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강선자 기자)= 2022년 임인년 ‘범의 해’를 맞아 한국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 가운데 국회에서 한반도 범 보전과 복원 가능성 및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범보전기금은 2월 7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한반도에 ‘범’ 내려온다!’가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토론회는 윤미향, 김경협, 박홍근, 전용기, 4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범보전기금(대표, 서울대 이항 교수)이 주관하며,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이 후원한다. 범은 한민족의 역사, 문화, 예술, 언어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는 한국 문화의 정수이자 한민족의 혼을 대표하는 동물이다. 비록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범을 국가 상징 동물로 지정한 적은 없지만, 국민 대다수는 범을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동물로 알고 있고 한반도는 범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범은 88 올림픽 및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였으며, 2021 도쿄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캐치프레이즈였다. 이에 멸종 위기에 처한 한국범을 보전하고 복원하는 일은 대한민국 국가가 최우선적으로 추구해야 할 핵심 가치이며 윤리적 의무라고 간주된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이 ‘범’의 나라 이름에 걸맞도록 범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빨간약 플랫폼을 운영하는 이팜헬스케어가 ‘문 연 약국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전문 약사 1:1 온라인 복약 상담 플랫폼, 자가격리 필수 앱이다. 빨간약의 ‘문 연 약국 찾기 서비스’는 심야시간이나 공휴일에 갑자기 자가진단키트 구매 등이 필요할 때 소비자가 약국을 찾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클릭 한 번으로 문 연 약국을 쉽고 정확하게 찾아주는 서비스다. 특히 명절 직후에 오미크론 확진자가 2만 명대를 넘어섰고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상황에서 누구나 밤늦게 고열 등 오미크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럴 때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구매 가능한 약국, 상비약의 복용법에 대해 더욱 궁금할 수밖에 없는데, 빨간약 앱을 이용하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빨간약 약국 찾기 서비스는 포털 사이트에서 요일, 장소 등 여러 절차 입력 후 문 연 약국을 검색하는 방식과 달리 클릭 한 번만으로 심야시간, 공휴일에 문 연 약국을 찾고 내비게이션까지 연동돼 있어 해당 약국을 쉽게 방문할 수 있다. 특히 약국만 찾아주는 기존의 단순 서비스와 달리 약국을 운영하는 전문 약사와 온라인으로 연결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자가진단키트 구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임동문)는 2022년 1월 5일 (수) 지부 2층 대회의실에서 법무보호사업 활성화 및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을 위해 기여한 경북지부 여성위원회 김란수 회장에 2021년 연말 법무부장관 표창을 전수하였다. 경북지부 여성위원회 김란수 회장은 2012년 법무부 법무보호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부식지원, 법무보호사업 기금 후원 등 다방면으로 법무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헌신해오고 있다. 여성위원회 김란수 회장 수상소감으로“경북 지역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받는 일 없이 사회에 정착하여 온전한 자립을 바라는 마음에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렇게 표창까지 받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하며“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의미로 준 상이라 생각하며, 우리 지역사회에 소외 받는 이들이 없도록 온기를 보태어 나눔 실천을 이어나가겠다.”고 하였다.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새해가 밝았다. 그러나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 속에 한 해를 시작하게 됐다.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가 힘든 가 운데 제20대 대통령 대선이 있어 더욱더 국운이 궁금 해진다. 이에 본지는 한국역술인협회 백운산 회장을 초청해 국운 및 국가지도자의 기운, 남북 및 세계 평화 등 이모저모 내용을 게재한다. 백운산 회장은 역대 김 영삼, 김대중, 노무현, 박근혜 등 7대 대통령 당선 예 언이 적중하는 등 높은 적중률을 보였다. 그 외 우리나 라 최초로 중앙일보에 ‘오늘의 운세’를 10년간 게재했고 현재는 한국일보에 게재하고 있다. KBS에서는 날씨로 보는 오늘의 운세를 진행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예언가로 명성이 높다. Q 2022년 국운으로 볼 때 어떤 해가 될 것으로 보는가.(총운) A 2022년 壬寅年은 하늘은 바닷물, 땅의 기운 지지 는 큰나무 인목이 된다. 우리나라는 축인동방간의 목 의 기운을 받고 남양과 동쪽의 목의 기운으로 목생화, 따뜻한 불의 기운이 있어야 국운이 대길한데 올 전반 기 5월까지는 태평양 바다에 돛단배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야 하는 어려운 시기가 된다. Q 5월 이후에는 어떻게 될 것으로
