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정우)는 지난 10월 28일 취약계층 대상으로 자연속에서 치유와 휴식을 제공하는 국립공원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팔공산 가산산성에서 가을로 물든 자연을 감상하고 지역마을(치유농장 솔봄)에 방문하여 꽃차 마시기, 다식 만들기 체험, 야생화로 그림 그리기 등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공원사무소는 오는 11월 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4회 추가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 신청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053-970-8352)로 문의하면 된다. ▲야생화로 그림 그리기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 신현승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국립공원의 자연을 누구나 차별없이 누릴 수 있도록 생태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열린관광지 공모사업 선정-국제승마장 드론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 상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5년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2곳이 최종 선정되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관광 취약계층(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지점별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전 국민이 동등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전국 35개 자치단체 86개 관광지점이 신청을 하였고, 상주시는 서면심사, 발표평가, 현장실사평가 등 3차례 심사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관광콘텐츠 개발계획을 적극 설명하여 2개소(경천섬, 상주국제승마장)가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사업대상지인 경천섬과 상주국제승마장은 연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상주의 대표적인 관광시설 이며, 이번 열린관광지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관광안내센터 이전, 보행로 개선, 화장실 및 숙박시설 보수, 재활승마 활성화 등 관광 취약계층 유형별 맞춤형 관광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 ▲열린관광지 공모사업 선정-경천섬 사진. 강영석 시장은 “관광 취약계층을 포함해 누구나 다시 방문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독일계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유통 판매사인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 대표 오상준)는 기존 회원은 물론, 비회원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BP) & 워크샵’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규회원 유치 및 트레이닝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11월6일(수), 11월20일(수), 12월18일(수) 3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제주, 평택 등 7개 지역 고객서비스센터(DSC)에서 동시다발로 개최된다. 이 행사는 기존 전국 DSC에서 개최하던 ‘Opportunity Meeting’(OM) 행사를 새롭게 개편한 것으로 기존 팀파트너들이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피엠과 피트라인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친화적인 내용들로 콘텐츠가 개편됐으며 명칭도 ‘Business Presentation’(BP)으로 수정됐다. 행사에서는 PMIK 독일 본사에서 선정한 ‘PM 신규 팀파트너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5가지’라는 주제로 새롭게 가입한 팀파트너들이 가장 중점적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들이 강의되며 이어진 ‘워크샵’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며 배울 수 있는 자기
▲관련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금강 아람뜰 공동텃밭이 부산시 도시농업 운영 우수 부문 시민텃밭 왕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10월 25일 시상식에서 상장과, 상사업비 2백만 원을 받았다. ‘도시농업 시민텃밭 왕’은 부산시에서 도시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6개 구·군에서 조성·운영 중인 텃밭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전문가의 현장 심사를 거쳐 매년 우수 텃밭을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금강 아람뜰 공동텃밭은 강서구 명지2차 금강펜테리움 아파트 주민들이 지난 2022년에 아파트 잔디밭을 활용하여 텃밭으로 일구었다. 텃밭에서 수확된 농산물로 팜파티를 열고, 한방차 만들기, 향기주머니 만들기 등 체험학습도 진행한다. 금강 아람뜰 공동텃밭 박지현 대표는 “시민텃밭 왕에 선정돼 기쁘고,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해 텃밭을 가꾼 덕분”이라며 “도심 속 지친 일상에서 자연 속 힐링 공간이 되도록 텃밭 가꾸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문성관)는 22일 창원 팔용동 소재 미래웨딩캐슬(대표 김미영)과 법무보호대상자 부부 합동결혼식을 지원하고자 업무협약식을 실시했다. 올해로 38회를 맞이하는 합동결혼식은 매년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보호대상자 부부 7쌍에게 무료로 결혼식을 지원해 줌으로서 가족관계를 증진하여 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지하며 재범을 방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문성관 지부장은 “보호대상자가 이번 결혼식을 통해 가족들과의 관계를 향상시키며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큰 계기가 될 것이다.”