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2022년 농정원 귀촌인 농산업 창업교육 4기생 개강식이 5월6일 오전 10시 (사)소백산천연염색 평생교육원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거리 두기 완화 지침에 맞춰 개강식은 진행되었다. 농정원 귀촌인 농산업 창업교육, 교육시간은 100시간이며 교육내용은 천연염료에 대한 이해와 천연염색 기술교육을 통해 지역 특산품인 풍기인견에 접목하여 고부가가치의 제품생산 방법을 교육하여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구성 하였으며, 귀촌 이후 삶의 질을 높이며 행복한 일터, 쉼터, 삶터를 가꾸어가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교육이다. 귀농, 귀촌이 대안인 창업교육은 1인 창조기업 발굴, 1인1상품 전문화 개발로 고부가가치 상품 실현 지역내 산업 연계 명품 마을 구축, 한국전통문화예술인 천연염색 교육과 귀촌, 귀농으로 성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고소득 작물(천연염료) 재배, 채취 교육, 컬러푸드 제조 교육, 음식디미방 이정숙 명인과 꽃차예술원 정옥희 명인, 그리고 천연염색 기술 교육은 천연염색 남옥선 명인, 천연염색 원단을 활용한 공예 교육에는 유연희 공예작가, 치유농장 연계 체험교육은 박형순 박사등이 강의한다. 첫날 첫 강의는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대한뉴스김기준기자)=4일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김대유,사진숙,유문상(가나다순) 세 후보는 세종시 조치원읍 모처에서 회동을 갖고 단일화를 추진 하기로 전격 합의하였다. 이번 회동은 그 동안 단일화를 꾸준히 제안했던 지역 인사들의 중재로 이루어졌다. 단일화 후보 기준은 정책연대가 가능하며, 선거법위반이나 교육감 후보 자격 논란에서 자유로운 후보 중에서 단일화에 동의한 후보로 정했다. 세 후보는 추후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등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각 후보가 추천하는 3명의 단일화추진위원과 3인의 후보가 인정하는 3인의 지역인사로 꾸려지는 가칭 ‘세종시교육감 단일화 추진단’(이하, 추진단)에게 전권을 위임하기로 하였다. 추진단은 5일 단일화 과정등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단일화 협약서에 서명하였으며 6일 11시에 세종시 교육청 정문에서 단일화 기자회견을 겸한 협약식을 갖고 여론조사 결과가 도출되는 날에는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교육감 단일 후보를 공동 발표 하기로 하였다. 협약서에는 여론조사 결과 승복과 세종교육발전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선출된 후보의 당선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어 단일화의 좋은 선례를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가 부산시민과 각계 대표, 학부모, 지지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압승 세몰이에 들어갔다. 김석준 예비후보는 4일 오후 3시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 618 부산은행 범내골지점 3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민선 3, 4대 부산시교육감으로 재직하면서 진보교육감도, 보수교육감도 아닌 부산교육감이라는 생각으로 오직 우리 아이들만 보고 달려왔다”며 “그동안 쌓아온 여러 성과와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교육을 확실하게 도약시키고, 미래교육으로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런데도 상대후보는 아직도 보수니, 진보니, 낡은 프레임을 짜고 색깔논쟁을 일삼으며 과거로 회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교육에는 진보도 없고, 보수도 없다. 오직 좋은 교육을 위한 비전과 정책, 헌신만이 요구될 뿐”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부산시교육감으로 재임하며 실력있고 든든한 교육감으로 검증된 저에게 다시 한번 부산교육을 맡겨주시면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과 적성에 따라 꿈을 키워갈 수 있는 ’교육이 희망이 되는 부산‘,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없는 부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5월 2일(월) 전국 모든 학교의 정상등교 시행 첫날을 맞이하여, 서울금화초등학교(교장 엄수경, 서울 서대문구 소재)의 어린이날 기념 체육대회에 참여한다. 교육부와 학교현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함께 보호하기 위해 밀집도 조정, 원격수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응하는 가운데서도 등교수업을 지속해서 확대해왔다. 그러나 학교 내 집단감염을 우려하여 그동안은 소규모, 개별활동 등 학생들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교과활동을 제한하였고, 각종 체험형 프로그램 등 비교과 활동은 사실상 운영이 중단되었다. 최근 코로나 감소세가 뚜렷해지고 사회 전반에서 일상회복을 준비함에 따라, 각 시도교육청과 학교는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 일상회복 방안’(4.20.)을 바탕으로 정상등교를 핵심으로 하는 학사운영 방안을 수립하고 관련 지침을 정비하는 등 학교 일상회복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모든 학교는 5월 2일(월)부터 자율방역 체계하에서 코로나19를 철저히 관리하면서 학교의 일상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온전히 회복해 나간다. 앞으로 모든 학교에서 정상등교가 실시됨에 따라 교육활동
(대한뉴스김기준기자)=숭산초등학교(교장 전영배)는 4월 29일(금) 4~6학년 대상 학생의 직업·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아나운서 스피치 체험교실”을 실시하였다. 본 체험은 올바른 언어습관을 만들기 위한 발성 및 발음 교정, 표현력을 키우기 위한 상황별 질의응답, 주제 관련 발표하기, 스피치 실습을 통한 자신감 향상, 논술력 증가, 연설 능력 강화, 뉴스앵커, 기자, MC 등의 교육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체험을 통해 자신 있고 전달력 있는 말하기, 정확한 발음으로 자신의 감정과 이야기 표현하기,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 있는 말하기 등의 능력을 길러 아나운서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발성법을 익혀 발표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활동에 참가한 6학년 김○○ 학생은“말하는 방법, 언어예절, 인사성 있는 말투, 다른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능력을 길렀어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숭산초 전영배 교장 선생님은 “아나운서 체험프로그램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 진로 탐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의 적성 계발을 지원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북삼초등학교(교장 김혜려)는 4월 27일(수)~9월 21일(수)까지 본교 꿈나눔실에서 3~6학년중 학년별 5명씩, 6회기로 총 20명을 대상으로 원예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원예교실은 또래와의 원만한 의사소통을 배우고 긍정적 자아상을 키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므로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며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인해 아이들이 겪고 있는 심리적 스트레스해소와 심리적 안정감 회복, 원만한 또래 관계 형성을 통한 사회성 증진을 위해 학년별로 6회기씩 운영할 계획이다. 