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정통 중부식 김치의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살린 ‘서울반가김치’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서울반가김치’는 풀무원 식문화연구원과 한식전문 셰프의 고증을 통해 전통 중부식 김치 레시피를 재현했다. 특히 옹기에 담아 저온숙성 시켜 젓갈 특유의 잡냄새가 없는 신안군 새우젓과 풀무원이 자체 개발한 멸치액젓만으로 맛을 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또한, 소고기 양지 육수를 밑국물로 사용해 양념의 감칠맛을 살렸다. 더불어 ‘서울반가김치’는 자사 기존 제품 대비 나트륨 함량을 약 10% 낮췄다. 젓갈 맛이 강하지 않아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이 밖에도 이 제품은 전통 김장독의 원리인 ‘빙온숙성 공법’을 적용했다. ‘빙온숙성 공법’은 김치의 아삭하고 시원한 맛을 오래 유지시켜준다.또 100% 국내산 농산물로 만들었으며 특히 엄선된 배추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서울반가김치’는 ‘맛김치 4종(200g/2,600원, 300g/3,700원, 500g/5,650원, 1kg/9,690원)’과 ‘포기김치 4종(500g/5,950원, 1kg /9,990원, 1.9kg/17,000원, 3.7kg/28,500원)’ 등 총 8종으로 출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한 양성평등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이번 뮤직비디오는 남녀노소 누구나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과 영상으로 구성된 트로트 버전으로 개그맨 황영진씨를 비롯한 많은 개그맨들이 출연해 양성평등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모든 이가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남녀간 성 고정관념을 버리고 존중과 배려를 통해 모두 함께 행복해지자는 내용을 담은 가사로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작사, 작곡한 김지환씨가 작사, 작곡을 했다. 김지환씨는 지난해 양성평등 뮤직비디오 ‘Just Equality'도 작사, 작곡한 바 있다. 교수실 이상화 실장은 “뮤직비디오의 가사처럼 남녀가 서로에 대한 고정관념만 버려도 양성평등한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양성평등 의식을 확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2016년 1월 트로트계의 새로운 돌풍을 예고 할 양성평등 트로트 버전 뮤직비디오는 양성평등미디어 또는 유튜브,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볼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이번 주 스타데이트 주인공은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신비로운 분위기를 지닌 배우 서예지. 서예지는 글로벌 청춘 액션 드라마 <무림학교>로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극 중 낮에는 무술, 밤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억척 소녀 심순덕 역을 맡았는데, 그녀는 “사실 제가 친구들과 우르르 모여서 수다 떠는 성격이 아니에요. 그래서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이 ‘할머니’에요.” 라며, 학창시절 별명을 밝혀주었고, 드라마 무림학교 현장에선 “현우씨가 애교가 굉장히 많아서 ‘누나~’하면서 잘 따르는데 어떻게 받아줘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현우씨가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친해지는 방법을 저에게 잘 알려주고 있어요.” 라고 대답해 현장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중저음의 보이스가 매력적인 서예지. 예전에는 목소리가 콤플렉스였다는데, 그녀는 “지금은 좋아요. 연기 할 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시끄러움 속에도 제 한 마디면 집중을 하게 되요. 라디오 진행이나 다큐멘터리 내레이션도 하고 싶어요. 많은 사람들의 사연을 정말 진정성 있게 읽어보고 싶어요.” 라고 대답하며 본인의 목소리에 대한 애정과 연기 이외에 다른 장르에 대한 욕심도 엿볼 수 있었다. 시트콤 <감자별>,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제2차 임금체불 사업주 211곳의 명단을 공개하고 나섰다. 지난해 7월 체불 총액 3천만원 이상의 상습 임금체불 사업주 460명의 명단을 공개하며 누리꾼의 큰 호응을 얻은 후 두 번째 명단 공개다.고용노동부는 공개기준일(매년 8월 31일) 이전 3년 이내 임금 등을 체불해 2회 이상 유죄가 확정된 체불사업주의 성명, 나이, 체불액 등을 열람 가능한 공공장소에 공개하고 있다. 알바몬은 직업안정법 제25조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공개 중인 체불사업주 명단을 공개했다.알바몬에 따르면 상당수의 알바생들이 아르바이트 근무 도중 임금체불로 인한 고통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알바생 6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알바몬의 ‘알바생 부당대우 경험 실태 조사’에 따르면 전체 알바생의 27.9%가 ‘임금체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잉근무(41.3%)에 이어 알바생들이 가장 많이 경험한 부당대우 2위를 기록했다.이처럼 많은 알바생들이 임금체불 등 각종 부당대우로 고통을 받는 것을 방지하고, 알바생의 근로권익을 향상 시키기 위해 알바몬은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고용노동부, 한국공인노무사회 등과 협약을 맺고 근로권