(대한뉴스김기준기자)(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지난 12월 17일까지 접수 받은 ‘제2회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영상공모전’ 대국민 심사를 위해 온라인 투표 참가 및 응원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1월 3일 10시부터 1월 14일 18시까지 12일간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공식 유튜브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엑스포 공식 유튜브에 접속 △엑스포 유튜브 ‘구독’ 누르기 △공모전 영상(21편) 모두 시청 △마음에 드는 영상에 ‘좋아요’ 응원댓글을 남기면 된다. 조직위는 이벤트 참가자 중에 90명을 추첨해 오는 17일 엑스포 공식 유튜브 및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5천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 상품 교환권을 제공하며, 구독 정보 비공개 계정은 당첨에서 제외된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경북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출소자 부부에게 아름다운 결혼식을 통해 잊을 수 없는 추억과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런 감동을 선물 받은 출소자들은 재범 대신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고 말한다. 결혼 지원 등 출소자들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공단의 법무 보호 사업에 참여한 출소자들의 재범률은 2020년 기준 0.4%로 나타났다. 법무부가 발표한 ‘2021년 법무연감’에 따르면 2016년 출소자 2만7917명 가운데 출소 3년 이내 재복역율이 25.2%(7039명)로 나타난 것과 비교해 볼 때 법무 보호 사업은 효과적인 재범 방지 프로그램이다. 공단의 결혼 지원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출소자 등 법무 보호 대상자 부부에게 결혼 예식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은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알리는 부부들을 위해 예식의 모든 절차를 준비하고, 각종 축의금품을 지원하면서 하객으로 참여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부부들을 축하하고 있다. 결혼 지원 사업은 1982년 시작돼 현재까지 39년간 진행되고 있으며, 법무 보호 대상자 부부 총 2997쌍이 혜택을 받았다. 2020년 이후 결혼 지원 사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엘림넷 나우앤서베이가 직장인 나우앤서베이 패널 회원을 대상으로 12월 20일부터 27일까지 ‘굿바이 2021, 헬로 2022’라는 주제의 설문 조사를 실시한 뒤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응답자는 나우앤서베이 직장인 전국 패널 회원 총 900명(남성 532명, 여성 368명)이며, 이 가운데 자가 주택 보유자는 61.2%, 전·월세 거주자는 38.8%이다. 2021년 살림살이 ‘더 팍팍해졌다’, ‘나아졌다’의 두 배 넘었으며, 새 대통령이 중점을 둬야 할 정책 과제 1순위는 집값 안정(23.8%), 전·월세 거주자는 새해 희망보다 걱정이 커(희망 30.6% vs 걱정 50.8%)라고 응답했다. 먼저 ‘2021년이 2020년보다 더 행복해졌는지’를 질문한 결과 ‘더 불행해졌다(20.7%)’, ‘더 행복해졌다(18.8%)’, ‘그저 그렇다(60.5%)’ 순으로 응답이 나왔다. 2021년이 2020년보다 더 행복해졌다고 응답한 인원을 대상으로 이유에 대해 질문한 결과 ‘가정의 화목(15.4%)’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다. 이어 ‘직장생활(취업, 이직, 승진)(11.2%)’, ‘개인 생활 만족(10.1%)’, ‘임신·출산(10.1%)’,
지난 2010년 5월 강원도 화천에서 발굴된 6·25전쟁 전사자의 신원이 국군 제6사단 소속 고(故) 임호대 일병으로 확인됐다. 26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유전자(DNA) 정보를 확인하던 중 2009년 시료를 채취한 임 일병 유족(딸)의 정보와 대조·분석 끝에 고인의 신원을 최종 확인했다. 임 일병의 유해는 지난 2010년 5월 강원 화천 하남면 서오지리에서 다른 세 명의 유해와 혼재된 상태로 발굴됐다. 유해 중 1구는 중 올 9월 고(故) 정창수 일병의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이 지역 전사(戰史) 기록을 토대로 2010년 서오지리에서 쇄골, 상완골, 요골 등 부분 유해와 수류탄 고리, 칫솔 등 고인의 유품을 수습했다. 1924년 경남 김해 출생인 고인은 6·25 전쟁 발발 당시 태어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딸을 남겨두고 국군 제6사단 소속으로 참전, 1950년 10월 4∼8일 벌어졌던 춘천·화천 진격전 전투 중 서오지리 279고지에서 전사했다. 춘천·화천 진격전은 중부지역 38도선을 돌파한 작전으로, 국군이 낙동강 방어선인 경북 영천에서부터 춘천~화천을 거쳐 북진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전투다. 딸 임형덕(72)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부산을 향하여(턴 투워드 부산, Turn Toward Busan)'라는 주제로 6·25 한국전 참전 유엔군 희생자를 기리는 국제추모행사가 열린다.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 국제추모행사'는 2007년부터 11월 11일 오전 11시를 묵념시간으로 정해 전세계가 동시에 부산을 향해 1분간 묵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계기는 캐나다 참전용사 빈센트 커트니가 6.25전쟁 참전 전사자들이 안장된 유엔묘지가 있는 부산을 향해 묵념하자고 2007년 제안한 것에서 시작됐다. 2007년 첫 행사 후 2020년부터는 '유엔참전용사의 명예선양 등에 관한 법률' 제정 과 함께 매년 11월 11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했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11월 3일(수) 오후 2시 법무부 7층 대회의실에서 ‘2021 법무보호복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16회를 맞는 법무보호복지의 날은 출소자들이 사회에서 범죄자라는 낙인과 편견으로 소외당하지 않고, 배려·사랑으로 그들을 포용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또 범죄 예방을 위해 출소자의 안전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며 법무보호사업 현장에서 포용과 배려를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법무부 박범계 장관과 공단 최운식 이사장을 비롯해 유공 자원봉사자 등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실시됐다. 행사는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나라’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출소자 인식 개선을 위한 영상 시청, 유공 자원봉사자 포상, 법무부 장관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 자원봉사자 포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두 차례로 나눠 실시한다. 1차로 실시된 이날 수여식에는 수상자들을 대표해 윤용병 법무보호위원 등 6명이 정부 포상을, 황의철 법무보호위원 등 3명이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민훈장 목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