이고 전통시장을 구경하기 위해 온 관광객들도 설치되어 있는 미술작품들을 보고 신기해하는 모습이 재밌다. 통인시장은 다른 전통시장과 다르게 활기가 넘친다. 통인시장에 다양한 미술 작품들이 설치된 계기는 시장 내 55개 점포
[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자료협조 캐나다관광청 울긋불긋 진한 여운 메이플로드 아직도 캐나다 하면 웅장한 로키산맥과 나이아가라폭포만을 떠올리는 당신.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에는 아기자기한 캐나다를 만날 수 있는 색다른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메이플로드’는 나이아가라폭포에서부터 토론토와 킹스턴, 오타와, 몬트리올 그리고 퀘벡까지 무려 800km에 이르는 단풍길로 가을 여행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이곳은 단풍의 절정기인 10월 초부터 중순까지 울긋불긋 선명한 단풍색을 즐길 수 있어 해마다 가을 여행의 최적지로 손꼽히기도 한다. 가슴을 설레게 하는 메이플로드. 이 중에서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여행지를 소개한다. 당신과 함께 하는 메이플 여행 나이아가라폭포(Niagara Falls) 쬉 킹스턴과 천섬(Kingston Thousand Islands) 전 세계 여행객들이 몰려드는 캐나다 최고의 인기 관광 명소로 에메랄드빛 세인트로렌스 강 위에 1,000여 개의 섬이 만들어내는 풍경이 일품이다. 천섬은 세계적인 부호들의 호화로운 별장으로 유명한데, 대표적인 곳이 바로 ‘볼트성’이다. 아름다운 사랑
[인터넷 대한뉴스]글 김병헌 기자 | 사진 이주호 기자 조속한 상가개발과 분양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 문정지구가 지난 수년간의 우여곡절을 거쳐 드디어 본격적인 개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는 2015년 서울 송파구 문정동 364 일대에 법원과 검찰청 등이 들어서는 ‘문정동 법조타운’(10만8,000㎡)이 조성된다. 문정역과 장지역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이 일대엔 동부지법과 등기소(9,000평), 동부지방검찰청(8,000평), 구치소와 보호관찰소(1만1,000평), 서울경찰청 기동대(4,500평)가 각각 들어선다. 법조타운 건립에는 모두 3,305억 원이 들어가며, 법원과 검찰청은 지하 2층~지상 12층, 구치소 등은 지하 2층~지상 10층, 기동대는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세워진다. 전문가들은 문정법조타운과 동남권 유통단지의 개발이 완료되면 기존 송파구의 상업기능을 대체하고 나아가 동남부의 핵심지역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알짜배기 지역으로 부상하다보니 관심도 높다. 현재 문정법조타운 개발과 관련해서 5∼6개의 조합이 설립되어 있으며 조합원(전체 600여 명)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9월 24일 송파구
[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사진 이동현 기자 피부노화 멈춘 화장품 만나 인생의 터닝포인트 노인의 주름을 인고의 아름다움으로 보는 이들도 있지만, 막상 쳐진 피부와 늘어가는 주름의 주인공이 된다면 중년의 아름다움을 내팽개치고 싶을지도 모른다. 특히 여성이라면 매일 꿀과 우유로 목욕하며 아름다움을 유지하려고 애쓴 클레오파트라와 젊음을 유지하고자 어린아이의 오줌을 모아 목욕했다고 전해지는 중국의 양귀비를 유난스럽다고 욕할 사람은 어디에도 없을 터. 아름다움에 대한 여성의 관심은 어쩌면 본능일지 모른다. 최근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에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은 본앤어게인코리아(주) 신지호 본부장(56)이 화제다. 노화를 멈추게 하는 화장품으로 알려진 ‘이바인’에 매료돼 초고속으로 본부장에 오른 그녀는 35년 동안 살림만 하던 전업주부였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움과 성공을 동시에 거머쥔 당당한 모습으로 기자를 반겼다. 다음은 신 본부장과 나눈 일문일답. 피부가 아름다운 당신은 이바인 미인 어떻게 제품과 인연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그렇게 피부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나이 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