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글·사진 김윤옥 기자 편집기획자로서 본지 발행인에 대하여 글을 쓰는 것에 대해 여러 달을 고민했다. 고민 끝에 2011년 9월호부터 연재하기로 한 것은 본지 발행인과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수많은 인물과 관련이 있다. 일화를 입증하는 인물들이 생존해 계실 때 글과 동영상으로 기록을 남겨야 한다는 사명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인간의 도리, 사람의 정, 행복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본지 발행인이 걸어온 길을 보면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배려하며 살아야 행복한 사회가 될지에 대한 길이 보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문, 배경과 같은 것을 의지해서 살아간다면 발행인은 그렇지 않다. 발행인은 가난했기에 부지런 할 수 밖에 없었고 외로웠기에 정직할 수 밖에 없었다며 가난과 외로움이 오늘의 재산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내가 말과 행동이 다르다면 언제든지 지적해주소”라고 말한다. 직원들만 듣고 지나기에는 너무 귀한 인연들, 특별한 시선으로 다시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2010년 6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2년에 걸쳐 한국국민과 정부를 대신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은혜를 잊지 않는 대한민국' 슬로건으로 세계 방방곡곡에 전한 리틀엔젤스
[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사진 서연덕 기자, 과학기술나눔공동체 “대한민국이 21세기 지식기반사회 국제화시대에 세계의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려면 과학기술이 바탕이 된 창의적 인간을 육성해야 한다.” 주변의 따가운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하게 기초기술연구의 중요성을 내다본 인물. <대한뉴스>가 만나본 이달의 사회 큰 어른을 소개한다. 가고자 하는 길을 일찌감치 찾게 된 것은 참으로 큰 행운이다. 그리고 의심 없이 한 길을 가는 삶은 그야말로 축복이다. 늘 과학자를 꿈꾸던 영특한 소년이 있었다. 훗날 소년은 국가과학기술위원,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총괄부원장 등 과학기술계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치며 한 나라가 과학기술로 풍요로운 삶을 사는 데 굵직한 역할을 한다. 시간이 더 흘러 나누는 데 과학기술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 그는 과학기술의 ‘기부’를 선도, ‘과학기술나눔공동체’를 발족해 ‘과학기술계와 사회의 쌍방향 나눔’을 실천한다. 과학기술나눔공동체 박원훈 운영위원장의 이야기다. 현재 아시아과학한림원연합회 회장, KIST연우회장 등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는 그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다음은 박
[인터넷 대한뉴스]글 이선아 기자 우리는 ‘차(茶)’하면 보통 녹차를 떠올리지만 서양인들은 홍차를 생각한다. 녹차와 홍차 모두 찻잎으로 만든 것. 하지만 녹차는 발효 전에 쪄서 말린 차고, 홍차는 발효시켜 검게 변한 차라는 차이점이 있다. 한때 홍차는 중국에서만 자라는 신비의 명약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도서 ‘나는 왜 홍차에 열광하는가’의 저자이자 홍차전문가인 박정동 씨는 홍차에 대해 ‘여자들을 거룩하게 만들어주는 음료’라고 설명한다. 그래서일까. 어여쁜 찻잔에 담긴 홍차를 마시면 여왕이 된 것처럼 우쭐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홍차는 진한 빛깔만큼이나 맛이 강하다. 한 모금 마시면 입 안 가득 쌉쌀한 맛이 퍼지는데, 미각만 자극하는 게 아니라 활력까지 불어넣어 추운 날 마시면 좋은 차다. 홍차 한잔 마시기 딱 좋은 계절이다. 가족이나 동료와 함께 우아한 티타임을 즐겨 보자.홍차는 레드티가 아니라 블랙티다? Yes! 차나무의 찻잎을 발효시키지 않고 덖거나 뜨거운 김에 쏘여 살짝 찌면 녹차가 되고, 공기 중에 그냥 두어 발효시키면 홍차가 된다. 마치 깎아 놓은 사과가 공기 중에서 산화하면서 갈변현상을 일으키듯이 찻잎도 발효되면서 독특한 향기와 맛이 생겨나는 것.
