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12년만에 가장 긴 추석연휴를 겨냥해남미 일주 상품을 선보인다. 남미 여행은 대부분 9일 이상의 일정으로 꾸려져, 직장인들에겐 현실적으로 떠나기 어렵다. 하지만 이번 추석 기간은 10월 2일 하루만 휴가를 내면 10일의 연휴가 이어져 남미를 꿈꿔왔던 직장인에겐 최적이다. 참좋은여행은 남미 대표 3개국을 뽑아, 관광지 별 체류하는 시간을 대폭 늘린 새로운 남미 상품을 꾸렸다. 보통 10일 안팎 일정의 남미 여행은 비행 및 기차 이동 시간만 3일이 소요되기 때문에, 관광 일정이 짧아져 7일 동안 4, 5개 이상 도시를 촉박하게 둘러본다. 이런 점을 보완하고자 3개 나라만 뽑아, 관광지를 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여행을 기획했다. 주요 관광지는 ▲페루의 고대 잉카인들이 건설한 공중도시 마추픽추와 ▲브라질, 아르헨티나 국경에 있는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 이구아수 폭포, ▲세계 3대 미항으로 유명한 리우데자네이루가 있다. 상품의 혜택은 크게 3가지. 첫째로 쿠스코에서 마추픽추 기차 이동 시에, 퍼스트 클래스 칸에 탑승한다. 두 번째는 보통 1, 2박을 하는 이구아수 폭포 지역에서 머무는 시간을 3박으로 늘렸으며, 쿠스코에서 하루 자유시간을 추
여행박사가현지투어 예약 전문 서비스 앱인 '원데이투어'를 오픈하고 앱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여행박사는 2014년 오픈한 원데이투어 서비스의 모바일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최적화된 모바일 앱을 개발했다. 이번에 오픈한 원데이투어 앱은 기존 여행박사의 원데이투어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일 버스투어부터 티켓, 액티비티, 마사지, 공항 픽업과 샌딩 등 전세계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현지투어 예약을 돕는다.해당 상품에 대한 사용자의 생생한 후기와 평점도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여행지와 상품을 한 번에 검색할 수 있어 보다 빠르게 원하는 상품을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다. 무엇보다 현지보다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내세울 만한 강점이다. 또한, 앱 내 모바일 바우처만 제시하면 여행지에서 바로 투어, 액티비티, 명소·공연 관람 등을 즐길 수 있어 예약과 이용 모두 편리해졌다.여행박사에서는 이번 앱 출시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데이투어 앱을 다운 받은 후 8월 31일까지 상품을 예약하는 모든 예약자에게 던킨도너츠 커피와 샌드위치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아이디 당 1개씩 증정되며, 바우처 발행 이후 차주 월요일에 일괄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 사단법인 캠프(대표 이철용)과 손잡고 ‘에코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함께 할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을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선발된 사회적기업가는 오는 10월 16일부터 4박 5일간 에너지 빈곤 지역인 필리핀 타워빌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에코 희망여행 프로젝트’는 하나투어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여행과 환경보존의 가치를 결합해 사회적 기업가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희망여행에는 방문지인 필리핀 타워빌에서 10여년간 지역개발을 수행해온 사단법인 캠프가 동행하여 전문성을 더했다. 필리핀 타워빌은 기후변화로 발생한 자연재해 때문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주민들이 집단으로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희망여행 참가자들은 현장 주민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제품 개발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현지 사회적기업인 ORGA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현지가정집에서 1박을 하며 에너지빈곤의 일상을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또 사전에 기획한 솔루션 워크샵을 통해 빈곤지역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계획이다. 에너지, 환경, 적정기술 관련 유관 사업을 수행중인
하나투어가 미국 캘리포니아를 8월의 추천여행지로 선정하고, 특별한 캘리포니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테마를 소개한다. ▲가족여행 테마 캘리포니아에는 디즈니랜드, 유니버셜스튜디오 와 같은 유명테마파크,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문대학 UC 버클리 캠퍼스 투어, 달콤한 사탕의 천국 ‘젤리벨리’ 공장 등 자녀동반 여행을 하기 좋은 여행지가 많다. 실제로 2017년 1~7월까지 하나투어 캘리포니아 여행 수요 중 자녀동반 여행이 2,500여명으로 전체의 33%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대표상품 ‘[우리아이놀이터]미서부 9일’은 LA의 디즈니랜드와 샌디에이고의 씨월드, 명문대 UCLA를 방문하여 자녀에게 즐거움과 함께 넓은 세상을 보여주기 좋다. 1,890,000원부터. ▲럭셔리 테마 최근 캘리포니아는 로데오거리의 원조 ‘버버리 힐스’에서 호화로운 부티크 샵을 둘러보고 와인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나파벨리 와이너리’에 방문하는 등 고품격 여행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또 캘리포니아는 ‘사우스 코스트 플라자’, ‘엘 파세오’ 등 대형 아울렛이 많은 쇼핑의 천국이기도 하다. 하나투어의‘제우스월드’는 ‘와인향기 가득한 미서부 9일’을 선보였다.
