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쏘카(대표 이재용)가 제주에 ‘쏘카 스테이션’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쏘카는 지난 9월 1일부터 제주국제공항 내 렌터카 배·반차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쏘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주공항 인근에 쏘카 스테이션을 오픈했다. 특히 매 30분마다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영해 관광객들이 공항과 쏘카 스테이션을 오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쏘카 스테이션에서는 복잡한 계약서를 작성해야 하는 기존 렌터카와는 달리, 스마트폰으로 회원가입과 예약을 진행할 수 있으며, 여행 일정에 맞게 10분 단위로 원하는 시간만큼 차량을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차량 내에 설치된 태블릿으로 네비게이션,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어 여행지에서의 데이터 걱정을 덜 수도 있다. 쏘카는 오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13일간 쏘카 스테이션 오픈을 기념하여 관광객들의 기분 좋은 제주여행 시작을 위해 미러리스 카메라, BMW 무료 업그레이드, 블루투스 스피커, 커피 상품권, 생수 등의 선물을 예약한 차 안에서 랜덤으로 깜짝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아울러 더 넥스트 스파크, 레이 등의 경차를 최대 85%까지 할인하여 제공한다. 이렇게 할인을 적용하면 레
카셰어링 쏘카(대표 이재용)가 고객 간 평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벌 정책을 개편해 실시한다고 밝혔다.쏘카는 지난 4일부터 차량 이용 시작 시점에 이전 사용자의 반납 상태를 평가하도록 하고, 비매너 이용의 경우 사진과 설명을 통해 상세한 반납 상태를 남길 수 있도록 개편됐다. 쏘카는 평가 내용을 철저히 검토해 좋은 매너로 공유차량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보상을, 비매너 이용 신고가 누적된 회원에게는 경고 및 서비스 이용 제재 등의 강력한 상벌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매너평가 리뉴얼은 약 한 달 간의 계도기간 운영 후, 11월 7일 이후 실제 서비스에 적용된다. 쏘카는 서비스 시작 초창기부터 평가 시스템을 지속 운영해왔다. 이번 개편으로 상호 배려하는 차량공유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그동안 해외 공유경제 서비스인 우버, 리프트, 에어비앤비 등에서 공급자와 고객 간 평가를 서비스에 일부 활용한 적은 있었으나 일반 고객 간 평판 데이터를 활용해 보상과 제재를 하는 방법은 보다 강력하고 선도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쏘카 이련경 고객중심경영팀장은 “카셰어링 서비스는 공유차량을 회원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서비스인 만큼, 이용자들이 서로를 배려
영국자동차산업청(청장 로렌스 데이비스)이 1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영국 자동차부품 시장 진출 전략 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6 한국자동차산업전’에 맞춰 열린 이번 설명회는 킨텍스와 ㈜디엠지티티가 공동 기획했다. 50여 개의 국내 중견·중소 자동차부품 관련 기업들이 참석했다. 해당 기업들은 영국 및 유럽 자동차 시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영국 자동차 산업의 미래 가치와 한국과 영국 간 자동차 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산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그에 따라 브렉시트로 인한 유럽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 등 세계 자동차 산업의 전반적인 상황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됐다.영국자동차산업청의 국내 방문은 작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영국자동차산업청은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국내에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영국 자동차부품 시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영국자동차산업청 로렌스 데이비스 청장은 “현재 영국은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자동차 생산국이다”라며 “이 기세대로라면 영국은 향후 5년 안에 세계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부품 수요국가로 자리
