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국민참여 정책숙려제 제1호 안건인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한 세부 운영 계획(이하 소통계획)을 발표하였다. 국민이 직접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 제고 방안’에 대한 권고안을 마련하여 교육부에 제안할 예정이다.시민정책참여단이권고안을 마련한 후 교육부에 제출하면 교육부는 그 결과를 존중하는 형태로 진행된다.다만, 교육정책 모니터링단 조사와 ‘온-교육’ 사이트를 통한 대국민 설문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국민참여 정책숙려제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에 어떤 항목과 어떤 요소를 어떻게 기재할 것인지’를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논의의 범위와 방향을 제한하지 않고, 학교생활기록부의 기재항목과 요소 전반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논의하도록 할 계획이다. 100명 내외로 선발하되, 학생(중3~고2), 초·중등 학부모 및 교원, 대학 관계자, 이해관계가 없는 일반 국민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시민정책참여단이 전체 토론을 통해 합의에 기초한 권고안을 도출한다.토론 과정에서 발생하는 참여단의 질의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부 담당자, 전문가, 이해관계자 등을 상시 대기하도록 하고,필요시 보다 심도 있는 공론이 가능한 여건을 마련할 예정이
한국저작권보호원은 SNS, 온라인사이트 등에 무단으로 복제되어 게시된 불법복제물에 대해 해당 저작물의 권리자가 손쉽게 중지를 요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저작권 침해 중단 요청 가이드라인과 복제‧전송의 중단 매뉴얼을 제작․배포한다고 4월 9일밝혔다. 또한 보호원 열린 상담실에서는 복제·전송 중단 요청에 어려움을 겪는 권리자를 위해 유선을 통한 상담을 실시하는 한편, 보호원을 내방한 권리자들이 도우미의 상담을 받으면서 현장에서 중단 요청을 할 수 있도록 “도우미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가이드라인과 매뉴얼, 그리고 예시사례는 보호원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권리자 단체나 협회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받아 관련 교육도 운영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노동조합 및 직장협의회이 9일 진주혁신도시 충무공동 일대 경로당 5곳과 초등학교 2곳을 찾아 필요 물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 국방기술품질원, 주택관리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10개 공공기관 노동조합과 직장협의회로 구성된 경남공노협은 이날 총 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LH아파트 4개 단지와 한림풀에버아파트 등 경로당을 찾아 발 맛사지기와 온열 시트 등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또 진주혁신도시 내에 설치된 게이트볼 경기장 2곳을 찾아 풀세트 장비를 전달했으며, 무지개초등학교와 갈전초등학교에는 노트북과 함께 천체망원경 등 과학기자재 구입 경비를 지원했다. 경남공노협 이석준 의장은 “경남 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노동조합과 직장협의회는 더불어 사는 혁신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경남공노협은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이전기관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벌여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공노협은 해마다 김장철이면 합동으로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4월 9일(월) 오후 충남도청에서 지역 여성단체장들과 만나 최근 미투 운동 관련 정부 대책을 설명하고,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 확산과 성희롱 성폭력 근절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충청남도 문예화관에서 열린 '제17회 유관순상 시상식'에 참석해 신동학 유관순상 수상자(장관님 기준 왼쪽) 등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만세 3창을 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4월 9일(월)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판석 인사혁신처장을 만나 공직자 성희롱성폭력 근절과 여성관리자 확대 방안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지역이 스스로 선정・설계한 자율적 연구개발(R&D) 수행을 지원함으로써 지자체의 주도적 R&D 경험 축적과 혁신역량 제고를 지원하는 신규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은 ‘과학기술기반 지역수요 맞춤형 R&D지원(지역혁신역량강화지원) 사업’의 2018년 수행 대상 지자체 선정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내 현안 문제의 과학기술적 해결을 위해 스스로 R&D 과제를 기획·추진하는 사업으로, 중앙부처가 주도해 R&D 과제를 설계하는 기존 사업들과는 추진체계가 차별화된다. 2018년 사업 대상 지자체는 사업 공모(1.26.~2.26.) 기간에 과제를 제안한 15개 시・도 중 민간 전문가 평가(3.8.~3.9.) 및 잠정통보(3.16.), 이의신청(3.19.~3.23.)등 확정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지자체가 도출한 현안문제 해결의 시급성・적절성, 사회적 파급 효과, 지자체의 주도적 과제 추진의지, 효율적 추진체계 등에 대한 종합 검토 결과에 따라, 5개 지역(경상북도, 전라북도, 충청남도,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이 최종 확정됐다. 선정된 지자체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 ‘노지채소작물 스마트팜 모델개발 사업’ 대상 5개 시·군(총50ha)을 선정했다. 5개 시·군은 강원 태백시(배추), 전북 고창군(무), 전남 해남군(배추)·무안군(양파), 경북 안동시(고추) 등이다. 시설원예, 축산 중심의 스마트팜을 노지까지 확대하여, 센서·관수관비 장비 등 노지채소 재배와 관련된 ICT 장비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노동력 절감, 생산성 향상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월 2일 사업신청 기한까지 총 4개도 9개 지자체 90개 농가가 신청하여, 많은 지자체 및 농가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노지채소작물 5대 주요 품목(마늘, 양파, 무, 배추, 고추) 외에도 방풍나물, 당근 등 다양한 작물에서도 관심을 보여 노지채소 스마트팜에 대한 현장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학계·연구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자 선정에 만전을 기하였다. 노지작물 재배의 특성상 현장심사 및 발표평가를 병행하였으며, 사업성·실현가능성·대상지 적정성·운영 관리계획 등을 평가하고, 단지 집적화·판로확보 여부·경영정보 제공 등의 가점 항목을 배정하여, 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은 올 한해 아동과 고령자, 장애인 등 승강기 사고 취약계층 안전교육 확대 실시를 위한 전문강사 양성을 위해 승강기 안전지도사 255명에 대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승강기 안전지도사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어린이 안전학교, 패트롤맘 등 안전교육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지난달 13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부산, 대구 등 5개지역에서 열렸다. 교육 내용은 ▲승강기 구조 및 원리 ▲안전사고 사례 ▲장애인 특성화 교육 ▲학습자 참여와 몰입을 위한 액티비티 교수법 ▲안전지도사 교육 시연 등이다. 교육을 수료한 안전지도사들은 올해 미취학 아동 3만여명, 고령자 3만5000여명, 장애인 2000명 이상을 목표로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4월 8일 10시 20분 서울 영등포구 대림중앙시장 공영주차장 3층 한우리문화센터에서 선거연수원 김임선 초빙교수가 모의 투표체험에 앞서 중국동포 및 다문화가정을 대표로 모인 50명을 대상으로10분간 사전투표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이날 모인 중국 동포 및 다문화가정 대표 50명이 10시 30분부터 20여분간 모의 투표체험을 시행했다. 이날 중국동포 및 다문화가정 대표 50명을 대상으로 10시 50분부터 11시 30분까지 40분간 선거연수원 김임선 초빙교수가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선거정보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뉴스 5월호에서 게재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0일 생활체육동호인, 여성단체 대표, 다문화 가족, 언론인, 대학생, 직원 가족 등 총 7명을 ‘6․13 아름다운 지방선거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일반시민으로만 홍보대사를 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홍보대사는 참여․희망․화합이라는 아름다운 선거의 핵심 가치를 유권자와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각종 행사 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10일 오전 11시 서울시선관위 5층에 설치된 어린이 선거체험관에서 개최하며, 7개 선거의 투표용지모형을 활용한 투표참여 홍보이벤트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