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글 박혜숙 기자 | 사진 이동현 기자, 서영갑 의원실 어려서부터 솔선수범과 경제 몸으로 익혀 국회의원이 국민을 대표한다면 시의원은 시민을 대표한다. 그런데 국회의원의 활동은 매스컴을 통해 잘 알 수 있는데 시의원의 활동은 잘 알지 못하는 편이다. 이에 본지는 대한민국지자체의원들의 활약상을 살펴보는 기획을 마련,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균형 개발에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숨은 일꾼을 찾기로 했다. 숨은 일꾼이란 어떤 사람인가. 누구나 세상을 살면서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에 어렵게 어렵게 그 자리에 온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 자리에 온건만큼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 목적과 목표를 세워 미래를 밝히려는 사람이 바로 시민이 원하는 숨은 일꾼이다. 주변 지인의 추천과 심사숙고한 편집회의 끝에 서울시의회 서영갑 의원을 첫 번째 인물로 꼽았다. 서영갑 의원은 당은 민주당, 지역구는 동작구 제4선거구, 상임위원회는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이다. 글 싣는 순서는 취재 동기부터 의회 활약상, 미래 청사진 그리고 정치적 꿈을 키웠던 시절과 정계에 입문하기까지 역정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썼다. 취재 동기, 매번 질의 신랄하다는데
[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사진 이동현 기자, 연합뉴스 사과, 배 선물세트 불필요한 포장재 사용 지나쳐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는 막 추수한 햇과일세트가 풍성하게 준비됐다. 하지만 태풍 등의 영향으로 낙과 피해가 속출하면서 차례 필수품목인 과일 가격은 서민들을 더욱 한숨짓게 했다. 7.5kg 기준 배 한 상자가 평균 9만430원(9월 9일 현재)에 거래되면서 지난해보다 15.8%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사과도 5kg 기준 한 상자가 평균 9만980원으로 12% 오른 것. 하지만 이러한 가격 상승률에 포장비 거품도 한 몫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선물세트 중 85%는 띠지 사용 소비자시민모임(소시모)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시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전체 9개 유통업체의 총 202개의 과일선물세트를 조사한 결과 이 중 172개인 85.1%가 불필요한 포장재인 띠지를 지나치게 사용했다고 밝혔다. 소시모 조사 결과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판매하는 사과, 배 선물세트에 모두 띠지를 사용하고, 갤러리아 백화점은 17개 제품 중 16개 제품에 띠지를 사용해 세 곳 모두 불필
[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자료협조 코카콜라 지구상에서 가장 잘 알려진 청량음료 미국의 종합경제지 <포춘>지가 1998년 선정한 2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이자, 2번째로 ‘가장 가치 있는 미국회사’는 어디일까? 주인공은 바로 이름만 들어도 입안 가득 상쾌함이 전해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음료회사 코카-콜라사(The Coca-Cola Company)이다. 세계적인 컨설팅그룹 인터브랜드 역시 2010년 기준으로 11년 연속 브랜드 가치 최고의 1위 기업으로 선정한 코카콜라는 현재 브랜드 가치만 704억5,200만 달러(약 80조 원)에 이른다. 첫 제품이 탄생한 후 125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가장 많이 판매되는 거대한 제품 코카콜라. 코카콜라에는 세계인의 갈증 해소를 위한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보틀링 비즈니스의 시작 & 최초의 컨투어병 코카콜라는 1886년 5월 8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존 펨버튼 박사에 의해 제조됐다. 당시 약제사였던 펨버튼 박사가 코카콜라 시럽을 생산해 ‘제이콥 씨의 약국’에서 5센트짜리 소다수 음료수를 판매한 것이 코카콜라
[인터넷 대한뉴스]글 김병헌 기자 | 사진 이주호 기자 조속한 상가개발과 분양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 문정지구가 지난 수년간의 우여곡절을 거쳐 드디어 본격적인 개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는 2015년 서울 송파구 문정동 364 일대에 법원과 검찰청 등이 들어서는 ‘문정동 법조타운’(10만8,000㎡)이 조성된다. 문정역과 장지역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이 일대엔 동부지법과 등기소(9,000평), 동부지방검찰청(8,000평), 구치소와 보호관찰소(1만1,000평), 서울경찰청 기동대(4,500평)가 각각 들어선다. 법조타운 건립에는 모두 3,305억 원이 들어가며, 법원과 검찰청은 지하 2층~지상 12층, 구치소 등은 지하 2층~지상 10층, 기동대는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세워진다. 전문가들은 문정법조타운과 동남권 유통단지의 개발이 완료되면 기존 송파구의 상업기능을 대체하고 나아가 동남부의 핵심지역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알짜배기 지역으로 부상하다보니 관심도 높다. 현재 문정법조타운 개발과 관련해서 5∼6개의 조합이 설립되어 있으며 조합원(전체 600여 명)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9월 24일 송파구
