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 de DMZ 2017 국제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에서 1구간에서 2위였던 카자흐스탄의 마루킨 다닐 (Marukhin Danill)선수가 종합선두로 올라섰다.마루킨 다닐 선수는 4일 113.7km를 달린 2구간 경기에서 종합기록 4시간 36분 50초의 기록으로 개인종합선두로 올라서며 옐로 저지를 입었다.종합성적 2위는 25초 차이로 같은 카자흐스탄의 바엠바에브 올자스, 3위도 역시 1분 39초 차이로 카자흐스탄의 잔 이고르 선수에게 돌아갔다. 산악왕(K.O.M)은 종합성적에서 2위를 차지한 카자흐스탄의 바엠바에브 선수가 거머쥐었다. 바엠바에브 선수는 2구간 구간 우승도 차지했다.이번 대회의 둘째날 시상대에 세 명의 선수 모두 카자흐스탄 주니어팀 선수였으며 단체종합도 역시 이 팀에게 돌아가면서 이날은 카자흐스탄의 날이 됐다.이날 선수들은 연천공설운동장을 출발해 백마고지역, 노동당사 , 말고개 등 접경지역을 통과하며 분단의 현장을 달렸다. 둘째날에도 주니어 엘리트 선수와 같은 코스에서 동호인 대회인 ‘마스터즈 사이클투어’도 함께 열려 동호인 선수들이 기량을 겨뤘다.‘마스터즈 사이클투어’에서는 팀 트렉 화신의 윤중헌 선수가 1구간과 2구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라비다에서 2017 F/W 메이크업에 빛을 더해줄 립스틱 2종을 선보인다. 립스틱 2종은‘팬톤’ 과 ‘CFT’에서 선정한 2017 F/W 컬러중에서도 내추럴한 누디 메이크업에 적합한 컬러를 엄선해 출시했다. 사랑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자아내는 코랄 컬러의 15호 ‘차밍코랄’과 선명한 발색으로 조명을 켠 듯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 16호 ‘도발 레드’를 선택했다. 라비다 루미너스 솔루션 쉬머리프트™ 립스틱은 입술 본연의 색과 어우러지는 선명한 색감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이에 더해 건조함과 영양감을 동시에 해결해줌으로써 건강하고 촉촉한 입술로 가꾸어 준다. 또한 브이톡스와 맥시립 성분을 함유해 입술 탄력을 개선시켜 볼륨감 넘치는 입술을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다.F/W 립스틱 2종은 전국 250여 개의 코리아나 뷰티센터 및 온라인 뷰티센터에서 구입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텐세컨즈에서 오는 9월 1일 누디 메이크업에 주목한 2017 F/W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더해줄 립 메이크업 아이템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노 메이크업 대신 가벼우면서도 결점이 잘 감춰진 미니멀 페이스 메이크업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반면 다가오는 F/W 시즌 립 메이크업 트렌드는 브라운과 퍼플 계열의 컬러가 유행할 전망이다. 텐세컨즈에서는 화사하면서 딥한 느낌으로 발색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퍼플 핑크’와 활용도가 높은 누디 브라운 컬러로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 연출해 주는 ‘라떼 브라운’ 등 F/W에 적격인 깊고 풍부한 컬러를 선택해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미니멀 페이스를 더욱 돋보이도록 했다. 텐세컨즈 립스틱(22,000원)은 주름을 감춰주는 필러의 주성분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입술의 수분은 채워주고 잔주름을 케어해주는 기능이 더해져 부드러운 발림감과 선명한 컬러가 오래도록 지속되는 것이 특징으로 광채, 생기, 주름 감소 3가지를 실현시켜주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텐세컨즈 립 글로우(22,000원)는 수용성 비타민과 22가지 아미노산을 함유한 에센셜 모이스처 콤플렉스가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고
