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오마이스쿨 최진기 대표와 함께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2018’에 참관하고 미국 서부도 둘러보는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세계를 놀라게 했던 기술들이발표됐으며, 최근에는 혁신 기술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하나투어의 CES참관여행 상품은 최근 트렌드 강의로 유명한 최진기 대표가 동행하여 혁신 기술의 트렌드를 짚어 준다. 여행 출발 전 사전설명회를 열어 박람회 현장에서 체크해야 할 핵심 내용에 대해 미리 알아 볼 기회를 갖는다. 박람회 참관 후에는 라스베이거스 현장에서 진행되는 최진기 대표의 특강을 듣고 다른 참가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현장에서 얻은 내용을 정리할 수 있다. 내년 1월 8일에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총 7일의 일정 동안 박람회 참관과 함께 로스앤젤레스 주요 관광 명소를 둘러본다. 또 CES 2018에 집중하거나, 라스베이거스 관광을 병행할 수 있다. 라스베이거스 호텔 숙박, 박람회 입장권, 공식일정 간 식사 등이 포함된 상품으로 469만 원(유류할증료 별도)에 예약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
여행박사가 '2018년 일본 벚꽃 크루즈 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얼리버드 고객을 위한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일본은 3월부터 5월 사이, 각 지역에서 벚꽃이 만개해 봄에만 볼 수 있는 귀한 풍경을 자랑한다. 이 시기에 일본을 찾으려면, 숙박부터 항공까지 예약하기란 어렵다. 이번 크루즈 여행은 내년 4월 8일, 단 1번 출발하는 상품이다. 부산항에서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를 타고 출발해 일본 가나자와, 마이주루, 후쿠오카를 여행하고 돌아오는 일정이다. 4박 5일간 크루즈에 승선해 편하게 이동하며 선내의 편안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일본의 유명 관광지도 둘러본다.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는 높이 14층, 길이 220m 길이를 자랑하는 5만7천 톤의 대형 선박이다. 선내에는 수영장, 삼사라스파, 자쿠지 등 액티비티 시설은 물론 면세점, 디스코 라운지, 비디오 게임장, 카지노, 나이트클럽, 면세점을 고루 갖춘 호텔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최고급 이탈리아 정찬 레스토랑이 있는가 하면 뷔페 레스토랑도 있어서 매일 맛있는 공짜음식에 입까지 즐거워진다. 일본 가나자와 벚꽃 시즌에 출발해 아름다운 일본의 벚꽃도 감상할 수 있고 후쿠오카, 마이주루 등 일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달성했다.11월 9일 세종대학교 관광산업연구소와 여행리서치 전문회사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 지난 1년간 해외여행을 다녀온 8,461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참좋은여행은 개별여행 고객서비스와 패키지여행 고객서비스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참좋은여행은 7개 항목 중 고객서비스·웹사이트·마일리지/포인트의 3개 부문에서 1위, 1,000점 만점에 688점으로 개별여행 고객서비스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고객서비스 부문에서 유일한 70점대인 73.3점을 기록한 점이 주목할 만 하다.패키지 여행 고객서비스 부문에서도 참좋은여행이 우세했다. 7개 항목 중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평가한 가성비는 물론, 웹사이트 부문에서도 앞서 나가며 642점으로 1위를 차지한 것. 패키지 여행품질 만족도 또한 635점으로 상위권을 기록했다. 참좋은여행은 불필요한 모객 수수료를 없애며 가성비를 높인 전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바. 