첫 시간으로 3학년 5명의 학생들과 함께 스칸디아모스로 가족얼굴 꾸미기를 진행하였다. 가족들의 평소 표정을 생각하면서 가족들에게 느끼고 있는 감정들을 표현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2회기는 나에게 주는 선물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에바 장미를 이용하여 캐릭터 인형 얼굴 만들기를 하고 3회기~5회기는 나만의 정원만들기로 정원에 활용할 나무소품을 직접 만들며 다육이를 활용한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보고 어울리는 이름을 지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며, 6회기는 압화를 이용한 에바 알머슨 모작 만들기로 ‘행복을 그리는 작가’로 불리우는 ‘에바 알머슨’의 모작을 그리며 학생들에게 행복했던 시간
▲두나무 연계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지원사업 모집 홍보문>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정대화)과 두나무(대표이사 이석우)는 5월 9일(월)부터 ‘두나무 연계 신용회복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실시한다. 지원금 신청은 5월 9일(월) 09시부터 6월 30일(목) 18시까지로,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경로는 누리집(www.kosaf.go.kr) > 학자금대출 > 학자금대출 신용회복관리(장기연체) > 두나무 연계 신용회복지원제도 > 온라인 신청 순으로 하면 된다. ‘두나무 연계 신용회복지원사업’은 5년간 총 60억 원 규모로 운영되지만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어 관심이 있는 청년들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을 참고하여 신청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두나무 연계 신용회복지원사업’은 청년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자가 분할상환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경우 두나무의 기부금으로 상환 부담을 경감하는 사업으로, 성실상환 노력 규모(1년 이상 약정 유지, 약정금액 50% 이상 상환)에 따라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상환 의지는 충분하나 상환 여력이 부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오늘 4월25일 세종시 현 교육감인 최교진 교육감이 출마선언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진행한다는 보도를 접하며 ‘처음 교육감에 출마하며 가졌던 초심은 일찌감치 내던졌고 마지막 양심 까지도 버린 최교진 교육감이 아이들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처량함 마저 느껴집니다. 지난 3월9일 대통령선거의 결과에서도 나타났듯이 아무리 그럴듯한 말을 해도 ‘내로남불’의 사고와 행동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이 심판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세종시민과 세종 교육 가족은 최교진 교육감을 타락한 한 명의 정치인으로 바라볼 것입니다. 이미 최교진 교육감은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에게 결혼축의금 2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고급 양주를 준 것에 대하여 경찰은 공직선거법과 청탁금지법 위반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상황입니다. 이태환 세종시의장은 출마를 포기 했는데 금품을 건낸 최교진 교육감은 뻔뻔하게 출마를 강행합니다. 세종교육의 수장이 이러하니 세종교육청이 멀쩡할 리가 없습니다. ‘세종시 교육청의 모 장학사가 금품을 요구하며 교사를 협박해 자살을 결심하게 이르렀다.’ 라는 세종매일의 기사는 현 세종시교육청의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대한뉴스김기준기자)=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경북도민과 경북교육이 성장하는 상생교육을 추구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하는 재화나 용역의 우선 구매를 촉진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시행된 『경상북도교육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교육감은 교육청이하 각급학교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책무를 가지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계획을 해마다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지역에 소재한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기준으로, 지역사회 기여도가 높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가치지표(SVI)등을 평가기준에 포함하여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물가상승에 따른 경제현실 반영과 소액 경쟁 입찰 방식의 복잡성, 예산 신속집행 부진의 문제점, 쪼개기 계약과 같은 편법 운영을 바로 잡고 계약 및 구매방안 개선을 통해 지역소상공인들과 함께 상생하는 경상북도 교육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교육도 함께 해야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자본과 연계하는
(대한뉴스김기준기자)=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청년인재 유출에 대한 해결책으로 “거시적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일조하며, 경북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경북형 직업체험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북지역은 인구 소멸 도시가 가장 많은 지자체로서, 인구 고령화 등 다양한 사회 문제에 당면해있다. 마숙사 예비후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학교 공사 및 납품 입찰에 있어, 지역업체와 우선적으로 협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동시에 지역의 사회자본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인턴십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에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입찰 과정에서의 가산점 부여 방식을 개선하여 지역 업체를 보호하는 사례는 많이 있었다. 마숙자 예비 교육감 후보는 “경북교육을 넘어 경북을 생각하는 교육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그간 지역 투찰 제한 형식으로 지역 기업을 우선하는 방식으로 일관했던 입찰 방식에 보다 폭넓은 입찰 평가 방식을 더하여 영세 업체들도 학생들이 살아가는 환경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교육청과 협력을 할 수 있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