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DC(대표 홍유숙)의 최근 연구 분석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국내 PC 출하량은 162만대로 전년 대비 6.1%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데스크톱은 전년 대비 1.5% 소폭 증가한 62만대 출하에 그친 반면, 노트북은 9.3% 성장한 99만대가 출하돼 전체 시장에서 61.3%를 차지했다. 컨수머 부문은 올인원 수요 감소로 전년 대비 1.7% 성장한 101만대 출하에 그쳤으며, 공공 부문 역시 예산 축소로 2.0% 감소한 9만대 규모로 나타났다. 교육 부문은 24.9% 증가한 10만대가 출하됐지만, 이러한 교체 수요는 상반기 대부분 완료될 예정이어서 하반기 조정이 예상된다. 기업 부문 출하량은 16.0% 증가한 41만대 규모로,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의 목적으로 노트북 도입이 크게 증가했다. 제품별로는 울트라슬림 노트북과 게이밍 PC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울트라슬림은 68만대 출하하여 전년 대비 21.1% 성장하였으며, 노트북 내 비중이 69.1%를 차지할 정도로 절대적이다. 게이밍 PC 또한 데스크톱, 노트북 모두 외장형 그래픽 장착율이 높아지고 있다. 컨수머 채널은 오픈마켓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커머셜은 중소 기업을 공략하기 위
안랩(대표 권치중) 네트워크 사업부는 5월 12~13일 양일 간 네트워크 공인 파트너를 대상으로 ‘AhnLab NW Partner Advance Training Day 2017’을 진행했다.‘안랩 네트워크 파트너 어드밴스 트레이닝 데이’는 실무 교육 중심의 워크샵 프로그램으로, 안랩 네트워크 공인 파트너사의 영업 및 마케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제천 리솜 포레스트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에서 안랩은 네트워크 사업부의 비전과 제품 로드맵, 기술지원 및 영업전략을 공유했다. 또, 자사의 차세대 방화벽 ‘트러스가드(TrusGuard)’, 디도스 대응 솔루션 ‘트러스가드(TrusGuard) DPX’, 네트워크 보안 통합 관리 솔루션 'TSM' 등 제품 교육과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컴그룹(회장 김상철)은 현지시간 11일 KT르완다네트워크, 르완다 정보화진흥원과 오피스SW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르완다 키갈리 컨벤션센터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식은,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무히지 르완다 정보화진흥원장, 윤한성 KTRN 대표이사를 비롯한 Smart Africa 회원국의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그룹은 르완다 정부의 IT환경에 최적화된 오피스SW를 개발하고, 기술 교육을 지원하며, KTRN이 구축한 안정적인 통신망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웹오피스 문서환경도 구축할 예정이다. 한컴그룹은 이 외에도 한국 정부와 진행했던 전자정부 프로젝트 경험을 토대로 르완다 전자정부 구축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편,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아프리카 17개국 정상들이 참석하고 르완다 정부가 주최하는 ‘Transform Africa Summit 2017’에 참가한 한컴그룹은, 오피스SW, 음성인식 통번역 서비스, 메신저, 사물인터넷, 보안, 포렌식 등 한컴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솔루션들을 아프리카 시장에 선보였다. 이 날 행사장에는 아프리카 17개국 정상들과 300여명의 시·
한국IDC(대표: 홍유숙)가 오는 5월 23(화)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서 'CIO Summit 2017'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기술 산업의 급격한 변화속에서 IT 주요 트렌드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세 등을 짚어보고, IT 책임자에게 요구되는 리더십과 베스트 프랙티스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IDC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IBM, 리미니스트리트, HPE 등 업계 발표가 이어지고 롯데백화점, 유한킴벌리, KEB하나은행 등 다양한 산업부문 CIO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IT 개선 및 혁신사례, 향후 로드맵 등을 소개한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IDC DX Award 2017’ 시상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IDC DX Award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우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이와 관련해 한국IDC는 한국의 우수 DX 기업 및 기관 선정을 위한 노미네이션을 지난 3월에 진행했고, 최근 한국 수상 기업 4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IDC는 이번 행사가 CIO 및 IT 책임자들에게 시사점을 제공하고 실행가능한 인사이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컨퍼런스 안내 - 행사명:
일본 도시바의 반도체부문 입찰에 미일 연합체가 유력한 인수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4월 19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브로드컴 진영에 일본 산업혁신기구와 일본정책투자은행도 합류하는 안이 적극적으로 검토되기 시작했다. 중국이나 대만으로의 기술유출을 우려하는 일본 정부의 의향이 깊게 반영된 움직임이다. 미일연합체가 구체화되면 브로드컴이 우선협상자 선정에서 유리한 입지를 점하게 된다. 현재 입찰에는 4개 진영이 남아 있다. 일본에서는 혁신기구나 정책투자은행이 브로드컴 진영에 참가한다. 도시바메모리에 출자하는 형식이다. 게다가 미 투자펀드 KKR도 공동출자한다는 안이다. 일본의 일부 대형은행도 자금 지원 준비를 시작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이번 입찰에서는 3조엔을 써낸 훙하이가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핵심기술이 중국에 유출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이 때문에 훙하이의 인수를 막을 태세다. 그런데 웨스턴디지털이 제3자 매각시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며 매각작업을 복잡하게 하고 있다. 