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V는 지난달 24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신규상장기념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한국IR협의회 강홍기 부회장,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대표이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김재준 위원장, 휴젤㈜ 문경엽 대표이사, ㈜육일씨엔에쓰 김동훈 대표이사, ㈜이에스브이 이종수 대표이사, LIG투자증권 김경규 대표이사, NH투자증권 정영채 IB대표, 코스닥협회 김원식 부회장이에스브이(이하 ESV)가 성공적으로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ESV는 지난달 24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휴젤(주),(주)육일씨엔에쓰와 함께 신규상장기념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한국IR협의회 강홍기 부회장,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대표이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김재준 위원장, LIG투자증권 김경규 대표이사, NH투자증권 정영채 IB대표, 코스닥협회 김원식 부회장이 자리를 같이했다. ESV는 코스닥 상장 첫날 당초의 공모가 대비 2배에 가까운 시초가를 형성했다가 공모가 대비 67% 높은 수준을 보였다. 지난달 27일 기준으로 13,600원으로 당초 상장 전 주당 희망가인13,000~15,000원선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15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일반인 투자자 대상 공모
▲ 황교안 국무총리가 지난 11월 30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서울동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 상담사들을 격려하고 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오는 2017년까지 100곳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황 총리가 지난 11월 30일 서울동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한 것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추진 및 운영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직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에서 실시됐다. 황 총리는 민원인들에게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설립 및 확산취지를 설명하고,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황 총리는 “정부정책의 목표는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며, “국민이 안정되고 행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를 갖게 하고, 경제적 어려움이 있다면 복지시스템을 통해 이를 극복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일자리와 복지를 연계한 시스템이 바로 고용복지플러스센터”라며,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2017년까지 100개소로 확대하고, 대학창조일자리센터와 연계를 통한 청년취업 강화에도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현재 전국 30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기본적으로 여러 부처의 고용센터 취업지원 업무와 시군구청의 복지업무, 서
▲ 지난달 7일 코스닥 상장 전 기자간담회에서 아진산업(주) 서중호 대표가 글로벌 No.1 친환경 차체용 부품 전문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자동차 차체부품 전문제조업체인 아진산업이 지난달 22일 서중호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이날 상장식에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 새누리당 김상훈 의원, 코스닥상장위원회 김재준 위원장, YTN PLUS 류희림 대표이사, NH농협은행 이경섭 행장, 배우 이정길, 가수 유열, 박상민 씨 등 각 분야의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서 대표는“아진산업은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차체부품기업”이라며,“코스닥 상장을 발판 삼아 세계를 무대로 도약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 전 기자간담회에서 서 대표는“전 세계 친환경 자동차부품 시장은 고속성장이 예상되는 새로운 블루오션”이라며,“아진산업 고유의 친환경 특화기술을 바탕으로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독일 등 5대 타겟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글로벌 No.1 친환경 차체용 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상장 당일 공모가 6,500원보다 1,120원 오른 7,620원으로 시초가가 결정됐지만, 종가는 6,3
▲ 황교안 국무총리가 지난달 3일 부산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차 규제개혁 현장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지난달 3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서병수 부산시장,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을 비롯해 식약청장 등 중앙부처 인사와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 부·울·경 지역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취임 이후 7월 수도권, 지난 10월 광주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황 총리는 규제개혁 현장을 직접 찾아가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규제애로를 직접 청취, 해결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황 총리는 “공직자들의 소극행정을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해야 한다.”며, “지방자치단체 사이에 규제개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지만, 여전히 소극행정에 대한 불만이 상존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극행정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들의 각별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고, 총리실에서도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필요하다면 조례를 바꾸고, 중앙정부에 관련 법령의 개정을 요구해서라도 이를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다초점 인공수정체(멀티포컬 특수렌즈) 노안수술 공동논문 발표 및 학술교류 협약 노안·백내장수술 중점 병원 아이러브안과 국제노안연구소(대표원장 박영순)는 최근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안과병원장 게어드 아우파트(Gerd U. Auffarth) 박사와 상호 교류 및 학술 연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아이러브안과와 하이델베르크대학 안과병원은 다초점인공수정체(멀티포컬 특수렌즈)를 활용한 백내장·노안수술의 국제데이터 분석 및 수술 결과에 대한 공동논문을 빠른 시일 내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이 성사되기까지 박영순 아이러브안과 대표원장과 게어드 아우파트 병원장은 2012년부터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안과기술 발전의 핵심인 노안수술분야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쌓아왔다. 