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에서는 3. 24.(수) 코로나19 확진자 10명(국내 9, 헤외 1)이 신규 발생하였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3. 24.(수) 확진자(포항#51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3. 10.(수) 확진자(포항#49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목욕장 선제검사에서 종사자 1명이 확진 되었다. 영주시에서는 3. 23.(화) 확진자(충주)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3. 10.(수)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고령군에서는 확진자 발생(3.16) 사업장 동료 2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0.0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2,22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2021-03-25 10:31이상천 제천시장은 24일 지난해 수해로 피해를 본 명지동 등 3곳의 영농 불편 대상지를 현장 방문하여, 마을 주민들과 대화를 갖고 관련부서에 대책방안을 강구토록 지시했다. 주민 건의 내용은 ▲명지동 농로 파손 미복구 ▲금성면 사곡리 소교량 유실 ▲흑석동 배수로 파손 및 농로유실 등 농경지 진입 불편으로 인한 영농활동의 어려움이 주를 이루었다. 시는 현장방문 한 지역에 대해 영농기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를 취하고, 3~4월 영농기 시작 전 관내 시급한 민원사항에 대하여 긴급복구를 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금일 방문한 현장 외에도 작년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은 유사한 불편을 겪고 계실 것으로 판단 한다”며, “수시로 농민의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복구사업을 적기 추진하여 농민들께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의 지난해 수해피해 복구사업은 총429건 1,446억 원으로, 영농기 큰 지장이 없는 기타 복구사업은 응급 영농불편 해소 실시 및 우기철 대비 사전 대책을 마련한 후, 올해 안에 대부분 항구 복구를 추진하고 완료 할 계획이다.
2021-03-25 10:31청정도시 단양군이 군민의 안전하고 신속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5일 군은 지난달 26일부터 요양병원 및 시설의 65세 미만 입소자, 종사자의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실시한데 이어 이달 23일부터 요양병원 및 시설의 65세 이상 대상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정부의 백신 공급일정과 접종 순서에 따라 올 상반기 중 장애인 시설, 특수 교육 종사자 및 유·초·중등 보건교사 등 147명과 접종에 동의하고 접종센터 내원이 가능한 65세∼74세 3305명, 75세 이상 3013명 등 총 6465명에 대한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단, 75세 이상 접종 대상자의 경우 각 읍면에서 대상자의 접종의사 확인 후 예약을 진행해 예방접종관리시스템에 등록하며, 마을·시간대별 상황과 지역 여건을 고려해 접종센터로의 이동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65세∼74세는 오는 5∼6월경 위탁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군이 올 6월까지 예상하는 접종인원은 대상자의 4분에 1에 해당하는 7000명 정도로 군은 올 3분기까지 18세 이상 군민의 70%인 1만8000여명에 대해 1차 접종을 완료해 11월경에는 집단면역을 확보할
2021-03-25 10:30(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3월 23일 오후 5시 시교육청 별관에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1년 제1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위원장 김세훈)는 현업근로자를 위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건강증진을 위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 각각 8명으로 구성했다. 교육청 소속 현업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위원회는 ‘부산광역시교육청 안전보건관리규정’과 ‘2021년 부산광역시교육청 산업재해 예방계획’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과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 안전보건관리규정’은 교육청의 안전보건 관리조직과 직무, 안전보건교육·관리, 사고조사 및 대책수립 등으로 제정됐다. ‘2021년 부산광역시교육청 산업재해 예방계획’은 지난해 산업재해 결과 분석을 통해 현장중심 안전보건 순회점검 및 컨설팅 운영, 산업안전의 날 운영, 근로자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내용을 담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정기적으로 위원회를 개최해 교육청 소속 현업근로자들의 안전과 보건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
2021-03-25 10:29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0명 늘어 누적 10만27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28명)보다 2명 늘었으며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19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25명, 경기 147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이 총 283명이다. 수도권 확진자는 전날(306명)보다 다소 줄었으나, 전체 지역발생의 67.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경남 30명, 강원 27명, 부산 20명, 대구·충북 각 17명, 경북 9명, 광주·충남·전북 각 4명, 대전 3명, 전남 1명 등 총 136명이다. 경남 거제시 유흥업소 및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최소 157명으로 늘어났고, 강원 속초시 어린이집 3곳을 잇는 사례에서는 34명이 확진됐다. 또 충북 청주에 연고를 둔 남자 핸드볼 선수단 SK호크스와 관련해서도 선수 등 10여명이 확진됐다. 한편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27일간 우선 접종 대상자의 약 60%가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백신 신규 접종자는 2만8천22
2021-03-25 10:29의성경찰서(서장 채경덕)는 24일(수) 경찰서 정문에서 경찰개혁 원년을 맞아 부정부패 척결과 청렴문화 조성,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예방을 위해 출근 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국가수사본부 출범에 따른 책임수사와 자치경찰제 도입 등 경찰개혁의 원년을 맞아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해 부정부패 없는 청렴문화 확산과 음주운전, 갑질 등 의무위반 예방 홍보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청렴동아리 회원이 주축이 되어 매월 2회 연중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 참석자에 대한 발열 체크와 명부 작성,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캠페인에 함께한 채경덕 서장은 ”청렴문화 정착과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근절에 솔선수범하여 군민에게 사랑받는 의성경찰이 돼달라”고 당부하였다.
