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육감, 메르스 관련 대시민 담화문 발표 -안전한 환경 속에 학생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하겠다-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이 메르스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환경 속에 학생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4일 오후 15시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 세종시 최교진교육감 먼저, 최 교육감은 담화문을 통해 “현재 세종시에는 메르스 확진환자가 없지만 학부모 여러분의 걱정이 많으실 것이다. 우리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야 하는 교육청 역시 막중한 책임을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교육청은 메르스 사태에 대하여 긴장한 가운데 학교현장과 인근 지역에 대한 상황을 상시 파악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적합한 대응책을 긴급하게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다양한 사례에 대한 대응지침을 확정하고, 비상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청이 마련한 대응책들에 대해서는 ▲휴업조치 강구 방안(면연력이 약한 학교 급별 순) ▲학교의 휴업 기준 및 절차 ▲학교생활 및 등하교시 학생 상태 파악 방법 등을 예로 들어 조목조목
세종경찰서 호국보훈의 달 맞아 안중근의사를 찾다. -안중근의사기념관 방문으로, 나라사랑 참뜻 기려 -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에서는 3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 있는 안중근의사기념관을 방문하여 안중근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평화사상을 가슴에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 안중근의사 기념관을 찾은 세종경찰서 직원들 특히 올해는 뜻 깊은 광복 70주년, 경찰을 창립한 70주년의 해이고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투철한 국가관, 공직자세 확립을 위해 민족의 영웅인 안중근의사 기념관을 방문하여 경찰관으로서 투철한 사명감을 확립하는 차원에서 한규희경무과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날 경찰관들은 이번 방문을 통하여 우리의 젊은 세대와 후손들 에게 나라와 민족이 무엇인가를 일깨우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애국지사를 민족의 긍지로 여기며, 스스로 삶의 표본과 중심을 일으켜 세우는 산교육의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위세 떨치는 메르스를 잡아라 3일 세종교육청(교육감 최교진)에 따르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하여 세종시 소재 10개 학교(유치원 6개, 초등학교 4개)가 휴업에 들어갔다. 나머지 학교들은 학교장이 운영위원회 소집 후 결정하도록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고 금용한 교육정책국장은 말했다. 세종시의 한 지역 한 유치원은 교직원이 메르스 양성 확진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휴업 결정을 내렸다. 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한 교직원은 정밀검사를 받은 뒤 집에서 격리 중이다. 이 교직원은 지난달 23일 경기도 한 병원에 노환으로 입원한 아버지를 병문안했다. 그의 아버지는 지난 2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이번의 조치들로 예정했던 체험학습이나 수학여행을 취소 또는 연기하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으며 메르스 환자가 늘어나면서 최근 포털 댓글과 SNS를 중심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나 유언비어가 무분별하게 떠돌고 있다. 정부는 이와 관련한 유언비어를 의도적으로 퍼뜨리는 행위에 대해 수사를 통해 바로 처벌하는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메르스와 관련해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문답 형식으로 살펴본
세종시를 출입하는 몇몇 기자들이 의기투합해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는 밝고 건전한 사회문화 정착을 위해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 했다. 지방정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며 지방자치시대를 이끌어가는 15명의 의원들에게 이 취지를 설명하고 일 잘하는 공무원들의 추천을 부탁했다. 그 첫 번째 칭찬의 주인공은 시의회의장인 임상전 의원이 추천해 칭찬릴레이 운동인‘으쓱 으쓱 멋져요’의 첫 번째 결실을 맺었다. 첫 번째 주인공인 윤종오 주무관은 청춘조치원과에 근무한다. 이 부서로 옮기기 전에 도로교통과에서 일했었다.‘으쓱으쓱 멋져요’에 선정된 이유는 세종시의 예산을 10억원 이상 줄였다면서 임상전 의장은 추천배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에서 건설 중인 행복도시~대덕 테크노밸리 간 광역도로의 세종시 구간(5km)에 행복청과 협의하여 조명등을 설치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행복도시~대덕 테크노밸리 간의 광역도로는 세종시 관할 구간인데 안개발생이 빈번(45일/년)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명등 설치가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연속 가로등 및 통로박스 조명등이 반영되지 않은 문제가 있었다.
