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교도소에서 재소자들에게 짜장면을 보시하고 있는 운천 스님 지진 피해를 당한 네팔 현지에는 세계 곳곳에서 몰려온 의사와 간호사등 많은 의료인이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수술 시설과 장비가 없어 많은 환자가 수술을 받지 못하여 목숨을 잃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네팔 현지의 봉사자들을 통해 속속 전해지고 있다. 유니버셜 센터 무쿨 바수(Mukul Basu) 대표가 전하는 현지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운천 스님(남원 선원사)은 수술 장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원금 2천만 원을 출연하는 한편, 짜장 보시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에서도 백방으로 네팔 현지 ‘수술실 설립’ 지원금 8천만 원을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현지에서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는 ‘국경없는의사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운천 스님은 6월 1일 네팔 현지로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 18일 한국을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서울 경희대에서 열린 환영행사 연설을 경청하고 있는 운천 스님(사진 왼쪽) ‘짜장 스님’으로 알려진 운천 스님(남원 선원사)이 (사)지구촌공생회에 3천만 원을 쾌척하고 네팔 구호활동에 직접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15년 5월 현재, 30만 명분의 음식을 보시하고 네팔 등지에 학교를 건립하는 등 국경을 초월해 전방위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운천 스님은 6월 1일 네팔 현지로 출발해 카트만두 지진 참사의 현장에서 7일(일)까지 음식을 제공하고 텐트와 의약품, 학용품을 현장에서 전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진 피해 지역인 카트만두는 먹는 문제가 가장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국내에 거주 중인 카트만두 출신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들이 성금을 모아 구호활동에 전달하는 한편 봉사활동에도 참여한다. '(사)지구촌공생회에 3천만 원을 쾌척할 정도로 부자 스님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운천 스님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물욕을 없애니 필요할 때마다 채워지고 나눌 수 있는 행복을 얻었다."며 미소를 지었다.
▲ 제5회 일본요리 컴페티션 포스터(사진=나카무라 아카데미) ‘특정비영리활동법인 일본요리아카데미’(이사장 무라타 요시히로村田吉弘)에서 주최를 하여 2년마다 개최되는 ‘제5회 일본요리 컴페티션’은 5년 이상 조리경력의 프로들만이 출전하는 일본요리 최대 규모의 대회이다. 일본 예선은 삿포로, 니가타, 도쿄, 하마마츠,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열리며, 일본 본토 이외의 지역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한국 예선은 10월 1일(목),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나카무라 아카데미’(02-540-1711)가 주관하여 열릴 예정이다. 서울 예선 참가 희망자는 5월 31일(일)까지 ‘나카무라 아카데미’로 서류심사 접수를 하여야 한다. 서울 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획득한 셰프는 한국대표로 2016년 2월, 교토에서 개최되는 결승전에 출전하여 우승상금 100만엔(한화 약 천 만원) 획득과 일본요리 최강자의 영예에 도전하게 된다. 기타 대회관련 자세한 문의는 나카무라 아카데미 02)540-1711, http://www.nakamurakorea.co.kr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 경복궁 자경전에서 성균관 다례원이 다례체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김길남 기자) 5월 3일(일) 오후 1시, 경복궁 자경전에서는 다례체험 첫 번째 행사가 열렸다. 한국문화재재단의 주관으로 성균관 다례원(원장 이현주)이 진행을 맡았다. 행사는 인터넷을 통해 등록한 2~30대 선남선녀들과 중국, 홍콩, 카자흐스탄 등지에서 온 외국인이 한복을 곱게 입고 행사에 참여하였다. 특히 18세기 성균관 복장을 갖추고 행사에 참석한 김학영(30, 회사원) 씨는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아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경복궁 자경전은 1867년(고종 4) 경복궁 재건의 제2단계 조영(造營) 때 고종의 양어머니인 조대비(趙大妃) 신정왕후(神貞王后)를 위하여 옛 자미당(紫薇堂) 터에 지은 연침(燕寢 : 한가롭게 거처하는 전각) 건물이다. 특히, 자경전 뒤꼍 담에 있는 굴뚝에는 보물 제810호로 지정된 조각이 있다. 다례체험 행사는 우리 전통예절을 비롯한 다례시연과 체험, 차 문화와 차 문화의 비교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는 매주 주말에 시행하며 5월 3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02)3210-1645로 연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지원하는 중요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에서 열린다. 기능분야 11종목, 예능분야 16종목이 예정되어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5월을 만들고 있다. 공개행사 중 기능분야는 ‘갓일’(5.1~10. / 제주시 조천읍 갓전시관), ‘낙죽장’(5.8~14. / 보성군 보성문화예술회관), 서울 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는 ‘매듭장’(5.18~23), 각자장(5.18~23.), ‘입사장’(5.18~23.), ‘자수장’(5.18~23.), ‘침선장’(5.18~23.)이 열리며, ‘번와장’(5.23 / 고양시 번와전수관), ‘장도장’(5.22~28. / 곡성군 섬진강 기차마을), ‘단청장’(5.23~25. / 통도사 사명암 화실) 등 총 11종목이다. 예능분야에서는 전국 각 지역에서 전승되어 오는 민간의례, 놀이, 탈춤, 가면극, 농악에서부터 궁중무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목의 공연들이 진행된다. ‘가야금산조(5.
