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인 ‘하이콘 엔터프라이즈 플랫폼(HYCON Enterprise Platform)’으로 기업 및 공공 시장에서 블록체인 시장 창출을 위해 지난 12일, 14개의 협력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글로스퍼는 ㈜대보정보통신, ㈜케이엘넷, KCC정보통신㈜ 을 비롯하여 총 14개의 파트너사 대표이사 및 임원을 초청,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소개와 독자 개발한 '하이콘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글로스퍼는 노원 지역화폐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시스템 구축, 전자계약서비스, 업뮤직(블록체인 기반 뮤직 플랫폼)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최근에는 6대 공공시범사업 중 하나인 '컨테이너 부두간 반출입증 통합 발급 시스템' 사업에 참여하여 항만물류에 블록체인 기술을 성공적으로 도입시키기도 했다. 한편, 이날 소개된 ‘하이콘 엔터프라이즈 플랫폼(HYCON Enterprise Platform)’은 공개된 하이콘 메인넷을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데이터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개발된 기업, 공공 기관에서 안전하게
국내 1세대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하이콘(대표 김태원)는 블록체인 기반 지불 결제 프로젝트 퓨마페이(PumaPay)와 ‘블록체인 프로젝트’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국내 공공기관 및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프로젝트에 협업해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글로스퍼·하이콘(HYCON)은 협업 파트너로서 퓨마페이(PumaPay)의 성공적인 국내 시장 진출을 위한 다각화된 전략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 2·4분기 ICO(Initial Coin Offering)를 통해 1억 1700만달러 (한화 약 1,923억 원)의 자금조달을 달성해 화제가 되었던 퓨마페이는 지중해 동부 키프로스에 본사를 둔 디센트럴라이즈드 비젼 리미티드(Decentralized Vision Limited)가 자체 개발한 프로토콜을 이용한 온라인 결제 플랫폼으로 블록체인을 통해 모든 거래 및 지급방식을 통합하고 표준화해 일상에서의 비즈니스 비용과 지출을 줄이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퓨마페이(PumaPay)는 단순 송금 중심의 기존 암호화폐 거래를 넘어 정기 구독, 단일 결제, 대신 결제, 공과금 납부 등 일상생활에서의 암호화
블록체인 해외송금 플랫폼 프로젝트 레밋(대표 안찬수)은 필리핀 대표 송금업체 블룸(BLOOM INC.)과 레밋 플랫폼 활성화 방안 및 공동 마케팅 진행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블룸은 필리핀의 송금업계 BIG 3 회사 중 하나이고, 한국, 홍콩, 베트남 등 10여개가 넘는 다양한 국가에서 비즈니스를 해왔다. 필리핀은 5명 중 3명이 은행계좌를 보유하고 있지 못할 정도로 금융 서비스에 대한 장벽이 높은 나라이다. 이러한 사람들이 안전하게 돈을 보내고 받을 수 있는 필리핀 내 송금 서비스를 제공해왔을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을 이용해 많은 국가에 해외송금을 업무를 해오고 있다. 레밋(REMIIT)은 블룸이 가지고 있는 필리핀 및 해외송금 시장에 대한 경험, 노하우, 네트워크에 주목해왔고, 다른 동남아 국가 시장을 개척하는데 있어 교두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레밋과 블룸은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은 물론, 업체 발굴, 시장개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블룸은 플랫폼의 초기 테스팅 업체로 참가한다. “에러-free”를 지향하는 레밋은 이를 통해 한층 더 정교한 플랫폼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레밋의 안찬