이달에는 한성대입구역 1번 출구 정겨운 삼선골목시장에 있는 복이네 가정식백반을 소개한다. 이유는 직접 먹어보니 소박하면 서 좋은 음식이라 여겨서다. 음식은 주인의 마음을 닮는다는 말처럼 이곳은 갖은 정성과 무엇보다 좋은 마음자리로 만든다는 느낌이다. 20명가량 앉을 수 있는 식당에는 좀 이른 시간 11시인데 벌써 삼삼오오 또는 홀로 앉아 식사하는 모습이다. 12시 점심시간에는 줄 서서 기다려야 한다. 백반 가격 5000원에 밥과 국, 나물 반찬, 장아찌, 건어물, 잡채 등 20여 가지를 맛볼 수 있다. 찌개를 선택하면 1000원 추가하면 된다. 인원수를 말하면 갓 지은 따끈한 쌀밥과 국이 나오고 반찬은 손님이 직접 먹을 만큼 떠다 먹는 셀프 뷔페식이다. 그래서 얼마든지 가져다 먹어도 되지만, 절대 남기면 안 된다. 남기면 벌금 1000원이다. 철 따라 약간씩 메뉴가 바뀌며 12월 말에서~6월경에는 호박죽도 맛볼 수 있다. 김순복(65) 사장은 주방에서 1인 3~4역을 하며 음식을 만든다. 몇 마디 질문에 이렇게 말했다. “쌀, 고춧가루 등 양념류는 전라도 시골에서 농사지은 것을 삽니다. 그리고 내 집안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만들고 있어요. 힘들게 음식을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한식, 일식, 중식 등 1500여 가지 건강음식을 만드는 이여영 원장의 자연건강사찰음식 나무재 무침 재료 나무재 200g, 마 50g, 식초 2큰술, 설탕 2큰술, 집간장 1큰술, 매실즙 1큰술, 참기름 1큰술, 구운 소금 만드는 법 1. 끓는 물에 구운 소금을 넣고, 나무재를 데쳐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뺀다. 2. 마는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갈아 놓는다. 3. 집간장, 설탕, 식초, 매실즙, 참기름을 충분히 섞어 새콤달콤한 소스를 만들어 나무재와 마를 넣어 가볍게 무친다(기호에 따라 초고추장에 무치기도 한다). 백년초 김치냉면 재료 냉면사리 300g, 백년초 김치 2줄기, 백년초 김칫국물 2컵, 다시마(10㎝ 한 조각), 마른 표고버섯 2개, 오이 1/2개, 무 30g, 백년초 가루 1작은술, 설탕, 얼음 약간, 구운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냉면사리를 끓는 물에 살짝 데치고, 찬물에 얼음을 넣고, 여러 번 헹구어 건져 물기를 빼놓는다. 2. 마른 표고버섯과 다시마를 넣고, 2컵의 물을 부어 10분 정도 삶아 체에 건더기를 걸러낸 다음 차갑게 식힌 후에 백년초 김칫국물과 소금으로 희석해 놓는다. 3. 오이는 반으로 잘라 어슷하게 썰어
여행박사가 장애인 여행 정보를 담은 ‘휠링투어 후쿠오카’ 가이드북을 출간하고, 휠체어 자유여행 상품 예약을 돕는다.해외여행이 쉬운 세상이 됐다. 하지만 휠체어를 탄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인터넷을 뒤져 보아도 똑 부러지는 정보를 찾기가 어렵다. 곤란한 상황은 패키지나 자유여행 상품을 예약할 때도 이어진다. 여행플래너 대부분이 장애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만족할만한 여행안내를 해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에 여행박사가 ‘휠링투어 후쿠오카’ 가이드북을 펴냈다. 장애인 여행 콘텐츠는 실제 휠체어 사용자가 아니라면 놓칠 수 있는 부분이 수두룩한 것도 고려해 여행박사 여행플래너와 휠체어 사용자가 함께 현지를 답사해 꼼꼼히 자료를 정리했다. 여기에는 약 20년에 걸쳐 개정판을 거듭 내온 베스트셀러 가이드북 '여행박사 북큐슈’(초판 1999년)를 통하여 구축된 정보도 한몫했다. 후쿠오카는 비행거리가 짧아서 해외여행 초보자도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다는 점도 선정 과정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 여행박사가 펴낸 ‘휠링투어 후쿠오카’ 가이드북에는 휠체어 여행자에게 유용한 △비행기 이용방법 △버스와 전철 이용법 △휠체어 여행 2박3일 추천 루트 △배리어프리 관광지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프리미엄 브랜드 ‘더플러스’를 새롭게 공개했다. 참좋은여행의 프리미엄 브랜드는 일반 패키지 상품의 고질적인 단점들을 보완하되 합리적인 수준으로 가격을 인상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출발 확정 상품, 노쇼핑 일정 등이 있다. 고품격 상품군이지만 상품가를 대폭 증액하지 않고, 개선된 서비스에 한해서 가격을 책정해 '가성비 높은 여행'을 표방하고 있다. 더플러스) 브랜드의 첫 번째 주요 특징은 기존 패키지 대비 호텔, 식사, 일정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구성이다. 두 번째로 무리한 옵션, 쇼핑 일정을 없애고 노쇼핑, 노옵션 조건의 상품을 대폭 내놓았다. 기념품 샵을 추가로 방문할 필요가 없다는 이유로 쇼핑 센터를 선호하는 고객 또한 일부 있어서, 현지의 독특한 특산물을 판매하는 곳만 포함한 일정도 별도 구성했다. 아울러 모객이 되어야만 출발이 가능한 패키지의 단점을 보완해 출발 확정 상품만 선정해 안내해 주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참좋은여행의 더플러스 상품 카테고리는 ▲유럽(서유럽/동유럽/스페인/북유럽/지중해) ▲동남아(베트남/필리핀/라오스 외 3개) ▲일본 ▲중국으로 나뉜다. 이외에도 유럽의 100% 출발확정 상품 모음전과 일본
