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노인임플란트 본인부담금 54만→32만원 - 7월부터 65세 이상 노인은 임플란트 시술 때 내야 하는 본인부담금은 현재 50%에서 7월부터 30%로 떨어진다. 지난해 기준 임플란트 시술 총금액 중에서 노인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은 약 54만원였지만, 32만원까지 내려간다. 사진은 서울 도곡동의 한 치과병원 진료모습.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스프링클러도 없이 응급실 구조물은 뼈대만 남은 밀양 세종병원 참사 - 1월 26일 오전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불이 나 39명이 숨지고,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다른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들도 150명 등 사상자가 모두 188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바로 뒷 건물에 있는 요양병원에 94명의 환자가 있었는데, 소방대원이 환자를 94명 모두를 대피시켰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중고 타워크레인을 최신품으로 제조일자 속인 수입업자 적발 -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공정증서 원본 등 부실기재 혐의로 건설장비 수입대행업체 대표 등 총 18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월 10일 밝혔다. 이들이 담당구청 차량등록과에 허위 등록한 크레인은 132대로, 다행히 이중 직접 사고와 관련된 것은 없다고 알려졌다. 사진은 서울 강서구청사거리 대형 크레인 전도사고 현장.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고 최규식 경무관·고 정종수 경사 순직 50주년 추모행사 - 서울시재향경우회(회장 김기영)와 서울경찰청(청장 이주민)은 1월 19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 자하문고개에 있는 현충시설에서 ‘고 최규식 경무관·고 정종수 경사 순직 50주년 추모행사’를 가졌다. 최 경무관은 1968년 김신조를 비롯한 무장 공비들에 의한 1·21 사태 때, 청와대 인근에서 검문하다가 총격전 중 정 경사와 함께 전사했다. 이날 추모행사에는 이 청장, 김 회장 등 보훈단체 회원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고 최 경무관과 고 정 경사의 순직을 추모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북한의 패럴림픽 참가로 27년만에 상봉 가능성이 커진 현정화와 리분희 -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 출전의사를 밝히면서 탁구 단일팀을 이뤄던 현정화 렛츠런 탁구단 감독과 이분희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서기장의 재회 가능성이 커졌다. 흑백사진은 1991년 4월 26일 제 41회 세계탁구 선수권대회 남북 단일 탁구팀 경기사진.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6년 2월 개성공단 전면 중단 이후 2년만에 처음 열리는 경의선 육로, 통일을 향한 힘찬 시작이자 완성으로 이어지기를 - 북한 평창 동계올림픽 예술단 공연을 위한 사전점검단이 탄 차량이 1월 21일 오전 파주 통일대교를 지나 서울로 향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박종철 열사 추모하는 이철성 경찰청장 - 이철성 청장을 비롯한 경찰 지휘부가 박종철 열사 31주기를 하루 앞둔 13일 서울 용산구 옛 남영동 대공분실(현 경찰청 인권센터)을 찾아 박 열사가 숨진 인권센터 509호에 헌화와 묵념을 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 대통령, 창군 이래 최초 여군 장성에게 삼정검 수여 - 문재인 대통령이 1월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준장 진급자 56명에 대한 삼정검 수여식에서 권명옥 육군 준장에게 장군의 상징인 삼정검을 수여하고 악수하고 있다. 이날 진급자 중 여군은 허수연 준장과 육군간호사관학교 교장 권명옥 준장 등 두 명이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1월 31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의 설 선물 세트를 공개했다. 문 대통령의 설 선물은 사회 배려계층이나 애국지사 유공자들 중심으로 만여 명께 전달된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지역 특산물로 구성됐으며,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해 오륜기를 상징화해서 배치됐다. 강원도 감자와 쌀을 발효시켜 만드는 전통주 ‘평창 서주’를 중심으로 지역적 분배를 위해 충남 서산 편강, 경기도 포천 강정, 의령 조청 유과, 전남 담양 약과로 구성됐다.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가 한복을 입고 우리나라에 왔다. 핸슨 로보틱스의 데이비드 핸슨 CEO(왼쪽)가 1월 30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소피아에게 묻다' 콘퍼런스에서 '인공지능과의 공존'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와 교감을 나누며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