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숭산초등학교(교장 전영배)는 4월 29일(금) 4~6학년 대상 학생의 직업·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아나운서 스피치 체험교실”을 실시하였다. 본 체험은 올바른 언어습관을 만들기 위한 발성 및 발음 교정, 표현력을 키우기 위한 상황별 질의응답, 주제 관련 발표하기, 스피치 실습을 통한 자신감 향상, 논술력 증가, 연설 능력 강화, 뉴스앵커, 기자, MC 등의 교육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체험을 통해 자신 있고 전달력 있는 말하기, 정확한 발음으로 자신의 감정과 이야기 표현하기,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 있는 말하기 등의 능력을 길러 아나운서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발성법을 익혀 발표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활동에 참가한 6학년 김○○ 학생은“말하는 방법, 언어예절, 인사성 있는 말투, 다른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능력을 길렀어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숭산초 전영배 교장 선생님은 “아나운서 체험프로그램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 진로 탐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의 적성 계발을 지원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북삼초등학교(교장 김혜려)는 4월 27일(수)~9월 21일(수)까지 본교 꿈나눔실에서 3~6학년중 학년별 5명씩, 6회기로 총 20명을 대상으로 원예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원예교실은 또래와의 원만한 의사소통을 배우고 긍정적 자아상을 키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므로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며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인해 아이들이 겪고 있는 심리적 스트레스해소와 심리적 안정감 회복, 원만한 또래 관계 형성을 통한 사회성 증진을 위해 학년별로 6회기씩 운영할 계획이다. 첫 시간으로 3학년 5명의 학생들과 함께 스칸디아모스로 가족얼굴 꾸미기를 진행하였다. 가족들의 평소 표정을 생각하면서 가족들에게 느끼고 있는 감정들을 표현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2회기는 나에게 주는 선물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에바 장미를 이용하여 캐릭터 인형 얼굴 만들기를 하고 3회기~5회기는 나만의 정원만들기로 정원에 활용할 나무소품을 직접 만들며 다육이를 활용한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보고 어울리는 이름을 지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며, 6회기는 압화를 이용한 에바 알머슨 모작 만들기로 ‘행복을 그리는 작가’로 불리우는 ‘에바 알머슨’의 모작을 그리며 학생들에게 행복했던 시간
▲두나무 연계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지원사업 모집 홍보문>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정대화)과 두나무(대표이사 이석우)는 5월 9일(월)부터 ‘두나무 연계 신용회복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실시한다. 지원금 신청은 5월 9일(월) 09시부터 6월 30일(목) 18시까지로,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경로는 누리집(www.kosaf.go.kr) > 학자금대출 > 학자금대출 신용회복관리(장기연체) > 두나무 연계 신용회복지원제도 > 온라인 신청 순으로 하면 된다. ‘두나무 연계 신용회복지원사업’은 5년간 총 60억 원 규모로 운영되지만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어 관심이 있는 청년들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을 참고하여 신청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두나무 연계 신용회복지원사업’은 청년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자가 분할상환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경우 두나무의 기부금으로 상환 부담을 경감하는 사업으로, 성실상환 노력 규모(1년 이상 약정 유지, 약정금액 50% 이상 상환)에 따라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상환 의지는 충분하나 상환 여력이 부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오늘 4월25일 세종시 현 교육감인 최교진 교육감이 출마선언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진행한다는 보도를 접하며 ‘처음 교육감에 출마하며 가졌던 초심은 일찌감치 내던졌고 마지막 양심 까지도 버린 최교진 교육감이 아이들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처량함 마저 느껴집니다. 지난 3월9일 대통령선거의 결과에서도 나타났듯이 아무리 그럴듯한 말을 해도 ‘내로남불’의 사고와 행동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이 심판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세종시민과 세종 교육 가족은 최교진 교육감을 타락한 한 명의 정치인으로 바라볼 것입니다. 이미 최교진 교육감은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에게 결혼축의금 2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고급 양주를 준 것에 대하여 경찰은 공직선거법과 청탁금지법 위반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상황입니다. 이태환 세종시의장은 출마를 포기 했는데 금품을 건낸 최교진 교육감은 뻔뻔하게 출마를 강행합니다. 세종교육의 수장이 이러하니 세종교육청이 멀쩡할 리가 없습니다. ‘세종시 교육청의 모 장학사가 금품을 요구하며 교사를 협박해 자살을 결심하게 이르렀다.’ 라는 세종매일의 기사는 현 세종시교육청의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대한뉴스김기준기자)=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경북도민과 경북교육이 성장하는 상생교육을 추구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하는 재화나 용역의 우선 구매를 촉진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시행된 『경상북도교육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교육감은 교육청이하 각급학교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책무를 가지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계획을 해마다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지역에 소재한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기준으로, 지역사회 기여도가 높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가치지표(SVI)등을 평가기준에 포함하여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물가상승에 따른 경제현실 반영과 소액 경쟁 입찰 방식의 복잡성, 예산 신속집행 부진의 문제점, 쪼개기 계약과 같은 편법 운영을 바로 잡고 계약 및 구매방안 개선을 통해 지역소상공인들과 함께 상생하는 경상북도 교육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교육도 함께 해야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자본과 연계하는
