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차 김해경제포럼 기념촬영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해시,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이사장: 홍태용)이 지난 20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지역기관 단체장, 기업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82차 김해경제포럼을 개최했다. 강연에 앞서 관내 스타트업 사이에서 자생적으로 발족한 「김해스타트업포럼」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현재까지 김해스타트업포럼은 지난 6월, 9월 등 총 2회 개최하였으며 오는 11월 22일에 3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서‘김해시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성장 역량진단과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산업연구원(KIET) 허문구 센터장의 강연을 통해 김해시 지역경제 현황 진단과 향후 미래전략산업 로드맵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강연 내용으로는 김해시의 혁신성장을 위해 ▲지역성장 선순환 구조 구축 ▲기술사업화 촉진을 통한 창업 및 신산업 기반 확충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플랫폼 기반의 3대 핵심 기업지원 기능 연계 운영 등을 제시했다. 경제포럼은 각 분야 경영자들이 국내 전문가 강의를 통해 기업환경의 변화와 글로벌 경영전략 등을 깊이 이해하고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지원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부산경찰청에서는 오는 25일(수) 서면교차로 일대에서 교통경찰, 싸이카, 기동대, 교통안전공단(3개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대적인 이륜차 광역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3년도에 10여회의 이륜차 광역단속을 통해 총 인원 1,172명의 경찰 경력을 투입하여 총 866건의 단속을 하여 이륜차 교통사고는 감소 추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이륜차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륜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부산경찰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협업, 대대적인 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단속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대구⋅울산⋅경남본부의 단속 인원을 지원받아 부산의 가장 중심지인 서면교차로에서 실시한다. 단속방법은 서면교차로를 중심으로 연결되는 인접도로 총 41개 지점에 통행하는 이륜차를 대상으로, 교통법규위반 행위는 물론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소음⋅불법 구조 변경 등 법규위반 행위 일체에 대해 계도 및 단속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부산경찰청 교통과에서는 이륜차의 무질서한 운행 등으로 시민불편이 증가하고,이륜차 특성상 교통사고 발생시 일반 차량보다 중대사고로 이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은 ‘2023 한복문화주간’ 16일(월요일) 부터 22일(토요일)까지 7일간을 맞아 해운대 구남로에서 한복인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한복 패션쇼를 개최했다.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21일(토) 오후 6시부터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해운대 구남로 일원에서 해변 한복패션쇼를 성황리에 진행해 많은 시민의 박수를 받았다. 부산의 한복단체인 부산한복산업협동조합, 한국복식문화원, 한국한복협회가 참여하고 청년세대 한복인들이 합심하여 준비한 이번 패션쇼는, 부산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계절에 맞는 전통한복, 일상한복, 패션한복 등을 선보였다. 또한. 퓨전 국악연주팀 ‘연화’의 사전공연과 한복을 사랑하며 전세대를 아우르는 가수 ‘김연자’가 출연하여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과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한복문화주간 기간 초·중 학생 대상 150명에게 한복입기 체험과 부산외대 국제학부 외국인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한복 입고 ‘나만의 한복사진’도 찍고, 한국의 전통 민속놀이도 체험했다. 그리고 부산패션비즈센터에서는 한복인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통한복과 소품 만들기도 교육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시니어 모델 박건호(70세)씨는 우리의 전통 한복과 부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김현환)에서는, 수확철이 시작됨에 따라 석양기 경운기ㆍ트랙터 등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농기계 사고 예방 교육ㆍ홍보 강화 계획에 맞춰 집중 운영 기간인 10.11(수) ~ 11.10(금) 한 달간 시행하고 있다. 위 기간 동안 함양군청 행정과 협조 하에 이장단 회의 시 ▲ 농기계 음주운전 금지 ▲ 국도 대신 우회도로 이용 ▲ 좁은길, 도로 운행 시 안전운전 ▲ 적재함 탑승 금지 ▲ 역주행 금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방송문안을 배포하여 마을 앰프 방송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순회 수리 일정에 맞춰 현장 진출하여 야광 반사지 부착 및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가까운 파출소에서도 야간 주행을 하거나 도로가에 주정차할 경우 시안성을 높일 수 있도록 농기계에 부착할 수 있는 야광 반사지를 배부할 예정이다. 현재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매달 6회 이상 진행하고 있으며, 추수철에는 농기계 안전에 대한 교육을 중점으로 노인을 포함한 함양군민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교육에 나설 것이다. 이에, 함양경찰서장은 “추수철, 농기계를 이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집중 지도·단속.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군보건소는 지난 18일부터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정착을 위한 금연구역 집중 단속을 시작했다. 보건소는 금연 담당자와 금연지도원, 공무원, 금연 상담사 3개 조로 단속반을 편성해 주간과 야간에 지도 및 점검을 수행하고 있다. 