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홍천관내 복지시설 음식조리 및 배식봉사활동을 매월 꾸준히 진행하고 하고 호응을 얻고 있다. 홍천종합사회복지관 청춘식당에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일 이빈화 감사 및 채인희 예방홍보반장 등 4명, 8일에는 홍정희 방호부장과 고경순 서무반장 및 현장관리반 등 6명의 대원이 홍천지역 사례관리대상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음식조리와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최근 봄철 산불조심기간 예찰 및 홍보활동에 전 대원이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상생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지역의 안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승순 총무부장은 “홍천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활동에 동참하는 전 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화재예방 활동을 중심으로 꾸준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지은 기자)=22대 총선, 부산의 여러 접전 지역 가운데 새롭게 부상하는 북구을의 박성훈 후보에게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산시 최연소 경제부시장과 해양수산부 차관을 역임한 박 후보는“북구의 재정자립도는 지난 4년간 역대급으로 하락했고, 전체 예산의 90%를 정부에서 지원받아야만 하는 북구를 위해 사업을 만들고, 예산을 가져오는 방법을 누구보다 잘 아는 박성훈을 선택해 주십시오”라며 “북구의 발전과 해양 수도의 위상을 드높이고 민생의 바램을 충족시키는 공익적 활동으로 북구을 주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봉사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주민들에게 절박한 심정을 외치며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다. 박성훈 후보자가 내건 공약을 들여다보면 상대 후보와의 현저한 시야적 격차를 확인하게 한다. 화명-서면 간 직결 철도 건설 및 상대 후보까지도 베끼게 만든 지하철 2호선 수정역–화명역 중간 (화명생태공원역(가칭)신설), 고품격 주거환경 구축, 명문 자립형 사립고등학교 유치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부산 북구을을 더욱 매력적인 지역으로 변모시킬 것을 확신하며 선거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그의 확신에 찬 목소리의 근거는 현재까지 탄탄하게 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장(청장 박륜민)은 4월 8일(월), 경기도 안산시 소재 식품·제약용 젤라틴을 제조하는 ㈜삼미산업에 방문하여 사업장 환경시설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오염물질 저감대책을 점검하였다. 해당 사업장은 2022년 11월 통합허가를 득한 사업장으로서, 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을 관리하기 위해 여과집진시설, 흡수에 의한 시설 등의 방지시설을 설치·운영 중이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삼미산업은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을 득한 사업장으로 사업장 주변도 청결하게 관리하여 지역 주민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유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하고 말했다.
(대한뉴스 안상훈 기자)=봄바람이 살랑대는 바닷가에 목련꽃이 활짝 피었다. 충남 태안군의 천리포수목원에서는 제7회 사르르 목련 봄꽃 축제가 한창이다. 천리포수목원(원장:김건호)은 낭만의 천리포 바닷가에 봄바람을 타고 활짝 핀 봄꽃 목련을 비롯해 희귀한 꽃나무가 많기로 소문난 곳이며 일 년 내내 가고 싶은 곳 충남 태안군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곳이다. 또 희귀한 수종의 꽃과 나무 등 평소에 보기 힘든 약 16,000 여 종의 꽃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며 연중사시사철 꽃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특히 이번 봄꽃축제 기간동안 한시적으로 일반인에게 30년 간 공개하지 않은 꽃들의 비밀정원이 공개된다. 이곳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목원과 식물 관련 대학들과 연계하고 잉여종자를 교류하여 현재 약 900여종의 목련꽃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세계적으로도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인정을 받았다. 바다내음과 꽃향기를 맡으면서 눈호강을 즐길수 있는 힐링명소로도 이미 소문이 나있는 곳이다. 천리포수목원과 만리포해수욕장이 함께 어울려 해변가의 낭만과 풍경을 느끼며 파도소리와 싱싱한 해산물도 함께 할 수 있는 보너스가 있는 곳, 가족과 친구와 연인들이 꽃향기를 느낄수 있는 나들이 여행, 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현수막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이고, 현수막 재활용 우수사례를 찾기 위해 폐현수막 재활용 경진대회와 지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맞물려 정당 현수막 관리를 강화하는 옥외광고물법이 시행(2024.1.12.)됨에 따라 수거할 현수막 수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2022년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약 1,557톤 수준(약 260만장)의 현수막이 수거되었고, 금년 1월말부터 2월말까지 전국 지자체에서 규정 위반으로 정비한 정당현수막은 13,082장에 달했다. 이에 따라, 폐현수막에 대한 재활용 문화를 확산하여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효과도 창출할 수 있는 해법 마련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먼저, 정부는 수거한 현수막의 재활용을 높이기 위해 ‘폐현수막 재활용 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행정안전부는 각 지자체에서 수거한 현수막을 장바구니, 마대 등으로 재활용하거나 친환경 소재 현수막 제작을 확대할 수 있도록 총 1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각 지자체 수요조사를 진행 중에 있고, 4월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박봉균)은 화학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에 필요한 특화된 대응정보를 담은 ‘화학사고 현장대응 물질정보집’을 4월 9일부터 소방, 지자체, 경찰 등 유관기관에 배포한다. 