본격적인 지방자치의 르네상스시대가 열리면서 이제 지방에서도 예술은 과거 일부계층의 사치스러운 기호수준에서 벗어나 이제는 생활 그 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제13회 세종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5월 16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최교진 교육감과 유관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음악 애호가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연주는 최석훈 지휘자를 필두로 바이올린 김학년, 이성철, 염인선, 김태경 강사, 비올라 김옥환 단장, 첼로 이형준 강사, 플루트 오충선 강사와 40여 명의 초중고생 및 일반인 단원들이 하모니를 이뤄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맘껏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우리가 영화에서 들어 익히 알고 있는 다양한 곡들을 위주로 구성하여 대중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무대에는 플루트를 제외한 관악기를 배제한 현악 위주의 곡을 선택하여 좀 더 현악기의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영화‘쉰들러리스트’ OST는 세종청소년오케스트라 이성철, 염인선, 구정회 강사가 솔리스트로 활약했고, 오펜바흐의‘자클린의 눈물’은 이형준
세종 아름파출소, 새내기 여순경의 문안순찰일지 큰 호응 경찰은 무섭다는 태생적 한계를 참신한 아이디어와 진심으로 시민에게 다가서 박수를 받는 여자경찰이 있어 지역사회에서 회자되고 있다. 세종경찰서 아름파출소(소장 정현호) 순경 이보람이 그 주인공이다. 새내기이보람순경은 “보람이와 함께하는 문안순찰일지”를 경찰통합포털에 게재하여 경찰 안팎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찰에 들어온 지 6개월이 안 된 새내기 이보람 순경은 지난 4월 20일부터 관내 주민들을 찾아가 안전을 확인하고 안부를 묻는 등 갖가지 사건과 사진을 일지에 담아 소식을 전하여 경찰관들의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 새내기 여자경찰 이보람순경이 작성한 문안순찰일지 여순경의 이름에 걸맞게 문안순찰을 통하여 보람있는 경찰활동을 다짐하고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친절함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 많은 공감을 얻어내고 있으며 나아가 주민들의 치안협력에도 적극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열심히 활동하는 이 순경의 문안순찰 소식이 신임 경찰관들의 경찰생활에 본보기가 되고 있고 독거노인 위문 등 따뜻한 선행미담 사례를 보여줘 선배 경찰관들의 칭송
행락철을 맞이하여 아동들의 미아신고가 급증하는 가운데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 한솔파출소(소장 지충진)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분들과 6월 1일 오후 2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종경찰서(경찰서장 이자하)의 한솔파출소 지충진 소장은 아동안점지킴이들과 간담회를 히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속에 한솔파출소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 4분은 2인 1조가 되어, 한솔초, 참샘초 통학로, 놀이터, 공원 등지에 배치되어 학교폭력 예방, 어린이 보호 등 많은 활동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지난 5월15일 경찰청과 실종아동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5년(2010~2014년)간 실종아등 발생건수는 2만 6984건에서 2만 1519건으로 감소했다. 이를 연도별로 보면 2010년 2먼 6984명, 2011년 2만 8099명, 2012년 2만 7295명, 2013년 2만 3089명, 2014년 2만 1591명의 아동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지충진 파출소장은 무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신 어르신들을 위해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지킴이의 명확한 임무와 역할, 자질향상, 범