카셰어링 쏘카(대표 이재용)가 ‘2016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참가한다.오늘부터 오는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은 국내 최초 ・ 최대의 친환경생활, 친환경산업 종합 박람회이다. 쏘카는 카셰어링 업계 대표로 이번 박람회의 참여 업체로 선정되었다. 공유차량 1대의 승용차 대체효과는 최대 16.8대에 달한다. 카셰어링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유휴 자원의 감소, 대기 환경 개선 등의 환경문제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쏘카는 국내 카셰어링 사업자 중 유일하게 한국환경기술원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업체로,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카셰어링의 환경적 순기능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쏘카 황정욱 최고고객챔임자(CCO)는 “카셰어링 서비스가 갖는 모든 사회 ・ 경제적 의미는 결국 환경문제로 귀결된다”며, “카셰어링 활성화를 통해 최근의 심각한 환경문제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쏘카는 지난 2015년 6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친환경 인증을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획득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14년 전세계 카
'렌트킹'은 실시간 렌터카 예약 어플리케이션이다. ‘렌트킹’ 어플의 주요서비스는 ‘핫딜예약서비스’로, 제휴된 중소렌터카 업체의 유휴차량을 자체 검색하여 가장 저렴한 가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이다.당일 렌트나 장기 렌트를 고민하고 있을 때, 렌터카 업체 검색, 예약뿐 아니라 차를 받고 결제하기까지의 시간이 오래 소요되는 데에서 오는 불편함을 한번쯤은 경험해보았을 것이다. '렌트킹'의 '윤영진' 대표 역시, 고객이 기존 렌터카를 대여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착안했다.'예약부터 대여까지 좀 더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라는 생각부터 시작하여, '내가 빌리려는 렌터카의 가격을 여러 회사의 차량을 한번에 비교해보고 빌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라는 고민까지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한 결과 출시된 (APP)이 바로 '렌트킹'이다. 렌트킹은 카셰어링과는 다른 개념으로 1일 또는 월장기로 차를 렌트할 경우에 예약 할 수 있는 어플이다. 복잡하고 오랜 시간이 소요되던 기존의 렌터카 대여 방식을 벗어나, O2O 비즈니스로 어플을 통해 예약부터 결제까지 '5분'만에 완성할 수 있도록 간편함을 추구했다.뿐만 아니라, 도어투도어(D2D) 배달 서
카셰어링 쏘카(대표 이재용)가 ‘더 넥스트 스파크’로 ‘제로카셰어링 시즌 3’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제로카셰어링 시즌 3’에는 한국지엠 쉐보레의 인기 경차 모델 ‘더 넥스트 스파크’ 2016년형 신차가 준비됐다. 제로카셰어링 사용자들은 1년간 월 대여료 24만 8,000원(부가세 별도)에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 시간에는 카셰어링을 통해 수익을 창출, 월 대여요금을 ‘0원’까지 낮출 수 있다. ‘더 넥스트 스파크’는 쏘카가 보유한 약 6,800대의 공유 차량 중 셰어링 비중이 높은 인기 모델 중 하나다. 10월 10일(월)부터 13일(목)까지 4일 동안 제로카셰어링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중 셰어링 동참 의사, 주차장 접근성 및 편의성 등의 평가 기준에 따라 총 100명을 선발한다. 제로카셰어링 사용자들이 카셰어링 동참을 통해 얻은 수익은 월 대여요금 지불 이외에도 하이패스, 주유요금 결제에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제로카셰어링 시즌 3은 ‘더 넥스트 스파크’ 경차로 운영되는 만큼 경차에 주어지는 다양한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공영주차장 이용료 50% 할인 ▲유류세 환급 ▲혼잡통행료 50
카셰어링 쏘카(대표 이재용)가 태풍 ‘차바’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울산, 제주지역의 원활한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지원 요금제를 운영한다.