최근에는 '더 플러스'를 론칭하며 기존 패키지 상품의 불편함을 해소하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한편, 참좋은여행은 11월 한 달 동안 전 국민 여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오는 11월 26일까지 진행하는 온라인여행박람회를 통해 2017년 여행트렌드를 10개 키워드로 제시했다. 1. TV속 여행 최근 몇 년간 먹방과 쿡방이 유행했다면, 올해는 여행을 소재로 한 방송이 대세였다. '뭉쳐야 뜬다(패키지)', '윤식당', '오지의 마법사(힐링)', '배틀트립(자유여행)' 등 여행방송의 형식은 예년보다 한층 다양해졌고, 방송의 배경이 된 여행지들의 인기가 급증하는 등 예비여행객들에게 미치는 영향도 컸다. 2. 테마여행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는 사회분위기가 형성되며 여행업계에도 독특한 테마여행상품들이 쏟아졌다. 맛집 탐방이나 영화감상, 레포츠, 쇼핑 등 일상 속 취미나 관심사와 연계한 여행상품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너의 이름은', '고독한 미식가', '셜록' 등 인기드라마나 영화의 배경지를 이른바 '성지순례'하는 이색 테마상품들도 화제가 됐다. 3. 셀럽투어 셀럽투어는 특정분야의 스타나 전문가와 함께하는 테마여행이다. 셀럽과 팬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관심분야에 대한 노하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많다. 올 한 해는 스타셰프 오세득 또는 최현석과 함께하는 식도락 여행, 허영호 대장과 함께 해외 명산
여행박사가 지난해 여행박사를 통해 여행을 다녀온 수험생을 대상으로 인기 여행지를 조사해보니 총 1,070여 명의 수험생들이 여행을 다녀왔으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여행지는 37.1%로 일본 오사카로 확인됐다. 그다음은 12.9%로 일본 큐슈가 2위, 11.2% 일본 도쿄가 3위로 집계됐다. 또한, 장거리 여행지 중 동유럽을 선택한 수험생은 전체의 9.5%를 차지하며 4위로 꼽혔으며, 이 밖에도 공동 5위로 일본 홋카이도와 홍콩이, 6위는 일본 오키나와, 7위는 대만 순으로 확인됐다. 무엇보다 수험생들은 가깝고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일본을 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선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수험생들을 위해 할인 이벤트를 연다. 수험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6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10만원 이상 해외여행 상품 예약 시 5% 할인해준다. 단, 맞춤 여행 상품과 항공권, 호텔, 패스 등 단품 상품을 예약하는 경우는 할인에서 제외된다. 수험생 할인 이벤트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수험표 소지하고 있다면 누구나 할인받을 수 있다. 수험생 본인만 1회 적용되며, 상품 예약 시 담당자에게 수능 응시생 할인 신청과 함께 여행박사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세계각지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한국 여행업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자사의 해외네트워크 및 자회사 등과의 협업을 통해 세계 각지에서 진행되는 여행박람회에 참가하며 해외 영업채널을 강화하는 한편, 호텔, 면세유통, 셔틀사업을 비롯한 자사의 다양한 글로벌 인/아웃바운드 사업 홍보를 통해 HNT그룹을 전세계에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3월, 하나투어는 여행박람회인 ‘ITB (Internationale Tourismus-Börse), 베를린’에 독립부스로 참가했다. 이와 더불어, 5월 ‘WTM (World Travel Market) connect Asia, 페낭’, 9월 ‘TEJ (Tourism Expo Japan), 도쿄’, 10월 ‘ITB Asia, 싱가포르’ 에 이어, 이번 달 진행된 ‘WTM, 런던’ 등 4회 연속 독립부스로 참가하면서, 기존 거래처와의 관계를 다지고 잠재 거래처를 발굴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해외판로를 넓혀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HNT그룹 차원에서 하나투어 글로벌마케팅부에서 직접 독립부스를 운영하여 전세계에 하나투어 브랜드를 알리고 자사의 글로벌 신사업을 홍보, 영업하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대표 이계웅)는 가족과 함께하는 모터사이클 행사 ‘패밀리 투어’가 올해도 많은 가족들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6일 밝혔다.