작년에 이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오는 8월 고려대(조치원캠퍼스)개최하는 제13회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 프로그램을 1일부터 1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한다. ▲ 2014년 복숭아축제가 조치원 전통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는 축제기간 운영할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공무원과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열린 축제’로 만든다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세종시는 올해 복숭아 축제를 형식적인 이벤트를 지양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조치원권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세종형 로컬푸드와 연계한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조규표 농업정책과장은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과거의 축제와 참신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장소 선정을 둘러싸고 여기저기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작년에 전통시장인 조치원시장에서 복숭아축제를 열었던 관계로 시장상인들의 항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춘희 시
세종시교육청, 공립 중등 교사 임용시험 선발 사전예고 - 18개 교과 총 80명 예정, 10월 경 확정 공고 - 교육부가 교사정원을 감축통보하는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19일 2016학년도 공립 유・초・특수(유・초)학교 교사 임용시험 선발 예정인원을 발표한데 이어 공립 중등학교교사 선발에 대해서도 29일 사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교과목과 선발인원을 연계해 살펴보면 체육이 15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국어・영어・수학이 각 10명씩, 특수가 5명, 역사・지리・지구과학이 각 4명씩 선발한다. 물리, 화학, 생물, 보건 등도 1명 내지 3명을 선발한다. 이는 전년도 선발 규모 대비 5개 과목이 축소되고 인원도 202명에서 60%가량 감소한 수치다. 세종시교육청은 홈페이지(http://www.sje.go.kr)를 통해 ‘2016학년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임용시험’에서 18개 교과 총 80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공동주택 입주 시
세종시교육청, 개방형직위 감사관 최종합격자 선발 새 감사관에 現 감사원 이중호(41세) 감사관 선발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과 감사업무의 전문성과 독립성 강화를 위해 공개 모집한 개방형직위 감사관에 현 감사원 이중호(41세) 감사관을 최종합격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세종시교육청(최교진교육감)감사관으로 선발된 이중호감사 지난 20일부터 실시된 이번 개방형직위 감사관 공개모집 전형에는 1명 모집에 9명이 응시해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의 1차 심사와 인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쳤다. 지난 5월초 임용된지 1년만에 돌연 사퇴한 나승권감사관 후임으로 최종 임용 후보자로 결정된 이중호씨는 전북 전주 출생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제44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했다. 2001년 공직에 입문, 노동부에서 본격적인 행정실무를 수행하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감사원에서 감사관으로 재직하고 있다. 내달 중 임용 예정인 이중호 후보자는 ▲감사계획의 수립 및 조정・처리 ▲국정감사, 행정사무감사, 감사원・교육부・감사위원회 감사 등의 수
세종시교육청, 개방형직위 감사관 최종합격자 선발 - 現 감사원 이중호(41세) 감사관 선발 -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과 감사업무의 전문성과 독립성 강화를 위해 공개 모집한 개방형직위 감사관에 현 감사원 이중호(41세) 감사관을 최종합격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실시된 이번 개방형직위 감사관 공개모집 전형에는 1명 모집에 9명이 응시해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의 1차 심사와 인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쳤다. 최종 임용 후보자로 결정된 이중호씨는 전북 전주 출생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제44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했다. 2001년 공직에 입문, 노동부에서 본격적인 행정실무를 수행하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감사원에서 감사관으로 재직하고 있다. 내달 중 임용 예정인 이중호 후보자는 ▲감사계획의 수립 및 조정・처리 ▲국정감사, 행정사무감사, 감사원・교육부・감사위원회 감사 등의 수감・결과 처리 ▲부패방지 및 비위예방 대책 수립 ▲진정・청원 사항과 관련된 조사 및 처리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영봉)는 5월 29일(금) 10시 연동면 분회경로당에 2015년 제1회 찾아가는 전문자원봉사단 이동봉사활동 행복한 동행을 실시한다. 