[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갓난아이의 피부에도 닿는 섬유유연제의 안정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최근 한국P&G의 섬유유연제 ‘다우니(Downy)’에서 피부염과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독성물질이 검출된 것. 특히 ‘다우니’의 안정성을 두고 소비자시민모임과 한국P&G간에 설전이 벌어져 소비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섬유유연제 ‘다우니’서 유독물질 검출 지난달 9일 (사)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이 시중에 유통 중인 섬유유연제의 표시실태 조사 및 방부제 성분검사를 한 결과, 한국P&G가 수입·판매하는 섬유유연제 ‘다우니’에서 유독물질인 글루타알데히드가 다량 검출됐다. 글루타알데히드는 강력한 소독작용으로 소독 및 방부용으로 사용되며, 독성이 강한 편이어서 모든 점막을 자극하고 두통, 졸림, 어지러움 등을 유발하는 물질이다. 장기간 노출되면 자극성 외에도 접촉성 피부염, 천식을 유발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구제역 발생 당시 소독제로 사용돼 ‘발암소독제’로 논란을 일으킨 물질로, 만약 밀폐된 장소에서 이를 다량 흡입하면 인체에 유해하다. 소시모는 이에 “한국P&G는 미국산 다우니와 베트남산 다우니의 사용성분이 다른 것에 대해
[인터넷 대한뉴스]글·사진 편집국제1회 대회 300여 명 참여 성황리 개최 오는 28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회관 내 무지개극장에서 제2회 한복어린이 홍보대사 및 모델 선발대회가 열린다. 지원 신청은 대한뉴스(www.daehannews.kr)로 하면 되며, 접수마감은 11일까지다. 대한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제2회 한복어린이 홍보대사 및 모델 선발대회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 옷 한복을 보존, 전승하고 널리 보급하는 의미 있는 행사에 문화체육관광부, (사)대종상영화제, 리틀엔젤스 예술단, 한신메디피아, (사)아시아기자협회, (재)한국문화재단, (사)한국영화인협회, (사)세계한민족협의회, 모닝글로리도 함께 할 뜻을 밝혔다. 성황리에 개최된 지난 1회 대회는 참가자뿐 아니라 심사위원, 대회 진행자 모두가 한복을 입고 진행해 더욱 이목을 끌었다. 이는 어른들이 먼저 꿈나무들에게 우리나라가 동방예의지국으로서 충·효를 중요시하고 예를 갖추는 데 우리 옷 한복이 갖는 의미를 알려주고자 함이다. 대회 관계자는 “한복어린이 홍보대사 및 모델 선발대회는 사실 대회라기보다는 유아부터 아동들을 위한 축제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우리 옷
[인터넷 대한뉴스]글 이선아 기자 | 사진 서연덕 기자 지난달 18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에서 한국 고궁의 가을과 차(茶)가 어우러진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전 세계 다인들이 참석하는 세계선차문화교류대회 들차회가 바로 그것. 들차회는 야외에 찻자리를 마련해 차를 마시는 자리로 자연과 더불어 차향을 음미하며 휴식을 취할뿐더러 명상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진정한 ‘웰빙(Well-being)’ 행사다.세계선차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월간 ‘차의 세계’가 주관하는 세계선차문화교류대회는 세계인들의 차문화 축제다. 이번 행사는 ‘한국 속의 세계 선차 문화’라는 주제로 선차 문화를 주도하는 세계 다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세계선차문화교류대회는 중국과 대만에서 개최된 지난 여섯 차례의 대회와 달리 한국에서는 처음 열려 그 의미를 되새겼다.정신수양의 향기 야외에 자리를 마련하고 여러 명이 차를 나누어 마시는 들차회. 격조 높고 품위 있는 고궁인 창경궁에서 열린 만큼 한·중·일 250여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들차회는 두 가지 형식으로 진행됐다. 미리 정한 참가자가 공고사항에 맞춰 약정한 시간에 찻자리로 이동해 차를 나누는 무아차회, 참가자가 자유롭게 찻자리를