국내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1위 브랜드 생활맥주(대표 임상진)의 ‘런던IPA’가 싱가폴에서 열린 ‘아시아 비어 챔피언십2018(Asia beer championship 2018)’에서 브론즈를 수상했다. IPA부문에서 수상한 유일한 한국맥주로 수제맥주 맛과 품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런던IPA(5.8%)는 생활맥주와 부산 대표 브루어리인 고릴라브루잉이 초기기획부터 레시피 개발, 상품화를 위한 품질개선 및 관리 전 과정을 함께한 맥주로 영국식IPA를 미국식IPA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영국출신의 브루마스터가 직접 양조했으며 상큼한 과일 풍미와 화사한 홉의 쌉쌀함의 조화가 매력적인 맥주이다. 고릴라브루잉은 한국에서 가장 영국다운 맥주를 양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시아비어챔피언십(Asia beer championship)은 일본,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전역에서 총 20개 부문에 걸쳐 진행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맥주품평회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루마스터와 맥주소믈리에 등 맥주 전반에 조예가 깊은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기준을 적용해 국제적인 수준의 맥주를 선발한다. 생활맥주 임상진 대표는 “고릴라브루잉처럼 우수한 브루어리와 협업하고 소개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수술 부위를 선명하게 비추는 카메라, 미세한 곳을 건드려야 하는 로봇을 통한 복강경, 관절경 수술 등 이미 수술실은 진화하고 있다. 그러나, 의사가 머리를 로봇에 넣은 채 몇 시간 같은 자세로 수술을 해야 한다던가, 카메라로 잡은 영상이 보이는 모니터를 본 채로 손을 따로 움직여야 하는 등, 급기야는 위치를 바꾸기 위해 모니터 요원들이 옮기고 다시 세팅해야 하는 것이 수술실의 현재 상황이다. 그 영상이 의사가 착용한 글라스 안으로 들어와,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고 또, 수술을 해야 하는 손이 수술부위에서 움직이는 것을 같이 보며 움직이게 된다. ㈜ 메디싱크는 12월 18일 세계 최초 의료용 무선 스마트 글라스를 출시한다. 독자적인 무선 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모델명은 GV-100으로, GOD VISION 시리즈의 첫 신호탄이다.제품 시리즈 `GOD VISION`은 스마트 글라스와 ㈜메디싱크의 독자적인 무선 알고리즘이 결합된 제품으로 의료용 광케이블을 사용하여 기존 의료장비에 연결하면 선명한 3D/2D 영상을 스마트 글라스에 그대로 보여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내시경, 복강경 및 관절경 수술은 1시간에서 길게는 10시간이 소요되며, 수술하는 동안 의료진들의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보상 플랫폼 유니오(UUNIO)가 국내 뉴미디어 플랫폼의 선두주자 ‘아프리카TV’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유니오(UUNIO)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콘텐츠 창작자와 소비자들이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로, 현재는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유니오 알파버전을 준비 중이다. 또한, 유니오(UUNIO)는 크립토 포탈 클렛(CLET) 앱서비스를 올해 7월 출시하고, 2달만에 사용자 6만명을 달성하며 크립토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클렛(CLET)은 다양한 코인을 쉽고 간편하게 에어드랍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ICO 투자, 오프라인 행사 정보, 암호화폐 미디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앱 서비스이다. 뿐만 아니라 향후 클렛(CLET)을 통해 콘텐츠 펀딩을 진행하며, 가능성 있고 실력 있는 콘텐츠 창작자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유니오(UUNIO) 탁기영 대표는 “이번 아프리카TV의 전략적 투자 유치는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유니오 사업모델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표현한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아프리카TV의 투자 유치를 통해 아프리카TV와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친환경 자동차 개발과 이에 따른 차량 경량화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고, 철강소재를 대체하기 위한 알루미늄 합금개발과 관련된 특허출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에 따르면, 2016년에 자동차 차체, 엔진, 휠 등에 적용되는 알루미늄 합금개발과 관련된 출원건수는 2007년 대비 약 2.3배 증가했고, 자동차용으로 개발된 알루미늄 합금 출원건수는 전체 알루미늄 합금 출원건수의 약 61%에 달했다. 2007년부터 2016년까지의 출원인별 출원동향을 보면, 내국인이 56%, 외국인이 44%를 차지하고 있고, 내국인 중 기업체가 73%, 대학 및 연구소가 27%를 차지하고 있으며, 외국인 중 일본기업이 60%, 유럽기업이 21%, 북미기업이 18%, 중국기업이 1%를 차지하고 있다. 알루미늄 합금 종류에 따른 출원동향을 살펴보면, 다이캐스팅, 사형 주조 등을 포함한 주조법으로 제조된 주조용 합금(Casting Alloy)이 43%, 압연(32%)·압출(16%)·단조(5%)·신선(4%) 방법으로 제조된 가공용 합금(Wrought Alloy)이 57%를 차지하고 있다. 알루
