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 글 이원식 기자 | 사진 이동현 기자 서영진 보험설계사를 인터뷰하고 있는 본지 한은선 기자 ‘보험전도사'로 변신한 피아노 선생님의 특별한 도전 사람은 누구나 희망을 꿈꾸지만 절망에 빠질 때가 있다. 절망의 나락에서 길잡이가 되어 준 보험의 힘, 보험이 전해 준 희망의 메시지를 깨달은 사람이 있다. 전직 피아노 선생님에서 보험설계사로 변신한 서영진 씨(51세). 새해를 맞이해 대한뉴스는 독자들의 추천을 받아 단순히 보험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행복과 희망을 판매한다는 그녀를 만나 보험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들어봤다. “‘보험 들면 돈만 버리는 거지, 무슨 소용이 있어? 우린 보험 없이도 살 수 있어.' 보험가입을 권유하면 대부분의 고객들이 이렇게 대답해요. 그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보험설계사로 나서기 전까지 서영진 씨도 보험에 대해 남들처럼 생각했다. 보험의 고마움을 알기 전까진 보험 가입을 귀찮아했고 보험에 가입했더라도 매달 들어가는 돈이 아깝기만 했다. 고객 위치에서 보험설계사로 나서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25년 간
[인터넷 대한뉴스] 글 이원식 기자 | 사진 이동현 기자 서영진 보험설계사를 인터뷰하고 있는 본지 한은선 기자 ‘보험전도사'로 변신한 피아노 선생님의 특별한 도전 사람은 누구나 희망을 꿈꾸지만 절망에 빠질 때가 있다. 절망의 나락에서 길잡이가 되어 준 보험의 힘, 보험이 전해 준 희망의 메시지를 깨달은 사람이 있다. 전직 피아노 선생님에서 보험설계사로 변신한 서영진 씨(51세). 새해를 맞이해 대한뉴스는 독자들의 추천을 받아 단순히 보험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행복과 희망을 판매한다는 그녀를 만나 보험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들어봤다. “‘보험 들면 돈만 버리는 거지, 무슨 소용이 있어? 우린 보험 없이도 살 수 있어.' 보험가입을 권유하면 대부분의 고객들이 이렇게 대답해요. 그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보험설계사로 나서기 전까지 서영진 씨도 보험에 대해 남들처럼 생각했다. 보험의 고마움을 알기 전까진 보험 가입을 귀찮아했고 보험에 가입했더라도 매달 들어가는 돈이 아깝기만 했다. 고객 위치에서 보험설계사로 나서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25년 간
[인터넷 대한뉴스] 글 이원식 기자 | 사진 이광열, 이동현 기자 커피전문점·퓨전음식점 강세… 독립 창업도 유망 소비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대형마트에서 카트를 채우고 백화점에서는 가격이 비싸더라도 꼭 사고 싶은 것을 산다. 최근에는 주택가 골목마다 들어찬 기업형 슈퍼마켓 덕분에 장보기도 편리해졌다. 이같은 쇼핑의 편리함 속에 지난해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점포 운영을 포기하고 문을 닫았다. 지난해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전체 자영업체의 수가 597만개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는 2008년에 비하면 10만개 이상 감소한 상황이다. 외식업의 경우에도 60만개 중에서 매년 휴업 또는 폐업하는 비율이 20%가 넘는다. 희망을 꿈꾸며 자기 사업을 준비 중인 창업 예비자들에겐 두려운 수치상의 기록이다. 오륙도(50세까지 회사에 있으면 도둑), 사오정(45세 정년), 삼팔선(38세 정년)을 거쳐 이태백(20대 태반이 백수)이 되는 요지경 속이지만 여전히 창업 전선에 뛰어들어 ‘내 사업’을 하고 싶은 욕망이 오늘도 꿈틀거린다. 여전히 불투명한 국내 경제의 동향, 특히 전 세계적인 불경기의 여파로 올해 역시 자영업자들은 힘겨운 한 해를 보내야 할
[인터넷 대한뉴스] 글 이원식 기자 다양한 테마와 함께 하는 겨울 축제 행사 이모저모 겨울 중의 겨울인 한겨울이 왔다. 겨울을 본격적으로 느끼고 싶다면 맨 손으로 얼음을 깨어 물고기를 잡아 보거나 좀 더 용기가 있다면 냉수마찰을 체험해 보는 것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냉수마찰로 정신이 번쩍 들면 뜨거운 명태 찜에 소주 한 잔으로 가슴속 막힌 것을 털어내는 것도 사람살이의 정(情)이다. 낭만이 가득한 겨울을 보내고 싶다면 온 세상을 하얗게 덮어버린 설원 한복판으로 들어가 스스로 눈꽃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 슬슬 추위가 지겨워진다면 콧속에 오랜 잔향이 남는 허브 정원 속에 빠져 와인을 마시며 마음껏 겨울 향기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겨울에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 속으로 떠나 보자. 겨울 낚시꾼을 부르는 유혹 평창송어축제(1월 31일 까지) 송어체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로는 눈과 얼음으로 소재를 구분하고 이를 전통과 현대로 나누어 재구성했다. 송어체험이라는 기본 테마에 눈과 얼음 위에서 우리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추억의 민속 체험, 눈썰매·봅슬레이 등 백두대간 고원에 위치한 진부의 눈밭을
