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방미 이틀째를 맞이한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7월 27일(현지시간) △6·25전쟁 전사자 추모의 벽 준공식 참석 및 △보훈요양원을 방문해 6·25전쟁 참전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였으며, △국제전략연구소(CSIS) 존 햄리 소장등 아시아 전문가를 만나 한미 국방협력 방향 및 역내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 장관은 6·25전쟁에서 전사한 약 4만 3,808명의 미군과 카투사의 이름이 새겨진 ‘추모의 벽’ 건립 준공식 행사 참석 계기 6·25전쟁에 참여한 한미 참전용사들과 헌신한 모든 이들에게 경의를 표하였다. 이날 행사에 미측 대표로 참석한 더글라스 엠호프 부통령 남편,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과 추모의 벽 준공식의 의미 및 한미동맹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댄 설리반 상원의원, 영 킴 하원의원 등 의회 인사들과도 조우해 한미동맹에 대한 미 의회의 초당적 지지를 확인하였다. 또한 행사장에 있던 6.25참전용사 및 유가족들은 ‘추모의 벽’을 둘러보는 이 장관에게 ‘추모의 벽’ 준공식을 직접 참석하기 위해 방미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명하였으며, 이 장관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참전용사의 희생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장관 이종섭)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드론·도심항공 교통(UAM) 산업의 발전 및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국방부와 국토교통부는 드론과 도심항공교통으로 대표되는 미래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민·군 기술개발·교류, 시장 활성화, 시험·실증 참여, 기반시설 활용, 공역의 공동사용 등에 대한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7월 27일 신범철 국방부 차관과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체결하는 협약은 드론체계 및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발전과 혁신성장을 양 부처가 함께 견인해 나가기 위한 협력사항을 담고 있다. 업무협약서에 담기는 주요 협력 사항은 다음과 같다.1, 도심항공교통 및 드론산업의 성장동력 확보와 대중 수용성 확대를 위한 협력2, 도심항공교통·K-드론시스템 및 국방 수송드론·통합관제체계의 개발·발전을 위한 정책수립, 공역사용, 수요창출 등에 대한 협력3,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및 인증·교육시설 등 기반시설 활용에 대한 협력4, 도심항공교통, 드론에 적용되는 인공지능, 디지털트윈(Digital Twin) 등 신기술 실증사업 참여 및 기술교류 협력5, 그 밖에 양 부처의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7월 26일 ( 현지시간 ),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방미 첫 일정으로 알링턴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이어서 ‘6·25전쟁 참전용사 유가족 초청 만찬 행사’에 참석하여 6·25전쟁 참전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였다. 이 장관은 알링턴 국립묘지 내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를 통해 6·25전쟁을 포함하여 낯선 땅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산화하신 무명용사의 고귀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였다. 무명용사의 묘는 알링턴 국립묘지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 1·2차 대전, 6·25 전쟁, 월남전에서 전사하였으나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이들을 위해 조성되었다. 이 장관은 참배를 통해 무명용사의 묘에 잠드신 분들에 대해 평화와 안식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이 장관은 6·25전쟁 참전용사 유가족 및 ‘추모의 벽’ 건립에 관여한 한미 관계 인사를 초청해 개최된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추모의 벽 건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고 (故) 웨버 ( Weber ) 대령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고, 애널리 웨버 ( Annelie Weber ) 여사를 포함한 유가족에게도 존경과 위로의 말을 전하였다. 한편, 이 장관은 만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병무청(청장 이기식)은 27일 오후 청‧차장, 소속기관장 등 주요 간부 30여명이 참석해 화상으로 주요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병무청 입영판정검사 대상 확대, 병역진로설계 서비스 확대 등 주요 사업에 대하여 상반기 추진실적을 분석하고 하반기 추진계획 등에 대해 토론을 실시하였다. 또한 모집병 불합격자에 대한 추가 입영정보 제공, 유관기관 협업 으로 병무청 방문 없이 참전기록 정정 등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 하고 국민 편익을 높이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기식 청장은 “공정의 가치를 바탕으로 병역의무자의 병역이행을 지원하고 국민 편익 제고를 위한 정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 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이기식 병무청장은 26일 육군 2군단 2포병여단 동원훈련장(강원도 춘천시)을 방문해 훈련에 참가한 동원예비군과 부대관계자를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동원훈련이 재개됨에 따라 입영 과정에서의 감염병 대응 실태 확인 및 동원훈련 현장의 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기식 청장은 국방개혁 추진 등 현역병 감축에 따라 예비전력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기에, 생업을 미뤄두고 국가의 부름에 기꺼이 응하여 동원훈련에 참가한 예비군들에게 고마움을 전하였다. 