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글·사진 김윤옥 기자 편집기획자로서 본지 발행인에 대하여 글을 쓰는 것에 대해 여러 달을 고민했다. 고민 끝에 2011년 9월호부터 연재하기로 한 것은 본지 발행인과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수많은 인물과 관련이 있다. 일화를 입증하는 인물들이 생존해 계실 때 글과 동영상으로 기록을 남겨야 한다는 사명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인간의 도리, 사람의 정, 행복에 관한 기준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본지 발행인이 걸어온 길을 보면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배려하며 살아야 행복한 사회가 될지에 대한 길이 보인다. 대부분의 사람은 학문, 배경과 같은 것을 의지해서 살아간다면 발행인은 그렇지 않다. 발행인은 가난했기에 부지런할 수밖에 없었고 외로웠기에 정직할 수밖에 없었다며 가난과 외로움이 오늘의 재산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내가 말과 행동이 다르다면 언제든지 지적해주소”라고 말한다. 직원들만 듣고 지나기에는 너무 귀한 인연들, 특별한 시선으로 다시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이종무 씨와 발행인의 인연은 약 20년 전 OB 투수 박정호 씨의 소개로 시작됐다. 당시 그는 하남시에서 3,000여 평의 가든(음식점)을 하고 있을 때이다. 어느 날 박정호 씨는
[인터넷 대한뉴스]글 백영훈 박사 | 사진 김윤옥 기자 21세기 세계의 중심축은 어디인가. 세계는 이제 아시아·태평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다. 그 가운데 한국은 이 시대의 문명을 지도해야 할 시대적 사명을 맡고 있다. ‘대한뉴스 포럼’은 세계 중심국가로서 한국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새로운 시대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큰 뜻을 품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21세기는 한민족 시대 국가의 발전은 미래에 대한 비전과 자신감, 기대감이 그 성패를 좌우한다. 또한 지도자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적 공감대를 만들어야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다. 지금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남겨줄 것인가가 바로 중요한 문제인 것이다. 100여 년 전 낙후된 ‘변방의 시간’ 속에서 탈출 경쟁을 벌이던 동북아 3국은 이제 ‘미래’라는 세계사의 중심무대에서 다시 경쟁하고 있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아시아·태평양권에 있는 6개국이 서로 협력해 하나의 경제권을 형성하지 않는다면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는 현실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는 21세기에 신동북아경제권의 주역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한 다각적인 준비와 더욱
[인터넷 대한뉴스]글 박현 기자 | 사진 연합뉴스, 트래블러스맵, 한빛예술단, 에이컴퍼니 소외계층에 대한 고용을 창출하고 다각적인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회적기업의 활동이 눈에 띄고 있다. 최근 심화되는 사회 양극화와 소득 불균형, 비정규직 문제를 완화시킬 대안으로 사회적기업을 꼽는 분위기도 더욱 확산되고 있다.중증장애인들과 환갑을 훌쩍 넘긴 노인들이 직접 구워낸 쿠키와 빵, 현지인들과 숙식을 함께하며 진행되는 공정여행,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전시회와 예술교육 등…. 이는 모두 사회적기업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펼치는 사회서비스의 일환이다. 최근 장기적인 경기불황 속에 빈부격차로 인한 양극화, 청년실업, 비정규직 양산 등 사회문제가 불거지는 가운데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사회적기업육성법이 제정·시행된 후 지금까지 전국 약 700개의 사회적기업이 설립됐다. 또 이곳에서 종사하는 근로자의 수도 8,000명을 넘는 규모로 성장했다. 이제 사회적기업은 기존의 대기업이 소홀히 해온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사회적 목적과 영리활동 함께 추구 사회