하나투어가 9월 ‘이달의 추천여행지’로 호주를 선정했다.호주는 가을과 겨울에 되려 온화한 날씨를 보여 여행하기에 좋다. 게다가 작년부터는 겨울철 한시적으로 케언즈에 직항노선도 취항해 방문하기에도 한결 편해졌다. 케언즈는 죽기 전 꼭 한번쯤은 가봐야 할 곳으로 꼽히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가깝고, 열기구 투어나 스카이다이빙,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등 여행 중 즐길 거리도 다양해 액티비티의 천국이라 불리는 곳이다. 하나투어 홈페이지 내 이달의 추천여행지 기획전을 통해 케언즈 관련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대표상품인 ‘케언즈 5일’은 여행 중 1일 여행객 각자가 원하는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스카이곤돌라를 타고 세계에서 가장 긴 쿠란다 열대 우림을 살펴보고, 유리바닥이 보이는 보트투어와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체험하는 구성이다. 오는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26일 사이 출발 가능한 상품으로 상품가는 184만원부터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하나투어가 8월21일부터 3박5일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희망여행 프로젝트 ‘지구별학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여행은 '2017 전국 남녀 다문화&유소년 농구대회’ 우승팀들에게 해외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당시 대회에선 ‘리틀비스트’와 ‘인천 전자랜드’가 각각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양 팀 소속선수 20명은 코타키나발루 명물인 맹글로브 투어와 반딧불 투어를 체험하는 등 여행프로그램을 소화하며 타 문화에 대한 견문을 넓혔다.한편, 하나투어는 어린이들이 단체 스포츠를 통해 양보와 협력의 가치를 배우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다문화&유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단순한 슈즈 디자인이 아닌 패션과 문화, 디자인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슈즈 브랜드가 출시된다. 또한, 단순히 국내 슈즈 브랜드를 넘어서 파리와 서울에 사무실을 두고 한국과 세계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기 위해 10월 말에서 11월 초 밀라노 편집숍에 입점할 예정이다. 앵글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El Nore(대표 Kim Mia, http://elnore.world/)가 지난 8월 1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신발과 헤어를 주제로 한 헤어살롱 내 슈즈 갤러리와 전시회 형식의 런칭파티를 개최해 성황리에 끝났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런칭파티는 파워블로거들을 포함해 패션 관계자들과 문학*음악분야의 예술가, 영향력있는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El Nore에 대한 브랜드 소개와 1차 상품라인인 파티와 문화 관련주제로 진행됐다. El Nore 슈즈 컬렉션은 비즈니스 정장에서 공식행사, 만찬이나 파티까지 다양한 드레스 코드에 알맞은 구두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선보인 El Nore의 제품들은 일상생활에서의 보통 여성 신발이 아닌, 다양한 파티의 이브닝 드레스 코드부터 비즈니스룩까지 고려한 디자인과 예술작품이 결합된 제품으로, 다양한 파티나 특별한 날 여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