여행박사가 소방관 무료 해외여행을 진행한다. ‘소방관 GO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격무에 시달리는 소방관들에게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기로 한 것이다.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소방관 해외여행 지원 프로젝트다. 소방관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보통 사람들에 비해 10배나 높다. 자살하는 소방관은 순직에 비해 6배나 많다. 끔찍한 화재현장에서 한 생명이라도 더 구해내지 못한 것을 자책하다 생긴 우울증이 주원인이지만 소방관 정신건강을 위해 책정된 예산은 1년에 1인당 단돈 7천원에 지나지 않는다. 다행히 최근 소방청이 신설되었고, 특히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 법률안 통과를 위해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소방관 고(GO)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소방관 권익향상을 위해 소화기 분말 대신 하얀 밀가루를 뒤집어쓰고 소방관의 고충에 다가가보는 참여형 캠페인인데 현재 배우 유지태, 정우성, 류준열, 김혜수, 가수 이승환 등 연예인 참가자들의 모습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소방관 리프레쉬 해외여행은 10월 14일부터 2박3일간 소방관과 동행인 총 60명(2인 1팀)에게 제공된다. 재충전이 필요한 소방관과
하나투어가 주최하고 하나투어문화재단, 아산시농구협회, 한국스포츠발전연구소가 주관한 ‘제 5회 전국 남녀 다문화&유소년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7월 28일부터 2박3일간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진행된 이번 농구대회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매일유업, 드림투게더, CJ올리브네트웍스, 동아오츠카, 인사이드 스터프, 훕시티 등 많은 후원사의 관심으로 더욱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34개팀)보다 2배 많은 68개팀이 참가하며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 다문화 어린이들이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유소년 농구대회’로 자리 잡았다. 대회는 다문화 부문과 초등학교고학년 부문을 비롯해 총 6개의 부문으로 펼쳐졌으며, 올해는 최초로 중학생부문이 신설되었다. 우승을 차지한 다문화부문의 ‘리틀비스트’팀과 초등학교 고학년부문의 ‘인천 전자랜드’팀은 하나투어와 한국농구발전연구소의 후원으로 이번 달 21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전지훈련을 떠날 기회를 얻었다. 한편, 하나투어는 2013년 ‘다문화 어린이 농구대회’를 개최한 이래, 지속적으로 대회를 발전시키고있다. 또 하나투어는 20여개국 50여명의 다문화가족 어린이로 구성된 농구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는 2017년 7월 해외여행수요(항공권판매량 및 국내여행수요 제외)가 32만 9천여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6%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별 비중은 일본이 전체 여행수요의 과반수에 가까운 46.2%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동남아(30.3%)와 중국(9.7%)이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유럽(6.6%)과 남태평양(4.7%), 미주(2.5%) 순이었다. 전년 대비 여행객이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도 일본(+46.4%)이었다. 일본은 도쿄나 오사카, 후쿠오카 등 기존 인기도시들은 물론 시코쿠, 호쿠리쿠처럼 낯선 지방 소도시들까지 두루 여행수요가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동남아는 태국과 베트남이 강세를 띤 가운데 16% 성장했고, 남태평양은 여행객이 21.5% 늘었다. 