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이 7월 1일, 통합 라이선스 하나로 Windows, Mac, Android, iOS 등 PC와 모바일의 대표적인 OS(운영체제)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멀티플랫폼 솔루션 ‘V3 시큐리티’를 일본 시장에 출시했다. ‘V3 시큐리티’는 ▲Windows(윈도우) PC와 Mac(맥)에서 악성코드 탐지/차단, 네트워크보안 등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V3 인터넷 시큐리티 ▲안드로이드용 백신 기능과 앱 잠금, 갤러리 숨김 등 사생활 보호와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안드로이드용 V3 모바일’ ▲iOS 사용자를 위한 시스템 정보 확인, 비밀번호 관리, 웹 보호 기능 등을 제공하는 관리 애플리케이션 ‘iOS용 V3 모바일’ ▲라이선스 관리, 사용 제품 현황, 분실단말 제어 등을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안랩 웹 포털’로 구성되어 있다. 사용자는 통합 라이선스 하나로 최대 5대의 기기에서 OS별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고 있는 IT기기가 많은 사용자는 단일 솔루션을 각각 구매하는 것보다 기기 관리 비용 부담을 줄을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IDC의 최근 연구보고서(Worldwide Semiannual Internet of Things Spending Guide)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사물인터넷(IoT) 지출 규모가 전년 대비 16.7 % 증가해 8000 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향후5년간 IoT 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커넥티비티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2021년 IoT 지출은 1 조 4000 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017 년 IoT 투자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활용사례로는 제조운영(1050억달러), 화물모니터링(500 억달러) 및 생산자산관리 (450억달러)가 포함된다. 전기, 가스, 수도 부문의 스마트 그리드 기술 및 스마트 빌딩 기술 부문도 올해 상당한 투자가 예상된다(각각 560억달러와 400억달러). 이들 활용사례는 2021 년에도 계속해서 IoT 지출을 주도하는 영역이 될것이며, 스마트홈 기술은 5 년 예측 기간 동안 강한 성장세(19.8% CAGR)를 보일 전망이다. 향후 5년간 가장 빠른 지출 증가가 예상되는 활용사례로는 공항시설자동화(33.4% CAGR), 전기차충전 (21.1% CAGR) 및 인스토어 컨텍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는 KT 로밍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넷 연결 없이 자동통번역이 가능한 ‘지니톡 오프라인’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니톡 오프라인 무료 증정 이벤트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천공항에서 KT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플러스’ 요금제를 5일 이상 신청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별 100개씩 총 3,000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지니톡 오프라인은 자동통번역기로 스마트폰에 꽂기만 하면 인공지능기반 자동통번역 서비스인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를 중심으로 영어, 일어, 중국어 등 4개 국어이며, 안드로이드폰에서 이용 가능하다. 한편,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은 세계최고 수준의 한국어 기반 통번역 서비스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번역 소프트웨어로 선정되어 언어장벽 없는 올림픽 개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슈프리마아이디(대표 박보건)는 영국 런던에서 개막한 SDW 2017을 통해 전세계에서 가장 얇은 FAP20급 광학식 지문스캐너 BioMini Slim 2를 공식적으로 런칭하고 세계 시장공략을 본격화하였다. BioMini Slim 2는 가장 슬림한 13.5mm의 광학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 연방수사국 FBI의 PIV와 FAP20 인증을 취득하였다. 슈프리마아이디 고유의 특허인 MDR(Multi Dynamic Range) 기술이 적용되어 100,000 LUX까지의 직사광선 하에서도 지문을 취득할 수 있으며 주위 환경 및 지문 상태에 제약 없이 고품질의 지문 영상 취득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IP65 등급의 방수 방진 사양을 만족하여 야외 환경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BioMini Slim 2는 고무, 종이, 필름은 물론 타사 제품으로는 판별하기 어려운 점토나 실리콘 재질의 위조지문까지 판별할 수 있는 고성능 위조지문방지감지(LFD) 기술을 적용하여 안전성과 신뢰도가 세계 최고 수준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는 디지털 필기 노트 애플리케이션 ’한컴 말랑말랑 Flexcil(플렉슬)‘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아이패드용으로 출시한 ’Flexcil’은 손가락이나 애플펜슬을 활용하여 PDF 문서 위에 자유롭게 필기가 가능하며, 본문의 내용을 밑줄이나 동그라미로 쉽게 강조하여 표시할 수 있다. 펜의 색상과 굵기를 설정할 수 있는 펜슬 케이스를 화면상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필기 중 손바닥이나 다른 신체가 화면에 닿아도 인식되지 않도록 터치오류방지(Palm Rejection)기능을 제공한다. PDF문서를 보면서 나만의 필기 노트를 팝업으로 동시에 띄워놓을 수 있고, PDF문서 내 텍스트나 이미지를 드래그앤드롭만으로도 필기 노트에 옮겨 편집 및 저장할 수 있다. iCloud, 구글 드라이브 등 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들과도 편리하게 연동된다. 유료버전인 ‘Flexcil’ 스탠다드 모드를 이용하면, 타 운영체제나 디바이스에서도 열어볼 수 있다. 또한, 내가 필기한 내용을 검색으로 찾을 수 있는 ‘검색기능’을 제공하며, 발췌해 온 이미지나 텍스트의 원본 문서를 링크로 확인할 수 있어서 업무와 학습의 생산성을 높여준다.’Flexcil‘