이번 정보집은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과 안전조치를 위해 제공되던 물질정보 97종을 150종으로 확대해 제작했다. 물질정보 150종은 과거 10년 동안 국내에서 발생한 화학사고 물질을 기준으로 국내 유통현황, 유독성‧위험성 등을 검토하여 사고 개연성이 높은 염산(염화수소), 암모니아, 황산 등의 화학물질을 사고 발생 순위별로 선정한 것이다. 현장 대응요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화학사고 발생 시 초동조치에 필요한 대응정보를 엄선하여 △화학특성 정보, △위험성, △대응방법, △개인보호구, △탐지장비, △대피거리, △허용노출기준, △인체유해성/응급조치 등도 소개했다. 현장 대응요원들의 화학물질에 대한 이해도 및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응급조치 방법, 보호구 착용 등 주요 대응정보 등을 그림문자(픽토그램)와 사진 등으로 구성하여 한눈에 파악하여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아울러 현장대응 물질정보 150종은 화학물질안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이찬원이 선한스터 3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08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팬들의 열렬한 응원의 힘으로 선한스타 누적 기부 금액 5,175만 원을 달성한 가수 이찬원은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 프리뷰를 공개, 깔끔한 디자인과 알찬 구성을 자랑했다. 공개된 앨범 프리뷰에는 화창한 봄을 떠올리게 하는 옐로우, 블루 컬러의 'bright;燦' 디자인이 담겼다.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은 두 버전의 디지팩과 포토북 패키지까지 총 네 가지로 구성, 선택의 폭을 늘렸다.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가수 이찬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융복합 분야의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제1호 사업자로 ㈜복을 만드는 사람들(대표 조은우, 이하 ‘복을 만드는 사람들’)을 선정하였다. ‘복을 만드는 사람들’은 지역의 쌀 등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냉동김밥을 제조하여 판매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다. 급속 동결과 수분 제어 기술을 통해 즉석식품으로만 여겨졌던 김밥의 유통기한을 최대 12개월까지 늘려 미국을 포함한 세계 19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수입산 재료를 활용하여 가격경쟁을 하기보다는 국산 재료를 사용하되, 저칼로리 김밥, 비건 김밥 등 소비자 맞춤형 고급화 전략을 도입하여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시장 확대에 맞춰 지역민을 우선하여 고용하는 등 하동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중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촌경제과장은 “농산물 등 농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자원에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더해진다면 더 많은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농촌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하여 농촌경제 활성화를 앞장서는 우수기업을 지속적으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중국과 녹색산업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우수 녹색기술 홍보를 위해 4월 8일부터 4월 13일까지 현지에 녹색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시장개척단은 국내 기업 10개 사와 함께 △제6회 한·중 녹색산업박람회, △한·중 환경산업 협력 토론회(포럼), 산둥성 및 허베이성 녹색기술 설명회 등을 통해 국내 녹색산업의 현지 진출을 개척한다. 아울러 산둥성 및 허베이성 생태환경청과 협력회의도 진행한다. 한·중 녹색산업박람회는 제22회 중국 국제환경보호전시회(CIEPEC)와 연계되어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베이징 소재 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다. 한국환경산업협회 주관으로 운영되는 한국관에서 폐플라스틱 열분해, 슬러지 처리시설 등 국내 10개 기업의 우수 환경기술 및 제품이 소개되며, 중국 현지 구매처와 1대1 사업 상담회도 마련됐다. 녹색산업박람회 첫째 날인 4월 10일에는 제6회 한·중 환경산업 협력 토론회(포럼)이 개최되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술혁신’이란 주제로 양국의 환경정책 및 산업계 녹색기술을 교류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환경부는 예년과 다르게 녹색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중국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다가구, 다세대 주택 등 기존주택을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난 1일부터 매입을 접수 중에 있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정부 및 주택도시기금 지원을 받아 주택을 매입해 저소득층 및 주거 취약계층에게 시중 임대료의 50% 이하 수준으로 공급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올해 매입하는 주택은 일반유형 100호이며 상반기 매입 공고는 오는 6월 14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매입 대상은 대구시 내 전용면적 26~85㎡의 다가구 및 다세대주택이다. 입지여건, 주택품질 등을 검토한 후 감정평가금액 등 공사가 제시한 매입조건에 매도자가 동의하면 매매계약을 체결한다. 정명섭 사장은 “지금까지 총 2700여호 이상의 주택을 매입해 공급하고 있다”며 “이번 공고를 통해 양질의 주택을 매입해 저렴하게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주택 소유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