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국산 감지기(센서)를 장착한 자율주행자동차가 실제 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자동차 부품업체인 ‘만도’에서 신청한 시험·연구 목적의 자율주행자동차 임시운행을 허가했다. 시험운행 중인 18대의 다른 자율주행자동차의 감지기는 대부분 외산 제품이지만, 만도의 자율주행자동차는 자체 개발한 레이더와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다. 만도는 실제 도로주행을 통해 감지기 기능을 검증하고, 환경인식 정확도 등을 향상할 계획이다. 감지기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자동차에 최적화된 제동·조향·현가장치 등에 대한 기술도 함께 개발하여 자율주행자동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특히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도심 등 다양한 환경에서 개발한 부품의 성능을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자율주행자동차 실험도시 ‘케이-시티(K-City)’를 구축 중이며, 고속주행로를 오는 10월 우선 개방할 계획이다. 케이-시티는 32만㎡ 규모로, 5종류 환경과 세계 최고 수준의 실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15일~20일 ‘자율주행차 국제 페스티벌 2017’를 개최했다. 먼저, 자율주행차 글로벌 콘퍼런스는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이 주요
국토교통부는 현대·기아차의 제작결함 5건과 관련해 12개 차종, 총 23만 8천대에 대해 12일 강제리콜을 명령했다. 국내 완성차 업체가 정부의 리콜 권고를 수용하지 않아 청문절차를 거쳐 강제리콜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토부는 또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강제리콜 대상은 5종 R-엔진 연료 호스 손상, 3종 주차 브레이크 경고등 불량이다. 제네시스·에쿠스는 캐니스터 결함으로 정차 또는 정차 직전 저속주행 단계에서 시동이 꺼질 수 있다. 모하비는 타이어나 휠이 이탈할 우려가 있으며, 아반떼·i30는 제동시 밀릴 위험이 있다. 5개 차종은 기름이 새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고, 주차 브레이크를 풀지 않은 채 가속 페달을 밟을 수 있어 역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다. 국토부는 앞서 리콜을 권고했지만, 현대·기아차는 이에 이의를 제기했다. 리콜계획서가 제출되면 국토부가 다시 리콜 수량이 정확한지, 리콜방법이 적정한지 검증한다. 국토부는 현대·기아차의 결함은폐 여부에 대해 밝혀달라고 서울중앙지검에 수사를 의뢰했다. 그동안 국토부는 현대차 김광호 전 부장이 제보한 32건의 제작결함 의심사례에 대해 차례로 조사하고 있으며, 이들 5건도 제보내용에 포함돼 있다. 작년
14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CADILLAC 6000 클래스 2차전에서 금호타이어 장착차량이 1,2,3위를 휩쓸었다.금호타이어 엑스타(ECSTA)레이싱팀 이데 유지 선수는 이날 1위를 차지했다. 같은 팀 정의철 선수도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의 황진우 선수가 차지해 금호타이어 장착차량들이 포디엄을 모두 석권했다. 엑스타레이싱팀은 지난해 2년 연속 팀 종합 우승을 이뤘고, 2017년 2차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3년 연속 우승을 향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CADILLAC 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36마력)를 가진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경주대회다. 특히 스톡카 경주는 타이어의 기술력과 드라이버의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지난해 6000 클래스 경기에서는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 총 8차전 중 6회나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중 2차전, 4차전, 5차전 및 최종전에서는 1~3위를 모두 석권하며 경쟁사에 압도적인 우위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이날 전국 대리점주 및 가족들 600여명을 초청, 모터스포츠 관람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타이어 주주협의회간 대립이 법적 다툼으로 번질 조짐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타이어에 대한 우선매수청구권 행사시 컨소시엄 구성을 허용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산업은행이 일방적으로 불허 입장을 밝혔다고 주장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금호타이어에 대한 우선매수권을 개인 자격으로 보유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주주협의회는 제3의 기업과 컨소시엄을 이뤄 인수에 나서는 방식은 불가능하다는 뜻을 밝혀왔다. 반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주주협의회 동의가 있으면 컨소시엄 구성이 가능하며, 더블스타에게 6개 회사의 컨소시엄을 허용했지만, 우선매수권자에게는 허용하지 않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그러나 주주협의회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날 박 회장에게 계약 조건을 통보했다. 규정상 박 회장은 5월 13일까지 주주협의회에 우선매수권 행사 여부와 자금 조달 계획을 알려야 한다. 박 회장 측은 절차상 문제가 명확한 상태에서 자금 조달 계획을 낼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인수 관련정보를 제대로 주지 않고 여론전만 편다면서 산은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산은은 금호타이어 주주협의회를 소집해 대응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테슬라의 주가 상승세가 거침이 없다. 4월 10일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3.26% 오른 312.39달러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515억 4200만 달러. 제너럴 모터스(GM)의 시가총액 502억 1600만 달러보다 13억 달러가 더 많았다.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회사로 등극했다. 이런 상승세는 대중형 모델 3의 안정적 생산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투자자들은 머스크 CEO의 비전을 사들이고 있다.”고 평했다. 