1953년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은 67달러로 세계 109위의 최극빈 국가에서 2014년 GDP 세계 기준으로 14위, 1인당 GDP는 2만 5,931달러로 세계 33위로 올라섰다. 전쟁을 비롯한 격동의 시대를 우리의 부모님들은 피와 땀으로 이겨내며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오늘날 극빈국을 지원할 수 있는 나라로 성장했다. 가정의 달인 오월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부부의 날이 봄의 여왕 속에 담겨 있다. 가족을 위한 특별한 달을 맞아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어르신들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은 종로구청으로부터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 위탁하여 운영된다. 서울 종로구 율곡로19길 17-8(이화동 25-1)에 있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은 정관 스님이 관장을 맡아 2007년 2월 개관 때부터 현재까지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정관스님은 2014년 12월,‘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이 노년기 죽음불안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중앙승가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은 3월 25일 현재, 소속된 어르신만 8,400명이며, 1일
정부는 3.31(화) 쿠웨이트에서 개최된 ‘제3차 시리아 인도적 지원 공여국 회의에 수석대표 신동익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는 시리아 사태 관련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확대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유엔 및 쿠웨이트 정부 공동 주최로 개최되었다. 회의를 주재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시리아 내 1,200만 명이 인도적 지원이 필요하다. 터키, 레바논, 요르단, 이집트, 이라크 등 인근 국가들이 400여만 명의 시리아 난민을 수용하는 데 대한 부담이 급증한 점을 고려하여 2015년도 84억 불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신동익 조정관은 이번 회의에서 천만 불의 신규 기여공약과 함께 한국이 지난 3년간 캐러밴 및 구급차 제공, 난민 캠프 내 도서관을 확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1,345만 불 규모의 지원을 제공해 왔음을 설명하였다. 주최국인 쿠웨이트 정부는 5억 불 기여 서약을 하였고, 미국은 5억700만 불, EC가 15억 불, 일본 5억900만 불, 독일 2억5500만 불, 영국 1.5억 불 지원을 서약하는 등 참가국들이 총 38억불의 기여를 약속하였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만우절 주간(3.30~4.3) 동안 위급한 상황에 처한 사람이 적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긴급전화 112, 급한 사람에게 배려를, 어려운 사람에게 양보를...”이란 표어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작년 한 해 112 허위신고 접수는 474건, 2013년 1,862건 보다 75% 감소하였다. 처벌율은 78.3%로 2013년보다 5배 급증했다. 2014년 처벌된 371건 중 형사입건은 130건, 즉결심판은 241건이었으며 형사입건 중 13건은 구속기소 되었다. 신고유형별로 분석하면 도난 신고가 77건으로 가장 많았고, 살인‧강도‧남치감금‧폭파협박 같은 강력신고도 88건이나 되었다. 올 해 들어 허위신고 접수건수는 전년에 비해 43% 감소하였고, 처벌율은 71%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사회적으로 큰 혼란과 불안감을 야기하는 중요시설 폭파협박 신고는 5건 접수되어 모두 검거하였지만, 평균 150명의 경찰이 6시간 동안 동원되는 등 경찰력이 낭비되고 있다.