[인터넷 대한뉴스] 글 이원식 기자 | 사진 이광열 기자 당뇨·비만·고혈압 등 질환별 운동 선택, 방법에 신경 써야 운동은 보약 중의 보약이고 가장 값이 싼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건강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지구상에 없다. 정작 운동할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은 현대인들. 지금 비싼 돈을 들여 헬스장을 다니거나 운동 기구를 구입했다면 당신은 건강의 신에게 축복을 받을 것이다. 운동을 안 하면 안 할수록 신체가 나약해지는 건 삼척동자도 알 수 있다. 신체기관이 약해지면 적응력이 약해지고 중년기가 되면 성인병으로 인해 사망하든지 사망하지 않더라도 기능장애로 인해 인생 중반부터 질병과 힘든 싸움을 벌이게 된다. 5대 성인병에는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동맥경화증, 심장병 등이 있다. 또 만성 퇴행성 질환, 호흡기질환, 감염증, 대사질환, 만성 간질환, 결석, 백내장, 전립선 비대증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다양한 성인병 중에서도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질환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성인병은 갑자기 치료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꾸준히 건강에 신경 써야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 특히 운동은 건
[인터넷 대한뉴스] 글 이원식 기자 | 사진 이주호 기자 불우이웃돕기·상징표지 제막식 등 기념행사 세계 일류 해양강국의 동반자로 거듭나고 있는 울산해양경찰이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지역 시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달하고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다. 울산해양경찰서(서장 김창권)는 구랍 23일 경찰서 강당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경찰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시민과 함께 제56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창권 서장은 “해양 주권수호와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거친 파도와 싸우며 불철주야 헌신하고 있는 330여 명의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해상의 치안과 질서 유지를 확고히 해 바다가족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를 위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해양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각종 해양사고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체제를 마련하는 등 종합 해양 법집행기관으로서 세계로 뻗어가는 국민의 해양경찰로 거듭날 것”임을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광진(45·형사기동정장) 경위가 근정포장을, 정태호(55·경무기획계장) 경감 등 7명이 국토해양
[인터넷 대한뉴스] 글 이원식 기자 | 사진 이광열 기자 경희봄한의원 평상시 두피관리와 모발 타입별 전용제품 권장 문 밖으로 외출하기가 두려운 당신, 이젠 거울을 바라보는 것도 스트레스다. 보통 탈모 증상은 가을과 겨울처럼 건조한 계절에 더욱 심해지지만 최근 들어서는 환경 공해, 스트레스, 출산 등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사계절을 가리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두피 관련 전문가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한 관리를 통해 미리 탈모를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탈모가 심한 경우에는 전문 클리닉을 받아야 하겠지만 평소 집에서도 모발 타입에 따른 두피 세정과 마사지 등을 실천한다면 탈모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탈모 인구 1000만 명, 여성 탈모도 급증세 사회 발전과 생활 수준의 향상에 따라 외모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모발에 대한 관심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요즘은 탈모 자체를 하나의 질환으로 인식하는 추세다. 대한두피모발학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이 1000만 명에 이르고, 중년 남성들의 걱정거리로만 여겨졌던 탈모 문제가 최근에는 젊은 여성층에게까지 옮겨가고 있다. 전체 탈모