[인터넷 대한뉴스]글 박혜숙 기자 | 사진 시안 취재단 후손을 위해서 오늘을 만들었을까 본지는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세계 각국 대사들을 만나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 나라의 문화 등 이모저모에 대해 들어보는 해외 탐방 순례를 기획했다. 첫 번째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중국 산시성(陝西省,섬서성)의 성도 시안(西安,서안)으로 지난 9월에 다녀왔다. 인천공항에서 3시간 거리에 있는 시안은 그리스 아테네, 이탈리아 로마, 이집트 카이로와 함께 세계 4대 고도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당나라의 수도 장안으로 더욱 잘 알려진 곳이다. 지난 10월호에 소개된 진시황릉 병마용갱, 회족거리, 고씨장원, 종루·고루에 이어 이번 호에는 시안성벽, 당 현종과 양귀비의 로맨스 장소로 유명한 화청지를 비롯하여 중국의 명산인 화산을 둘러보자. 시안성벽 중국에서 보전하고 있는 건축물 중에서 가장 큰 고성이다. 명나라 홍무제 때 1370~1378년에 걸쳐 건설되었으며 역사는 600여 년에 이른다. 둘레 13.74km, 높이 12m, 폭 14~18m, 바닥의 기초 18m, 돈대(총구를 설치하고 봉수시설을 갖춘 방위시설로서의 것) 98개에 돈대 사이 120m, 인공 하천의 깊이 7m
[인터넷 대한뉴스]경북본부 김시훈 본부장 ◀ 지난달 19일 구미시는 불산 누출사고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범시민 구미농축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 지난달 19일 구미시는 박정희체육관에서 제22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회 개막식을 가졌다 ◀ 지난달 20일 남유진 구미시장은 불산 누출사고로 인한 피해 기업체를 방문해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지난달 22일 남유진 구미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내 재래시장을 방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 지난달 25일 (주)유한양행, (주)유한재단은 남유진 구미시장을 만나 불산 누출사고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구미종합병원뉴스◀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조수호 원장)은 지난달 24일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병원경영 국제학술대회인 ‘2012 Korea Healthcare Congress(KHC)’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2년 11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 MBC(내), 반디앤 루니스, 테크노 마트 프라임 문고를 비롯 전국 지사 및 지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보
[인터넷 대한뉴스]글 이선아 기자 우리는 ‘차(茶)’하면 보통 녹차를 떠올리지만 서양인들은 홍차를 생각한다. 녹차와 홍차 모두 찻잎으로 만든 것. 하지만 녹차는 발효 전에 쪄서 말린 차고, 홍차는 발효시켜 검게 변한 차라는 차이점이 있다. 한때 홍차는 중국에서만 자라는 신비의 명약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도서 ‘나는 왜 홍차에 열광하는가’의 저자이자 홍차전문가인 박정동 씨는 홍차에 대해 ‘여자들을 거룩하게 만들어주는 음료’라고 설명한다. 그래서일까. 어여쁜 찻잔에 담긴 홍차를 마시면 여왕이 된 것처럼 우쭐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홍차는 진한 빛깔만큼이나 맛이 강하다. 한 모금 마시면 입 안 가득 쌉쌀한 맛이 퍼지는데, 미각만 자극하는 게 아니라 활력까지 불어넣어 추운 날 마시면 좋은 차다. 홍차 한잔 마시기 딱 좋은 계절이다. 가족이나 동료와 함께 우아한 티타임을 즐겨 보자.홍차는 레드티가 아니라 블랙티다? Yes! 차나무의 찻잎을 발효시키지 않고 덖거나 뜨거운 김에 쏘여 살짝 찌면 녹차가 되고, 공기 중에 그냥 두어 발효시키면 홍차가 된다. 마치 깎아 놓은 사과가 공기 중에서 산화하면서 갈변현상을 일으키듯이 찻잎도 발효되면서 독특한 향기와 맛이 생겨나는 것.