▲ 정릉 정자각에서 대동종약원이 고유제를 올리고 있다(사진=장해순 기자) 조선의 건국이념이자 통치철학은 어질고, 의롭고, 예의가 바르며, 지혜로움의 인의예지(仁義禮智)와 민본(民本)을 내세웠다. 보존되고 있는 유‧무형 문화유산을 살펴보면 단아하고 담백하여 품격이 있으며 냉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기개(氣槪)와 위민(爲民), 애민(愛民) 정신을 담은 긍정적인 조선의 역사적 숨결을 만날 수 있다. 14세기 말 우리의 선조들과 같이 ‘조선경국전(朝鮮經國典)’을 통해 뚜렷한 건국이념과 합리적인 통치철학을 밝히면서 출범한 나라는 이 지구에 없었다. 오늘날 우리는 조상의 지혜를 이어받아 미래로 나가는 동력으로 ‘정릉 재실’ 복원의 의미가 있다. 정릉의 역사적 수난 정릉은 조선의 제1대 왕 태조의 계비(繼妃)이자 조선 최초의 왕비인 신덕왕후 강 씨의 능이다. 원래는 현재보다 웅장하고 화려한 모습으로 중구 정동에 있었다. 그러나 태조가 승하(1408)하자 신권보다 왕권을 중시한 태종의
경찰청과 KT, 매경미디어그룹은 ‘스마트 국민제보, 목격자를 찾습니다.’의 대국민 홍보에 협력키로 하고, ‘국민 참여형 목격자 정보공유 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3월 10일(화) 체결하였다. 기간통신사업자인 KT와,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 등 대국민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매경미디어그룹이 동참하여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찰청의 국민제보 ‘목격자를 찾습니다.’ 앱(APP)과 매경미디어그룹의 ‘안전 대한민국 GOGO’ 앱을 서로 연동하고, KT는 경찰청의 스마트 국민제보 ‘목격자를 찾습니다’ 앱을 올레마켓(market.olleh.com)에 등록 및 단말기 제조사에서 선탑재 되도록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강신명 경찰청장은 “국민 참여형 목격자 정보공유 서비스는 그 명칭과 같이 국민 참여를 얼마나 많이 이끌어 내느냐에 서비스의 성패가 달려있다.”며, 연관사에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 수강생들이 해금을 연주하는 수업을 받고 있다. 국악로 전통문화학교(교장 안숙선)가 오는 3월 20일 개강을 앞구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국악로 전통문화학교는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접할 기회를 넓히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전통 문화예술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국악로 전통문화학교 교장 안숙선 명창 주요 강좌로는 선소리산타령(황용주), 고법(정화영), 판소리(정의진), 해금(김무경), 살풀이춤(정명숙), 검무(한순서), 시조, 정가(신운희), 서도소리(한명순), 태평무(이명자), 가야금명창(채옥선), 장구춤(오미자, 박은하), 한영숙류 태평무(김경희), 경기민요(임수현), 남도민요(김연자), 설장구(신희영), 부포놀이(이혜선), 태평소(송선원), 한량무(전희자), 흥춤(김태연), 풍물, 사물(김호규), 단소(홍진규), 부채춤, 화관무(유주희), 교방굿거리춤(심여원) 등이며, 인간문화재와 전수조교‧이수자 등이 지도한다. 국악로는 창덕궁 돈화문에서 종로3가 사거리까지 이어진 거리를 일컫는다. 창덕궁 돈화문에서 종로3가 사거리까지 이어진 거리를 일컫는다. 이 거리는 ‘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센터(남)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오디오쇼인 ‘2015 국제하이엔드오디오쇼(KHAS 2015)’가 3월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열린다. 