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2일 열린 제6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손연재 선수가 체육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의 손연재 선수 모습이다.지난달 22일 서울시 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체육회 주최로 열린 제6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손연재 선수가 체육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체육회는 손연재 선수가 2015년도 한 해 동안 제28회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하고 제7호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 3개와 은, 동 각각 1개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취와 그 노력을 인정해 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체육인의 사기진작과 아마추어 스포츠 및 지방체육 발전을 목표로 1954년부터 매년 진행해 왔다. 이번 체육상은 체육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7명, 우수상 25명, 장려상 73명 11팀 등 총 106명 11팀에게 수여됐다. 최우수상 경기부문에서는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육상 100m에서 한국신기록을 달성한 김국영 선수와 2015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1위의 성적을 거둔 최민정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도부문은 육상의 심재용 감독이, 심판부문은 핸드볼의 유석진 상임심판이, 공로부문은 윤영일 대한정구협회장과 채수
▲ 윤성빈이 지난 2월 5일(한국시각)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2015-2016시즌 월드컵 7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 18초 2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윤성빈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세계 정상에 올랐다. 지난 2월 5일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 스켈레톤경기연맹 월드컵 7차 대회에서 윤성빈은 2분 18초 26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아 선수가 월드컵 정상을 차지한 것은 처음이다. 3년 전만 해도 윤성빈은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2012년 6월 썰매 종목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탈락 대상이었다. 그런 윤성빈이 한국체대 강광배 교수를 만나면서 달라지기 시작했다. 윤성빈은 불과 3개월여 훈련을 쌓은 뒤 그해 9월 스타트대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을 꺾고 우승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윤성빈은 그동안 세계랭킹 1위의 마르틴스 두쿠르스에게 가려 있었다. 하지만 이번 7차 대회 2차 시기에서 .대역전극’ 을 연출했다. 윤성빈은 1차 시기에서 1분 9초 44를 기록하며, 마르틴스 두쿠르스(1분 9초 28)와 토마스 두쿠르스(1분 9초 29)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 지난해 경기도 수원 한국 프로야구 제10구단 케이티 위즈의 새 둥지 수원케이티위즈파크 개장식이 열려 황창규 케이티 회장과 임직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구본능 KBO 총재 등이 개장 기념 버튼을 누르고 있다.프로야구가 지난 시즌 KT위즈의 합류로 10개 구단 체제로 바뀌고 한해가 지났다. 2016년 프로야구가 3월 8일부터 90경기의 시범경기에 들어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시범경기를 통해 새로운 룰을 테스트하고 4월부터 10월까지 치러질 프로야구 정식경기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진다. 지난 시즌의 이슈를 되짚어보고 올해 프로야구 경기의 변화된 점을 알아봤다. 10구단 체제 지난해 프로야구의 가장 큰 변화는 KT가 합류하면서 10개 구단 체제로 변했다. KT는 퓨처스리그를 거쳐 프로야구에 데뷔했지만, NC보다 신인들의 기량이 떨어지고 신생팀 특별지명과 FA에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해 많은 우려를 낳았다. 개막 11연패로 연패의 늪에 빠진 듯했지만 어윈과 시스코가 방출되고 투수 저스틴 저마노와 타자 댄블랙이 대체선수로 합류한 KT는 시즌 후반기 들어 타격이 폭발했다. 늘어난 구단 수는 경기수의 증가로 이어졌다. 모두 576 경기였던 예전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대표 이계웅)는 3월 한달간 프로모션과 개별소비세 인하 등 더욱 더 큰 혜택으로 고객들을 찾아간다고 2일 밝혔다.우선 오는 6월까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에 따라 할리데이비슨의 모터사이클 가격이 최대 65만원까지 내린다. 주요 모델 가격은 ▲스트리트 750(749cc) 980만원 ▲아이언 883(883cc) 1,740만원 ▲포티에잇(1,200cc) 2,035만원 ▲팻보이(1,690cc) 2,865 ▲로드킹(1,690cc) 3,455만원 등이다.또 기간 내 신차 구매고객에게는 전 모델 28종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리스와 라이딩 의류 및 액세서리 무상 증정 등의 프로모션도 함께 제공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 강태우 이사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로 합리적인 가격과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며 ”3월 한달간 준비된 혜택으로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과 함께 가볍게 라이딩을 시작 할 수 있기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고객 편의를 위해 평일 오후 9시까지 영업시간 연장을 실시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롯데 꼬깔콘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대회 후원 기념으로 ‘꼬깔콘 속 다양한 LoL 경품 팡팡’과 ‘꼬깔콘 롤챔스 해시태그’ 두 가지 이벤트를 전개한다. 2015년 롤챔스 서머는 국내 및 해외 최고 동시시청자수가 79만명에 달했을 정도로 인기가 큰 대회로 이번 대회부터 롯데제과가 공식 후원하고 있다. ‘꼬깔콘 속 다양한 LoL 경품 팡팡’ 이벤트는 꼬깔콘 패키지 안쪽에 있는 이벤트 쿠폰 코드를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입력하면 당첨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다. 2월 29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챔피언스킨, 와드스킨, 소환사아이콘, IP부스트 등 총 40종, 30만 개의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또, ‘꼬깔콘 롤챔스 해시태그’ 이벤트는 재미있는 이미지를 ‘#꼬깔콘X롤챔스’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다. 이 이벤트는 2월 29일부터 4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아이패드(1명)와 롤챔스 결승전 관람권(100명)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한편, 누리꾼들 사이에선 ‘꼬챔스’라는 애칭도 생겼다. 