[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갓난아이의 피부에도 닿는 섬유유연제의 안정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최근 한국P&G의 섬유유연제 ‘다우니(Downy)’에서 피부염과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독성물질이 검출된 것. 특히 ‘다우니’의 안정성을 두고 소비자시민모임과 한국P&G간에 설전이 벌어져 소비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섬유유연제 ‘다우니’서 유독물질 검출 지난달 9일 (사)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이 시중에 유통 중인 섬유유연제의 표시실태 조사 및 방부제 성분검사를 한 결과, 한국P&G가 수입·판매하는 섬유유연제 ‘다우니’에서 유독물질인 글루타알데히드가 다량 검출됐다. 글루타알데히드는 강력한 소독작용으로 소독 및 방부용으로 사용되며, 독성이 강한 편이어서 모든 점막을 자극하고 두통, 졸림, 어지러움 등을 유발하는 물질이다. 장기간 노출되면 자극성 외에도 접촉성 피부염, 천식을 유발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구제역 발생 당시 소독제로 사용돼 ‘발암소독제’로 논란을 일으킨 물질로, 만약 밀폐된 장소에서 이를 다량 흡입하면 인체에 유해하다. 소시모는 이에 “한국P&G는 미국산 다우니와 베트남산 다우니의 사용성분이 다른 것에 대해
[인터넷 대한뉴스]글·사진 편집국제1회 대회 300여 명 참여 성황리 개최 오는 28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회관 내 무지개극장에서 제2회 한복어린이 홍보대사 및 모델 선발대회가 열린다. 지원 신청은 대한뉴스(www.daehannews.kr)로 하면 되며, 접수마감은 11일까지다. 대한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제2회 한복어린이 홍보대사 및 모델 선발대회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 옷 한복을 보존, 전승하고 널리 보급하는 의미 있는 행사에 문화체육관광부, (사)대종상영화제, 리틀엔젤스 예술단, 한신메디피아, (사)아시아기자협회, (재)한국문화재단, (사)한국영화인협회, (사)세계한민족협의회, 모닝글로리도 함께 할 뜻을 밝혔다. 성황리에 개최된 지난 1회 대회는 참가자뿐 아니라 심사위원, 대회 진행자 모두가 한복을 입고 진행해 더욱 이목을 끌었다. 이는 어른들이 먼저 꿈나무들에게 우리나라가 동방예의지국으로서 충·효를 중요시하고 예를 갖추는 데 우리 옷 한복이 갖는 의미를 알려주고자 함이다. 대회 관계자는 “한복어린이 홍보대사 및 모델 선발대회는 사실 대회라기보다는 유아부터 아동들을 위한 축제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우리 옷
[인터넷 대한뉴스]글 이선아 기자 | 사진 서연덕 기자 지난달 18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에서 한국 고궁의 가을과 차(茶)가 어우러진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전 세계 다인들이 참석하는 세계선차문화교류대회 들차회가 바로 그것. 들차회는 야외에 찻자리를 마련해 차를 마시는 자리로 자연과 더불어 차향을 음미하며 휴식을 취할뿐더러 명상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진정한 ‘웰빙(Well-being)’ 행사다.세계선차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월간 ‘차의 세계’가 주관하는 세계선차문화교류대회는 세계인들의 차문화 축제다. 이번 행사는 ‘한국 속의 세계 선차 문화’라는 주제로 선차 문화를 주도하는 세계 다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세계선차문화교류대회는 중국과 대만에서 개최된 지난 여섯 차례의 대회와 달리 한국에서는 처음 열려 그 의미를 되새겼다.정신수양의 향기 야외에 자리를 마련하고 여러 명이 차를 나누어 마시는 들차회. 격조 높고 품위 있는 고궁인 창경궁에서 열린 만큼 한·중·일 250여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들차회는 두 가지 형식으로 진행됐다. 미리 정한 참가자가 공고사항에 맞춰 약정한 시간에 찻자리로 이동해 차를 나누는 무아차회, 참가자가 자유롭게 찻자리를