그리고 유럽(+8.7%)과 미주(+6.4%) 등 장거리 여행지들도 올 들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편 1일 기준 8월 해외여행수요는 전년 대비 19.9%, 9월은 10.5% 증가했다. 추석연휴가 포함된 10월은 전년 동기 대비 63.4% 늘어난 예약을 기록하고 있으며, 중단거리 지역 여행수요가 돋보였던 이번 여름휴가철과 달리 유럽, 미주 등 장거리 지역 여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한국인들이 이용하기에 적합한 전세계 베스트셀러호텔 추천서비스 ‘하나PICK’을 선보였다. 하나PICK은 하나투어 소속 호텔 전문가들이 직접 투숙해 본 후, 호텔 시설과 서비스,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 한국인 맞춤형 해외호텔이다. 하나투어는 홍콩이나 방콕, 괌, 후쿠오카 등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여행지에 위치한 호텔 250곳을 하나PICK호텔로 선정하고, 여행객들이 해당 지역 호텔을 검색할 때 별도 표기하여 안내할 방침이다. 하나투어는 하나PICK 호텔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하나PICK으로 선정된 호텔이 타사 대비 비쌀 경우, 차액의 200%를 보상해 주는 ‘최저가 200% 보장제’를 운영하며, 하나PICK호텔 예약 시 하나투어 마일리지도 평소 대비 2배(총 결제금액의 2%) 적립해 준다. 여기에 하와이나 다낭, 홍콩 등 해외 곳곳에 마련된 ‘하나투어 T라운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T라운지에서는 가이드북이나 맵북을 무료로 제공받거나 짐 보관 서비스, 현지투어 할인 예약 등 자유여행 시 유용한 각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인력거 투어 서비스 업체 아띠라이더스클럽㈜와 제휴 계약을 맺고 당사 전용 인력거를 운행한다. 아띠라이더스클럽은 서울 북촌, 서촌, 정동, 명동 등의 골목길을 중심으로 관광 코스를 운영 중이며, 업체에 소속된 전문 가이드가 인력거 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여행 산업 콘텐츠를 다룬다는 점과, 참좋은여행 가족회사 삼천리자전거와 아띠인력거의 자전거라는 공통점을 기반으로 이번 제휴를 체결하였다고 설명했다. 참좋은여행 심볼 컬러 파란색과 로고를 인력거 전체에 랩핑하여 운영하며, 참좋은여행 본사 주변 덕수궁 돌담길, 서울 시청, 청계천 일대를 달린다. 시범적으로 5대를 운행하며, 추후 무료 라이딩 이벤트, 본사 픽업 서비스 등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참좋은여행 인력거 투어는 여름시즌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하며, 아띠라이더스클럽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타임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타임세일은 인천-발리 왕복요금이 493,000원부터로 정규운임대비 최대 72%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또한, 길리섬에 쉽게 갈 수 있는 인천-롬복(자카르타 경유) 왕복요금은 565,000원부터로 정규운임대비 71%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 요금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가 포함되어 있으며, 환율에 따라변동될 수 있다. 판매기간은 2017년 8월 3일 00:00부터 8월 5일 23:59까지이고,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예약/발권부나 카카오톡 계정을 통해서도 항공권 예약 및 구매가 가능하다.단, 왕복 일정만 가능하며 2017년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의 기간은 구매가 불가능하다. 중복 할인특가는 반드시 자카르타를 경유하는 경우에만 적용되며, 마일리지는 적립이 안 된다. 이와 함께,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온라인 여행박람회인 GOTF도 개최한다. 2017년 8월 3일부터 8월 9일까지 개최되는데, 이 기간 동안 중동지역을 제외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모든 노선을 정규운임보다 최대 20% 저렴한 금액으로 여행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