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 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 박복주)은 14일 홍천군노인복지관 사례관리 대상가구에 김장김치와 반찬서비스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홍천 진달래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매월 첫째주와 둘째주 화요일 홍천군노인복지관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반찬서비스 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어 매월 세째주와 네째주에도 홍천종합사회복지관 저소득계층 사례관리 가구에 반찬서비스 배달봉사를 하는 등 홍천 곳곳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복주 진달래로타리클럽 회장은 “바쁜 시간이지만 매주 시간을 내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가 최근 빈대 출현으로 인해 시민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공영버스와 교통약자이동지원 차량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지는 않지만, 수면 방해와 가려움증, 발진, 2차 피부감염 등을 유발하는 해충으로, 최근 국내에 빈대가 출몰했다는 보도가 수차례 나오면서 HU공사에서 운영하는 대중교통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HU공사는 전체 공영버스, 교통약자이동지원 차량 및 차고지와 휴게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방역소독을 13일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열에 약한 빈대, 진드기의 특성을 고려하여 80℃ 이상의 고온 스팀 소독을 진행 중이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빈대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특별 대책으로 시민 불안감 해소에 힘쓰겠다”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공사의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군노인복지관(관장 현윤재) 소속 홍천시니어예술단 가곡, 관악, 아코디언 총 3개의 단이 단풍이 물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여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홍천북방고령자복지주택아파트 거주 어르신들을 위해 ‘가을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음악회에서 관악반은 찔레꽃 외 5곡, 아코디언반은 용두산 엘리지 외 6곡, 가곡반 신아리랑 외 7곡을 연주하여 총 18개의 다양한 곡들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홍천군노인복지관 현윤재 관장은 “예술단 단원분들이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쌓은 실력 선보여 고령자복지주택아파트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해 드릴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예술단 단원이 지속적인 정기 공연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로타리클럽(회장 박복주)은 최근 홍천 남산공원에서 세계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박복주 회장를 비롯한 회원들과 홍천농업고등학교(교장 민병하) 태학인터랙트클럽 학생들이 함께한 가운데 홍천지역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남산 등산로에서 소아마비 퇴치 동참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복주 회장은 “지난 8월 세계보건기구(WHO)가 마지막 위험지역으로 지정한 아프리카 47개국 전역에서 야생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퇴치됐다는 발표가 있었다”면서 “현재 99.9%의 소아마비 박멸은 로타리의 30여년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천 진달래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소아마비를 비롯한 각종 질병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소외계층들의 돌봄을 위한 봉사에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11월 10일(금) 경기도국제교육원에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경기도의회 제372회 기간 중 11월 10일(금)부터 23일(목)까지 총 14일간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대장정의 일정을 출범하였다. 교육기획위원회의 감사 대상 기관으로는 도교육청 본청 및 교육정보기록원 등 9개 직속기관, 평택교육지원청 등 13개 교육지원청, 재단법인 경기교육연구원이 해당된다. 구체적인 감사일정은 11월 10일(금)부터 14일(화)까지는 교육지원청을, 17일(금)부터 23일(목)까지는 경기도교육청남부·북부청사와 융합교육국·교육정책국‧기획조정실과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출석요구된 증인과 참고인은 총 168명으로 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제2부교육감을 비롯하여 도교육청 간부공무원, 학교 교장선생님, 장학사 등으로 보다 심도깊은 행감 질의를 위해 요청한 것이다. 황진희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금번 행정사무감사에는 첫째, 교육지원청의 정체성과 역할에 대해 충실히 임했는지 중점적으로 살펴봐야 하며 둘째, 과거의 행정사무감사처럼 행정사무감사위원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군노인복지관(관장 현윤재)에서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 동안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한다. 배추 세척부터 썰기, 절이기, 속 넣기, 버무리기, 포장 작업까지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단체로는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홍천군지회, 11기동사단 돌격대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홍천지구협의회, 다솜회, 송곡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홍천군안전보안관에서 참여해 주었다. 이번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에 후원 단체는 내고향마트, 세이지우드 홍천, 한돈, 대명산업, 만원의 힘에서 후원해 주었고, 개인 후원자는 정찬복, 지병임, 윤병기, 김주철(복지관 회원), 김경순(복지관 직원), 조순녀(노년사회화교육 강사), 허경숙, 김민정, 김연선, 이복례, 이진경, 박삼여(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용석필(굴운 태양광발전소 대표), 김혜경(홍천군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후원자께서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후원해 주었다.