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한파 대비 복지시설 지원 긴급 대책 회의 사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북도는 26일 시․군 복지담당 과장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한파 대비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관련 긴급 대책 회의를 가졌다. 금번 회의는 연일 유례없는 한파와 에너지 가격폭등 등에 따른 충북 내 사회복지시설 난방비 추가 지원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대책 등을 마련하고, 시․군별 추진상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자리였다. 충북도는 지난해 11월 「충청북도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대책」수립하여,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목표로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원내용으로는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및 주거상태 확인 등 집중보호와 한파를 대비하여 에너지 바우처 지원(가구원수에 따라 월 153~385천원), 위기가구에 난방비 지원(월 110천원)을 하고 있으며,향후, 도‧시군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해서도 난방비 추가 지원(월 300~ 1,000천원/개소당)과 취약계층 보호 대상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피해 예방에 대비할 계획이다. 신성영 보건복지국장은 “대내외적인 위기 상황인 만큼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대한 시․군의 신속한 예산
(대한뉴스 이영호기자)=김창규 제천시장은 26일 신서부경로당 및 원청전경로당 등 2개소를 방문해 민선8기 공약사업인 ‘경로당 점심 제공사업 지원 확대’시범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제천시는 지난 25일 각 읍면동 1개소씩을 선정해 총 17개소 경로당에 시범사업을 운영했다. 추후 분기별로 50여개씩 시행규모를 늘려, 2023년 말 150개소까지, 2024년엔 전체(339개소)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존에도 경로당 운영비중 일부로 부식비를 지원했으나, 지원액이 턱없이 적어 자비로 식사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그 효과성이 미미했다. 시는 이에 ‘노인계층 평일 1일 1식 지원’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 앞으로는 경로당 운영비와 별개로 식사인원에 따라 ▲부식비 월 10만원 ~ 25만원, ▲양곡 기존 지원량에 연 3~8포를 차등적으로 추가 지원한다. 또한 전국 최초로 제천형노인일자리를 개발해 ▲‘경로당 복지도우미’를 분기별로 채용해 노인들의 식사를 돕고, 추후에는 ▲ 경로당 입식식탁 추가 지원을 통해 무릎관절이 불편한 노인들의 식사를 지원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 어르신은 “물가가 많이 올라 경로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중식비가 터무니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청북도의 지난해 수출이 역대 최고인 324억 달러를 달성했다. 이는 그 동안 최고 수출액인 2021년 288억 달러 이후 다시 한 번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와 경기 침체 등 대외 무역환경이 악화됨에도 한국 수출 증가율을 두 배 이상 상회하는 12.7%가 증가하여, 전국 17개 광역 지자체 증 수출 증가율 5위를 차지하고 한국 수출에서 충북이 차지하는 비중도 2021년 4.5%에서 2022년 4.7%로 0.2%포인트 증가했다. 제품별로는 가격 하락과 수요 감소로 반도체가 3.7% 수출 감소세를 보였지만,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리튬 등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라 신성장 산업인 이차전지와 핵심소재 수출이 각각 32%와 128% 증가한 25억 달러와 165억 달러를 기록하며 충북 수출을 견인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한 수출 마케팅 사업의 뒷받침으로 중소․중견기업 비중이 높은 기계, 전기전자, 화학, 플라스틱 및 철강 등 히든수출품목도 18.9% 증가한 165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태양광 모듈, 이차전지 및 핵심소재, 차세대 대용량 고속 저장장치인 SSD 등 고부가가치 제품이 수출의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
▲김창규 제천시장 소통행보 복지시설 위문 (대한뉴스 이영호기자)=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20일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전통시장 이월을 찾아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시설 위문 첫 일정으로 김 시장은 ▴주원요양원, ▴홍광실버타운, ▴6·25참전유공자회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를 찾았다. 명절인사를 나누고 위문품(화장지, 과일, 음료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제천역 선상통로에서 귀성객을 환영하고, 역귀성객에 안전여행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국회의원, 시의원, 제천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고 가는 인사 속에 제천의 정을 함께 나눴다. ▲김창규 제천시장 소통행보 장보기 행사 뒤이어 역전한마음시장부터 중앙·내토·동문 시장까지 순차로 방문해, 제수용품, 생필품 등을 구매했다. 이 자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장을 보고 덕담을 주고받았다. 또한 상인들을 고충을 듣고 공감하며 소통하기도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소통행보 제천역 맞이 김 시장은 “모든 제천시민들이 따뜻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니, 많은
