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과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며 악수를 했다. 양국 정상은 경전철과 가스·발전 사업 등 최대 7조 9천억원에 이르는 인도네시아 인프라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 20대 국회 초선의원들이 지난달 11일 국회 본회의장을 방문해 전자투표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회 본청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큰딸 말리아가 내년 가을 하버드대학에 입학한다. 지난달 1일(현지시각) 오바마 대통령 부부는 “다음 달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말리아가 1년여간 휴식을 가진 뒤 내년 가을 하버드대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과 부인 미셸은 모두 하버드 로스쿨을 나왔다. ▲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4월 30일 경기도 여주 골프클럽에서 경제단체장들과 골프를 쳤다. 왼쪽부터 유 부총리,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번 회동은 박근혜 대통령과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간담회 이후 이뤄지는 것으로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고위 공직자와 경제인들이 공개적으로 골프를 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저택이 2
▲ 지난달 22일 전남 여수시 율촌역 인근에서 운행 중이던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를 벗어나 기관사 1명이 숨지고 승객 8명이 다쳤다. 당국이 구조활동과 현장수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TV 사진제공
▲ 지난달 9일(현지 시각) 태평양에서 조난돼 미크로네시아의 무인도에 고립된 남성 3명이 야자수잎으로 새겨넣은 ‘HELP(살려줘요)’라는 단어를 만들어 미국 해군 항공기가 이 무인도 상공을 지나다가 해변에서 이들이 발견해 극적으로 구출됐다. 사진출처= 영국 일간 ‘가디언’
▲ 지난달 22일 서울 종로구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 사건 관련, 각 분야 전문가 기자회견’에서 백도명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정부의 역학조사에 대한 옥시레킷벤키저의 주장을 반박했다.
▲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31일 연말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담뱃갑에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하는 흡연 경고그림의 시안 10종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경고그림의 절반에는 흡연 폐해로 발생한 질병 부위를 한국인 모델을 사용해 촬영한 강도 높은 사진도 포함됐다. 보건복지부 제공
▲ 지난달 12일 중국 시짱(티베트의 중국명) 자치구에 사는 소수민족이 신성시하는 3대 호수 중 하나인 양줘융춰 호수(양후)에서 20대 한 여성의 누드사진이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올리면서 SNS에 퍼져 사진 촬영의 적절성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 “오빠, 혹시 그거 해 봤어요?”, “오빠랑 하고 싶기는 한데… 아직 그날이 아니라서” 4·13 총선을 앞두고 만든 투표독려 동영상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자 10일만인 3월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영상은 두 남녀가 함께 투표하러 가는 내용이지만 공익 목적의 투표독려 영상물로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내용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가운데)이 지난달 11일 현직 미 국무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일본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을 방문, 원폭 희생자 위령비에 헌화했다.
▲ 4.13 총선 대구 동구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승민 의원과 딸 유담씨가 지난 3월 30일 대구시 동구 용계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관심을 받은 건 정작 유 의원보다 딸인 유담씨로, 뛰어난 미모로 각종 온라인커뮤니티로 퍼졌고, 이에 유 의원은 ‘국민장인’으로 등극했다.
▲ 지난달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개장 이후 처음 열린 2016 프로야구 개막전 삼성과 두산의 경기. 3회 초 1사 주자 1루 때 두산 양의지가 우중월 2점 홈런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