[인터넷 대한뉴스] 글 이원식 기자 다양한 테마와 함께 하는 겨울 축제 행사 이모저모 겨울 중의 겨울인 한겨울이 왔다. 겨울을 본격적으로 느끼고 싶다면 맨 손으로 얼음을 깨어 물고기를 잡아 보거나 좀 더 용기가 있다면 냉수마찰을 체험해 보는 것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냉수마찰로 정신이 번쩍 들면 뜨거운 명태 찜에 소주 한 잔으로 가슴속 막힌 것을 털어내는 것도 사람살이의 정(情)이다. 낭만이 가득한 겨울을 보내고 싶다면 온 세상을 하얗게 덮어버린 설원 한복판으로 들어가 스스로 눈꽃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 슬슬 추위가 지겨워진다면 콧속에 오랜 잔향이 남는 허브 정원 속에 빠져 와인을 마시며 마음껏 겨울 향기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겨울에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 속으로 떠나 보자. 겨울 낚시꾼을 부르는 유혹 평창송어축제(1월 31일 까지) 송어체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로는 눈과 얼음으로 소재를 구분하고 이를 전통과 현대로 나누어 재구성했다. 송어체험이라는 기본 테마에 눈과 얼음 위에서 우리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추억의 민속 체험, 눈썰매·봅슬레이 등 백두대간 고원에 위치한 진부의 눈밭을
[인터넷 대한뉴스] 글 이원식 기자 | 사진 이광열 기자 당뇨·비만·고혈압 등 질환별 운동 선택, 방법에 신경 써야 운동은 보약 중의 보약이고 가장 값이 싼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건강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지구상에 없다. 정작 운동할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은 현대인들. 지금 비싼 돈을 들여 헬스장을 다니거나 운동 기구를 구입했다면 당신은 건강의 신에게 축복을 받을 것이다. 운동을 안 하면 안 할수록 신체가 나약해지는 건 삼척동자도 알 수 있다. 신체기관이 약해지면 적응력이 약해지고 중년기가 되면 성인병으로 인해 사망하든지 사망하지 않더라도 기능장애로 인해 인생 중반부터 질병과 힘든 싸움을 벌이게 된다. 5대 성인병에는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동맥경화증, 심장병 등이 있다. 또 만성 퇴행성 질환, 호흡기질환, 감염증, 대사질환, 만성 간질환, 결석, 백내장, 전립선 비대증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다양한 성인병 중에서도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질환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성인병은 갑자기 치료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꾸준히 건강에 신경 써야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 특히 운동은 건
[인터넷 대한뉴스] 글 이원식 기자 | 사진 이주호 기자 불우이웃돕기·상징표지 제막식 등 기념행사 세계 일류 해양강국의 동반자로 거듭나고 있는 울산해양경찰이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지역 시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달하고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다. 울산해양경찰서(서장 김창권)는 구랍 23일 경찰서 강당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경찰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시민과 함께 제56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창권 서장은 “해양 주권수호와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거친 파도와 싸우며 불철주야 헌신하고 있는 330여 명의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해상의 치안과 질서 유지를 확고히 해 바다가족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를 위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해양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각종 해양사고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체제를 마련하는 등 종합 해양 법집행기관으로서 세계로 뻗어가는 국민의 해양경찰로 거듭날 것”임을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광진(45·형사기동정장) 경위가 근정포장을, 정태호(55·경무기획계장) 경감 등 7명이 국토해양