최근 스페이스 X가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하면서 우주선 발사비용을 낮출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하이퍼루프원이 미국 전역에 11개의 노선을 구축하겠다고 공식 발표한 것 등도 테슬라 주가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 테슬라 주가는 40% 가량 급등했다. 그러나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추가 상승 가능성을 점쳤다. 그러나 테슬라는 9억 5천만 달러의 적자를 볼 것으로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하고 있다. 테슬라가 이날 장을 마감함으로써 전 세계 자동차 회사 가운데 시총 규모에서 6번째가 됐다. 오는 9월에 테슬라가 전기트럭을 공개한다. 머스크는 13일 트위터 계정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픽업트럭과 컨버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마제스티 솔루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월 5일부터 7월 8일까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제스티 솔루스 4개 구매 고객은 정관장 ‘홍삼 정화액’, 리엔케이 화장품 세트(남/여 선택), 몽벨의 바람막이 자켓(남/여 선택) 중 하나를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마제스티 솔루스는 고성능 타이어시장에서 큰 인기를 유지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금호타이어 최고의 기술력을 집약해 개발한 최상급 모델로 프리미엄 세단에 적합한 승차감과 정숙성, 안정성을 제공한다. 자체 성능 평가 결과에서도 전 부문에서 기존 제품 대비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제스티 솔루스는 16인치부터 20인치까지 50여개 규격의 폭넓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아반떼AD나 LF쏘나타 같은 준중형/중형 세단부터 대형 세단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의 수입 세단에도 장착이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26일 서울 중구 행복나래 본사에서 ‘행복 얼라이언스’와 결식아동 문제 해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행복 얼라이언스’는 SK그룹의 ‘행복나눔재단’의 주최 하에 일반기업과 사회적 기업, 비영리기관 등이 각사에서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설립됐다. 올해 2차로 발족한 행복 얼라이언스에는 금호타이어를 비롯한 22개의 회원사가 참여한다. 금호타이어는 도시락 등 결식 아동을 후원하는 ‘행복 도시락’ 사업에 참여하여 도시락 배송차량에 타이어를 지원할 계획이다.참여 기업들은 도시락 외에도 비타민, 음료, 보험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오는 5월 1일부터 ‘트라이월드 홀딩스’와 함께 수입차 운전자를 위한 정비 보증 서비스 상품을 판매한다. 지난 13일 금호타이어와 트라이월드홀딩스는 ‘수입차 정비 워런티’ 상품 제휴 관련 MOU를 체결하고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을 다짐했다. ‘수입차 정비 워런티’란 보증기간이 만료된 수입차 차량의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 서비스를 타이어프로를 통해 판매 및 검품을 진행하여, 수입차량 운전자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해당 수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타이어프로에서는 수입차 고객들을 위한 효율적이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또한 수입차에 적합한 타이어 추천 및 컨설팅이 가능하게 되었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 타이어프로 잠실점을 비롯해 추가적으로 희망 대리점을 모집하여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한편, 금호타이어는 현재 SUV용 타이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5월 20일까지 고급 바람막이 자켓 등을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1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현대자동차그룹과 2017 ‘현대 아반떼컵’ 공식 후원 계약을 맺는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이 대회 공식타이어로 지정되어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은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해야 한다. ‘현대 아반떼컵’은 올해 신설된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대회로, 금호타이어는 레이싱 타이어의 명가로서 이 대회의 취지에 동참하여 공식 후원에 나섰다.대회에 참가하는 현대 아반떼 차량과 기아 K3 Koup 차량은 각각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스포츠형 타이어 신제품 ‘엑스타 PS71’과 레이싱용 타이어로 잘 알려진 ‘엑스타 V720’을 장착하고 각 클래스 별로 경기를 진행한다. ‘현대 아반떼컵’은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크게 두 클래스로 나뉜다. 준 프로급 경기인 마스터즈 클래스와 갓 입문한 참가자들을 위해서는 챌린지 클래스가 운영된다. 아반떼 차량만 참가하는 마스터즈 클래스는 16일 대회를 시작으로 연간 7회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와 공동 개최되며, 챌린지 클래스는 아반떼와 K3 Koup, 두 가지 클래스로 연간 6회 진행되며 오는 5월 27일 개최될 예정이다. si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 및 버스를 대상으로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산(평택-시흥, 평택방향), 신탄진(경부, 서울방향), 화성(서해안, 목포방향), 청도(중앙, 부산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운전자들은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도 점검, 휠 얼라이먼트,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올바른 타이어 관리법 상담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주어진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트럭-버스용(TBR) 타이어 ‘KRS55’, ‘KRD55’, ‘KXA10’ 등 제품 홍보 활동도 동시에 진행한다. KRS55와 KRD55는 기존제품 대비 내구성 강화와 마모성능 향상을 위한 신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금호타이어는 매년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타이어 안전 관련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