쏘카는 오는 14일까지 울산과 제주(공항존 제외)지역 전 차종(모닝, 더 넥스트 스파크, 레이, 엑센트, 프라이드, K3, 아반떼, 말리부, K5, QM3, 티볼리, 미니쿠퍼 등)을 경차 요금으로 일괄 적용하여 운영함으로써, 피해 지역의 이동 편의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 제주지역은 이번 태풍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컸던 만큼, 차량 침수로 인해 이동수단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수해차량 확인서 제출 시, 울산지역에 한해 전 차종 50%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해차량 확인서 인증은 쏘카 애플리케이션 내 1:1문의를 통해 확인서 사진과 쏘카 아이디를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쏘카 임영기 사업 본부장은 “쏘카는 국민들의 동참을 통해 대한민국 공유경제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카셰어링 서비스 측면에서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쏘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카셰어링 쏘카(대표 이재용)가 충주 목행동 영무예다음 아파트 단지 내 카셰어링 서비스 존을 마련하고, 입주민을 위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23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충주 영무예다음 아파트는 총 440세대 규모, 2018년 9월 입주 예정으로 현재 분양 신청을 받고 있다. 쏘카는 견본주택 내 카셰어링 소개를 위한 부스를 설치하고 견본주택 방문자 및 계약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서비스 소개에 나섰다. 충주 영무예다음 아파트 내 카셰어링 존이 설치되면, 멀리까지 가지 않고도 필요할 때 공유차량을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과 장점이 있다. 더불어 아파트 입주민들은 주차난 해소는 물론, 비싼 비용을 지불하면서 차량을 구매하지 않아도 합리적인 금액으로 차량을 운영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이번 충주 영무예다음 아파트 경우처럼 아파트 단지가 건설되기 전부터 카셰어링 주차면 설치를 홍보하는 것은 처음이다. 국토교통부 역시 아파트 주차장에 카셰어링 주차면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관련 법안을 마련해 카셰어링 서비스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쏘카는 영무건설 이외에도 한화건설, SK건설, GS 건설, 우미건설 등과 함께 신축 예정 아파트 단지 내 카셰어
브라이택스가 세계적 명차로 불리우는 다양한 브랜드들과 잇단 순정 카시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가장 최근에 공개된 볼보 '뉴 제너레이션 차일드 시트'는 브라이택스 롬머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이 제품은 1세 미만용 ‘인펀트 시트’, 4세 이하용 ‘차일드 시트’, 3~10세가 사용하는 ‘부스터 시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울 처리 된 시트와 시크한 블랙 컬러가 매력적이다. 스웨덴 브랜드 볼보는 1960년대, 자동차 회사 최초로 카시트 충돌 테스트를 실시하고, 아이의 체형에 맞는 디자인과 편안함을 챙기려 노력한 브랜드다. '뉴 제너레이션 차일드 시트' 역시 예테보리에 있는 볼보 자동차 안전센터에서 엄격한 과정을 통과해 높은 안전성을 보장한다.메르세데스 벤츠도 브라이택스와 협업해 순정 카시트를 생산해내고 있다. 신생아용인 ‘베이비 세이프 플러스’, 9개월에서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듀오 플러스’, 12세까지 아이들을 위한 주니어 카시트 ‘키드픽스’ 3종이 현재 개발되어 있다. 벤츠는 차량 조수석에 순정 카시트를 설치하면 이를 인식해, 안전을 위해 에어백이 자동으로 해제되고, 카시트를 제거하면 다시 작동하게 하는 ACSR 기능을 탑재하
카셰어링 쏘카(대표 이재용)가 ‘스트리트 오아시스’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을 랩핑한 #아트쏘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스트리트 오아시스’는 카셰어링과 예술 문화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자동차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쏘카의 새로운 시도다. 아트쏘카는 쏘카 차량을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으로 랩핑해, 이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개성있고 차별화된 쏘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아트쏘카 프로젝트에는 최근 2030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6명이 참여했다. 김정윤, 키미앤12, 어니언팩토리, Grafflex, 문크, 설찌 등 총 6명의 아티스트들은 자신들의 대표작을 쏘카의 레이 차종에 랩핑해 표현해냈으며, 각기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표현된 아트쏘카는 지친 일상의 도로에 싱그러운 영감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아트쏘카는 전국 쏘카존에서 150대 규모로 운영되며, 아트쏘카의 위치는 쏘카 앱 예약하기 내에서 아트쏘카존을 검색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쏘카는 이번 아트쏘카 운영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회원 가입 시 기본 3시간 무료 쿠폰을 증정하며, 친구를 초대하면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