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은 6월 26~3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Thailand Cybersecurity Week 2017’에 참가해, 자사의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Malware Defense System)’를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태국 정보통신기술(ICT)부 산하기관인 ETDA(Electronic Transaction Development Agency)가 주최하는 행사로, 태국 공공/국방/금융 등 100여개 이상의 정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다.안랩은 이 행사에서 랜섬웨어 등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를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슈프리마(대표 송봉섭)는 영국 런던에서 개막한 IFSEC 2017을 통해 자사의 최신 제품인 바이오인식기술 기반의 인텔리젼트 도어컨트롤러 CoreStation을 공개하고 출입통제 통합보안시장에 출사표를 냈다. 엔터프라이즈급 보안환경에서는 외부의 물리적인 공격 및 침입으로부터 안전한 공간에 사용자 정보를 저장하고 출입을 제어하는 컨트롤러 시스템을 설치하고, RF 카드 리더기는 외부에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인 구성이다. 그러나 RF 카드와 바이오인식을 같이 사용할 경우, 바이오인식 리더기는 별도의 배선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슈프리마가 공개한 CoreStation은 자사의 최신 바이오인식 기술을 적용하여 ACU기반의 중앙집중형 인텔리젼트 시스템에서 RF 카드와 바이오인식을 같이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중소형 빌딩에서부터 대규모 엔터프라이즈급까지 적용할 수 있는 CoreStation은 별도의 지문관리 시스템 추가 설치 없이 일원화된 지문인증을 지원하는 중앙집중형 출입통제 시스템 운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초당 40만명의 대규모 지문 매칭을 지원하고 최대 50만명까지 사용이 가능한 고성능 시스템이다. 슈프리마는지난해부터 영국 및 브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는 프라이빗 메신저 ‘한컴 말랑말랑 톡카페’(이하 톡카페) PC버전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PC까지 확장한 ‘톡카페’는 ▲ 이메일 계정으로 간편 가입 ▲ 시크릿 프로필 설정 ▲ 인공지능 기반의 실시간 번역 채팅 ▲ 커뮤니티 기능 등 모바일과 동일한 기능을 PC에서 사용할 수 있다. ‘톡카페’ PC버전은 파일 포맷에 구애 없이 대용량 파일도 전송가능하며, 모바일에서 원격 로그아웃과 일정시간 이후 자동 잠금 기능을 제공해 PC사용 환경에서도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한컴은 톡카페 PC버전 출시를 기념하여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늘부터 28일까지 한컴 말랑말랑 공식 페이스북에서 퀴즈를 풀고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한컴 말랑말랑 톡카페‘의 PC버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는 4초등학생 대상 ‘한컴 말랑말랑 SW 캠프’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지난해 개설한 ‘한컴 말랑말랑 SW캠프’는 접수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학부모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 캠프는 2차에 걸쳐 더욱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7월 8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1차 캠프에서는, ‘핸즈온캠퍼스’와 함께 레고 브릭을 활용한 차별화된 SW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레고 브릭으로 하드웨어를 구성하고, 생활 속 다양한 사례에 맞는 프로그래밍을 설계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분석력을 높여준다. 1차 캠프는 저학년과 고학년 반으로 나누어 판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7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되는 2차 캠프에서는, 교육콘텐츠기업 ’놀랩’이 창의력 프로그램인 ‘골드버그’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커리큘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골드버그는 아주 간단한 일을 복잡한 단계를 거쳐 해내는 과정 또는 장치이며, 발상의 전환을 이끌어 학생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골드버그와 SW교구인 ‘메이키 메이키’를 접목해 학생들의 재미와 흥미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안랩( 대표 권치중)은 체계적인 보안위협 대응이 어려운 기업 고객에게 전문적인 보안 솔루션 운용 및 보안 위협 관리를 제공하는 ‘안랩 프로페셔널 서비스(AhnLab Professional Servic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안랩 보안 전문가가 보안 솔루션 최적화부터 임직원 교육까지 전문적인 보안 위협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보안 솔루션 운용 최적화(안랩 솔루션 사용 고객에 한함) ▲보안 위협 분석/대응 ▲정보보안 교육 등 3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서비스 도입을 원하는 고객은 필요한 영역의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보안 위협 분석/대응’의 경우, 안랩 솔루션을 사용하지 않는 기업도 이용할 수 있다. 개별 시스템의 잠재적인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방안을 위한 ‘의심 시스템 진단’, 악성코드 상세 분석과 대응방안을 제공하는 ‘악성코드 전문가 분석’, 보안침해사고 전문 분석 및 재발 방지책 수립 서비스 ‘A-FIRST 포렌식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안랩 프로페셔널 서비스’를 도입하면, 사용 중인 안랩 보안 솔루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잠재 보안위협 요인을 제거할 수 있어 기업 전반적인 보안 수준을 강화할 수 있다. 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보안 프로토콜을 차세대 포스트 양자 암호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를 완료하였다. 업계 최초로 인피니언은 전자 ID 카드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상업용 비접촉 보안칩에 PQC를 성공적으로 구현하였다.. 오늘날 사용되는 암호화에 대해서 양자 컴퓨터를 사용한 공격은 앞으로 15년~20년 안에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양자 컴퓨터는 특정한 계산을 현재 컴퓨터보다 훨씬 더 빠르게 풀 수 있으므로 RSA와 ECC 같이 현재 가장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보안 알고리즘까지도 위협할 수 있다. TLS(Transport Layer Security), S/MIME, PGP/GPG 같은 다양한 인터넷 표준은 RSA나 ECC를 기반으로 한 암호화를 사용해서 스마트 카드, 컴퓨터, 서버, 산업 제어 시스템과의 데이터 통신을 보호한다. “https” 사이트의 온라인 뱅킹이나 휴대전화의 “인스턴트 메시징” 암호화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인피니언의 보안 전문가들이 상업용 비접촉 스마트 카드 칩에 포스트 양자 키 교환을 구현하는 혁신을 이루어냈다. 이 키 교환을 사용해서 양쪽 당사자 간에 암호화된 채널을 구축할 수 있다. 이들이 구현
