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동해해양경찰서, 동해경찰서, 동해지방해양수산청, 해군1함대, 육군23경비여단 등 지역 대테러 관계기관들과 함께 책임항만방호 및 해양대테러 합동훈련에 나섰다. 이날 훈련은 동해시 묵호항 해양경찰전용부두에서 진행됐으며, 80여 개국 1,900여명의 선수단과 관계자 등 1만 5천여 명이 참석하는 올림픽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대테러 관계기관의 비상상황 대응역량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원과 해군 1함대사령부 UDT 대원들이 합동으로 여객선(모의선) 내부의 테러범을 소탕하는 진압작전을 선보여 평소 양 기관 간 합동교육・훈련으로 다져진 해양테러 대응역량을 과시했다. 또한 유충근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이번 훈련에 직접 참관해 성공적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를 위해 애쓴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시작으로 해양대테러 및 안전활동에 박차를 가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단체 기념촬영 사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내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12. 21.(목) 14:00 겨울철 빙판길 사고 예방을 위해 영주국토관리사무소와 서후면 이송천리 졸음쉼터에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관과 영주국토관리사무소 직원 12명 등이 운전자를 대상으로 동절기 살얼음 등 빙판길 사고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평소보다 감속운전하기 등 겨울철 안전운전을 강조했다. 신정석 교통관리계장은 “겨울철에는 빙판길로 인해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특히 그늘, 터널 입구, 교량 위는 흔히 ‘블랙아이스’라고 칭하는 도로 살얼음이 자주 발생하므로 이러한 구간을 지날 때 더욱 감속운전을 해야하고 이와 더불어 앞차와의 거리도 평소의 2~3배로 유지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21.(목)16:00 부산가정법원 김경윤 부장판사를 초청, ‘소년재판의 이해’를 주제로 특별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각 경찰서에서 청소년의 선도와 보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학교전담경찰관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소년보호재판에 대한 이해를 통해 부산 경찰의 청소년 선도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윤 부장판사는 부산가정법원 소년 2단독 재판장으로서 소년보호처분 결정 기준과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하고 학교전담경찰관들과 질의응답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의에 참여한 한 경찰관은 “법원의 소년재판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는데, 직접 처분을 결정하는 부장판사로부터 소년보호처분 결정의 기준과 절차를 생생하게 듣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다. 부산경찰청 김상호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강의는 경찰과 법원이 청소년의 선도 방안을 함께 도모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산가정법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낭송협회가 부산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18일과 20일 오전 10시부터 대한낭송협회 배월영 대표 시낭송 강좌를 개최했다. 추운 겨울 날씨에 가정에서 신체활동이 소극적으로 계실 시니어들에게 시 낭송의 기본이론과 실습을 함께 함으로써 낭송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즐겁게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대한낭송협회 임정서 사무처장은 "건전한 취미활동과 치매 예방 및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내 인생의 애송시 한편’ 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날 대한낭송협회 배월영대표는 시낭송에 대한 기본이론 및 실습 시로는 정현종 시인의 ‘방문객’,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을 준비하여 시니어분들과 시낭송의 즐거움과 감동을 나누었다. 강사의 낭송을 듣고 따라하고 외우고 하면서 한사람씩 낭송하고 발표하면서 기뻐하는 모습과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배우는 시니어들의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 이번 시낭송 강좌에 참여한 박경림(72)세는 "평소 시낭송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용기가 없었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낭송을 배우니 정말 기쁘고 즐거운 경험이었고 앞으로 낭송에 더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또한 정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해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희철)은 오늘 18일 오전 10시부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김장나눔행사는 김해도시농업연구회(회장 전숙경)의 20여명의 임원 및 회원들과 함께 진행한다. 이날 만든 김장김치 70박스(350kg, 5kg/1박스)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25박스),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30박스), 징검다리센터(15박스)에 각각 전달되어 각 기관별 선발된 취약계층 위주로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김해도시농업연구회는 이날 행사를 위해 지난 8월 말부터 김장무, 배추 모종 파종을 진행하였으며 친환경 농법으로 안전하게 관리하여 12월 수확과 동시에 김장을 위한 사전작업에 돌입했다. 2013년 1월 결성된 도시농업학습단체인 김해도시농업연구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도시농부학교 교육을 통해 결성된 자생단체로 매년 김장나눔 행사로 나눔을 실천 중이다. 이 단체의 올해 주요 활동을 보면 가야문화축제 도시농업홍보관 운영(식물심기 무료체험진행), 도시농부학교 실습교육 운영, 도시농업실습장 운영관리 등이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연구회의 선한 활동이 도시농업을 알리고 관심을 유도하는데 좋은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우리 센터에서도 더욱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군은 16일과 17일 양일간 고운체육관과 함양중학교 체육관에서 선수와 임원 등 350여 명이 참여한 ‘제6회 함양군수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군 체육회와 함양군 농구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부산, 울산, 창원, 김해 등 전국 각지의 초등부, 중등부 총 21개 팀 35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대회사에서 “쌀쌀한 날씨지만 이번 농구대회에 전국의 유소년선수분들이 함께한 자리인 만큼 승부 결과에 너무 연연하기보다는 서로의 역량강화와 친목을 다지는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고 얼마 남지 않은 2023년 한 해 부상없이 건강하게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제6회 함양군수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결과 ◆초등저학년부 △우승 부산 모션스포츠 △준우승 창원 프렌즈 ◆초등고학년부 △우승 울산 MID 유소년 농구단 △준우승 김해 S&K 스포츠클럽 ◆중등1,2학년부 △우승 부산 모션스포츠 △준우승 울산MID유소년 농구단 팀 등이다.