또한, 강원 중부 전선 방어를 책임지는 2군단 부대 관계자를 격려하며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기식 청장은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실시되는 훈련임을 강조하며, “군과 긴밀히 협력하여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동원훈련이 실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이종섭 국방부장관은 7월 25일,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대한민국과 국군의 위상을 드높인 우상혁 병장과 체육부대 관계관을 격려하였다.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오리건주에서 개최되었다.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한 우병장은 2.35m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수상하였으며, 이는 한국 육상의 세계선수권대회 최고 성적이자, 첫 은메달이다. 이에, 이 장관은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우상혁 병장과 체육부대 관계관을 초청하여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장관은 불굴의 군인정신과 뛰어난 기량으로 대한민국 육상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이룬 우상혁 병장과 체육부대 관계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리 대한민국과 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국민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 우 병장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스마일 점퍼’로서 더욱 힘찬 비상을 기원한다고 말하였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이종섭 국방부장관은 오는 7월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로이드 오스틴(Lloyd J. Austin III)미국 국방장관과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합니다. 이 회담에는 양국 국방부의 고위 관계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담을 통해 한반도 안보정세 평가를 공유하고, 한미 정상회담 합의 후속조치로 확장억제 실행력 제고 등 다양한 한미동맹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 장관은 방미 계기에 ▴6·25전쟁 전사자 추모의 벽 건립 준공식 참석, ▴알링턴 국립묘지 헌화,▴미 보훈요양원 (Armed Forces Retirement Home) 위문 등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사의를 표할 예정이다. 또한, ▴역대 주한미군 사령관 오찬, ▴싱크탱크 인사 간담회 등을 통해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을 적극 홍보하고, 우리 정책에 대해 미 조야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병무청(청장 이기식)은 2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MZ세대 직원들과 소통하는 통(通)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장이 직접 병무청의 MZ세대 대표 직원들과 만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청년의 입장에서 병무청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MZ세대 직원들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직생활에서 느끼는 고충, 공직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등을 이야기하며, 이번 시간을 통해 세대 간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청년들의 병역을 관리하는 기관의 장으로서 MZ세대 직원들의 생각을 직접 듣고, 공감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병무행정과 병역이행이 예우받는 사회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청년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7월 22일 대통령실에서 윤석열정부 국방분야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보고는, 윤석열 대통령께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단독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통령실에서는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국가안보실 1‧2차장, 대변인 등 주요 직위자들이 배석하였다.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오늘 보고에 앞서 지난 7월 6일,대통령 주재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에서 대통령의 통수지침과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국방정책방향」을 보고한 바 있다. 당시 회의를 통해 국방부는 엄중한 안보상황 극복과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한 「국방혁신 4.0」 추진 의지를 결집하였으며, 北 핵・미사일 위협 대응, AI기반의 첨단과학기술軍 육성, 장병 복무환경 개선 및 軍 지휘권 보장 등의 체감도 높은 주제를 논의하고, 주요지휘관들의 공감대를 확산한 바 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7월 22일(금), 2022년 일본 방위백서에 부당한 독도의 영유권 주장과 현안문제에 대한 일방적인 기술에 대해 국방부 국제정책관이 주한 일본 국방무관(나카시마 타카오 해상자위대 방위주재관)을 국방부로 초치하여 강력히 항의하고, 즉각적으로 시정할 것과 향후 이러한 행위를 중단할 것을 엄중히 촉구하였다. 먼저 국방부는 일본이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함과 동시에, 독도 영유권을 훼손하려는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할 것임을 천명하였다. 그리고 한일 국방현안에 대해 일방적 기술을 지속하고 있는데 대해서도 깊은 유감을 표하고 이러한 내용의 즉각적인 시정을 강하게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