꼬챔스는 꼬깔콘과 롤챔스의 붙임말이다. 롤챔스 참여로 꼬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대표 이계웅)가 오는 3월부터 8개월간 고객 편의를 위해 전국 지점을 대상으로 연장 영업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연장 영업은 3월부터 10월까지 라이딩 시즌인 만큼, 각 지점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강화하고자 영업시간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 특히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기존 9시부터 6시까지 영업으로 인해 평소 시간 부족으로 쇼핑 및 정비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객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연장된 영업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기간은 3월 1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총 8개월간이다,이에 ▲한남점 ▲강남점 ▲용인점 ▲일산점 ▲대구점 ▲대전점 ▲부산점 등 전국의 총 7개 지점이 해당되며, 광주점과 인천공항점(부띠끄)은 제외된다.단, 인천공항점(부띠끄)을 제외한 해당 지점은 매주 일요일 휴무다.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용인 지점장 권기철 이사는 “봄을 시작으로 라이딩 하는 라이더들이 점점 많아짐에 따라 고객 눈높이에 맞춰 연장영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매장 방문 시 빠른 대응과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최소화해 고객 지향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
▲ 권희석 SM면세점 대표이사(우측)와 장스징 CTS MICE 부총재(좌측)가 중국 관광객 송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에 임하는 모습.SM면세점(대표이사 권희석)이 지난 25일 중국의 CTS MICE와 ‘관광객 송출 및 트래블리테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CTS MICE는 전 세계 128개 자회사를 보유한 중국 최대 국영 여행사인 CTS 그룹 내 유일한 B2B 관광산업 자회사로, 지난해 중국인 MICE 관광객 36만 3천명을 한국으로 송출했으며, 올해에는 5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협약식에는 권희석 SM면세점 대표이사와 장스징 CTS MICE 부총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CTS MICE 한국행 고객의 SM면세점 최우선 방문을 기본 골자로, SM면세점 모회사인 하나투어의 강력한 관광산업 인프라와도 협력해 한·중 관광객을 위한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적극 개발, 추진하기로 약속했다.MICE 관광객의 1인당 소비 지출액은 일반 관광객의 1.5배에 달할 정도로 구매력이 높은 만큼 SM면세점은 CTS MICE와의 협약을 계기로 SM면세점 서울점의 해외 관광객 모객 및 매출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권희석 SM면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가 병신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제9회 대보름 명인전’을 오는 2일(수)과 3일(목) 이틀 동안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한다.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대보름 명인전은 국악계 최정상급 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전통국악의 대축제로, 국내 최고의 국악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난 2008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린 ‘제1회 대보름 명인전’을 시작으로 우리 소리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수준 높은 국악무대를 매년 선사해왔다. 이번 제9회 대보름 명인전에는 정재국, 강사준 등 국악계 명인들로 구성된 양주풍류악회와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 보유자 이춘희 명인, 국창 조상현 명인 등 대한민국 국악계를 대표하는 명인ㆍ명창들이 대거 참가해 전통국악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지난해 떼가곡 언락<벽사창>과 편락<나무도>로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 40명이 이번에는 떼시조 ‘우조시조<월정명(月正明)>’을 선보인다.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은 이날 성공적인 떼시조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총 10개월간 황숙
▲ 사진='벨라지오 주방을 부탁해 빅' 키친타올모나리자(대표 노유호, www.monalisa.co.kr)가 ‘벨라지오 주방을 부탁해 빅’ 키친타올을 출시했다.‘벨라지오 주방을 부탁해 빅’ 키친타올은 자사 일반 키친타올 대비 17% 커진 대용량 사이즈로 무형광, 무향, 무포름알데히드의 3가지를 없앴다.100%순수 천연펄프를 사용하고 퍼펙트 쿠션 엠보싱을 적용해 두꺼운 공기층 형성으로물과 기름기를 빠르게 흡수시켜 준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대용량 제품의 꾸준한 인기에 따라 대용량 두루마리 ‘두배로’에 이어 ‘벨라지오 주방을 부탁해 빅’ 키친타올까지 출시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을 발 빠르게 살펴 고객 만족형 제품을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황혜진)이 주관하는 ‘2015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문화리더과정 결과발표회’가 2월 23일(화) 오전 10시부터 신라스테이 마포에서 개최된다.‘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문화리더과정’은 「지역문화진흥법」에 의거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2015년 첫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결과발표회는 지난해 8월부터 전국 6개 지역운영기관의 심화과정을 비롯해 지난 달 문광연에서 추진한 문화리더과정까지의 교육과정을 종합하는 최종 결과발표회의 자리이다. 이날 결과발표회에서는 심화과정에서 선발돼 문화리더과정에 참여한 40명의 교육생이 각각의 지역문화를 바탕으로 문화기획사업을 발표한다. 제주문화예술재단,광주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 전북대, 제주문화예술재단, 서울문화재단 교육생들이 주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한 기획사업부터 지역 공간의 사회문제를 예술로 해소하고자 하는 기획사업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담긴 문화기획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최종 결과발표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상이 수여될 계획이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계자는 “문화리더과정 결과발표회는 지난 10개월간의 교육과정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