지도·점검 주요단속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과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정한 공공청사, 음식점, 게임제공업소, 체육시설, 의료시설, 어린이집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10미터 이내 등이다. 중점 지도·점검사항은 금연 구역 내 흡연행위(전자담배 포함), 금연 구역을 알리는 표시 설치 여부가 있으며, 금연구역 지정 의무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및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금연구역 집중 지도·단속을 통해 함양군이 간접흡연 없는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금연 문화를 홍보하고 건강한 함양을 조성하기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윤동주선양회 최승호 회장 인사말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2023 제17회 윤동주 문학예술제를 21일 토요일 오후 2시 화목오피스텔 14층 화목뷔페 대연회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사)윤동주선양회 최승호회장의 인사말과 부산지방보훈처 이효순 보훈과장의 축사 그리고 이원도 문학박사의 격려사 및 윤동주토론회 “윤동주 시낭송과 윤동주 생애” 와 윤동주 시극, “아 윤동주는 영원하리라”(대한낭송협회)의 시작으로 진행 되었다. ▲부산지방보훈처 이효순 보훈과장이 축사하고 있다. 윤동주는 일제강점기를 지낸 민족 저항시인으로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저술한 시인이다. 1917년에 태어나 1945년에 사망했다. 중학생 시절부터 시를 썼고, 연희전문대(현 연세대학교) 문과를 졸업한 뒤 1942년 일본으로 가서 릿쿄대학 영문과에 입학했다가 그 해 도시샤대학 영문과로 전학했다. 1941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발간하려다 실패했으며, 1943년 귀향 직전 항일운동 혐의로 일경에 검거되어 2년형을 선고받은 뒤 광복을 앞두고 28세의 젊은 나이로 형무소에서 생을 마쳤다. 광복 후 생전에 써 두었던 시들을 모아 다른 유고와 함께 『하늘과 바람과 별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시는 마산어시장 축제에 대해 통신사, 카드사 등 민간데이터를 활용해 유동인구 및 매출소비액을 분석한 결과 축제기간인 8월25일부터 8월27일까지 총 93,825명이 방문하여 총 5억8천4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축제기간 이전 8월 금토일 데이터 분석 결과 3일 평균 방문객은 80,014명, 평균 매출액은 3억9천7백만원 이였다. 그러나 축제 기간인 8월 23일부터 8월25일까지 방문객은 93,825명, 매출액은 5억8천4백만원으로, 축제 이전 대비 방문객은 평균치보다 17%, 매출액은 4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축제 방문객 중 창원시민이 76.4%, 외지인이 23.6%였다. 외지인은 김해, 부산, 함안 순으로 많이 방문했다. 이번 창원시의 빅데이터 분석은 추정치가 아닌 객관적인 통계로 분석된 결과였고 이는 일본 오염수 방류라는 영향에도 불구하고 많은시민들이 축제를 즐기러 와서 싱싱한 수산물을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9월 13일 창원시는 지자체 최초로 15% 할인되는 수산물 전용 모바일 상품권 20억 원을 발행했으며 추석 전후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실시하는 등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지 않도록 소비
▲영산강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가을철 자전거 이용이 많아짐에 따라 10월23일 직원들이 직접 자전거를 타면서 영산강 자전거길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전거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광주 북구 거징이쉼터에서 나주 승촌보에 이르는 국가하천 영산강 약 22km구간에 대해 직원 약 40명이 라이딩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자전거길의 노면포장, 배수시설, 구조물, 교통안전시설, 안전난간 등 주요시설물 관리상태이다. 점검에서 확인된 문제점 중 안전시설물의 손상에 대해서는 직영작업을 통해 응급보수를 실시하고, 급커브 위험구간 및 노후포장 개선 등에 대해서는 예산확보를 통해 점진적으로 정비해나갈 예정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 문종진 하천국장은 “국민들이 국가하천 영산강 자전거길을 안전하게 이용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서장 박희규)는 10.19.(목)부터 이틀간에 걸쳐 제5기 시민경찰학교를 운영했다. 시민경찰학교는 경찰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 폭을 넓히고 주민 협력과 지지를 촉진함으로써 효율적인 민·경 협력 치안 체제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제5기 시민경찰학교는 총 17명의 교육생이 참여하였으며, 풍속업소 등 불법영업(단속사항) 및 청소년 선도·계도 요령, 피싱 범죄의 유형·예방 등 경찰행정에 대한 기본 소양 습득과 체험 그리고 지역사회 경찰 활동의 역할과 중요성을 이해시키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박희규 단양경찰서장은 “바쁜 일상생활에도 불구하고 시민경찰학교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수료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수료생들이 범죄예방에 대한 교육받은 것을 토대로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홍보를 하여 범죄 없는 단양을 만들어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천시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회의 개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천시(시장권한대행 홍성구)는 지난 10월 1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복합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민관협력을 통한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천부곡사회복지관, 양금동 맞춤형복지팀, 복지기획과 복지조사팀 등 관계기관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처분 불가한 재산으로 인해 공적 급여를 받지 못해 경제, 건강, 돌봄, 주거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독거노인 가구의 사례를 공유하고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관별로 다양한 의견을 통해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이우문 복지기획과장은 “바쁜 일정에도 통합사례관리 회의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활발한 민관협력을 통해 우리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큰 노력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김천시에서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이, 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활용하는 한편, 김천우체국 집배원과 한전 김천 지점 검침원을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로 현장 중심의 민관협력에도 힘쓰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 인사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단법인 한국농촌지도자 영천시연합회(회장 손병진)는 19일 영천생활체육관에서 농촌지도자 회원 등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한국농촌지도자 영천시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서부동 양병철 회장, 최기문 영천시장 이번 행사는 ‘농업인이 행복한 영천, 농촌지도자가 선도합니다!’