▲이범석 청주시장 설 연휴 비상근무직원 격려 방문.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이범석 청주시장이 21일 상수도사업본부를 찾아 설 연휴 비상근무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상수도 종합상황실과 생활민원실, 상황실에서 자리를 비우지 못한 채 수돗물을 공급하는 직원들과 도시락 오찬을 하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이 시장은 “시민의 삶에 가장 중요한 식수를 안전하게 공급하고, 동파 방지에 애쓰는 상수도사업본부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맑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 종합평가 최우수, 물 관리 최우수기관, 아시아 국회의원 물협의회장상에 선정되는 등 우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청주시보건소, 새해맞이 작심7일 걷기 챌린지 포스터.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 보건소는 오는 25일부터 2월28일까지 5주간‘새해맞이 작심 7일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매주 4만보 걷기 목표를 달성한 시민에게 성공 쿠폰을 주고, 쿠폰 5개를 모은 800명을 추첨해 3월 중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걷기 앱‘워크온’에서 본인이 거주하는 커뮤니티(상당구·서원구·흥덕구·청원구 중 1개 선택)에 가입하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청주시는 시민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하고 걷기 활성화를 위해 워크온을 통한 걷기 챌린지를 주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14회 운영된 청주시 통합 챌린지에는 3만 1천여명이 참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을 새해 계획으로 삼은 시민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설 명절 후 시작되는 이번 챌린지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대한뉴스 이영호기자)=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지사 김영환입니다.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충청북도는 계묘년을 맞아 도민 여러분께 희망을 전하는 도정을 펼치겠습니다. 먼저, 중부내륙시대를 개척하겠습니다.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으로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또한, 과학기술과 문화예술, 생태환경이 어우러지는 트리플악셀 시대를 구현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앞으로, 충북은 정주 여건과 출산ㆍ육아 환경을 개선하여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1등 교육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의료비 후불제 등 도민 감동의 선행적 복지 실천에도 앞장서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모두 소중한 가족들과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주시새마을회(회장 장상규)는 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회장 최영근), 충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숙자), 직․공장새마을운동충주시협의회(회장 김원중), 새마을문고충주시지부(회장 권오락)가 공동으로 2023년 1월 20일(금요일) 15:30, “충주공영버스터미널”과 “충주역” 2개소에서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환영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주공영버스터미널 하차장에서는 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회장 최영근), 충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숙자)가 충주역에서는 직․공장새마을운동충주시협의회(회장 김원중), 새마을문고충주시지부(회장 권오락)가 공동으로 “따듯한 음료와 함께 고향사랑 기부제” 관련 홍보자료 배부, 1회용품 줄이기, 에너지 절약운동 및 캠페인을 전개하며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했다. 매년 충주시새마을회는 시 각급 새마을단체와 읍면동새마을가족들과 함께 쾌적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생활주변 등 환경정화 활동,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등에게 떡국떡 등 명절선물 나눔, 성금 기탁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주구치소 교정협의회(회장 이종갑)는 1월 20일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아 수용자들을 위한 정(情) 나눔 행사를 가졌다. 충주구치소 교정협의회(교화, 기독교, 불교, 천주교 분과 등)는 설 명절을 맞아 충주구치소 수용자를 위해 귤 800개, 바나나 800개, 사과 400개, 백설기 400개, 모카빵 400개를 기증했다. 교정협의회 이종갑 회장은“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수용자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작은 선물이지만 마음에 위안을 얻어 건강하고 활기찬 수용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했다. 주기남 소장은“수용자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교정교화에 헌신하고 있는 교정위원들의 정성이 수용자들의 재범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규철 옥천군수 장보는 모습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북 옥천군은 설 명절을 맞아 20일 오후 옥천공설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에 따른 지속적인 경제상황 악화로 침체된 시장 분위기에 활력을 찾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전통시장에서는 상인들이 직접 재배한 저렴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옥천공설시장에는 최근 들어 다양한 먹거리 점포들도 입점하였거나 입점을 앞두고 있어 더욱 활성화가 기대된다. ▲황규철 옥천군수 소방시설 점검 모습. 또한, 군은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16개 성수품 등 주요품목의 물가를 점검하고 동향을 파악하여 관리했다. 