[인터넷 대한뉴스]글 이선아 기자 | 사진 연합뉴스, 서연덕, 이선아 기자 아무리 비싼 고급 회라도 전어와 함께 먹으면 맛이 없다. 전어는 다른 회가 따라잡을 수 없는 깊은 고소한 맛을 자랑하기 때문. 전어를 먹는 방법은 회와 구이, 크게 두 가지로 나누는데 뼈가 단단하지 않고 고소해 꼭꼭 씹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가을철 대표 바다 먹을거리인 전어. 미식가들은 물 오른 전어를 맛보기 위해 유난히 가을이 더 기다려진다고. ‘전어 한 마리가 햅쌀밥 열 그릇 죽인다’, ‘전어 머릿속에 깨가 서 말’, ‘전어 굽는 냄새에 집나간 며느리 돌아온다’ 등 관련된 속담이 한두 개가 아닐 정도로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전어. 특히 가을에 잡히는 전어는 산란을 마친 후 기름지고 살에 탄력이 붙어 있어 맛이 절정을 이루기 때문에 한 번 빠진 사람들은 헤어 나오질 못한다. 전어라는 이름은 돈과 관련이 있다? Yes! 보통 ‘전어’의 이름에 대해서는 전어의 맛이 너무 좋아서 돈(錢)을 생각하지 않고 사기 때문에 전어라고 불렀다고 알고 있다. 서유구의 ‘임원경제지’에는 ‘전어는 기름이 많고 맛이 좋아 상인들이 염장하여 서울에서 파는데, 귀천이 모
[인터넷 대한뉴스]글 김윤옥 기자 | 사진 서연덕 기자 현대의 화두는 소통과 화합이다. 지자체(경기도 시흥시), 공기업(한국마사회), 민간(복지법인 연꽃마을, 연세대학교)이 사회 문제에 공동 대응하는 ‘제3세대 사회혁신형 사회공헌방식’의 모범사례로 지역사회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문제에 대해 통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현장을 취재했다. 마사회하면 대부분의 사람이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 경마를 건전한 여가 선용이 아니라 일종의 흥행도박으로 즐기는 이들의 병폐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최근 국가경제와 국민 레저생활을 선도하는 마사회의 긍정적인 효과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마사회의 활약상을 접할 수 있는 KRA시흥승마힐링센터 개소식 현장, 거침없는 희망의 질주가 태동하는 현장을 따라가 봤다. 바람직한 환원의 일환 국가나 단체는 이끄는 리더가 누구냐에 따라 향방이 많이 좌우된다. 정통 경제관료 출신으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역임한 장태평 한국마사회 회장은 지난 한 해 8조 원 가까운 매출에 수천억 원의 이익을 낸 공기업 수장(首長)으로서 마사회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굳이 판촉하지 않아도 몰려드는 고객, 그에 편
[인터넷 대한뉴스]글·사진 서연덕 기자 광화문역 5번 출구에서 팻말을 들고 모금활동을 하고 있는 권태균씨 거대한 도시 속에서 오늘내일 할 것 없이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 제각각의 사연을 간직한 채 오늘도 거리로 나왔다. 그 많은 사람 중 한 명을 만나 그가 하는 일을 살펴보았다. 런던올림픽 축구 한일전. 한국과 일본의 자존심을 건 한판에서 결국 한국은 일본으로부터 승리를 거둬냈고, 온 국민은 환호성을 터트렸다. 그 뜨거웠던 열기가 가라앉고 있지만, 그때부터 홀로 고독한 싸움을 하고 있는 한 남자가 있다. 바로 권태균 씨. 박종우 선수에게 동메달을 만들어주기 위해 홀로 피켓을 메고 거리로 나와 10원 모금 운동을 펼치고 나선 것이다. - 이 모금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올해 런던올림픽에 직접 가서 축구 한일전을 관람했습니다. 목청껏 외쳤던 우리의 응원이 전달되었는지 우리 선수들이 훌륭한 기량을 펼치며 일본을 격파하던 그 순간, 어찌나 기쁘고 자랑스러웠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박종우 선수의 세레모니 논란으로 메달 수여식에서 자리를 비운 그의 빈자리를 보니 가슴이 미어지더군