▲ 지난 6일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와 성동구치소가 ‘인문교양 프로그램’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서수원 성동구치소 서기관, 임을화 성동구치소 부소장, 박병용 성동구치소 소장, 유정완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학장, 김진해 경희대학교 실천교육센터장, 김영진 경희대학교 교수, 장선숙 성동구치소 교감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는 지난 6일 성동구치소와 함께 재소자들의 위한 ‘인문교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문학교육 활성화를 통해 자존감 회복 및 재범 방지를 도모하고, 재소자의 인성함양 및 진로설계를 통해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1년 동안 성동구치소의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1월에는 김영진 교수의 “한국의 근대경험”, 신현설 교수의 “의미 있는 삶의 추구“ 등 인문학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유정완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학장은 “인문교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재소자들에게 삶에 희망을 안기는 교육으로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직장인 1,444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사무실 고민거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직장인들의 겨울철 사무실 고민거리가 있는지 확인해 본 결과 전체 응답자의 85.6%가 겨울철 사무실 고민거리가 “있다”고 답했다. 반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14.4%에 그쳐 다수의 직장인이 겨울철 사무실 고민거리를 안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직장인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 (*복수응답), ‘건조한 사무실에서 상할 피부’라는 답변이 응답률 65.0%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사무실에서도 피할 수 없는 추위(41.6%)’, ‘심해지는 수족냉증(16.8%)’ 등의 답변이 뒤를 이어 미용, 건강과 관련된 직장인들의 고민을 확인할 수 있었다.직장인들에게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묻자, 49.7%의 직장인들이 ‘따듯한 차와 물을 자주 마신다’고 답했다.‘보온컵, 무릎담요 등 겨울철 사무실 용품을 구비한다(18.5%)’, ‘개인용 가습기를 사용한다(11.7%)’, ‘미스트, 수분크림 등의 화장품을 사용해 꾸준히 수분을 보충한다(10.8%)’ 등 개인 용품을 활용한 해결책도 눈길을 끌었다.하지만 특별히 피부 관리를 하고 있
▲ 1월6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 CES 2016, 니콘 FX 포맷 DSLR 카메라 D750 96대로 타임랩스 기능을 활용해 입체적 증강 촬영하는 헬릭스 프로젝트 남자 참가자니콘은 2016년 1월 6일(미국 현지시간)부터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16에 참가했다.이번 프로그램 가운데 360 프로젝트가 가장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받았다. 360 프로젝트는 FX 포맷 DSLR 카메라 D750 여러 대를 원으로 두르고 타임랩스 기능으로 여러 각도의 이미지를 촬영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 제공하는 체험 행사다. 현장 스태프가 즉석에서 이미지들을 하나씩 이어 입체적인 결과물로 만들고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보여주어 영화 속 장면 같은 특별한 감동을 체험자에게 선사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야마다 코이치로 대표이사는 “한 세기 가까이 축적해온 니콘만의 오랜 기술력을 바탕으로 360 프로젝트를 비롯해 강연, 상담 등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지난 행사보다 규모 면에서도 훨씬 커졌기에 흥행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CES 2016은 세계 가전
아리랑TV(사장 방석호) 대담 프로그램 ‘G-Lounge’가 11일 ‘로봇 산업의 현재와 미래 및 데니스 홍의 로봇 개발 업적’에 대하여 방송한다.이번 회 ‘G-Lounge’에는 데니스 홍 UCLA 기계항공 공학과 교수가 출연한다. 데니스 홍 교수는 세계 최초의 시각장애인용 자동차를 개발하고 미국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발명해 낸 로봇 공학자이다.먼저 현재 로봇 공학 분야의 발전상황과 한국의 로봇기술 현황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데니스 홍 교수는 “공상과학 영화 등으로 인해 로봇에 대한 대중의 기대치가 높은 상황”이라며 때문에 “자신의 연구소를 찾는 방문객들이 때로는 실망하기도 한다.”고 밝혔다.한국의 로봇 기술 현황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로봇 강국은 일본”이지만, “한국은 정보통신기술(ICT)이 굉장히 발달한 나라이기 때문에 새로운 타입의 로봇이 개발될 기회가 얼마든지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데니스 홍을 일약 스타로 만든 세계최초의 시각장애인용 자동차 ‘브라이언’과 미국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찰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찰리’와 같은 인간의 형태를 띈 로봇을 만드는 데 있어서 “두 발로 서서 걷는 메카니즘을 이해하고 이
