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찰청(청장 윤희근)은 연휴 기간 안정된 치안 확보를 위해 2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12일간 「설 명절 특별방범 대책」을 전개하여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절 대책은, 고향 방문 및 나들이객 증가로 교통량이 늘어나는 등 작년 설 연휴보다 치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 침해 범죄 발생으로 인한 국민적 불안을 사전 차단하고자 그 어느 때보다 가시적 경찰 활동과 치안 약자 대상 범죄예방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그 결과, 전년 설 연휴와 비교하여 하루 평균 112신고는 6.7%, 교통사고는 41.1% 감소하였고, 2024년 평상시와 비교하여도 설 연휴 기간 112신고가 4.6% 감소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특별방범 기간 중 인파가 몰리는 공항・기차역 등 다중이용시설 355개소에 대해서는 특공대 545명을 배치하는 한편, 연휴 기간 많은 현금을 취급하는 귀금속점, 환전소, 편의점 등 영업소에 대해 실시한 취약 요소 진단 결과를 토대로 자율방범대 등과 합동으로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흉기 이용 강력범죄자는 16명을 구속하고 주취 폭력 등 생활 주변 폭력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유아(3~5세)부터 어린이(6~12세) 및 청소년(13~18세)까지 참여할 수 있는 2024년 1학기 생물다양성교육 참가자를 2월 1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07년도 개관부터 다양한 생물다양성·생물자원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학기 개설 교육은 유‧초‧중‧고등학교의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물다양성교실’, ‘생물다양성 진로교실’, ‘나눔교육’ 등의 수업으로 구성됐다. ‘생물다양성교실’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국립생물자원관이 자체 개발한 교구와 교재를 활용하여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배우고 체험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생물다양성은 우리의 생명’ 등 총 9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유․초․중․고 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생물다양성 진로교실’은 중‧고등학생을 위한 진로 체험 과정이다. 생물다양성 연구자들의 연구 과정을 체험하고, 관련 직업 세계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생물다양성 진로 탐구’, ‘생물자원 가치 탐구’ 2개 과정을 운영한다. ‘나눔교육’은 각급학교의 특수학급과 특수학교, 장애인 복지관 등의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 종류와 운영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어제(8일) 밤 포항을 출항해 울릉도로 향하던 여객선 A호(여객 654명, 승무원 26명, 차량 46대적재)에서 기관실 파이프 트렁크 내부에 연기가 발생했지만 신속하게 제거했다고 밝혔다. 어제 밤 11시 50분 포항을 출항해 울릉도로 항해중 오늘(9일) 오전 4시 55분께 여객선 A호 사무원이 순찰 중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곧바로 소화수로 자체 진화후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받은 동해해경은 경비함정 2척(1500톤, 300톤)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현장으로 이동 중 동해해경은 여객선 A호와 통신 교신을 통해 승객들의 건강 상태 등 안전상태와 승객 대상 안내방송을 실시한 사항을 확인했다. 이어 동해해경은 현장으로 이동하면서 여객선 A호가 울릉도 사동항에 입항할 때까지 통신 교신을 통해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여객선 A호는 07시 30분 울릉도 사동항에 입항해 소방과 여객선 관계자 등 합동으로 현장확인을 실시했지만 연기가 발생했던 곳 외에 화재발생한 곳이 없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갑작스러운 사고로 승객들이 많이 놀랐을 것”이라며, “국민들이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환 경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이승환 경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모두의 정치’ 유튜브 채널에서 ‘2024년 총선 지역구 13곳 민주 vs 국민의힘 대진 확정’이라는 영상으로 경주시가 국민의힘 후보 단독 공천 확정이라는 허위사실을 업로드하여 유포하고 있어 경주선거관리위원회 신고 및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고 철저한 수사를 의뢰했다. 그리고 국민의힘 클린공천지원단에도 명백한 허위왜곡 영상을 퍼뜨리지 못하게 선 조치 해주고, 국민의힘 윤리규정 제13조 공정경선 의무를 준수하도록 조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예비후보 공명선거감시단은“허위사실을 유포한 ‘모두의 정치’유튜브 채널에서 방영한 경주시 국민의힘 후보 단수 공천이라는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허위사실로서 경주시민들의 눈과 귀를 호도하며 현직 국회의원에게 유리하게 하는 수법으로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공명선거감시단 관계자는 “경주시의회 한 모 의원은 국민의힘 경주시 당협 여성위원회 단체 SNS방에 이를 복사하여 올리고 최 모 경주시의원과 지지자들은 이를 받아 각종 SNS 단체방에 무차별적으로 확산시키며 허위소문을 만들어 내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 예비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는 오는 4월 10일 제22회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2024. 