[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사진 서연덕 기자 지난달 16일 전 세계가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을 주목했다. 국경, 인종, 종교를 초월해 전 세계 100여 개국 20여만 명이 모여 진행한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이 이제껏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최고의 감동을 선사했기 때문이다. 전무후무한 글로벌 이벤트에 앞서 내외신 초청 기자회견이 있었다. 세계적인 순수 민간 자원봉사단체인 사단법인 만남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이 공동주최하는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WORLD PEACE FESTIVAL PRESS CONFERENCE)’ 관련 내외신 초청 기자회견이 지난달 14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됐다. 20개국 외신 기자들과 국내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자회견은 시종일관 뜨거운 취재 열기로 가득했다. “세계평화와 한반도 통일에 새 기운 불어넣을 터” 세계평화발대식(World Peace Initiative: WPI)과 만남,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동성서행의 활동상을 볼 수 있는 영상 시청을 마친 뒤 만남 김남희 대표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발제가 있었다. 신천지교회 총회장 겸 사단
[인터넷 대한뉴스]글 편집국 | 사진 연합뉴스 온 세상을 훤히 비춰주던 큰 별이 떨어졌다.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세계’ 실현에 한 평생을 헌신하다 지난 9월 3일 성화(聖和=통일교에서 타계를 의미함)한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 총재의 성화식이 15일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엄수됐다. 향년 93세. 성화식에는 3만 5,000명의 국내외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성체는 천성산에 안장됐다. 성화식은 인터넷을 통해 세계 194개국에 생중계됐으며, 미국의 CNN과 NBC 방송도 인터넷판을 통해 뉴스로 내보냈다. 조문기간 중 18만 명이 분향소를 찾아 애도했으며, 16만 명이 전자방명록을 남겼다고 통일교 측은 밝혔다. 세계 194개국에도 분향소가 차려져 수십만 명이 조문했다. 각국 전·현직 수반의 조문과 조전도 이어졌다.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은 조문기간 중 문 총재에게 백범 김구 선생에게 수여했던 조국통일상을 수여했다. 한편 통일교 한학자 총재는 지난달 17일 세계지도자 특별집회에서 ‘향후 우리의 갈 길’이라는 강연을 통해 “참가정의 이상 완성을 위해 중단 없는 전진만이 우리의 나아갈 길”이라며 문 총재의 유업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는 뜻을 공
[인터넷 대한뉴스]글 이선아 기자 | 사진 연합뉴스, 서연덕, 이선아 기자 아무리 비싼 고급 회라도 전어와 함께 먹으면 맛이 없다. 전어는 다른 회가 따라잡을 수 없는 깊은 고소한 맛을 자랑하기 때문. 전어를 먹는 방법은 회와 구이, 크게 두 가지로 나누는데 뼈가 단단하지 않고 고소해 꼭꼭 씹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가을철 대표 바다 먹을거리인 전어. 미식가들은 물 오른 전어를 맛보기 위해 유난히 가을이 더 기다려진다고. ‘전어 한 마리가 햅쌀밥 열 그릇 죽인다’, ‘전어 머릿속에 깨가 서 말’, ‘전어 굽는 냄새에 집나간 며느리 돌아온다’ 등 관련된 속담이 한두 개가 아닐 정도로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전어. 특히 가을에 잡히는 전어는 산란을 마친 후 기름지고 살에 탄력이 붙어 있어 맛이 절정을 이루기 때문에 한 번 빠진 사람들은 헤어 나오질 못한다.전어라는 이름은 돈과 관련이 있다? Yes! 보통 ‘전어’의 이름에 대해서는 전어의 맛이 너무 좋아서 돈(錢)을 생각하지 않고 사기 때문에 전어라고 불렀다고 알고 있다. 서유구의 ‘임원경제지’에는 ‘전어는 기름이 많고 맛이 좋아 상인들이 염장하여 서울에서 파는데, 귀천이 모두 좋아했으며 사는 이가 돈을 생
