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대표 권치중)은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가 미국 국가안보국 산하 국가정보보증협회(이하 NIAP)로부터 CC(Common Criteria)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안랩은 국내 보안업체 최초로 NIAP로부터 CC인증을 획득했고, 이는 ‘안랩 MDS’의 성능과 안정성 및 보안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파이어아이, 포티넷, 팔로알토 등 해외 유수 보안업체들이 글로벌 사업 및 보안성 검증 등의 목적으로 이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 이번 인증은 국내 CC인증과 달리, 한국을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 영국 등 CCRA(국제공통평가기준 상호인정협정)에 가입한 전 세계 27개국에서 통용된다.안랩은 이번 인증으로 획득한 국제적 범용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이미 성과를 내고 있는 APAC(아시아태평양지역) 등 전략지역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안랩(대표 권치중)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앱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V3 모바일 시큐리티’는 5월 16일 기준 400만 건의 누적 다운로드(구글 플레이에는 100만 이후 500만 단위로 표시)와 평점 4.5점을 기록하고, 국내 구글 플레이 전체 앱 중에서도 인기 순위 5위(도구 카테고리 1위)에 등극했다. 현재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상위권(1~10위)에 랭크 된 앱 중 스마트폰 보안 앱은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유일하다. 이 같은 성과는 국내 모바일 보안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얻은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SAP는 ‘사파이어 나우’에서, 로드맵과 다양한 방안을 공개했다. 클라우드 기반의 애널리틱스 솔루션을 통해 모든 데이터를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인텔리전트 비서로 발돋움한다. SAP는 ‘SAP S/4HANA 클라우드 1705’를 정식 출시했다. 해당 릴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SAP 코파일럿’ 기능이다. SAP 코파일럿은 각 비즈니스별 상황을 인지해, 채팅 기능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협업을 지원한다. 해당 릴리즈에는 또한 머신러닝 기술이 탑재돼 예측 분석과 자동 인보이스 매칭 기능을 제공한다. SAP는 애널리틱스 제품군 전반에 걸친 새로운 혁신 내용도 함께 공개했다. 이를 기반으로 SAP 고객사는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을 위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애널리틱스에 대한 업데이트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새롭게 태어난 ‘SAP 레오나르도’를 보완한다. 한편, SAP 아리바는 IBM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가치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새롭게 개발될 애플리케이션은 조달 프로세스의 혁신을 주도할 전망이다. 양사는 신규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IBM 고객사가
㈜슈프리마에이치큐 (대표 이재원)는 유오워크와 영상감시 및 출입통제 협력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공유오피스의 특성상 물리 및 정보보안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양사는 영상감시 및 출입통제 시스템 구축에 대한 컨설팅 및 구축사업에 대한 공동협력에 합의했다. 유오워크는 슈프리마의 기술력을 인정하여 협력파트너로 선정하였다고 밝히고, 지난해 오픈한 광주 충장로, 인천 송도 뿐만 아니라 서울 강남 지점 등 추가로 오픈 예정인 유오워크의 전 지점에 슈프리마에이치큐의 통합보안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SAP는 ‘사파이어 나우’에서 구글과의 클라우드 분야의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발표했다.이번 파트너십 확대로 SAP의 애플리케이션과 기술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상에서 구동 가능해진다. 아울러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SAP와 구글은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17' 컨퍼런스에서 파트너십 체결을 밝힌 바 있다. 양사는 ‘SAP 넷위버’ 기술 플랫폼이 GCP 인증을 받음에 따라, GCP 상에서 ‘SAP S/4HANA®’ 및 ‘SAP 비즈니스 웨어하우스’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SAP HANA®’ 데이터베이스를 GCP를 통해 제공할 계획을 발표하고, SAP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솔루션용 데이터 커넥터를 공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소반타가 SAP 넷위버 및 SAP S/4HANA를 GCP상에서 구동하는 첫 고객사 중 하나로 소개됐다. SAP와 구글은 향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용자의 워크플로우 및 거래내역을 관리하고 기업 관련 정보를 문답형으로 제공하는 대화형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SAP의 전문성과 구글의 머신 러닝 서비스 및 ‘텐서플