블록체인 기술이 새로운 기부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모든 거래 기록이 기록되어 내가 낸 기부금이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대로 전달됐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블록체인 기반 기업들이 다양한 기부 관련 서비스와 기부활동을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우선 소셜 미디어 서비스인 피블(PIBBLE)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보상형 SNS 플랫폼으로 사진을 올리거나, 좋아요 버튼을 누르고, 댓글을 다는 등의 SNS 활동에 따라 보상이 지급되고, 지급된 보상을 피블 플랫폼 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피플 플랫폼은 최근 자선(Charity) 기능을 대폭 강화해 주목을 받고 있다. 자신의 금전적 지출을 감수하면서 기부를 진행하도록 만드는 것이 기부문화 확산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다. 피플 플랫폼은 별다른 금전적 지출 없이 SNS 활동만으로 축적된 자산은 기부할 수 있어 기부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블은 현재 알파 테스트를 통해 SNS의 기본 기능인 포스팅(Posting) 기능과 보상체계 및 월렛 서비스의 점검을 진행 중이다.
시공간 제약 없이 이제 온라인에서 미디어아트, 대안영상예술 작품들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대표 김장연호)은 디지털비디오예술, 뉴미디어 대안영상예술 작품들을달라진 시대 변화에 맞게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기고 감상할 수 있도록 ‘아이공 VR갤러리- 버추얼 라운드’ (www.igongvr.net)를 새롭게 오픈했다. 점점 더 짧은 호흡의 영상에 익숙해지고 시공간 제약 없이 모바일로 영상을 즐기는 관객층이많아짐에 따라 싱글채널 비디오 등 영상기반의 대안영상예술을 가상전시공간에서 누구나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아이공VR 갤러리'를 기획하게 됐다고 아이공 측은 밝혔다. 현재 11명의 대안영상예술작가가 ‘아이공VR갤러리’의 시작과 함께 자신의 작품들을 VR갤러리를 통해 소개했다. 김세진, 김현주, 심혜정, 한계륜 등 국내에서 활발히 작품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작가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태국작가 출라얀논 시리폴 작가의 작품도 아이공VR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 향후 아이공VR갤러리는 대안영상예술 시장의 확대와 유통판로 개척, 그리고 미디어아트 작가들의 지속적인 작품활동과 수익증진 개선을 위하여 ‘작품 등록’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하현회, 이하 RAPA)는 급성장하고 있는 1인 미디어 시장의 활성화와 국내 1인 창작자(크리에이터)의 해외 진출 발판 마련을 위해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과 MOU를 체결했다. RAP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과기정통부’)의 방송통신발전기금으로 국내 웹·모바일 동영상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MCN 산업의 활성화와 성장 가능성 있는 신인 1인 창작자(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1인 창작자(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창작자 발굴과 교육 협력, 쇼트 비디오 콘텐츠 산업 관련 학술행사 및 캠페인 개최 등 신산업 글로벌 확대를 위한 공동이익 증진 및 교류에 적극 협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틱톡은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글로벌 쇼트 비디오 어플리케이션으로 음악이 중심이 되어 다양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를 유저에게 제공하고 동시에 쉽고 빠른 방법으로 특별한 편집 영상을 만들어 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특히, 지난 1분기에는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에서 유튜브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지난 5일에는 구글 플레이(G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