[인터넷 대한뉴스]글 김윤옥 기자 | 사진 서연덕 기자 현대의 화두는 소통과 화합이다. 지자체(경기도 시흥시), 공기업(한국마사회), 민간(복지법인 연꽃마을, 연세대학교)이 사회 문제에 공동 대응하는 ‘제3세대 사회혁신형 사회공헌방식’의 모범사례로 지역사회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문제에 대해 통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현장을 취재했다. 마사회하면 대부분의 사람이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 경마를 건전한 여가 선용이 아니라 일종의 흥행도박으로 즐기는 이들의 병폐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최근 국가경제와 국민 레저생활을 선도하는 마사회의 긍정적인 효과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마사회의 활약상을 접할 수 있는 KRA시흥승마힐링센터 개소식 현장, 거침없는 희망의 질주가 태동하는 현장을 따라가 봤다. 바람직한 환원의 일환 국가나 단체는 이끄는 리더가 누구냐에 따라 향방이 많이 좌우된다. 정통 경제관료 출신으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역임한 장태평 한국마사회 회장은 지난 한 해 8조 원 가까운 매출에 수천억 원의 이익을 낸 공기업 수장(首長)으로서 마사회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굳이 판촉하지 않아도 몰려드는 고객, 그에 편중해서 안일하게 사업을 하고
[인터넷 대한뉴스]글 한원석 기자 | 사진 이주호 기자 강원도 고성의 육군 제22사단 신병교육대대는 체계적인 전투훈련과 VIHAP교육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곳에서 교육훈련을 받은 장병들은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을 제압하며 최고의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무적의 용사로 거듭난다.군인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적의 위협으로부터 국가를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다. 군인 모두가 죽음을 각오하고 적과 싸워 이길 때 국민의 가장 큰 신뢰를 받는다. 동서고금의 역사를 통틀어 군인이 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을 때는 나라에 큰 위기와 시련이 닥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늠름하고 강한 군인은 자연발생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혈기왕성한 젊은이들이 군에 들어와 강도 높은 훈련과 교육을 통해 전투력을 향상시키고 굳센 정신으로 무장할 때 비로소 백절불굴의 용사로 태어나는 것이다. 육군 제22사단 율곡부대 신병교육대대야말로 이러한 정예장병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준비는 완벽하게 응징은 강력하게'라는 사단 구호에 걸맞게 기본에 충실한 교육훈련으로 최강의 전투력을 지닌 무적의 용사를 키워내고 있다.백전백승의 전사로 변신 육군 제 22사단
[인터넷 대한뉴스]글·사진 김윤옥 기자 편집기획자로서 본지 발행인에 대하여 글을 쓰는 것에 대해 여러 달을 고민했다. 고민 끝에 2011년 9월호부터 연재하기로 한 것은 본지 발행인과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수많은 인물과 관련이 있다. 일화를 입증하는 인물들이 생존해 계실 때 글과 동영상으로 기록을 남겨야 한다는 사명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인간의 도리, 사람의 정, 행복에 관한 기준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본지 발행인이 걸어온 길을 보면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배려하며 살아야 행복한 사회가 될지에 대한 길이 보인다. 대부분의 사람은 학문, 배경과 같은 것을 의지해서 살아간다면 발행인은 그렇지 않다. 발행인은 가난했기에 부지런할 수밖에 없었고 외로웠기에 정직할 수밖에 없었다며 가난과 외로움이 오늘의 재산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내가 말과 행동이 다르다면 언제든지 지적해주소”라고 말한다. 직원들만 듣고 지나기에는 너무 귀한 인연들, 특별한 시선으로 다시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이종무 씨와 발행인의 인연은 약 20년 전 OB 투수 박정호 씨의 소개로 시작됐다. 당시 그는 하남시에서 3,000여 평의 가든(음식점)을 하고 있을 때이다. 어느 날 박정호 씨는