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아 담근 김장 김치 1,600포기는 복지관 경로식당 및 홀몸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천군노인복지관 현윤재 관장은 “이번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에 도움을 주신 봉사자분들, 개인 후원자와 후원단체에 감사드리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관내 숙박업소 및 목욕장업소에 대해 이용객들의 안전 및 위생을 확보하고자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다중이용시설 내 빈대가 출몰하는 사례가 지속 발생하는 것에 대한 조치로, 점검기간은 9일부터 30일까지 22일간이며, 점검대상은 숙박업소 231개소, 목욕장업소 36개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 빈대 출몰 여부 확인 ▲ 업소 내 해충방지를 위한 매월 1회 이상 소독 실시 여부 ▲ (숙박업소)객실 요·이불·베개 등 침구의 포와 수건 1인 사용 시마다 세탁 여부 ▲ (목욕장업소)탈의실·옷장·목욕실 등 청소 매일 1회 이상 실시 여부 등이다. 또한 업소에 빈대 정보집을 배부해 빈대 예방·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등 홍보활동도 병행해 자율적인 소독, 청소가 실시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사항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이 실시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관내 숙박업소 및 목욕장업소에 대한 전수 점검을 통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경기도·성남시·용인시·수원시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서울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가 9일 수원시청에서 개최됐다. 서울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성남~용인~수원~화성을 잇는 광역철도로,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의 구체적인 추진계획과 타당성 분석 방향이 논의됐다. 수원시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용역에서는 향후 1년간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다각적인 분석이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교통현황 분석 ▲수송수요 예측 ▲기술 분석 ▲사업타당성 분석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준비 등이다. 앞서, 화성시는 지난 2월 경기도를 포함한 4개 지자체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인구 100만 특례시 임박 및 진안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계획 대처와 관내 균형발전을 위해 철도 확충이 절실한 상황을 고려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유태 철도전략과장은 “화성시는 앞으로 진행될 용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빠르고 안전한 철도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균형 있고 지속가능한 화성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최적의 노선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화성시를 포함한 5개
▲제41회 농업인의 날 행사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김성기)는 오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2일간 남대천 둔치(단오제문화관 앞)에서 ‘제41회 강릉시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업을 풍요롭게! 농촌의 미래를 행복하게!”를 주제로 농업·농촌의 발전을 염원하고 우리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며 도농 상생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전통예술인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전통 놀이와 농촌문화체험, 우수 농특산물 및 화훼전시, 경품추첨 등 한마당 잔치가 열리고,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지역농산물을 홍보한다. 또한, 10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하는 기념식에서는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한 해의 영농 노고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자 23명의 농업인 및 유관기관 직원들을 시상한다. 아울러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강릉쌀로 만든 가래떡 1,111개 나눔 행사가 펼쳐지고, 관내 의료단체의 당뇨, 혈압 검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강릉단오제위원회에서 개최하는 ‘단단단페스티벌’과 함께 진행하며 완성도 높은 다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 공영전기자전거‘e바퀴로’가 동절기 운영시스템 점검을 위해 11월 12일 운영을 종료하고, 내년 3월부터 다시 개시한다. 흥업면 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4월 전기자전거 120대, 대여․반납소 31개소로 운영을 시작한 ‘e바퀴로’는 4월에 회원수 1,756명, 이용 건수 3,420건을 기록하였고 이후 매월 이용자가 증가해 10월에는 3,753명의 회원들이 7,629건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부터 10월 말까지 누적 이용 건수는 38,465건이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대여할 수 있는‘e바퀴로’는 만 13세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흥업면 대학가 일대와 원주역에서 운영한다. 기본요금은 1,000원으로 15분간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 이용 시 1분당 1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기본 대여시간(15분) 이내에 반납하고 재대여하는 경우 추가 요금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김재덕 도시정보센터 소장은 “흥업면 대학가 주변에 친환경 이동 수단인 e바퀴로를 통해 근거리 이동 편의 증진은 물론 면소재지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전기자전거 주 이용자인 학생들이 안전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