2021-03-25 07:50(대한뉴스김기호기자)=옥천군은 옥천읍 서부권의 균형발전을 이끌고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생활문화체육센터 밑그림 그리기에 나선다. 24일 군에 따르면 옥천읍 서부권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생활문화체육센터 복합화 사업'이 건축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군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 작품을 접수하여 5월 중 작품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국무조정실 주관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군은 총사업비 158억원을 투입해 사업대상지인 양수리 산3-1번지 일원에 생활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한다. 이 센터는 연면적 4350.5㎡,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공공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주거지 주차장 등 4종 시설이 한꺼번에 들어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발판이 되는 시설이다. 군은 사전행정절차 완비 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2년 상반기에 착공하여 2023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과 함께 향후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어 살기 좋은 옥천군을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 있도록 건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
2021-03-25 07:49<사진:남산초등학교 어린이 교통안전 등굣길 캠페인 모습>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서장 박종섭)는 ’21.3.24(수) 07:50∼08:30, 영주남산초등학교 앞에서 경찰, 시청, 교육청, 녹색어머니회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영주경찰서는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저금통, 알림장, 마스크 등을 나눠주며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등을 알려주고, 학부모 및 운전자 대상으로 교통안전 현수막 및 피켓을 들면서 가시적 교통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박종섭 서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 교통안전지도 및 교통안전 시설 개선 등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5 07:48(대한뉴스 최병철 기자)=(가칭)수성2가지역주택조합은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에 들어서는 ‘수성 위버센트럴’ 아파트의 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대구 집값이 치솟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에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라 관심이 쏠린다. 단지는 대구 수성구 수성2가 125-3번지 일원에 664가구(예정)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시공은 1군 브랜드가 맡을 예정이다. ‘수성 위버센트럴’은 지역주택조합 사업 아파트로 재개발, 재건축에 비해 절차가 상대적으로 간소하며 조합 측에서 시행사 역할을 맡아 부가적인 비용 절감이 가능해 일반 아파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지난해 7월 주택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조합 운영이 투명성이 강화되고 해산도 가능해지면서 안정적이고 원활한 사업 진행이 가능해졌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성구는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부동산 핫플레이스로 알려져 있다. 대구 전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였음에도 불구하고 집값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데다 신규단지 완판, 미분양 감소 등 호조세도 이어나가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실제 KB부동산 아파트시세통계에 따르면 올해 2월
2021-03-25 07:48김충섭 김천시장이 23일 개령면 감문국 이야기나라 조성사업 공사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관련 단체인 문화원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점검 및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활동은 지난 9일부터 시작된 김천시장 현장소통업무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현장방문은 문화원장, 문화해설사 등 관련 단체와 개령면 이장협의회장, 체육회장, 새마을부녀회장 및 동부리 주민들이 함께 했다. 특히 현장 점검을 마친 후 개령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감문국 이야기나라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와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사업의 준공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대감을 보였다. 김충섭 시장은 “오늘 나온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지역의 명소로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역 주민들께서도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바란다”고 했다. 한편 감문국 이야기나라 조성사업은 개령면 동부리 및 감문면 삼성리 일원에 총 199억원(국비 69억, 도비 10억, 시비 120억)의 사업비로 공사 중에 있으며 현재 물놀이시설, 야외공연장, 고인돌 전시장 등은 설치 완료하였고 역사문화전시관은 40%의 공정율로 건립 중에 있으며 올
2021-03-25 07:48(대한뉴스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와 창원문화재단은 24일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창동예술촌 문신예술골목에 문신(文信) 상설 홍보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 윤형근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운영위원회 위원장, 박옥순 경상남도의회 의원, 박성원∙박선애∙전병호 창원시의회 의원, 최성숙 문신미술관 명예관장, 나상호 창동예술촌 대표 등이 참석했다. 문신 홍보관은 탄생 100주기를 맞는 창원 출신의 세계적인 거장 문신의 일생과 예술세계, 회화에서 조각에 이르는 대표 작품들의 사진 자료들을 작은 공간이지만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매주 월요일 휴관을 제외하고,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창동예술촌과 협력해 운영된다. 창원문화재단은 “창동을 방문한 시민들이 홍보관을 둘러보고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문신의 필생의 역작인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으로 발걸음을 옮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개관 목적이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홍보관과 함께 문신앤셀라 전시관에서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문신 해외 초대 포스터 특별전’과 창동예술촌 입주 작가들의 재능기부로 새롭게 단장한 문신예술골목도 둘러봤
2021-03-24 19:49(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남 함양의 지역 특산물인 산양삼이 24일 오후 2시 한국소비자협회 주관으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 지역브랜드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은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한국을 대표하고 시장을 선도하며 명가명품으로 명성을 쌓은 제품에 대해 전문가와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조사 등을 통해 선정된다. 함양군은 지리산과 덕유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2003년부터 명품산양삼을 육성하여 현재 500여 농가 730ha 전국최대 산양삼 생산지로 2004년부터 산삼축제를 열어 함양산양삼의 우수성을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 알리고 있다 또한 함양산양삼은 철저한 생산이력제 관리 및 산양삼 지킴이 활동을 도입하고 명품산양삼 생산기반 구축과 산양삼산업특구 사업 등을 펼쳤으며 항노화 산지유통센터에서는 언제든지 고품질의 우수한 산양삼을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명품 함양산양삼이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명가명품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관리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오는 9월10일부터 31일간 상림공원일원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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