(대한뉴스김기준기자)=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청년인재 유출에 대한 해결책으로 “거시적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일조하며, 경북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경북형 직업체험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북지역은 인구 소멸 도시가 가장 많은 지자체로서, 인구 고령화 등 다양한 사회 문제에 당면해있다. 마숙사 예비후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학교 공사 및 납품 입찰에 있어, 지역업체와 우선적으로 협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동시에 지역의 사회자본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인턴십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에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입찰 과정에서의 가산점 부여 방식을 개선하여 지역 업체를 보호하는 사례는 많이 있었다. 마숙자 예비 교육감 후보는 “경북교육을 넘어 경북을 생각하는 교육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그간 지역 투찰 제한 형식으로 지역 기업을 우선하는 방식으로 일관했던 입찰 방식에 보다 폭넓은 입찰 평가 방식을 더하여 영세 업체들도 학생들이 살아가는 환경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교육청과 협력을 할 수 있는 기
(대한뉴스김기준기자)=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육장 시절 진행했던 기초학력부진 ZERO사업이 재조명받고 있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교육장 시절 “국어 기초실력은 모든 과목의 학습 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며, 대도시 학생에 비해 떨어지는 중소도시 학생의 어휘력과 문해력 등 국어 기초실력을 보완하는 방안으로 '국어사전 기증 운동'을 시작했다”라며, 관내 모든 초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국어사전을 보급하는 사업을 진행하였다. 진행 당시 예산 및 효용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으나, 2019년 마숙자 전 교육장은 김충섭 김천시장을 찾아 사업 취지를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고, 김 시장은 지역 초등학교 3학년 이상 모든 학생에게 국어사전이 보급될 때까지 시청 관련 예산에서 매년 5천만 원씩 보조해 주기로 하는 등 사업 진행을 위한 예산 확보의 물꼬를 터줬다. 이후 마숙자 전 교육장은 '한글 가온누리 한마당 우리말 겨루기'등의 행사를 통해 사업의 성과를 확인하였다. 당시 김천 운곡 초등 노유림 교사는 “자연스럽게 국어사전의 낱말들을 깨치게 함으로써 기초학력을 튼튼히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한 교육철학
(대한뉴스김기준기자)=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측은 “경북교육감의 교체를 위한 공정한 경선을 제안하였으나, 임준희 예비후보 측에서 반대하여, 단일화 협상이 결렬되었다.”라고 밝혔다. 마숙자, 임준희 예비후보는 지난 7일 대구 모처에서 만나 단일화에 대한 의견을 나눈 후, 11일 실무자협의회를 진행했다. 마숙자 예비후보 측은 “본 후보등록이 얼마 남지 않은 현 시점에서 도민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단일화 방법으로, 여론조사가 유일하다.”라고 제안하였지만, “임 예비후보 측은 자신의 후보를 중심으로 한 일방적인 단일화를 요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지는 협의에서 “공정한 경선 방법에 대한 임준희 예비후보의 수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함을 양측이 동의하고 협의회를 마무리하였다고 전했다. 14일 마숙자 예비후보 측은 여론조사방법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임 예비후보 측의 의견을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도민과 함께하지 않는 정치공학적인 단일화는 절대 있을 수 없다”라고 강조하며, 임 예비후보께서 “진정 학생들과 학부모님을 생각하고 경북교육을 위하신다면 경북도민의 민의를 반영한 공정한 경선을 통한 아름다운 단일화를 위해 임준희 예비후보의 재고를
(대한뉴스김기준기자)=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육청이 헌법에 위배되는 상황을 방치하고 조장하는 것은 상식을 가르칠 자격이 없다.”라며, 교육현장의 모든 차별을 해소할 것 강조하였다. 공약의 배경을 설명하며 마숙자 예비후보는, “학교의 여러 공간에서 처우에 대한 차별이 방치되어 왔으며, 이는 학생들에게 부정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라며, “교실에 국한될 것이 아니라, 교육과 관련된 모든 공간에서의 차별 문제가 한시바삐 해소되어야 할 것”라고 주장하였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공무직 조리사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일몰제를 시행하고, 근속수당 상한제를 철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양사, 돌봄사 등 모든 교육 구성원의 차별적인 처우를 개선하여, 공정하고 상식적인 행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마숙자 예비후보는 “교육 구성원의 처우개선은 학생의 교육 환경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칠판과 교실 안의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을 둘러싼 모든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예비후보자 홍보물과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공약에 대한 준비과정 및 이행방법을 설명하여, 탄탄한 공약으
(대한뉴스김기준기자)=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내일(來日)의 내일(my job)을 위한 진로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미래기술을 활용한 진로교육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 밝혔다. 공약의 배경을 설명하며 마숙자 예비후보는, “기존의 진학 중심,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 모든 아이가 꿈을 찾고, 꿈을 키우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교육이 필요하다.”라며, “빠른 속도로 상용화되고 있는 다양한 미래기술을 도입하여, 선진적인 진로교육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환경적 제약을 초월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생의 모든 진로관련 활동이력(학습자 특성, 학습시간, 흥미, 성향 등)에 대한 광범위한 데이터 수집하여 관리하는 빅데이터 서버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수합된 빅데이터는 AI분석 시스템에 활용되어, 진로콘텐츠 큐레이션 시스템 구축 및 맞춤형 진로 가이드라인 제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을 마무리한 마숙자 예비후보는 “플랫폼을 통한 학생별 체계적 진로관리로 초등학교에서는 본인의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