안랩(대표 권치중)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피해를 발생시킨 '워너 크립터(일명 '워너크라이')' 랜섬웨어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안랩 워너크립터 사전 예방 툴’을 무료로 제공한다. ‘안랩 워너크립터 사전 예방 툴’은 워너크립터 랜섬웨어가 악용하는 보안 취약점이 PC나 서버 등 시스템에 존재하는지 확인하고, 악용되는 프로토콜을 비활성화하여 워너크립터의 감염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V3 사용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든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해당 예방 툴로 예방조치를 취한 이후에, V3 등 백신 최신 엔진 업데이트와 실시간 검사를 활성화하고 윈도우(Windows) 최신 보안 패치를 반드시 적용해야 한다. 안랩은 현재 개인 사용자를 위해 ‘개인용 V3 제품군’, 기업 고객을 위해 ‘기업용 V3제품군’, ‘MDS 제품군’, ‘TrusLine/EPS’, 트러스가드 제품, 트러스가드 IPX 제품, '보안관제 서비스' 등에서 ‘워너 크립터’ 랜섬웨어를 대응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SAP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파이어 나우’를 개최한다. 올해 컨퍼런스는 실시간 디지털 비즈니스를 주제로 진행된다.SAP는 모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디지털화 및 프로그래밍해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로 이어지며, 이의 핵심은 탄탄한 파트너십으로 구축된 개방형 생태계라고 강조했다.SAP는 2가지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새롭게 발표한 ‘SAP 클라우드 보안 센터’와 ‘SAP 트랜스포메이션 내비게이터’는 투명성을 기반으로 고객사에 보다 명확한 제품 가이드를 제공한다.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의 핵심은 ‘SAP 레오나르도’ 제품군이다. SAP는 머신 러닝, 사물 인터넷, 블록체인, 애널리틱스 및 빅데이터 등과 같은 차별된 기능을 ‘SAP 클라우드 플랫폼’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SAP는 기존 SAP의 핵심 역량은 물론 디자인 씽킹 혁신 방법론도 함께 제공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SAP 레오나르도 솔루션은 ‘디지털 이노베이션 시스템’이라는 개념으로 운영된다. 디지털 이노베이션 시스템은 각 고객사가 특정 케이스를 활용해 솔루션을 손 쉽게 도입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각 고객사의 니즈를 반영한
씨게이트 테크놀로지가 DJI와 공동으로 드론 촬영에 최적화된 ‘씨게이트 DJI 플라이 드라이브’를 공개했다. ‘씨게이트 DJI 플라이 드라이브’는 지난 1월 씨게이트와 DJI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내놓는 첫 솔루션이다. ‘플라이 드라이브’의 고용량, 통합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빠른 전송 속도 및 디자인 덕에 작업 현장에서 직접 사진 및 비디오 컨텐트를 백업할 수 있다. 또한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CC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일부의 두 달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플라이 드라이브’는 최대 2TB 용량을 제공해 4K 30fps 화질 영상을 60분 이상 저장할 수 있다. 이는 DJI의 매빅 프로 드론 모델이 250회 이상 비행해 촬영한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분량이다.UHS-II 급의 USB 허브를 내장해 현장에서 바로 드론의 4K 영상을 쉽고 빠르게 옮겨 추가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보호 범퍼를 통해 현장에서 드라이브가 심하게 흔들리거나 떨어지더라도 드라이브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범퍼 내부에는 USB-C 케이블이 내장되어 있어 현장에서 즉시 파일을 전송하는 것도 매우 간편하다. ‘플라이 드라이브’는 맥과 윈도우 운영 체
안랩(대표 권치중)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329억원, 영업이익 18억원(별도기준 매출: 323억, 영업이익: 18억)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54억원, 영업이익은 5억원 증가(별도기준 매출액 54억, 영업이익 6억 각각 증가)한 것이다. 안랩은 “EP(엔드포인트 플랫폼)사업부, NW(네트워크)사업부, 서비스사업부에서 매출이 골고루 성장해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5월 둘째 주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공격이 펼쳐진 가운데 14일부터 컴퓨터 사용이 늘어나면서 피해가 확산될 것으로 우려되면서 세계도 비상이 걸렸다. 외신에 따르면 전 세계 수사 당국은 이번 사이버 공격 범인을 색출하기 위한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미국에서는 12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로 이번 사이버 공격과 관련한 긴급 대책회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폴은 5월 둘째 주말에만 랜섬웨어 공격으로 150개국에서 약 20만건에 이르는 피해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이번처럼 광범위한 피해가 동시다발적으로 보고된 것은 처음이다. 여기에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변종이 잇따라 등장해 또 다른 위험 요인이 되고 있다.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변종은 지난 12일 이후 약 280종이 등장했다. 지난 12일 확산을 중단하는 킬 스위치가 발견됐지만, 곧이어 킬 스위치를 우회하는 변종들이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하나는 킬 스위치 역할을 하는 도메인을 계속해서 바꿔 보안 전문가들의 추적을 피한다. 킬 스위치는 워너크라이 랜섬웨어에 삽입된 도메인을 등록해 활성화하면 작동한다. 하지만 해당 변종은 도메인을 등록하면 곧바로 다른 도메인으로 변경해 킬 스위치 작동을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