2월 7일 함양경찰서 1층 강력팀사무실에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을 위한 현판을 제막했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국회의원 선거일 전 63일부터 4월 26일까지(80일간) 24시간 단속체계를 유지하며 국회의원 선거사범에 대한 신고접수와 불법행위 단속업무를 하게 된다. 주요단속 대상으로는 ▲금품수수 ▲허위사실유포 ▲공무원 선거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 동원 등으로 5대 선거범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정당‧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불법자금 원천까지 철저히 수사 할 계획이다. 이정열 서장은 현판식에서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적법절차에 따른 엄정한 단속으로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하고 정치인 피습 예방을 위해 사전 첩보수집 등 수사활동을 병행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수사의지를 밝히고 군민들이 선거 불법행위를 알게 된 경우 112 및 선거상황실(055-960-1367)로 신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은 2024년 4월 10일(수)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본격적인 단속체제에 돌입한다. 특히, 설 명절 전후 선물 등 빙자 기부행위·금품살포 등 불법행위 단속을 위해 도내 24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반」158명을 편성, 엄정 단속할 계획이다. 지난 제20·21대 국회의원선거 경북청 단속 현황 선거 구분 건 명 송치 불송치 유형별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관여 선거폭력 기타 구속 불구속 제20회 (’16) 84 249 16 73 160 76 86 1 1 85 제21회(’20) 83 172 1 64 107 21 43 3 44 61 경찰은,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 단체동원을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여, 엄정 단속할 방침이다. 특히, 「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정당·지위 고하를 불문, 엄정하게 사법처리하고, 불법행위자 뿐만 아니라 실제 범행을 계획하거나 지시한 자, 불법 자금의 원천까지도 끝까지 추적하여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되는 만큼 편
▲수사과 지능팀 사무실앞, 수사상황실 현판식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즉응 체제에 돌입한다 수사상황실을 통해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등에 대해 엄정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안동경찰서장은 “공정한 선거를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중립을 지키며 적법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겠다고”고 강조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많은 가족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관내 범죄취약지 중심으로 특별방범활동에 나섰다. 이번 범죄예방 활동은 최근 무인점포에서 절도 피해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관내 무인점포 CCTV 작동상태 등 방범장치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함양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전통시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범죄에 대해 사전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정열 서장은 “선제적 예방활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기능별 완벽한 치안체계 구축으로 군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서장 박희규)는 2월 6일(화) 설명절을 맞이하여 각종 범죄로부터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순찰은 경찰서·중앙·어머니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석해 단양읍 구경시장, 강변도로, 소금정 공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순찰했다. 명절이 오기 전 시민들에게 음주사고 예방 등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범죄취약구역을 찾기 위한 범죄예방진단 및 cctv, 비상벨 점검을 하였다고 밝혔다. 박희규 단양경찰서장은 “설명절이 다가오는 만큼 각종 범죄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순찰을 강화하고 방범 협력단체와 주기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립영천호국원(원장 최윤정)은 2월 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호국원 내 현충관에서 무연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합동차례를 실시했다. 영천호국원에 안장된 무연고 국가유공자 194위 한 분 한 분 성함을 적은 호국영령의 신위를 모시고 가족의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차례상을 준비해 절을 올렸다. 최윤정 원장은 “한 분의 유공자도 잊혀지지 않도록 무연고 묘소에 대한 참배·관리를 강화하여 나라를 위한 희생에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