이날 황규철 군수는 장보기에 직접 참여해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소화전 등 소방시설 확인도 병행하여 시행했다.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 기념 촬영.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 시설개선, 품목 다양화 등에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는 오는 20일까지 설 명절 교통 불편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내버스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청주시 시내버스 6개 업체(차량 487대)에 대해 시내버스 운수업체 정비과에서 자체적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시는 표본점검을 할 예정이다. 점검내용은 차령을 연장한 노후 차량에 대해 원동기(엔진), 제동장치, 연료장치, 등화장치 이상 유무 등을 집중 점검하고, 전체 차량에 대해 내·외부 청결 상태와 비상장구(소화기, 망치) 비치 여부, 손소독제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시는 발견된 지적 사항에 대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법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적의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시내버스 6개 운수업체 487대(시내버스 433대, 공영버스 54대)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대비해 정기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1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영광의 집, 살레시오의 집, 요한네 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송해영 제천경찰서장은 “이번 위문을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기를 바라며 제천 시민이 희망 가득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불특정 다수 집결이 예상되는 터미널, 휴게소,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전기, 가스분야 등 생활 밀착형 에너지시설 특별안전점검을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다중이용 및 취약시설의 전기, 가스분야 특별안전점검은 도 에너지과장을 반장으로 도 자체 점검인력과 시‧군,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전기배선 불량 및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여부 △가스용기 관리상태 및 가연성 물질 방치 여부 △가스차단기, 경보기 정상 작동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이용객의 안전 및 편의를 위해 현지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시 사용 제한 등 단전 및 가스 차단 조치 후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 조치 확인 후 위험요인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추적 관리해 사용토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설 명절 연휴 동안 전기, 가스 사용량이 급증하고 장기간 집을 비우는 등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취급 또는 관리 소홀로 화재 등 안전사고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는 지난 13일 제천시청 의림지실에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신규위원 8명을 위촉하고 위원장을 호선했다. 이 날 10여명이 정례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8명(위원장 신건민, 위원 고광호, 남준영, 손호중, 신현삼, 이경자, 이재명, 최준시)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임기를 시작하며 위촉장을 받았다. 한편 각 위원들은 행정복지분과위원회, 경제농업분과위원회, 건설환경분과위원회 3개 분야 분과위원회에 소속되어 시민이 제기한 고충민원에 대해 다양한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신건민 위원장은“고충민원 관련 처리를 적극적으로 도와 살기 좋은 제천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순 제천부시장은 “앞으로 4년간 시민과 행정청 사이에서 소통창구의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천시는 시민들의 고충과 불편을 귀담아 듣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시민이 제기한 고충민원과 관련해 조사, 의견표명, 민원처리 지원 등을 담당하는 기구로, 지난 2011년 본격 출범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한국자유총연맹청주시지회(회장 오효진)는 14일 오후 5시에 서원구 남이면 소재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기관단체장, 연맹회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자유총연맹청주시지회 청년회 정기총회 및 제18대(이임회장 우명철)·제19대(취임회장 서현종) 청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과 이임회장에 대한 공로패·감사패 등이 수여했으며, 2023년 청년회 임원 임명식과 신입회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돼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오늘 이·취임식을 계기로 청년회가 더욱 푸르고 힘차게 발전해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맹회원들이 대한민국 체제수호와 시민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종 취임 청년회장은 “청년회의 단합을 더욱 확고히 해 국리민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깨끗한 청주만들기를 위한 탄소중립운동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가 청주시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국자유총연맹청주시지회 청년회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