▲현장 압수물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최주원)은 태국에서 밀반입한 야바를 전국의 외국인 노동자 밀집 지역으로 유통하고 이를 투약한 태국인 마약사범 47명을 검거하고 이 중 16명은 구속했다. 특히, 태국에서 국내로 밀반입된 야바(YABA)* 67,000정(시가 33억원 상당)을 압수하여 대량의 마약류가 국내에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했다. 태국어로 ‘미친 약’이란 뜻으로, 강력한 각성(흥분) 효과를 가진 필로폰과 카페인의 합성물(붉은색 알약 형태)로 대부분 태국에서 제조‧유통 사건 개요,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국제우편을 통해 태국에서 국내로 반입하는 방법으로 시가 41억원 상당의 야바 약 82,000정을 밀반입하였고, 국내에 거주하는 유통책을 통하여 각 지역 중간판매책들을 거쳐 경북, 경기, 대구, 울산의 외국인 밀집 지역에 거주하는 태국인들에게 야바를 유통했다. 수사 착수 및 경과, 올해 8월 외국인 마약류 유통·투약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하여 경북 일대 국내 유통책 검거를 시작으로 중간판매책 및 매수·투약자를 순차 특정·검거했다. 특히 중간판매책은 경북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마약류를 판매하여 경기, 대구, 울산 등에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용환)는 최근 부산의 모든 구·군에서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 제정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현행 자치경찰제는 광역시·도 단위로 도입되어 구·군과 경찰서 간 자치경찰사무에 관한 협력체계 구축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위원장이 직접 각 구·군을 방문해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경찰서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고, 올해 2월에는 경찰과의 실무협의회를 통해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협력해주길 당부했다. 그 결과 올해 4월 사하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모든 구·군에서 조례 제정이 마무리된 것이다.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는 구·군별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해 자치경찰사무를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례는 자치경찰사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범죄예방 ▲여성·청소년 ▲교통 안전 분야 사업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구·군의회,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고,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운영함으로써 그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부산진구의 경우 조례 제정 이후 지난 6월 21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은 지난 14일 경북 경주 불국사를 방문하여 동절기 재난(낙석‧화재·결빙) 취약지역과 토함산 석굴암 일대 해맞이 장소 등 다중운집지역을 사전 점검하고, 중앙시장에서 범죄‧안전 불안요인에 대한 주민 목소리를 경청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성건파출소를 방문하여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장 경찰관을 격려했다. 최 청장은 이날 불국사에서, 작년 태풍 ‘힌남노’로 인해 붕괴된 등산로와 동절기 상습 결빙도로를 점검하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또한, 새해맞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석굴암 주변에 밀집상황에 대비한 차량통제 및 선제적인 인파 분산조치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방문한 경주 중앙시장에서는 상인회, 자율방범대, 지자체 등과 함께 범죄에 취약하고 안전이 우려되는 장소를 점검하였고, 소매치기가 발생할 염려가 있는 시장 입구에는 방범용 CCTV 설치를, 어두운 지하주차장 입구에는 로고젝터와 가로등 설치를 적극 검토하는 등 주민들의 불안요인 해소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안전사고‧범죄예방 등 다양한 주제로 격의 없이 대화하는 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주최하고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 죽변항 수산물축제가 지난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죽변항 일원에서 작년보다 많은 관광객 3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경상북도 지정 ‘유망축제’로 선정된 2023 죽변항 수산물축제는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방류 관련 이슈와 유류비 상승 및 동해안 어족자원의 고갈로 지쳐있을 지역주민들과, ‘대한민국의 숨, 울진’을 만끽하기 위하여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환영사에서 울진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면서 이번 축제를 즐기면서 바다가 제공하는 우리 수산물을 더 잘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어족자원 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때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와 한파특보에도 불구하고 죽변항의 특별한 매력을 체험하기 위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다양한 시식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죽변항의 매력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겨울 한파와 우천에 대비한 500석 규모의 TFS 텐트, 에어돔 쉼터를 제공하여 관광객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영주시 소백산귀농드림타운 교육생 교육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 소백산귀농드림타운은 2024년 제9기 교육생을 15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 드림타운은 농업창업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체류 공간을 제공하고 영농교육 과정을 수료한 후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시설이다. 