한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출국금지에서 풀려나면서 현안을 점검한 뒤 곧바로 미뤄왔던 해외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1순위는 일본 도시바 메모리 사업부문 인수전 진두지휘다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는 10일 2017년도 1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하고, 연결기준 매출액 268억원, 영업이익 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컴은 최초로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이번 1분기 매출도 역대 분기 최대치를 달성했다. 한컴의 이번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가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3%가 증가한 수치다. 한컴의 이러한 성장세는 꾸준한 시장 확대와 경영 내실화를 통해 견인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컴은 지난해 한컴오피스 NEO를 출시, MS오피스와의 완벽한 호환성과 다국어 번역 기능, 클라우드에서의 사용 편의성 등의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MS와 경쟁하며 지속적인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한컴은 올해 삼성전자의 ‘갤럭시 S8·S8+’ 북미 시장 제품에 한컴오피스를 기본 탑재함과 동시에, 전 세계 덱스(Dex) 사용자들에게 덱스 전용 한컴오피스를 공급하는 등 디바이스의 흥행과 함께 글로벌 모바일 오피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컴은 그룹사의 기술, 영업, 마케팅 역량을 체계적으로 연계하여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since
안랩(대표 권치중) 은 5월 1일 아이폰 사용자(일본 앱스토어에서만 이용 가능)를 위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iOS용 관리 애플리케이션 ‘안랩 V3 모바일’을 일본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iOS용 V3 모바일’은 ▲시스템 정보 확인 ▲비밀번호 관리 ▲유해 웹 차단관리 ▲분실기기 제어 ▲보안 브라우저 기능 등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한다.일본 내 출시 가격은 월 500엔 이며 앱스토어 다운로드 후 월과금 방식으로 판매한다. 향후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랩은 “이번 제품 출시로 아이폰의 점유율이 높은 일본 내 소비자의 편의사항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랩은 안드로이드용 보안 솔루션인 ‘V3 모바일’과 이번에 출시한 iOS용 관리 애플리케이션 ‘iOS용 V3 모바일’로 일본 모바일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안랩(대표 권치중)은 금융권 고객사를 대상으로 고객중심 보안 전략 세미나 ‘안랩 ISF 스퀘어 2017)’을 진행한다.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지능형 보안위협에 대한 효과적 대응방안 ▲보안환경 변화에 따른 엔드포인트 보호 보안의 방향성 ▲보안관리 효율 증가 및 비용 절감을 위한 전문 서비스 ▲보안 위협 사전 대응, 통합 보안관제 운영 사례 소개 등 증가하는 최신 금융 보안위협 트렌드와 안랩의 대응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5일 증권 분야(여의도 콘래드 호텔), 30일 은행/카드 분야(소공동 롯데 아스토), 31일 보험 분야(소공동 롯데 아스토) 고객사의 CIO/CISO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 행사의 참가를 원하는 안랩 고객사는 안랩 영업대표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안랩은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을 대상으로 ‘ISF 스퀘어’ 행사를 개최해, 다양한 고객 환경에 맞춤화된 보안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안랩(대표 권치중)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 ‘AV-TEST’의 2017년 3월 모바일 보안 제품 테스트에서 종합 점수 만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안랩은 AV-TEST가 2013년부터 매회 빠짐없이 참가해 26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AV-TEST는 이번 3월 테스트에서 글로벌 모바일 보안제품 20개를 대상으로 진단율, 사용성, 부가기능 등 세 가지 영역을 테스트 했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최신 악성코드 탐지 성능을 평가하는 ‘진단율’에서 만점(6점 만점)을 기록했다. 또, ‘사용성’부문에서도 만점(6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 외에 부가 보안 기능에서도 추가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 만점(13점 만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2016년 1월 출시이후 16개월 만에 400만 누적 사용자 돌파를 앞두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스마트워크에 대한 직장인들의 인식과 이용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국내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스마트워크를 아직까지 경험하지 못했으며, 직장 내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도 15.8%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해당 설문조사는 지난 4월 21일부터 26일까지 전국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사무•관리 및 전문직 등 직장인 51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스마트워크를 경험해본 적이 있는가’란 질문에 응답자 26.8%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즉,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스마트워크를 전혀 경험해본 적이 없음을 의미한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15.8%만이 스마트워크 환경이 구축된 사무실에서 근무했다고 답해 정부와 기업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실제 직장 내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은 아직까지 미미한 수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현실은 '스마트워크에 대한 정보 부족(32.3%)'이 가장 큰 요인으로 지목됐다. 여기에 ‘투자비용 지출 부담(26.5%)'과 '임원진의 인식 부족(20.2%)’도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란 의견이 뒤를 이었다. 다만 스마트워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9%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