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두부 1모, 표고버섯 2개, 애호박 1/2개, 홍고추 1개, 팽이버섯 1/2봉지, 녹말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진간장 2작은술, 설탕 1작은술, 구운소금 1/2큰술, 후춧가루, 식용유 만드는 법 1. 두부는 얇게 썰어 소금간하여 녹말가루를 앞뒤로 묻혀 팬에 노릇노릇하게 구워낸 후 가늘게 채썬다. 2. 애호박은 겉부분만 채썰어 소금간하여 살짝 볶는다. 홍고추도 채썰어 볶는다. 3. 표고버섯은 가늘게 채썰어 진간장, 설탕, 후춧가루로 밑간을 하여 볶는다. 4.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른다. 5. 그릇에 모든 재료를 담아 참기름과 후춧가루를 넣고 가볍게 버무린다.
재료 참마 200g, 생표고버섯 1개, 양송이 1개, 홍고추 1개, 참나물 20g, 배추속대 1줄기, 다시마물 2컵, 구운소금, 후추 만드는 법 1. 참마를 깨끗이 손질하여 한 잎 크기로 썰어 놓는다. 2. 생표고버섯은 밑동을 떼어낸 후 어슷하게 썰고, 양송이는 껍질을 벗겨 모양대로 썬다. 새송이는 어슷하게 쓴다. 3. 참나물은 연한 잎을 다듬어 놓고 홍고추는 씨를 털어내고 어슷하게 썬다. 배추속대는 어슷하게 썬다. 4. 냄비에 다시마물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모든 재료를 넣고 소금간하여 한소끔 더 끓인다. 불을 끄고 홍고추와 참나물을 넣는다.
재료 불린쌀 2컵, 연근 100g, 호두 50g, 다시마물 2컵 만드는 법 1. 연근은 깨끗이 손질하여 얇게 반달모양으로 썬다. 2. 호두는 뜨거운 물에 불려 껍질을 벗긴다. 3. 다시마물로 쌀을 안쳐 연근, 호두를 넣고 밥을 짓는다.
국민의 건강한 여가활용과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자체와 함께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서해를 테마로 송년여행지 10선을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10곳 외에 다양한 여행지와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걷기여행길 종합안내포탈 ‘두루누비(durunub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 연말에는 겨울의 서해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해안길을 걸으면서 한 해를 마무리해보자. 강화나들길 11코스 석모도 바람길 ‘강화나들길’은 강화도의 유구한 역사와 수려한 자연을 노래하며 걷는 총 20개 코스, 310.5km의 걷기길이다. 이중 석모도엔 ‘석모도 바람길(11코스)’과 ‘상주해안길(19코스)’이 있다. ‘석모도 바람길’은 강화도를 오가기 위한 유일한 뱃길의 여객터미널이 있던 석포리선착장에서 시작해 보문사까지 걷는 코스로 넓게 펼쳐진 갯벌과 석포리의 들판이 여행자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 코스경로 : 석모도선착장~매음리선착장~어류정항~민머루해변~어류정수문~보문사 ◎ 거리 : 16km ◎ 소요시간 : 5시간 ◎ 난이도 : 쉬움 ◎ 문의 : (사)강화나들길 (032)934-1906 인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 유통이나 뷰티, 패션 등 각종 업계에서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들이 많다. 그 중 성형외과도 빠지지 않는다. 수능이 끝난 후 대학 입학 전까지 충분한 기간을 보낼 수 있어 성형수술을 고려하는 수험생들에겐 적기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부분의 성형외과에서는 다양한 수험생 이벤트를 진행한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무조건 저렴한 비용만을 보고 혹해 섣불리 성형수술을 결정한다면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는 물론 재수술의 우려도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그랜드성형외과병원 이세환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생의 첫 성형수술이 대부분인 수험생들은 인터넷이나 친한 친구들에게서 얻는 정보만을 고려해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성형수술 시 비용만을 고려할 것이 아니라 의료진 실력이나 병원 시스템 등 여러 가지 요소를 복합적으로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렇다면 수험생 성형수술 시 꼼꼼히 체크할 사항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성형외과 전문의 조언을 들어본다. 보통 수험생들이 많이 하는 수술 중 하나가 눈성형과 코성형이다. 적은 부위의 변화만으로 이미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단순히 예뻐지고 싶은 욕심으로