며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김미영 대표는 "지역사회에 재범방지를 위해 미래웨딩캐슬이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지원함에 있어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사진=이북5도위 세종사무소 제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이북5도위원회 세종사무소(소장 홍근진)가 20일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42회 대통령기 체육대회에 참가해 전국에서 모인 이북도민들과 친목을 다졌다.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와 사단법인 이북도민회 중앙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1983년 '이북5도 청년체육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기덕영 이북5도위원장 및 각 도지사를 비롯해 전국의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 등 1만 여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과 개회식, 축하공연, 축구 등 운동경기,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영상으로 대회를 축하했고 경기 결과 종합 우승은 평안남도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특히 북한이탈주민들이 대거 참여해 이북도민들과 소통하며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줘 이북5도의 미래를 밝게 했다. 세종시에서는 50여 명이 참가해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다. 이들은 대회가 끝나고 근처에 있는 백범 김구 기념관과 전쟁기념관을 둘러보고 돌아왔다. ▲대회 후 인근 백범 김구 기념관을 찾은 참가자들.(사진=이북5
▲국립세종수목원 감각정원에 조성된 ‘베리어프리 체험화단 안내 배너.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국립세종수목원이 오는 11월 10일까지 감각정원에서‘7가지의 베리어프리(barrier-free) 체험화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가지의 베리어프리 체험화단’은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로즈마리, 애플민트, 청세이지, 백리향을 비롯해 ▲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은쑥, 댑싸리, 멜리니스 사바나 등 다채로운 허브와 식물로 구성됐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베리어프리 체험화단은 누구나 정원을 느낄 수 있고, 식물을 장벽 없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이희정 사무처장(좌측 두 번째), 명노일 회장(좌측 세 번째)이 협약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 이하 세종모금회)와 세종특별자치시수의사회(회장 명노일, 이하 세종시수의사회)는 11일 11시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세종모금회 사무처에서 명노일 회장,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펫 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세종시 취약계층·반려동물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기 위해 맞손을 잡고, 나눔문화 활성화,‘착한펫 캠페인’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명노일 회장은 “반려동물이 증가하는 요즘, 유기동물 발생과 동물학대, 펫티켓을 둘러싼 사회갈등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이를 둘러싼 사회적 문제 해결에 세종시수의사회도 함께 하기로 했다”며 “착한펫 캠페인 활성화를 도와 나눔문화 확산은 물론 모두에게 다정한 세종시가 될 수 있도록 세종시수의사회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은 “세종시수의사회와 함께 지역 동물병원 등을 통해 착한펫 캠페인 홍보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숙식보호대상자 부식지원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문성관 지부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행복지위원회 김송자 회장, 운영위원회 정성래 감사는 16일 숙식보호대상자의 질 높은 급식서비스 제공을 위해 육류 등 60만원 상당의 부식을 지원했다. 김송자 회장은 "공단 내 생활관에서 생활 중인 보호대상자의 급량비가 낮게 책정되어 지원에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조금이라도 질 높은 급식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립에 힘쓰길 바란다" 전했다. 문성관 경남지부장은 "생활관에서 생활하며 자립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보호대상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보호대상자들이 사회에 잘 적응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지지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강서구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10월 7일, 약 2.4km 구간(르노코리아부산공장에서 신호대교입구까지)에 ‘르노대로’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부산공장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고 ‘그랑 콜레오스’ 신차 개발 출시 및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게 됐다. ‘르노대로’ 명예도로명의 사용기간은 5년으로 2024년 10월 8일부터 2029년 10월 7일까지이며, 주소정보위원회의 재심의를 통해 기간연장이 가능하다. 명예도로명은 이미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의 전부 또는 일부 구간에 기업유치와 국제교류 등을 목적으로 추가로 부여하는 상징적인 도로명으로서, 실제 주소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현재 전국에 기업 명칭을 사용하는 명예도로는 르노대로 포함 9개이며, 부산광역시에서는 르노대로가 최초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르노대로 명예도로명은 기업홍보나 강서구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찾아 명예도로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