게어드 아우파트 박사는 하이델베르크대학 안과병원 7대 종신 병원장으로 안과학 분야 세계적인 석학이다. 2014년 아우파트 교수팀과 아이러브안과 국제노안연구소는 세계적인 광학기업 칼 자이스(Carl Zeiss) 사의 특수인공수정체‘LISA TRI’의 수술 데이터 연구를 공동으로 시작했고, 그해 12월 아이러브안과 국제노안연구소 연구진이 하이델베르크 대학을 방문하여 연구방법 및 데이터분석을 위한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29일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핑크리본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 및 유방 건강 의식 향상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4년 연속 이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금호타이어는 회사의 기부금과 유통점인 타이어프로 및 전국 대리점을 통한 고객 모금액을 포함한 1억원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한섭 금호타이어 영업총괄 부사장과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영업총괄 부사장은 “금호타이어는 여성 건강의 소중함을 알리고 유방 자가진단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핑크리본 캠페인에 지속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기업’으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금호타이어는 지난 10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도 2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가했으며, 2010년부터는 호주의 유방건강 캠페인 ‘핑크 피터스 데이(Pink Fitters Day)’에 6년 연속 참
삼립식품(대표이사 윤석춘)이 ‘대박 찹쌀떡’을 출시했다. ‘대박 찹쌀떡’ 은 국내산 찹쌀을 사용한 찹쌀떡 속에 호두와 땅콩이 들어간 찹쌀떡으로 견과류 특유의 고소함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찹쌀떡 대비 약 2배 큰 크기와 중량으로 한 개만 먹어도 든든함을 느낄 수 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넉넉한 크기에 견과류까지 듬뿍 들어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영양간식” 이라며,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커피나 우유와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고 말했다. ‘대박 찹쌀떡’은 가까운 슈퍼나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파리크라상의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풍성한 혜택 행사를 마련, 실속있는 크리스마스를 지원한다. 오는 12월 21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해피포인트 고객이라면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케이크 29종을 최대 20% 가벼운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해피포인트 10% 혜택에 SKT, KT, LG U+ 통신 3사 멤버십 10% 혜택(통신사별, 등급별 상이)을 중복해서 적용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 대상 품목에는 ‘산타커플이 전하는 선물’, ‘고요한밤 초코선물’ ‘산타의 선물꾸러미’, ‘크리스마스 겨울왕국’, ‘크리스마스 뽀로로와친구들’ 등 크리스마스 대표 케이크 29종이 포함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올 겨울엔 누구나 산타가 되어 소중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번 혜택 행사를 마련했다”며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들이 고객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데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2015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파리바게뜨만의 산타 캐릭터인 ‘해피산타’를 선보이며, 다양한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을 선보였다. '해피산타'는 북유럽의 요정을 모티브로 소중한 이들에게 행복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가 주요 가구업계 최초로 슈퍼E0(SE0) 자재를 사용한 아동용 침대 ‘그로잉(Growing)’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로잉은 까사미아가 주요 가구업체 중 최초로 슈퍼E0 등급을 적용한 확장형 아동침대이다. 가구에 사용되는 목재의 등급은 포름알데히드의 방출량에 따라 가장 낮은 슈퍼E0부터 가장 높은 E2까지 나뉘는데, 국내에서는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1.5mg/L 이하인 E1 등급 이상을 실내 가구용으로 사용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슈퍼E0(SE0) 등급은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3mg/L 이하로 최상위 친환경 기준이다. 또 ‘그로잉’ 아동침대는 협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확장형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기존 1,440mm에서 일반 매트리스와 같은 2,000mm까지 확장 가능해 유아기부터 취학 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성별에 따라 색상을 구분하지 않고 밝은 회색 색상을 사용하여 모던한 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이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침대 헤드보드를 비롯해 모서리를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했다. 까사미아는 슈퍼E0 등급의 친환경
㈜바이와이제이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NAIN이 겨울 세일을 시작한다. NAIN의 겨울 세일은 17일(목)부터 1월 18일(월)까지 약 한 달여간 온라인과 전국 40여 개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코트, 패딩, 니트 등을 포함, 겨울 시즌 다양한 아이템을 최대 60%의 할인하여 판매한다. 급격히 추워진 날씨 탓에 다운 패딩과 같은 아이템의 경우 인기가 높아 빠른 소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드레스와 스커트 등 이너로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들은, 시즌 베스트셀러 아이템들로 이번 겨울 세일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한편, NAIN은 12월 18일 천호점 오픈이 예정되어 있고 내년에도 꾸준히 스토어를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의 모든 상품을 오프라인 스토어 방문전 재고 검색 및 예약, 입고 알림 등이 가능한 ‘O2O 스마트 서치 서비스’를 최근 정식 런칭하여 고객의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5 겨울 세일 상품은 NAIN official 사이트, 공식 모바일 웹/앱 및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