행복한동행은 기업․기관․자원봉사단체․사회복지시설이 네트워크하여, 1부 참여마당으로 전문자원봉사단 시연 및 단체․기관 체험부스 운영을, 2부에는 나눔마당 중식 및 간식 부스가 운영하며 3부 어울림마당에서는 신명나는 문화공연 및 레크레이션도 함께한다. ▲ 세종시 자원봉사센타(회장 권영봉) 회원들의 활동모습 특히 이번 행복한동행은 대한민국 자원봉사 물결운동 으로 “퍼져라 자원봉사의 물결! 커져라 시민의 힘!”을 주제로 실시된다. 이는 2015년 5월 2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선포식을 시작으로 ‘2015년 대한민국 자원봉사 물결운동’이 전국방방곳곳에서 확장된다. 이에 자원봉사 메카로 자부하는 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행복한동행’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힘을 결집하고 지역 사회에 희망에너지를 전파하는 계기를 만들 예정이며
일찍 찾아온 더위에 ‘수족구병 비상’ -세종시교육청, 수족구병 예방관리 수칙 안내 - 보건당국은 이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수족구병이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예년보다 벌써 세 배나 많은 환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주로 늦은 봄부터 시작해 한 여름인 7~8월에 성행하는 수족구병이 때 이른 더위로 인해 유행시기가 두 달 정도 빨라진 것으로 보이는데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일찍 찾아온 더위에 전국적으로 수족구병 환자가 속출함에 따라 세종시의 유치원 및 각 급 학교를 대상으로「수족구병 예방관리 수칙」을 안내했다. 수족구병은 침, 가래, 콧물, 대변 등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는 질환으로 발열・두통과 함께 설사・구토 등이 생기고 탈수 증상이 나타나며, 손・발・입안・혀・잇몸이나 영유아의 기저귀가 닿는 부위 등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 세종특별자치시 최교진교육감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의료기관 100곳을 대상으로 집계한 외래환자 1천 명당 수족구병 의사환자(감염 확인환
세종시, 글로벌 위상 강화기반 마련 -이춘희 시장 중국 섬서성과 우호협력체결, 국제포럼참석- 이춘희 세종시장이 중국 섬서성을 방문해 세종시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다문화 사회가 도래하는 지식의 국제교류시대를 맞이하여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5월 21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 섬서성을 방문 중인 이춘희 시장은 22일 낮에 시안(西安)의 소피텔 호텔에서 로우 친 지앤(婁勤儉) 성장과 세종시와 섬서성간 우호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 세종시 이춘희시장이 중국섬서성과 우호협력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함께했다 세종시는 앞으로 협정 체결을 계기로 인구 3,800만명의 섬서성과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류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취장 국제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일대일로(一帶一路) 지방정부고위급 포럼에도 참석했다. 개막식에는 이춘희 시장을 비롯, 인민우호협회장, 섬서성 성장, 태국 부총리, 그루지야 의회의장, 터키 앙카라주 주지사 등 각국 고위인사들이 참여했다. 이춘희 시장은 이날 개막식 축사에서 “이번 포럼이 지방정부간 신뢰와 소통을 증진하
세종시교육청, 학교 운동장 마사토로 조성 및 교체 - 신설학교 마사토로 기본 조성, 기존 인조잔디도 연차적 교체 - 얼마 전 전국의 169개 초중고등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이 유해성 판정을 받아 사용중지 되었다. 정진후 정의당 국회의원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등을 토대로 인조잔디 운동장을 개보수 해야 할 학교 명단과 유해물질 검출 결과가 공개되었다. 조치원 대동초교 운동장이 개보수를 앞두고 출입금지 결정이 내려졌다. 이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가 39개교로 가장 많고, 서울이 25개교, 경남 19개교, 부산 11개교,울산 10개교, 경북 10개교 순서라고 한다. 더구나 세종시도 예외는 아니어서 조치원중학교에서도 기준치를 초과한 납성분이 검출되었다. 그후 언론에서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에 유해물질이 검출되었다는 결과가 공개되고 난 후 많은 언론들이 앞 다투어 이 사건을 보도하였다. 하지만 대부분의 언론사들이 "서둘러 보수 공사를 해야 한다"고 보도하였을 뿐 인조잔디 운동장을 싹 걷어내고 흙 운동장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보도하지 않았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