제12회 패밀리 투어는 신차 고객 대상으로 총 170여명이 참가해, 지난 11월 4일부터 5일 양일간 궁평항, 롤링힐스 호텔 등 경기 화성시 일대에서 열렸다. 특히 패밀리 투어는 가족들이 직접 라이더가 안전하게 모터사이클을 타는 것을 보며, 모터사이클의 인식 변화와 가족과의 추억을 선사하는 이벤트다.이번 행사에서는 라이더에겐 안전한 그룹 라이딩 경험을 제공했으며, 라이더와 가족들은 갯벌 및 페달보트 체험 등으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외에도 수영장, 키즈 카페 장소 제공 및 이벤트를 선사했다. 첫날 저녁 만찬에서는 식사는 물론 레크리에이션 진행으로 다른 라이더 가족과의 서먹함도 없애고, 아빠의 마음을 담은 영상 메시지로 가족에게 진심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패밀리 투어에서 전문 사진사가 행사 내내 찍어준 사진으로 앨범을 만들어준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장욱진 (1917년~1990년) 절 장욱진은 충남 연기군 동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장욱진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공부보다는 그림에 열중하였다. 초등학교 3학년 때는 까치 그림이 일본인 교사의 소개로‘전일본소학생미 전’에 출품되어 일등상을 받고 유화 물감을 상으로 받기도 했다. 장욱진은 경성 제2고등보통학교(지금의 경복 중·고등학교)에 진학하여 미술반에서 그림 그리는 일에 열중했다. 1939년일본 동경의 데이코쿠미술학교에 입학, 유화를 전공하고 1944년에 졸업하였다. 1947년에서 1952년까지 그는 김환기, 유영국, 이규상 등과 신사실파 동인전 활동을 하였다. 국전 추천 작가, 초대 작가, 심사 위원 및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등을 역임하였다. 1960년대 이후에는 서울 근교의 시골로 거처를 옮기며 제작 생활을 계속하였다. 1986년부터 세상을 떠나는 1990년까지 용인에서 지낸 5년간은 그의 작품 중에서 거의 3분의 1에 해당되는 220여 점이 그려진 가장 왕성한 창작의 시기였다. 한국 현대 미술사에서 한국적 추상화의 영역을 새롭게 이룩한 화가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중섭 (1916∼1956년) 귀로 이중섭은 평안남도 평원군에서 이희주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오산고등보통학교에서 미술교사 였던 임용련의 지도를 받으면서 화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1937년 일본으로 건너가 분카학원 미술과에 입학하였다. 재학 중 독립전과 자유전에 출품했다. 1940년에는 미술창작가협회전(자유전의 개칭)에 출품하여 협회상을 수상하였다. 1943년에도 같은 협회전에서는 태양상을 수상하였다. 1945년 원산에서 일본인 여성 야마모토와 결혼하여 두 아들이 있었고, 1946년원산사범학교에 미술 교사로 근무했다. 6·25전쟁이 일어나면서 부산을 거쳐 제주도에 도착했다가 생활고로 부산으로 돌아왔다. 이 무렵 부인과 두 아들은 일본 동경으로 건너갔으며, 홀로 부산, 통영 등지로 전전하였다. 1953년 일본에 가서 가족들을 만났으나 며칠 만에 다시 귀국하였다. 1956년 나이 40세에 적십자병원에서 죽었다. 그의 작품소재는 소, 닭, 어린이, 가족 등이 가장 많다. 소재상의 특징은 향토성을 강하게 띠는 요소와 동화적이면서도 자전적인 요소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모두투어와 함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적용 노선은 인천발 인도네시아행 전 노선과 인천발 호주행 전 노선이며, 할인율은 최대 15%가 적용된다.이번 프로모션의 발권 기간은 2017년 11월 7일부터 2017년 11월 13일까지이고, 출발 기간은 2017년 11월 19일부터 2018년 3월 31일까지이다. 구매 방법은 모두투어 홈페이지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공식 홈페이지 또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모바일앱(구매 시, 프로모 코드에 KRTF17을 입력하면 할인율이 적용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발권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