▲ 유진 벨 재단 인세반 회장아리랑TV(사장 방석호)'The Innerview'에서는 12월 15일(화) 오전 8시 방송에서는 대북지원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유진 벨 재단 인세반 회장이 출연한다.유진 벨 재단은 1995년부터 북한 주민을 위한 식량지원을 시작으로 대북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1997년을 기점으로 결핵퇴치로 사업을 전환, 그 후로 약 20여 년 동안 결핵 약과 진단장비의 지원 등 현재 북한의 가장 심각한 보건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결핵퇴치를 위한 의료지원활동을 이어왔다. 민간단체로서 일반인들의 후원을 받아 북한의 결핵을 퇴치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유진 벨 재단은 북한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지원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남북통일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민간교류의 창구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 오고 있다. 인세반 회장은 1895년 한국으로 파견되어 서울과 목포지역에서 선교활동을 한 유진벨 선교사의 4대손으로, 유진벨 선교사역 100주년을 기념하여 유진 벨 재단을 설립했다. 1995년 미국에 처음 문을 열었고 2000년에 한국법인이 설립되었다. 아리랑TV 간판 토크쇼 ‘The INNERview'는 대북지원사업의
▲ 11일,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개최된 국제개발협력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김영목 코이카 이사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김영목 이사장과 임직원은 11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개최되는 ‘2015년 국제개발협력학회 동계학술대회’에 참석한다.이번 동계학술대회는 2015년 ‘한국 국제개발학의 현실과 도전과제’ 라는 주제로 국제개발학이 현재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발전해왔고 또 변화하는지를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학회에는 국내외 학계, 정부, 시민사회, 기업의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전 세션으로 ‘한국 국제개발 연구 동향과 과제’에 대한 라운드 테이블이 진행되고, 이어서 손혁상 국제개발협력학회 학회장의 개회사, 임현진 한국사회과학협의회 회장, 김영목 코이카 이사장의 기조연설로 개회식이 진행된다.오후에는 ▲일본 국제개발학 현황 ▲한국 국제개발학 진단 ▲성과관리 및 평가 ▲인도적 지원 ▲전자정부와 KSP ▲SDGs와 교육협력 ▲국제무역, 통상질서, 표준화 ▲Post-2015 민간기업의 역할과 전망 ▲SDGs와 개발파트너십 등의 세션이 진행되며, 이날 총 18개 주제의 세부 세션이 개최된다. 김영목 코이카 이사장은 기조연설
▲ ▲ 지난해 12월 10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있었던 한반도물류연합포럼 창립식, (앞줄 오른쪽부터) 안병민 정책위원장, 신운철 한중협력위원장, 엄종식 부회장, 배재훈 부회장, 유병철 상임부회장, 김덕룡 고문, 권도엽 자문, 권영길 부회장, 현병언 부회장한반도 통일을 대비, 물류를 공학적 관점에서 파악해 실직적인 물류경로와 유통 네트워크를 찾기 위한‘한반도물류연합포럼’(포럼준비위원회 위원장 유병철 대한뉴스 대표. 상임 부위원장)이 지난해 12월 10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반도물류연합포럼은 정부부처와 공학, 문화,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해온 전문가들과 기업인들의 연구모임이다. 이날 발족식은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전 한나라당 부총재)의 격려사와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과 이이재 국회의원의 축사에 이어 유병철 포럼준비위원장의 인사말의 순으로 진행됐다. 축사에 이어진 세미나에서 포럼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조문수 숭실대교수의‘통일전 유예기간 내 생필품 물류거점 전략’,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나희승박사의‘대륙물류를 위한
-조강훈 미협 이사장, “세계환경미술 아트페스티벌 개최하겠다” ▲ ▲ 한국미술협회 조강훈 이사장 100세 원로화가 장리석 미협고문도 참석 3만여 대한민국 미술인들의 잔치인 제9회 미술인의 날 행사가 12월 5일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조강훈) 주최로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은 한국미술 문화와 역사를 만들어 온 미술작가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는 날이다. 행사에는 한국미협 소속 43개 지부와 16개 지회 등 모두 160개의 지회·지부회원작가들과 명예대회장을 맡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홍성덕 한국국악협회 이사장 등 총 1천여명의 각계인사가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화단 내 최고령(100세) 원로화가인 장리석 한국미협 고문도 참석, 후배작가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난타팀의 타악공연을 시작으로 한국미협의 그간 활동을 담은 동영상 상영, 국민의례, 내빈소개, 각계 인사의 축사, 시상식,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각계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도 이어졌다. 먼저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한 장리석 원로화가는“신입 작가들이 꾸준한 창작활동으로 한국미술의 역
▲ 안상수 창원시장(가운데)이 창원시청 기업사랑과 홍명표 과장(왼쪽)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안상수 창원시장은 지난달 24일 현장에서 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등 ‘기업섬김’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산회원구 구암동 소재 하이트진로 마산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안 시장은 하이트진로 마산공장의 맥주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기업애로사항인 하이트진로 마산공장과 3.15민주묘지 사이의 개발제한구역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하이트진로 마산공장 관계자들과 ‘기업애로 해소 간담회’ 를 가졌다. 이날 최인호 하이트진로 마산공장장은 “공장용지 협소로 생산능력을 확대할 수가 없어 타 지역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이송 받아 판매함으로써 물류비용 및 원가상승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여름 성수기제품 생산량 제한과 생산품 보관에 애로를 겪는 등 공장부지의 확장이 시급하다” 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마산공장은 동쪽으로는 주택지, 서쪽으로는 3·15민주묘지 진입도로, 남쪽으로는 남해고속도로, 북쪽으로는 3·15민주묘지로 4면이 막혀있어 더 이상 공장부지 확보가 어려운 상태로 수차례 행정기관에 부족한 공장부지 해소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안 시장은 “하이트진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