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3월 8일 제천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 23명과 자율방범대 연합회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제천경찰서장은 생활안전 협의회 연합회 여동식 상임고문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협력단체 간 협업을 통해 치안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 안전한 제천을 만들기 위해 봉사해 줄 것을 부탁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으로 치안서비스 향상을 도모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에 윤치호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 회장 및 김교태 자율방범대장은 관내 치안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협업치안이 활성화 되어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다짐했다.
▲청전지구대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2023년 신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아동안전 확보를 위해 아동안전지킴이 46명을 새롭게 선발해 6일 오후부터 활동을 개시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초등학교 등하굣길 아동안전 확보를 위해 학교 주변에 배치하는 치안보조인력으로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중앙지구대 제천경찰서(여성청소년과)는 찾아가는 직무교육을 통해 아동안전지킴이에게 “우리 미래 주역인 아동의 안전한 성장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활동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상문 (주)새마을건축 대표, 이범석 청주시장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가 6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주거권 향상을 위해 ㈜새마을건축(대표 한상문)과 주거환경 개선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한상문 ㈜새마을건축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새마을건축은 매년 농촌지역 취약계층 2가구 이상을 대상으로 가구당 1천만 원 상당의 도배 및 장판 교체, 단열, 지붕 개량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시는 대상 가구 발굴 및 행정적 지원을 한다. ㈜새마을건축은 2020년부터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해 2022년까지 3년간 총 7가구에 온기가득한 집을 선물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년 사회공헌을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새마을건축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농촌지역 취약계층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가 암 환자 자조모임 진행 모습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북 옥천군보건소는 재가 암 환자 관리사업의 하나로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금요일 오전에 건강증진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자조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재가 암 환자 자조 모임은 관내 재가 암 환자 등록자 중 참여를 희망한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를 위한 교육·상담, 환자 서로 간의 경험과 정보공유, 정서적 지지를 통해 암을 극복하고자 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는 장루 및 일반암 환자, 넷째 주 금요일에는 유방암 환자 자조 모임이 운영된다. 지난 2월 10일 진행된 자조 모임은 혈압, 혈당 등 건강체크를 시작으로 첫 시간은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안전수칙과 낙상예방 체조가 진행되었고, 이후 전문강사의 지도로 다육식물을 이용해 실내 정원 꾸미기 체험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매달 재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충북지역 암센터 및 전문 강사를 활용한 건강교육, 신체활동 및 체험 등 다양한 주제를 준비해 자조 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재가 암 환자들이 많이 참여하셔서 다양한 건강정보도 교환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할 경우 보건소 건
(대한뉴스 이영호기자)=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6일(월) 오전 청주 방서동에 위치한 단재초등학교 급식 현장을 방문했다. 이는 양 기관이 지난해 10월 무상급식 협상 이후 첫 공동 방문으로 전국 도단위 최고 수준으로 인상된 무상급식 식품비 단가가 적용되는 신학기에 맞춘 소통 행보다. 식생활관에서 2학년 학생들과 함께 줄을 서 배식을 받고 점심식사를 하면서 급식의 질적 향상과 급식 만족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날 식단은 보리밥, 옹심이들깨국, 혼합멸치볶음, 보쌈김치에 지역에서 생산된 무항생제 돼지고기 편육과 친환경 딸기로 구성되어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함께 알리는 자리였다. 도내 무상급식 식품비는 도와 시군이 60%(607억), 교육청이 40%(405억) 분담하고, 나머지 운영비와 인건비는 교육청이 100%(1,038억) 전액 분담해 추진된다. 특히, 충북의 무상급식은 학생들의 급식 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충북도와 교육청이 적극 협력해 9개 도단위 지역 가운데 최고 수준의 식품비 단가를 적용하여 제공된다. 김 지사는 “충북의 아이들에게 매일 좋은 급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이들 키우기 좋은 충북을 만드는 일이고 출산율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제천지회(지회장 유필상)는 지난 3일 제천문화회관 제천예총 사무국에서 발기인대회(위원장 강창기)를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강창기(예명 강다구) 위원장 및 10여명의 지역 예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지역의 대중문화예술과 예술인들의 권익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자 열렸다. 참석자들은 현 트렌드(trend)에 발맞추며 일상생활 속에서 웃으며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을 펼치고,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을 발표했다. 