[인터넷 대한뉴스] 글 이원식 기자 | 사진 이광열 기자 경희봄한의원 평상시 두피관리와 모발 타입별 전용제품 권장 문 밖으로 외출하기가 두려운 당신, 이젠 거울을 바라보는 것도 스트레스다. 보통 탈모 증상은 가을과 겨울처럼 건조한 계절에 더욱 심해지지만 최근 들어서는 환경 공해, 스트레스, 출산 등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사계절을 가리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두피 관련 전문가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한 관리를 통해 미리 탈모를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탈모가 심한 경우에는 전문 클리닉을 받아야 하겠지만 평소 집에서도 모발 타입에 따른 두피 세정과 마사지 등을 실천한다면 탈모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탈모 인구 1000만 명, 여성 탈모도 급증세 사회 발전과 생활 수준의 향상에 따라 외모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모발에 대한 관심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요즘은 탈모 자체를 하나의 질환으로 인식하는 추세다. 대한두피모발학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이 1000만 명에 이르고, 중년 남성들의 걱정거리로만 여겨졌던 탈모 문제가 최근에는 젊은 여성층에게까지 옮겨가고 있다. 전체 탈모
[인터넷 대한뉴스] 글 이원식 기자 | 사진 이동현 기자 남성에게 더 친절한 독일 가죽 브랜드 국내 상륙 사람이든 제품이든 이름이 소중하다. 사람들은 때론 달과 날과 시를 맞춰 이름을 짓는다. 이름에 따라 사람의 운명과 삶이 정해진다고 한다. 브랜드도 마찬가지다. 한 브랜드의 장래는 이름에서 좌우된다. 고객이 쇼핑을 하다가 제품의 이름을 물었을 때 ‘메이드 인 차이나’라고 한다면 뒤도 보지 않고 가버리지만, 누구라도 알 만한 명품의 이름이라면 가던 발걸음도 되돌리는 것이다. 제이엠아이(주)의 김중일 대표(58세)는 브랜드와 제품에 모든 정성을 쏟고 진실된 마음을 담는다. 4대째 대물림으로 내려오는 브랜드의 명성이 자신으로 인해 빛을 잃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도 있고 브랜드의 진실성만큼은 고객에게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도 지녔다. 명품 브랜드를 표방하지만 현실은 가짜가 판을 치고 있다. 21세기 새해를 맞아 대한뉴스에서는 편집회의를 거쳐 2010년에 새롭게 떠오를 유망 브랜드로 독일의 브라운 버펄(BRAUN BUFFEL)을 선정하게 됐다. 구랍 2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김중일 대표를 만나 브라운 버펄의 브랜드 역사와 장인정신에 대
[인터넷 대한뉴스] 글 이원식 기자 | 사진 이광열, 이동현 기자 커피전문점·퓨전음식점 강세… 독립 창업도 유망 소비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대형마트에서 카트를 채우고 백화점에서는 가격이 비싸더라도 꼭 사고 싶은 것을 산다. 최근에는 주택가 골목마다 들어찬 기업형 슈퍼마켓 덕분에 장보기도 편리해졌다. 이같은 쇼핑의 편리함 속에 지난해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점포 운영을 포기하고 문을 닫았다. 지난해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전체 자영업체의 수가 597만개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는 2008년에 비하면 10만개 이상 감소한 상황이다. 외식업의 경우에도 60만개 중에서 매년 휴업 또는 폐업하는 비율이 20%가 넘는다. 희망을 꿈꾸며 자기 사업을 준비 중인 창업 예비자들에겐 두려운 수치상의 기록이다. 오륙도(50세까지 회사에 있으면 도둑), 사오정(45세 정년), 삼팔선(38세 정년)을 거쳐 이태백(20대 태반이 백수)이 되는 요지경 속이지만 여전히 창업 전선에 뛰어들어 ‘내 사업’을 하고 싶은 욕망이 오늘도 꿈틀거린다. 여전히 불투명한 국내 경제의 동향, 특히 전 세계적인 불경기의 여파로 올해 역시 자영업자들은 힘겨운 한 해를 보내야 할
[인터넷 대한뉴스] 글 이원식 기자 | 사진 이동현 기자 남성에게 더 친절한 독일 가죽 브랜드 국내 상륙 사람이든 제품이든 이름이 소중하다. 사람들은 때론 달과 날과 시를 맞춰 이름을 짓는다. 이름에 따라 사람의 운명과 삶이 정해진다고 한다. 브랜드도 마찬가지다. 한 브랜드의 장래는 이름에서 좌우된다. 고객이 쇼핑을 하다가 제품의 이름을 물었을 때 ‘메이드 인 차이나’라고 한다면 뒤도 보지 않고 가버리지만, 누구라도 알 만한 명품의 이름이라면 가던 발걸음도 되돌리는 것이다. 제이엠아이(주)의 김중일 대표(58세)는 브랜드와 제품에 모든 정성을 쏟고 진실된 마음을 담는다. 4대째 대물림으로 내려오는 브랜드의 명성이 자신으로 인해 빛을 잃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도 있고 브랜드의 진실성만큼은 고객에게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도 지녔다. 명품 브랜드를 표방하지만 현실은 가짜가 판을 치고 있다. 21세기 새해를 맞아 대한뉴스에서는 편집회의를 거쳐 2010년에 새롭게 떠오를 유망 브랜드로 독일의 브라운 버펄(BRAUN BUFFEL)을 선정하게 됐다. 구랍 2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김중일 대표를 만나 브라운 버펄의 브랜드 역사와 장인정신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