[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사진 이동현 기자 피부노화 멈춘 화장품 만나 인생의 터닝포인트 노인의 주름을 인고의 아름다움으로 보는 이들도 있지만, 막상 쳐진 피부와 늘어가는 주름의 주인공이 된다면 중년의 아름다움을 내팽개치고 싶을지도 모른다. 특히 여성이라면 매일 꿀과 우유로 목욕하며 아름다움을 유지하려고 애쓴 클레오파트라와 젊음을 유지하고자 어린아이의 오줌을 모아 목욕했다고 전해지는 중국의 양귀비를 유난스럽다고 욕할 사람은 어디에도 없을 터. 아름다움에 대한 여성의 관심은 어쩌면 본능일지 모른다. 최근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에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은 본앤어게인코리아(주) 신지호 본부장(56)이 화제다. 노화를 멈추게 하는 화장품으로 알려진 ‘이바인’에 매료돼 초고속으로 본부장에 오른 그녀는 35년 동안 살림만 하던 전업주부였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움과 성공을 동시에 거머쥔 당당한 모습으로 기자를 반겼다. 다음은 신 본부장과 나눈 일문일답. 피부가 아름다운 당신은 이바인 미인 어떻게 제품과 인연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그렇게 피부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나이 드는 것
[인터넷 대한뉴스]글 김병헌 기자 | 사진 이주호 기자 조속한 상가개발과 분양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 문정지구가 지난 수년간의 우여곡절을 거쳐 드디어 본격적인 개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는 2015년 서울 송파구 문정동 364 일대에 법원과 검찰청 등이 들어서는 ‘문정동 법조타운’(10만8,000㎡)이 조성된다. 문정역과 장지역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이 일대엔 동부지법과 등기소(9,000평), 동부지방검찰청(8,000평), 구치소와 보호관찰소(1만1,000평), 서울경찰청 기동대(4,500평)가 각각 들어선다. 법조타운 건립에는 모두 3,305억 원이 들어가며, 법원과 검찰청은 지하 2층~지상 12층, 구치소 등은 지하 2층~지상 10층, 기동대는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세워진다. 전문가들은 문정법조타운과 동남권 유통단지의 개발이 완료되면 기존 송파구의 상업기능을 대체하고 나아가 동남부의 핵심지역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알짜배기 지역으로 부상하다보니 관심도 높다. 현재 문정법조타운 개발과 관련해서 5∼6개의 조합이 설립되어 있으며 조합원(전체 600여 명)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9월 24일 송파구
[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사진 이동현 기자 피부노화 멈춘 화장품 만나 인생의 터닝포인트 노인의 주름을 인고의 아름다움으로 보는 이들도 있지만, 막상 쳐진 피부와 늘어가는 주름의 주인공이 된다면 중년의 아름다움을 내팽개치고 싶을지도 모른다. 특히 여성이라면 매일 꿀과 우유로 목욕하며 아름다움을 유지하려고 애쓴 클레오파트라와 젊음을 유지하고자 어린아이의 오줌을 모아 목욕했다고 전해지는 중국의 양귀비를 유난스럽다고 욕할 사람은 어디에도 없을 터. 아름다움에 대한 여성의 관심은 어쩌면 본능일지 모른다. 최근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에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은 본앤어게인코리아(주) 신지호 본부장(56)이 화제다. 노화를 멈추게 하는 화장품으로 알려진 ‘이바인’에 매료돼 초고속으로 본부장에 오른 그녀는 35년 동안 살림만 하던 전업주부였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움과 성공을 동시에 거머쥔 당당한 모습으로 기자를 반겼다. 다음은 신 본부장과 나눈 일문일답. 피부가 아름다운 당신은 이바인 미인 어떻게 제품과 인연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그렇게 피부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나이 드는 것
[인터넷 대한뉴스] 글 김윤옥 기자 | 사진 이동현 기자 본지 김원모 발행인의 아름다운 사람들(2) 편집기획본부장으로서 발행인에 관하여 글을 쓰는 것에 대해 여러 달을 고민했다. 고민 끝에 9월호부터 연재하기로 한 것은 발행인과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수많은 인물과 관련이 있다. 일화를 입증하는 인물들이 생존해 계실 때 글과 동영상으로 기록을 남겨야 한다는 사명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인간의 도리, 사람의 정, 행복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본지 발행인이 걸어온 길을 보면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배려하며 살아야 행복한 사회가 될지에 대한 길이 보인다. “내가 말과 행동이 다르다면 언제든지 지적해 주소”라고 말하는 본지 발행인이다. 직원들만 듣고 지나기에는 너무 귀한 인연들, 특별한 시선으로 다시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 월요일 오전이면 <대한뉴스> 사무실에서는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진다. 멋쟁이 노신사 김윤근 상임부회장이 김원모 발행인과 포옹을 하며 한주를 시작한다. 때로는 형님과 아우 사이 같고 때로는 인생 선후배로서 오랜 세월 같이 하는 모습을 볼 때면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두 사람의 20년 세월을
[인터넷 대한뉴스]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1년 10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 MBC(내), 반디앤 루니스, 테크노 마트 프라임 문고를 비롯 전국 지사 및 지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보기 쉬운 뉴스 인터넷대한뉴스(www.idhn.co.kr) - - 저작권자 인터넷대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둥글게 둥글게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한가위 다문화축제'를 개최 하였다. 이번 축제는 한가위와 다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다함께 참여할여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9월 3일부터 13일까지 즐겁게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먹고 마시고 보고 만들며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