안랩(대표 권치중)은 지난 해 국내에 등장했던 ‘직소 랜섬웨어’가 해외에서 다시 유포되고 있다며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이번에 유포된 직소 랜섬웨어는 어도비 플래시의 업데이트 파일로 위장했다. 지난 해 국내에 등장했던 ‘직소 랜섬웨어’가 웹 브라우저 ‘파이어폭스’ 설치 파일로 위장해 유포된 것과 다른 점이다. 해당 악성 파일은 파일명이 ‘Setup.exe’로 되어 있어 사용자가 정상 파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정상 파일과는 아이콘 모양이 달라 주의가 필요하다. 또, 해당 파일의 디지털 서명을 확인하면 제작사 명도 달라 정식 배포된 파일이 아님을 확인 할 수 있다.사용자가 해당 파일(Setup.exe)을 실행하면 사용자 PC 내 주요 파일들이 암호화 되고, 영화 ‘소우(Saw)’의 캐릭터가 금전(비트코인)을 요구하는 화면이 나온다. 일반적으로 랜섬웨어의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 실행 자제, ▲수상한 웹사이트 방문 주의, ▲중요 파일 별도 백업, ▲OS 및 사용 프로그램 업데이트 등의 기본 보안수칙 실천이 필요하다. 현재 V3에서는 해당 랜섬웨어를 진단 및 치료 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
안랩 ( 대표 권치중) 서비스사업부가 지난 5월 KAIST(한국과학기술원, 총장 신성철)와 차세대 SIEM(보안정보이벤트관리) 분석엔진 개발을 위한 연구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연구협력은 위협 발생 및 대응 시나리오를 엔진 스스로 학습하고 위협 간 관계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기술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안랩은 이미 빅데이터(Big Data) 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며, 머신러닝 관련 기술도 산학협력으로 일부 적용하고 있어, 이번 연구협력으로 보안관제 역량을 한층 더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안랩은 KAIST 정보보호대학원에서 AI 사이버전 및 관련 보안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차상길 교수와 함께 고도화되는 보안 위협 탐지, 위협 목적과 공격 유효성 검증 등에 ‘머신러닝’ 분석기법을 확대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안랩은 이번 연구 결과를 안랩의 자체 보안관제 플랫폼 ‘세피니티(Sefinity)’ 엔진 고도화에 활용해,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탐지 및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KAIST의 차상길 교수는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에서 정보보안 분야 박사학위를 취득, 2015년부터 KAIST 정보보호대학원에 교
한국IDC(대표: 홍유숙)의 최근 보고서('한국 소프트웨어 시장 전망 보고서 2017-2021’)에 의하면, 지난해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이 2015년 대비 4.4% 성장해 처음으로 4조원을 넘어서며4조 450억원(*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기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올해는 3.7% 가량 성장한 4조 1,947억원 규모가 예상되며, 이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3.2%로 성장해 2021년 4조 7,31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에서 IT 기반의 비즈니스 혁신에 대한 요구가 확대되는 가운데, 기업의 대규모 IT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작업에 있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핵심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그 가운데 클라우드, 모빌리티, 빅데이터, IoT 등 제 3의 플랫폼(The 3rd Platform) 기반의 차세대 기술 활용에 대한 소프트웨어의 역량에 대한 요구도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클라우드 성장과 더불어 외산 ERP에서 국산 ERP로 전환하는 수요가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CRM부문에서는 복잡해지는 영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CRM솔루션 도입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데이터진흥원(원장 이영덕)은 온라인으로 콘텐츠·정보를 제공하는 웹·모바일 서비스를 대상으로 우수 품질 서비스 73개를 선정해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마크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콘텐츠제공서비스 인증은 콘텐츠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 간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 유통환경 조성과 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제도이다.품질 인증을 통해 서비스 제공자는 콘텐츠 서비스의 공신력을 확보하고, 이용자는 믿고 구매·이용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올해1차 사업에는 전년 동기 대비 53%가 증가한 130개의 서비스가 접수하여 △서비스 기술, △서비스 기반, △고객관리 등의 기준으로 이용자 평가, 전문가 심사 평가를 실시해 총 73개의 서비스가 선정됐다.주요 서비스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택스넷(영화조세통람)’, ‘현대사이버평생교육원’, ‘해커스공인중개사(챔프스터디)’, ‘직방’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한국상조장례포털(베르텍스)’, ‘미디어잡(MJ플렉스)’ 등이다.이들 서비스는 품질인증마크, 인증서 부착을 통해 신뢰도 향상과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제휴한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