[인터넷 대한뉴스]글 백영훈 박사 | 사진 김윤옥 기자 21세기 세계의 중심축은 어디인가. 세계는 이제 아시아·태평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다. 그 가운데 한국은 이 시대의 문명을 지도해야 할 시대적 사명을 맡고 있다. ‘대한뉴스 포럼’은 세계 중심국가로서 한국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새로운 시대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큰 뜻을 품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21세기는 한민족 시대 국가의 발전은 미래에 대한 비전과 자신감, 기대감이 그 성패를 좌우한다. 또한 지도자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적 공감대를 만들어야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다. 지금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남겨줄 것인가가 바로 중요한 문제인 것이다. 100여 년 전 낙후된 ‘변방의 시간’ 속에서 탈출 경쟁을 벌이던 동북아 3국은 이제 ‘미래’라는 세계사의 중심무대에서 다시 경쟁하고 있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아시아·태평양권에 있는 6개국이 서로 협력해 하나의 경제권을 형성하지 않는다면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는 현실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는 21세기에 신동북아경제권의 주역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한 다각적인 준비와 더욱
[인터넷 대한뉴스]글 윤상천 프로 | 사진 이주호 기자 테이크어웨이에 따라 전체적인 스윙의 모양과 템포가 결정된다. 그러므로 정확한 테이크어웨이는 좋은 스윙을 위해 절대적이다. 스윙의 준비 단계인 그립과 어드레스를 한 후에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테이크어웨이에 대해 알아보자. 경직되지 않은 그립과 탄력 있는 어드레스 후 몸과 팔이 하나 되어 왼쪽 어깨와 몸통을 클럽과 함께 오른쪽으로 움직이면서 목표의 반대쪽으로 밀어주는 것이 테이크어웨이다. 이때 삼각형을 이루는 양 팔과 어깨가 그대로 옆으로 이동한다는 느낌이 있어야 한다. 좋은 테이크어웨이는 왼쪽 어깨를 중심으로 몸통과 팔, 손, 클럽헤드를 일체감 있게 움직이고 넓은 아크를 만들면서 부드럽게 시작해야 한다. 그런 동작이야말로 충분한 어깨 회전과 큰 스윙 아크 그리고 자연스런 체중이동을 가능케 하고, 전체적인 스윙의 템포와 밸런스를 향상시켜 거리는 물론 좋은 구질의 공을 보낼 수 있게 된다. 그림1)은 완성된 테이크어웨이의 모습이다. 어깨와 양팔의 삼각형은 그대로 유지된 채로 오른쪽으로 이동되어 있으며 체중도 오른 무릎 쪽으로 이동되어 있다. 손목은 살짝 꺾인 상태로, 클럽샤프트는 지면과 수평을 유지하고 있다.
[인터넷 대한뉴스]글 박현 기자 | 사진 체육과학연구원, 연합뉴스 운동선수들이 경기에서 최적의 조건으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첨단화된 장비와 과학적 기법으로 훈련하는 일은 이제 필수적인 과정이다. 선수들의 능력 개발과 경기력 향상이 선수의 투지와 정신력 못지않게 스포츠과학의 힘을 통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지난 8월에 열린 런던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은 국민들의 성원 속에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며 종합 5위의 괄목할 만한 성적을 올렸다. 이는 신체적 조건이 월등하고 힘과 스피드가 뛰어난 외국 선수들에게 밀리지 않고 당당히 어깨를 겨뤄 따낸 결과이기에 더욱 값지다는 평가다. 외국 선수들 가운데서도 종목별로 놀랄만한 기록을 세우거나 우수한 능력을 과시하며 세계인의 시선을 모은 사례를 볼 수 있다. 이처럼 선수들이 스포츠경기에서 뛰어난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큰 원동력은 스포츠과학의 발전에 있다. 고도의 기술이 적용된 스포츠 의류나 장비, 용품들도 과학적 원리가 크게 반영될 정도로 스포츠과학은 갈수록 적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첨단과학의 힘, 실제 경기서 위력 실제 경기에서 선수들이 활용하는 스포츠용품과 장비에는 첨단스포츠과학의 영향이 크게 미친다. 이에 따라 승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