안랩(대표 권치중)은 최근 이력서 및 경고장 등 문서 파일로 위장한 악성코드 유포 사례가 발견되어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먼저, 이력서 위장 악성코드의 경우, 공격자는 특정인의 이름을 붙인 이력서로 위장한 PDF 파일을 유포했다. 아이콘의 모습은 PDF문서이지만 실제로는 악성코드가 포함된 실행파일이다. 하지만 피해자가 무심코 이 파일을 실행하면 악성코드 설치와 함께 이력서 형태의 정상 PDF파일도 실행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감염여부를 의심하기 어렵다. 경고장을 사칭한 악성코드도 발견됐다. ‘광고표시의무위반내역’이라는 이름으로 유포된 악성코드는 엑셀파일의 아이콘으로 위장했다. 이 악성 문서파일도 실제로는 악성코드가 포함된 실행파일이며, 실행 시 악성코드 설치와 동시에 문자 광고의 의무표시위반내역처럼 보이는 엑셀파일을 사용자에게 보여준다. 위 두 악성코드 모두 감염 이후 사용자 몰래 네트워크 연결을 시도한다. 이는 C&C 서버로 접속해 악성 행위에 필요한 파일을 추가로 내려 받는 등의 악성행위를 시도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V3 제품군은 해당 악성코드를 진단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악성코드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는 한컴오피스에 경기도 서체를 탑재한다고 26일 밝혔다.한컴은 26일 경기도청 도지사실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서체 ‘경기천년체’ 6종을 한컴오피스에 공급키로하는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을 통해 ‘경기천년체’는 6월 26일부터 한컴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배포되며, 7월 11부터는 온라인 패치를 통해서도 ‘한컴오피스NEO’ 사용자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경기도가 4월에 공개한 ‘경기천년체’는 경기도의 역사적, 지리적, 문화적, 사회적 특성을 시각화함으로써 경기도의 정체성 전파를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경기도는 이번 한컴오피스NEO 탑재와 한컴을 통한 무료 배포를 통해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 사용의 점진적 증가도 기대하고 있다. 한컴은 이번 경기도 서체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한글 서체 확산을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한국인의 뿌리이자 정신인 한글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한글의 아름다움을 계승함과 더불어, 한컴오피스 사용자들도 저작권 걱정 없이 다양한 서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기천년체’는 저작권 문제없이 누구나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가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교육 사업을 추진한다.한컴은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이 추진하는 ‘디지털스쿨백팩’ 선도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스쿨백팩’은 초중고 SW교육을 클라우드 기반에서 시행함으로써, 교사와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수업 준비 및 진행, 과제 관리, 소통과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올해 3차년도 사업은 2017년 7월부터 시작되어 2018년 2월까지 진행되며, NIA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운영모델 타당성을 검증한다는 계획이다.한컴은 SW 전문 기업인 ‘그렙(GREPP)’과 협력하여 ‘한컴 디지털스쿨백팩’ 사업을 추진한다. ‘한컴 디지털스쿨백팩’은 ‘넷피스 24’를 통해 PC-모바일-웹을 아우르는 최신 버전의 모든 한컴오피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웹브라우저에서 문서작성이 가능한 웹오피스는 학교 현장에서 이뤄지는 모둠활동이나 프로젝트 수업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SW교육 콘텐츠로는 코딩의 개념부터 알고리즘까지 블록코딩으로 배울 수 있는 그렙의 ‘코들리’가 공급되며, '프로그래머스@스쿨'을 통해 학습에 필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데이터진흥원(원장 이영덕)은 6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17년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이하 ‘굿 콘텐츠서비스’) 사업의 2차 인증 서비스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우수 서비스의 발굴과 전파를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유도하고 있다.‘굿 콘텐츠서비스’ 인증은 전문가와 이용자의 서비스 테스트를 통해 25개 지표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로 심사가 이루어진다. 지난 1차 접수에는 지식정보, 이러닝, 방송, 뉴스, 도서, 부동산,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들이 선정되어 콘텐츠 제공서비스의 품질 제고를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울도시재생포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빗, 직방, 해커스 공인중개사, 미디어잡, 참잘했어요, 텍스넷, 미스터블루 등 73개 서비스가 1차 ‘굿 콘텐츠서비스’로 선정되었다. 인증 대상은 온라인 상에서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유효기간은 2년이며, 굿 콘텐츠서비스에 선정된 기업은 우수 서비스를 상징하는 ‘G인증 마크’를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활용하고, 한국데이터진흥원의 대내외 홍보지원과 2017년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대상(장관상 2종, 우수상 3종)의 후보로
FANG로 불리는 페이스북과 아마존, 넷플릭스, 알파벳(구글) 등 4개사에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등의 MANT 등 미국 IT 8개사의 시가총액 합계가 3조 1천억 달러(약 3491조원)로 세계 전체 시가총액의 4%에 달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의 닛케이 퀵(뉴스NQN)가 12일 보도했다. NQN은 경제통계 서비스인 팩트 셋을 인용, 지난 9일 이들 미국 IT 거인 8개사의 시총이 3조 1천억 달러에 달했다고 전했다. NQN에 따르면 아마존의 주가는 9일 장중 한때 전날 시가총액의 8%인 4조 4천억 엔(약 44조원)이 폭락했으나 곧 하락분의 절반 이상을 회복했다. 이날 거대 IT기업 주가는 IT뿐만 아니라 하이테크 기업 주가 전반에 걸쳐 팔자는 분위기가 번졌다. IT기업의 주가가 이처럼 강세를 보이는 건 전 세계 펀드 자금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NQN은 나스닥 종합지수가 100포인트 이상 빠진 날은 거의 미국 장기금리가 오른 날이었다면서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은 IT주식의 거품 여부를 가리는 기회가 될지 모른다고 지적했다. 한편, 미국 IT 대장주들이 일제히 급락세를 이어가면서 조정국면에 진입한 것 아니냐는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