[인터넷 대한뉴스]글 한원석 기자 | 사진 이주호 기자충북 괴산의 육군 학생군사학교는 최첨단 교육시설과 훈련여건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장교 양성기관이다. 이곳에서는 육군의 심장 역할을 하는 초급장교의 90% 이상을 배출하며 핵심적인 군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강한 군대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군을 이끌고 있는 유능한 간부를 양성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이다. 이러한 전투형 강군 육성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핵심적인 기관이 바로 육군 학생군사학교(학교장 이상현 소장)다. 육군 학생군사학교는 21세기 군 현대화에 걸맞게 최첨단 교육시설과 훈련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기존 학군사관후보생(ROTC) 교육은 물론 학사·여군·간부·법무·군의·전문·군종사관·준사관 등 총 9개 과정의 장교를 배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교 양성교육기관이다. 이에 따라 이곳에서 배출되는 육군 초급장교의 비율도 기존의 70% 수준에서 90% 이상으로 늘어나 그 기능과 역할, 임무가 증대되면서 육군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지난해 충북 괴산으로 이전 육군 학생군사학교는 1985년 11월 ‘학생중앙군사학교'라는 이름으로 경기도 성남
[인터넷 대한뉴스]글·사진 김윤옥 기자 편집기획자로서 본지 발행인에 대하여 글을 쓰는 것에 대해 여러 달을 고민했다. 고민 끝에 2011년 9월호부터 연재하기로 한 것은 본지 발행인과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수많은 인물과 관련이 있다. 일화를 입증하는 인물들이 생존해 계실 때 글과 동영상으로 기록을 남겨야 한다는 사명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인간의 도리, 사람의 정, 행복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본지 발행인이 걸어온 길을 보면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배려하며 살아야 행복한 사회가 될지에 대한 길이 보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문, 배경과 같은 것을 의지해서 살아간다면 발행인은 그렇지 않다. 발행인은 가난했기에 부지런 할 수 밖에 없었고 외로웠기에 정직할 수 밖에 없었다며 가난과 외로움이 오늘의 재산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내가 말과 행동이 다르다면 언제든지 지적해주소”라고 말한다. 직원들만 듣고 지나기에는 너무 귀한 인연들, 특별한 시선으로 다시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2010년 6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2년에 걸쳐 한국국민과 정부를 대신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은혜를 잊지 않는 대한민국' 슬로건으로 세계 방방곡곡에 전한 리틀엔젤스
[인터넷 대한뉴스]6대선 관전포인트 ① 정책 국가비전도 전략도 없는 대통령 선거8대선 관전포인트 ② 후보 단일화 야권 단일후보 언제쯤 될까12대선 관전포인트 ③ 투표율의 변수 투표율 70% 넘으면 野, 65% 미만이면 與 유리14육군 학생군사학교 문무를 겸비한 초급장교 양성18한-미얀마 확대정상회의 한-미얀마 경제협력 합의22선묵혜자 스님과 마음으로 찾아가는 108산사순례기도회 순례 6주년, 룸비니에 탄생불 석주 세워32윤재 칼럼33고사성어34중국 시안(西安) 역사 깃든 도시, 전체가 큰 관광자원40제17회 대한뉴스 전어축제 소박한 사람들의 정겨운 축제 한마당46제7회 세계선차문화교류대회 들차회 한·중·일 다인이 어우러진 특별한 찻자리50과학기술나눔공동체 박원훈 운영위원장 과학은 희망이고, 미래이다54제2회 한복어린이 홍보대사 및 모델 선발대회 만 5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참가 가능 58생활의 지혜60셰일가스, 미래의 에너지원인가 21세기 에너지혁명 주도할까64스마트 가전 아내가 주방에서 나오지 않는 이유? 66식량쇼크 값싼 식량의 시대는 끝났다?! 68첫 초음속 하강 성공 인간의 도전, 새로운 장을 열다 70한방칼럼 72특허법인 세아 박길님 대표변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