풀무원건강생활㈜, ㈜푸드머스, ㈜올가홀푸드 등 풀무원 계열 3사는 공정거래위원회 주관의 ‘2015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 등급평가’에서 ‘AA’~’A’ 등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은 기업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CP를 도입한지 1년 이상 경과한 기업 중 평가를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CP운영실적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2015년 CP평가를 통해 풀무원건강생활과 푸드머스가 ‘AA’, 올가홀푸드가 ‘A’를 획득했다. ‘AA’등급은 공정위가 CP등급평가를 실시한 이래 국내 모든 업종이 획득한 등급 중 최고 수준의 등급이다. 이번에 획득한 등급은 2017년 12월까지 향후 2년간 지속된다.이로써 풀무원은 2014년 ‘AA’등급을 획득한 풀무원식품㈜에 이어 4개 계열사가 CP 우수등급을 보유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은 ‘바른마음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2009년 CP를 도입, 지난 2012년에 이어 2015년 평가에서도 ‘AA’를 획득했다. 특히 풀무원건강생활은 여익현 대표가 CP운영 최고 책임자를 겸임하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기업 인사담당자 279명에게 ‘2016년 채용 트렌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조사한 결과, ‘NCS,직무역량 평가로 능력 중심 채용’을 꼽은 응답자가 38.4%로 가장 높았다. 대기업 신입 공채를 중심으로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높이 평가하는 채용 트렌드가 확산됐다. 공기업들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기반으로 한 채용전형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증가했는데, 올해에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풀이된다.이어 ‘비정규직 채용이 증가할 것’이라는 답변이 응답률 33.7%로 두 번째로 높았다. 실제 최근 통계청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에 따르면 2015년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가 627만 1000명으로 지난해 대비 3.2%(19만 4000명) 증가했다. 이는 동일기간 정규직 근로자 증가율이 2.7%(1269만 9000명 →1304만 1000명) 증가한 것에 비해 0.5%P 더 높은 수준이며, 전체 임금근로자 증가율 2.9%(1877만 6000명→1931만 2000명) 보다도 0.3%P 높은 수준이다.다음으로는 ‘경력사원 채용이 증가할 것’이라는 답변이 응답률 26.9%로 높았고, 이어 ‘신입사원 채용 증가
대성학원이 오는 16일(토) 오후 2시 숙명여고 대강당에서‘2017 재수성공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1월 중순부터 주요 대학의 정시 합격자 발표가 돼 이 시기에 많은 수험생이재수 여부를 결정한다. 이에 대성학원은 설명회를 열어 2017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재수생에게 성공적인 재수 전략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성학원 관계자는 “2017학년도 수능부터 국어는 A형과 B형이 통합되고, 수학은 2009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되며, 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는 등 수능 시험이 개편된다”며 “재수성공전략 설명회에서2016학년도 수능 재수생 만점자 7명 중 5명을 배출한 대성만의 노하우를 제시해 성공적인 재수를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한다. 1부에서는 고은 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이 ‘입시의 정답! 입시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꿔라!’를 주제로 강연한다. 2부에서는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이 ‘변화를 포착하라! 2017학년도 대학입시 전망과 대책!’을 주제로 연단에 선다.설명회 예약 및 참석자 전원에게는 △2017 재수성공전략 자료집, △‘이루다’ 학습 플래너, △2017 재수정규반 통합 안내책자 등을 제공한다.‘2017 재수성공전략 설명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는 직장인 851명을 대상으로 ‘이력서 관리의 어려움’ 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최근 3개월 내에 이력서/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 한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54.05%가 ‘업데이트 한 적 있다’고 답했다. 