라는 주제로 농업인의 복지 증진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농촌지도자의 역할을 다하자는 결의를 다짐하고 회원들의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회원들은 영천시 인구증가의 중요성에 대해 크게 공감하며 구호와 함께 인구늘리기 운동 동참 의지를 보였다. 손병진 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 농촌지도자들이 주축이 되어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어 농업인이 행복한 영천시를 만들어가자.”라며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리더십을 강조했다. ▲단체사진 최기문 영천시장은 축사에서 “잦은 비로 인한 농산물 작황이 좋지 못하고, 농산물 가격 하락, 인건비 급등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농업·농촌을 지키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농촌지도자 회원 여러분들의 역할과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라며 “영천시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업인이 잘 사는 부자농촌
▲불법 범장망 어구를 절단하는 경찰관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중국어선 타망 조업재개(10.16~) 시점에 맞춰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특별단속을 실시해 한·중 어업협정 수역 내(가거도 남서방 103km) 불법으로 설치된 범장망 어구를 발견해 그물 끝자루에 포획된 5,000kg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범장망은 일명 ‘싹쓸이 어구’로 길이 약 250미터, 폭이 약 75미터에 달하는 대형그물로, 끝자루 부분 그물코 크기가 2cm밖에 되지 않아서 어린 물고기까지 모조리 포획해 한·중 어업협정 수역 내에서 조업 할 수 없다. 이번 특별단속 기간 동안 중국어선 총 41척을 검문·검색해 위반사항이 경미한 어선 3척은 경고장을 발부하고 나머지 어선에 대해서는 준법 조업 계도 조치했다. 한편, 불법 설치된 범장망 어구에 대해서는 서해어업관리단에 위치를 통보해 철거할 계획이다. ▲절단된 불법 범장망 어구에서 방류되는 어획물 모습. 김인창 서해해경청장은 “중국어선 불법조업에 철저히 대응하여 조업 질서를 확립하겠다”며 “해양주권을 수호하고 어족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보건소 청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구미시는 24일부터 14~64세(1959~2009년생) 취약계층의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구미에 주소를 둔 14~64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구. 1~3급), 국가유공자 및 유족, 1년 이내 헌혈자 및 장기‧인체조직 기증희망자이다. 신분증 및 해당 증명서(수급자 증명서, 장애인복지카드, 국가유공자증, 유족증, 헌혈증, 기증 희망 등록증 등)를 지참해 구미‧선산보건소, 인동보건지소에서만 접종받을 수 있으며, 백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하반기까지 독감이 유행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어느 때보다 예방 접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접종 대상 시민들이 접종 기간을 확인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대비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영춘면 13용사 묘역 참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서장 박희규)는 18일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경찰의 날 행사는 단양 영춘면 13용사 묘역 참배, 직원 표창 수여, 협력단체 감사장 전달을 진행했다. ▲경찰의 날 행사 박희규 서장은“뜻깊은 78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다시금 새기고 단양군민 치안을 위해 노력하는 단양 경찰이 되겠다며 표창 및 감사장을 수여한 직원과 협력단체의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최주원)은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10.18.(수) 경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찰경찰청 직원 외에도 협력단체 회원과 인근 주민 및 어린이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사전행사에는 어린이 20여명을 초청하여 마술공연을 진행하였고,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는 협력단체 및 직원들에 대한 포상이 있었으며, 기념식 이후에는 현관 앞 잔디마당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도 진행되었다. 특히, 경북경찰청에서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한 ‘미래치안’,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현장교육(OJT)’, ‘수사역량 강화’ 등의 추진 성과를 볼 수 있는 12동의 부스도 마련되어 도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부스에는 2023년 경북경찰 사진전 입상작 전시, 경찰장비 전시, 경찰특공대 장비 전시 및 수색견 소개, 경찰 드론 체험, 음주운전 체험 등 도민들이 경북경찰의 역량을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도 하면서 경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경북경찰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제출한 물품에 대한 경매를 진행하였고,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가한 한 주민은 “경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