나아가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한류 열풍에 발맞춰 지역문화가 세계적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취지문에는 문화에서 소외당한 사람이 없도록 대중 문화예술에 이바지할 것 등을 담았다. 강창기 위원장은 “문화의 힘은 드러나진 않지만 강한 힘을 가진 ‘무의식’처럼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문화 부흥을 위해 지역예술인들이 힘을 합쳐 나가자”고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제천지회 창립총회는 오는 17일 열릴 예정이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안성국 민선 2기 제천시 체육회장은 제천시 체육회장 이·취임식의 축하 쌀화환 995포(12,080kg)를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제천시에 기탁했다. 지난 2월 17일 민선 2기 제천시 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안성국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출발을 위해 취임식에 축하 화환 대신 쌀을 기증받았다. 쌀화환 1,075포(12,880kg) 중, 제천시에 995포(12,080kg),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 50포(500kg), 라온누리케어 사회적협동조합에 30포(300kg)를 각각 기탁했다. 제천시에 기탁된 쌀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경로당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성국 체육회장은 “행사의 화려함보다 더 뜻깊은 후원으로 축하해 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새 출발을 기부로 시작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체육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제천시 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2023년 3월 중순부터 4월 말까지 매주 주말에 산림보호를 위한 산불예방 기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동 단속기간동안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충주, 괴산, 음성, 증평, 진천 5개 시ㆍ군 관내지역의 산림인접구역 내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자 단속 및 산불감시 활동 등을 하게 되며, 이와 더불어 산림보호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2월 1일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 70명을 각 지역에 배치해 인화물질 제거, 대민 홍보활동 등 산불 예방 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훈련과 산불취약지역 순찰을 통해 봄철산불에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 1월부터 전국에서 산불 발생한 건수는 167건으로 산불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주로 발생되는 원인은 불법소각으로 기동단속을 통해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경각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스티븐 쉴즈 영국 왕립 아시아학회 한국지부 회장, 이범석 청주시장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와 영국 왕립 아시아학회 한국지부(회장 스티븐 쉴즈)가 청주 기록유산 발굴·보존 및 기록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은다. 이범석 청주시장과 스티븐 쉴즈(Steven L. Shields) 영국 왕립 아시아학회 한국지부 회장은 3일 오전 11시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시와 영국 왕립 아시아학회 한국지부는 청주 기록유산 발굴·수집 및 보존하고 기록문화 콘텐츠 확장 및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이 시장과 스티븐 쉴즈 회장은 지난해 스티븐 쉴즈 회장이 기증한 사진을 관람하며 옛 청주에 대한 추억을 나누기도 했다. 스티븐 쉴즈(Steven L. Shields) 회장은 “50년 전 시작된 청주와의 인연이 청주 기록유산 발굴이라는 소중한 결실로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해외 커뮤니티와 네크워크를 통해 청주를 널리 알리는 데도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우리 청주시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무척 감사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다양한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숨은 청주 기록유산을 더 깊이 있게 발굴‧수집하기를
▲신입생 축하 행사 진행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북 옥천군에서는 새학기를 맞아 신입생들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가 진행됐다. 옥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일 입학식을 맞이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새학년·새출발의 희망을 고취시키고 지역사회의 응원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청소년 여러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응원 캠페인을 시행했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20개교에 신학기 응원 현수막을 게시하고 중학교(5개교) 신입생을 대상으로는 입학식장에서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청소년 한 명 한 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입학 축하메시를 전했다. 안사천사모(안내면을 사랑하는 천사들의 모임)에서는 2일 안내초등학교 입학식에서 5명의 입학생에게 장학금(각 10만원)을 전달했다. 이 모임은 2018년부터 안내초 신입생에게 꿈나무통장(각 10만원)을 전달해왔으며 신생아에게 돌반지를 수여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같은날 군서면민협의회(회장 이성학)는 군서초등학교 입학식에서 1학년 신입생 3명에게 입학 장학금(각 3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군서면민협의회가 2021년 9월 출범한 ‘군서245(군서로 이사오세요)’를 통해 모은 후원금으로 지원됐다. 또한 같은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가 쾌적하고 더좋은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다. 