체류형 주택 30세대(원룸형 18세대, 투룸형 12세대)와 교육관, 텃밭, 공동실습 농장 등의 시설이 완비돼 있어 귀농생활을 10개월(3월~12월) 동안 미리 경험하는 시간을 통해, 보다 계획적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적 특성에 맞는 맞춤형 영농교육과 실제 농사를 짓는 작물별 전문 농업인을 멘토로 지정해 주며 농업 현장에서 지역 농업인과 교류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가 영주시 및 농어촌(읍면) 이외의 도시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으면서, 농업 외 다른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경우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시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 게재된 모집 안내문을 참고해 입교신청서와 농업창업계획서 등 신청서류와 관련 증빙서류를 시 농업정책과 귀농 귀촌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권영금 센터 소장은
▲영주시 관내 발생한 야생동물 사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0=영주시 관내에서 환경단체를 운영하면서 30여년간 동물 사체를 전문적으로 처리해온 숨은 일꾼이 있어 화제다. 숨은 일꾼은 푸른환경보존회 김창기(60) 총재와 30여명(영주시 지역)의 회원들로 이들은 지난 1985년부터 18일 현재까지 동물 사체(로드킬) 등을 처리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들은 부상당한 야생동물, 폭설로 인해 먹이를 찾지 못하는 동물들을 대상으로 먹이 주기 오폐수 방류감시 등 시 관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년 도별 야생동물 구조 및 사체 처리 횟수 2018년1월 1일~12월 31일 57건구조 폐사체 31건, 2019년1월1일~ 12월31일 60건구조 폐사체 23건, 2020년1월1일~ 12월31일 82건구조 폐사체39건, 2021년1월1일~ 12월31일 75건구조 폐사체34건, 2022년1월1일~ 12월31일 102건구조 폐사체49건, 2023년1월1일~ 12월11일 81건구조 폐사체19건이 정리됐다. 영주시는 시는 도로변 로드킬 발생, 또는 야생동물 사체 처리에 관해 환경보호과, 민원콜센터, 야생동물보호협회에 신고가 접수되면 환경관리원, 환경단체 회원들이 출동해 수거해 왔으나
▲유충근 동해해경서장은 17일 삼척파출소 관내 어선계류상태 방파제 갯바위 해안가 등 취약해역을 점검하고 연안구조정 등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5일 동해중부 전 해상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비함정 및 파출소 등 현장중심으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동해안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상태로 해상에는 10~20m/s의 강한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2.5~6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또 방파제 갯바위, 해안가 등 취약지역에는 높은 너울성 파도로 피해가 예상되고 있어 주민, 관광객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동해해경은 파출소 중심으로 각 항포구 선박계류 및 홋줄 연결상태 확인, 해안가 갯바위 등 연안 위험구역 출입통제 및 안전 순찰강화, 위험구역 지자체 홍보장비를 통해 위험구역 접근금지 계도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긴급상황 대비해 정박함정, 헬기, 구조대 등 구조세력 긴급구조 태세를 유지중이라고 밝혔다. ▲기상악화로 인해 강릉 사천항 점검중인 동해해경 사진 아울러 경비중인 해경함정은 어선안전조업국 등 유관기관과 합
ㅣ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단(공익)법인 동물사랑 실천운동연합에서는 16일(토요일) 오후 2시에 부산자유총연맹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100년 캠페인 사람이 먼저다"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단법인 동물사랑실천운동연합이 추진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또한 부.울.경 어린이 그리기 공모전은 그 일환으로 추진되는 연례 행사중 하나다. 이날 행사는 이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먼저 동물사랑 실천운동연합 회장으로 동명대 반려동물문화센터장 조재형교수가 위촉되었다. 그리고 2023 반려동물실천대상 전달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명지초 6학년이 부산광역시교유감상을 받았고, 전유솔외 유, 초등생 수상 시상식과 2023 동물사랑실전 대상은 부산동명대 곽진숙 교수, 부산시 수의사회 김형준 수의사외 3명이 수상했다. (사)동물사랑실천운동연합 김종태이사장은 먼저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1500만 반려동물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사회가 특히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반려인은 최소한 예절과 규범인 에티켓 실종으로 야기되는 사회적갈등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로 펼치는 실행 켐페인 공모전이라고 강조하고 반려인의 도덕성과 윤리의식 즉 공중도덕 실천을
▲동해해경 우수함정 상패 수여식 기념사진 (가운데 동해해경서장) ▲동해해경 우수함정 상패 수여식 기념사진(왼쪽 업무유공자 순경 강동진, 가운데 유충근 동해해경서장, 오른쪽 오영택 3016함 함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2023년 해양경찰 최우수 함정 및 파출소 선발 평가」에서 동해해경청 전체 함정 중 동해해경 소속 독도경비함 3016함이 우수함정으로 선정되어 오늘(14일) 3016함에서 우수함정 상패 및 업무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