일교차가 클수록 감기를 비롯한 각종 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따라서 옷을 든든하게 입어 체온을 유지함과 동시에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체력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그 틈을 타고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쉽다. 그중에서도 특히 기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안면마비’ 증상을 주의해야 한다. 유독 더웠던 올여름에 이어 올겨울도 강한 한파가 찾아와 평년보다 추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매 해 겨울철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실내외 기온차는 심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기온차가 높을수록 발병 위험이 높은 안면마비 질환을 앓는 환자도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안면신경마비 환자는 2011년 3만 8천여 명에서 2016년 4만 5천여 명으로 5년 사이에 약 20% 늘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오창현 원장은 “요즘처럼 일교차가 크고 갑자기 추워질 때는 면역력이 약해져 각종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가 많다”며 “그중에서도 안면마비는 기온차가 심할 때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평소 눈과 안면부위 떨림 등 증상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안면마비는 기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흔히 사람들이 ‘추운 데서 자면 입 돌아간다’
저도 여기저기 점이 많은 편인데, 유전인지 모르겠지만 7살짜리 우리 딸 아이도 얼굴에 점이 생겨나더라고요. 처음엔 작게 뭔가 묻은 것처럼 보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더 커져가는 것 같아요. 아이가 이제 곧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데 학교에서 친구들한테 놀림 받을까 봐 미리 점을 빼주고 싶지만 아직 어리기도 하고, 지금 딸 아이 점을 빼줘도 괜찮을까요?” 7살 딸을 둔 엄마 이지현씨(가명, 35세)의 걱정이다. 어릴 땐 없었던 아이의 얼굴에 하나 둘 점이 생기기 시작하면 이를 걱정하는 엄마들의 우려가 적잖다.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지장은 없지만 미용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점이 더 많아질까 봐 혹은 더 커질까 봐 걱정돼서다.예전엔 없었지만 성장기 과정에서 우리 아이들의 얼굴에 문득 점이 생기기도 한다. 건강에 특별한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깨끗한 얼굴을 위해 제거는 불가피하다. 아이 얼굴에 생긴 점, 언제 빼는 게 좋을까. 이에, 그랜드성형외과병원 김선지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일반적으로 점을 뺄 때는 사춘기 이후에 시술 받는 것을 권장한다. 피지선은 상처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사춘기 이전에는 털피지샘단위가 발달하지 않아 피부 재생능력이 떨어져 상처를
자연사 시간여행 포천 한탄강벼룻길 경기 북부 한탄강 일대에 용암대지가 수십만 년 동안 강물에 깎이면서 거대한 현무암 협곡이 생겨난 곳이 있다. 이 한탄강 협곡 지대는 2015년 국가지질공원이 되었고, 현재 독특한 자연과 그 안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문화를 엮는 지질트레일이 조성 중이다. 총 4개 코스 가운데 부소천협곡에서 비둘기낭폭포까지 이어지는 1코스 ‘한탄강벼룻길’이 개통했다. 벼룻길은 강이나 바닷가로 통하는 벼랑길을 가리키는 순우리말이다. 길은 이름처럼 한탄강 옆 깎아지른 절벽을 따라 폭포와 협곡, 마을을 잇는다. 한탄강이 흐르는 포천시와 연천군에는 다른 볼거리도 많다. 산정호수는 연간 150만여 명이 찾는 ‘포천 관광 1번지’이다. 포천아트밸리는 버려진 채석장을 활용해 만든 인공 협곡이다. 길이 130m 서스펜션브릿지가 인상적인 어메이징파크와 전곡선사박물관도 가볼 만하다. <당일 여행 코스> 한탄강벼룻길→전곡선사박물관→어메이징파크 <1박2일 여행 코스> 첫째 날 / 한탄강벼룻길→전곡선사박물관→어메이징파크 둘째 날 / 산정호수→명성산→포천아트밸리 <대중교통 정보> [버스] 서울-포천,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하루 68회
재료 박 1/2개, 송이 2개, 다시마물 1컵, 구운소금, 참기름 만드는 법 1. 박은 껍질을 벗기고 속을 파낸 다음 얇게 썬다. 2. 송이에 묻어있는 흙을 깨끗이 손질해 송이의 모양대로 얇게 썬다. 3. 냄비에 다시마물을 부어 끓기 시작하면 썰어놓은 박을 넣고 투명하게 익으면 소금으로 간을 하고 나중에 송이를 넣어 한소끔 더 익힌다.
재료 솎음배추 1/2단, 날콩가루 1컵, 된장 2큰술, 다시마물 5컵, 풋고추 3개, 홍고추 1개, 구운소금 만드는 법 1. 배추는 깨끗이 씻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꼭 짠 다음 적당히 썰어 콩가루를 묻혀 놓는다. 2. 고추는 씻어 다져 놓는다. 3. 냄비에 다시마물을 붓고 된장을 풀어 끓기 시작하면 배추와 고추를 넣어 한소끔 끓인 다음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위에 뜨는 거품을 수시로 걷어낸다). 도움말 물기를 짠 배추에 콩가루를 묻히지 않고 콩가루를 나중에 넣게 되면 멍울이 생겨 잘 풀리지 않으므로 배추를 버무려서 넣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