이력서/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이직준비를 위해서’라는 의견이 60.71%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기 때문에’ (25.0%), ‘그냥 업데이트 할 때가 되어서’ (10.71%), ‘이력서/포트폴리오 등을 컨설팅을 받기 위해서’ (3.57%)라고 답했다.이력서/포트폴리오 업데이트가 어려운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경력사항 등 내용을 제때 정리하기 힘들어서’라는 의견이 45.95%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이직 준비 시에만 관리하다 보니 미뤄두어서’ (32.43%), ‘무엇을 어떻게 업데이트해야 할 지 몰라서’ (13.51%), ‘작문이 어려워서’ (5.41%), ‘이력서 관리에 관심이 없어서’ (2.70%)라는 의견이 있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아리랑TV(사장 방석호) 시사토크쇼 ‘ON THE AGENDA’ 7일 방송에서는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이 출연, ‘2016년 대외 경제 전망’을 주제로이야기한다.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은 국제통화기금(IMF)에서 20여 년 동안 근무한 국제경제전문가로, IMF 정책기획국 선임 이코노미스트, 중국주재 수석대표 등을 지냈다. 2013년부터 작년 3월까지 대한민국 G20 국제협력대사를 맡아 G20 회의에서 한국의 입장을 대변하기도 하였다. 방송에서 이 원장은 2016년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로 인해 미국과 국제금융시장이 크게 변할 것”이라며,“중국의 경제가 둔화하면서 세계교역이 증가하는 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한다.미국 금리인상 기대가 오래전부터 형성되어 왔으며,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금리인상이 진행될 것이다. 미국 금리가 추가로 오른다면, 국내 장기금리도 상승할 것이다. 한국의 경제가 다른 신흥국 수준 이상이기 때문에, 급격한 자본 유출 등 금융 불안이 발생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더불어, 중국의 소비 및 투자가 줄어들고 수출 부진이 지속될 경우, 중국에 대해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도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한다. 중국이 과
▲ 승안원과 서울메트로 관계자가 안전캠페인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박낙조)은 5일 출근길 서울 양재역에서 새해 첫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캠페인은 승안원과 서울메트로가 공동으로 실시했는데, 출근길 지하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이용 리플릿과 기념품 등을 나눠주며 승강기 안전이용에 대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승안원과 서울메트로는 이날 오전 8시부터 9시30분까지 양재역(3호선과 신분당선)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에스컬레이터에서 걷거나 뛰지 않기, 안전 손잡이 잡기, 노란 안전선 안에 탑승하기 등 에스컬레이터 3대 안전이용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승안원 이동희 대외협력실장은 “2016년을 승강기 사고 없는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초부터 안전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승강기 사고예방을 위해 지하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에스컬레이터 3대 안전수칙을 꼭 지켜 줄 것을 집중 홍보했다”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알바몬과 함께 성인 남녀 2,275명을 대상으로 ‘새해 계획’에 대해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성인 남녀의 63%가 ‘새해 계획은 3월 안에 흐지부지 된다’고밝혔다.이번 공동조사에서 성인 남녀 74.1%가 “새해에 꼭 염두에 두고 지킬 새해 계획을 세웠다”고 답했다. 새해 계획을 세웠다는 응답은 전체 응답군 중 대학생이 80.9%로 가장 높았다. 성인들의 새해계획 1위는 ‘다이어트 및 외모관리(34.5%, 이하 응답률)’가 차지했다. 이어 ‘체력관리, 운동(29.8%)’, ‘국내외 여행(28.0%)’, ‘취업(27.4%)’, ‘저축 및 씀씀이 관리(25.1%)’가 올랐다. 응답군별 새해계획을 살펴보면 직장인은 ‘다이어트(32.8%)’를 1위로 꼽은 데 이어 ‘국내외 여행(30.2%)’을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렸다. 대학생의 경우 ‘국내외 여행’과 ‘외국어 공부’가 각 41.2%의 응답률을 차지하며 공동 1위에 올랐다. 또 취준생은 ‘취업’이 55.6%의 응답률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하지만 새해계획의 유효기간을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약 63%가 ‘3월 안에 새해계획이 흐지부지 된다’고 답한 것. ‘유효기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