시는 그간 도시미관 저해 등의 지적을 받아온 불법광고물과 노후 간판 정비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시는 올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산성마을 성내로 지역특색에 맞는 간판으로 ‘탈바꿈’ 하는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3억 원(국비 1억 8천만 원, 시비 1억 2천만 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성내로 일대 31개소 업소, 83개 간판을 정비한다. 사업 완료 시 청주시 대표 문화재인 산성일대의 특색을 살려 도시미관 개선을 개선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주변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시는 남주동 한복문화의 거리, 운천동 운리단길, 내덕동 먹자골목, 내수동로, 모충동 등에 지역 특색에 맞는 아름다운 간판을 새로 설치했다. 한편 간판개선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2012년도부터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과 업소의 특성을 살린 아름다운 간판으로 교체해 업소의 이미지를 향상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불법광고물을 근절하는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도 운영한다. 2015년부터
▲교통캠페인 사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에서는 3일 제천시청과 협업하여 모범운전자연합회 제천지부, 지자체와 함께 제천지역 교통안전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모범운전자연합회원(35명), 제천시 교통과 등이 참가한 가운데 관내 주요 교차로에서 출근길 운전자 및 보행자를 상대로 충북도경찰청 교통안전 공익홍보 멘트인『교통법규 지킬수록 안전해요』활용하여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송해영 제천경찰서장은 “안전한 교통문화조성을 위해 교통법규 준수를 습관화 해야한다. 높아진 교통문화 수준 만큼 운전자, 보행자가 서로를 배려하는 교통법규 준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시민이 동참하는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북도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환경교육 등 일상생활에서 밀접한 부문부터 생태탐방로 등 자연친화 SOC 구축까지 환경 사업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특히, 기후위기 체감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도민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역점 추진한다. 이를 위해 2022년 환경의 날 행사에서 ‘환경교육도시’를 선언하고, 올해부터 ‘충북환경교육센터’에 3억원을 지원하여 탄소중립, 자원순환 관련 교육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 또한, 천혜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단양 남한강 수변, 진천 백곡저수지 등 7개소에 421억원을 투입하는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국가생태탐방로는 2025년 완공 예정으로 충북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사업과 그 맥을 같이 한다. 아울러 제천 솔방죽, 음성 금정지, 충주 가흥에 66억원을 들여 생태 공원을 조성해 도심 속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도민들에게 생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환경훼손의 주범인 1회용품 줄이기에도 앞장선다. 이를 위해 선제적으로 국비 42억을 확보해 청주시에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를 구축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는 2일 오전 9시 제천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을 초청해 ‘숲으로 잘 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라는 주 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제천산림조합, 우수독림가, 제천 생명의 숲 등 산림관계자와 제천시 공무원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청 남부지방산림청장, 국민대 임산생명공학과 특임교수, 경상국립대 산림자원학과 초빙교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장을 거쳐 2022년 5월 제34대 산림청장으로 부임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우리 숲의 모습과 현주소, 글로벌 산림 메가트렌드, 국민을 위한 주요 산림정책, 우리나라 산림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숲은 우리의 미래생명자원으로서 기후변화 적응, 산림생물 다양성 보전과 이용 측면에서 산림경영관리를 강조했다. 더불어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경제‧환경‧사회임업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풍부한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선도적인 산림행정을 위해 노력하는 제천시에서 특강을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산림청 중점 과제 지표를 우리지역에 맞게 적용하여 산림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
▲바르게살기운동 태극기달기운동 협약식 (대한뉴스 이영호기자)=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회장 김회원)는 27일 11시 금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국가상징 선양 실천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협약식」을 개최했다. 시 협의회 임원 및 금성면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날 협약식에서는 제104주년 31절 맞이 전 주민이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며 태극기 120개가 배부, 전달됐다. 김회원 회장은 “이번 태극기 협약식을 통해 나라 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금성면 주민들께서도 태극기 게양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함을 기릴 수 있는 나눔행사를 진행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이웃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쓴 선조들에 대한 존경과 애국의 마음으로 국기를 게양해 뜻깊은 국경일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