국내외 1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오디오쇼의 주제는 <사운드의 진화 –LP에서 Network Audio까지>이다. 21세기 인터-미디어 시대를 맞아 다양한 매체들이 공존 경쟁하는 음악재생환경에서 아날로그와 디지털 음향, 초고해상도 디지털 포맷들이 벌이는 사운드의 진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 10만km 짜장면 보시에 운천 스님과 함께 하는 차량 입춘이면 우리 민족은 대문 옆에‘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일어나기를 바란다’는 뜻의‘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이라는 입춘축을 붙였다. 요즘 국민들은 흉흉한 사건·사고의 뉴스를 접하며 마음 아파한다. 계절의 봄은 소리 없이 찾아오듯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봄을 위해 인성을 위한 씨앗을 전파하는 전북 남원의 선원사 운천 주지 스님을 만났다. 보시의 길 짜장면은 전국 어디서나 배달을 시켜서 간편히 먹을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많은 사람이 즐겨 먹는 음식이다. 그러나 짜장면은 우리들의 아버지 세대와 중년에게는 가난한 시절의 추억이 담겨있는 한 끼 식사 이상의 의미가 있다. 2009년부터 짜장면 보시를 시작한 운천 스님은 표고버섯과 멸치, 북어 등을 넣어 육수를 우려내고, 밀가루 반죽은 하루 동안 숙성을 시키며, 야채는 육수를 이용해 쪄내어 교도소와 군부대, 학교 등에서 400회가 넘는 보시 행사로 25만 명분의 짜장면을 차렸다. 이동 거리는 100,000km에 비용만도 10억 원이 넘는다. 이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7월,‘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하반기 중 한국형‘히든챔피언’육성 전략을 마련해 기술과 품질로 세계 시장을 석권하는 알짜배기 기업들을 키워내겠다”며“이런 기업들이 우리 경제의 든든한 허리가 되도록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곧 70년을 맞이하는 대한뉴스 편집위원회에서는 친환경·신재생에너지 분야에 관심을 두고, 전문가의 추천으로 기존의 에너지 소비의 70~80%를 절감하는 신재생에너지 기술기업 ㈜창신을 추천받았다. 1981년 창업하여 35년간 정직과 신용, 그리고 상도 정신을 바탕으로 기술을 발전시켜 온 ㈜창신은 꼼꼼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천호냉동엔지니어링에 들어가는 첨단 장비를 제작하여 설비하였다. 한번 인연을 맺으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먼 거리도 한걸음에 달려가며 제품을 책임지는 상도 정신이 투철한 ㈜창신 김흥식 대표이사를 이달의 기업인으로 선정하였다.신재생에너지는 유가의 불안정과 기후변화에 관한 유엔 기본협약의 규제 대응 등으로 그 중요성이 커지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8개 분야의 재생에너지(태양열, 태양광발전, 바이오매스, 풍력, 소수력, 지열, 해양에너지, 폐기물에너지)와 3개 분야의 신에너지(연료전지,
중국에서 오토바이 121대, 시가 70만 위안(한화 1억 2천만 원)을 절취 후 국내로 입국하여 도피 생활을 하던 피의자를 검거하였다고 25일(수) 서울지방경찰청은 밝혔다. 피의자는 안정적인 도피처로 한국을 선택하여 경기도 시흥과 안산 등에서 휴대폰 대리점 종업원으로 생활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국내생산 제품인 폐수처리 장비를 미국에서 제조된 것처럼 허위인증서를 부착한 후, 미국 캘리포니아 등 6개 지방정부에 134만불(한화 14억 원)의 폐수처리 장비 납품을 시도한 혐의로 인터폴에 수배를 받아온 피의자도 검거하였다. 국제범죄수사대 인터폴추적수사팀은 인터폴과 공조수사를 이뤄 국내에서 살인을 저지른 후 중국 대련으로 도망한 이모 씨를 강제 송환하는 등 현재까지 27명을 수배관서에 인계하였다. 국내로 도피한 외국인 인터폴 수배자도 검거하였다. 중국에서 살인미수 후 국내로 도피한 중국 조직폭력 흑사회 부두목 루모 씨를 검거하는 등 현재까지 17명을 검거, 강제퇴거 조치하였다. 서울국제범죄수사대는 인터폴추적수사팀은 추적수사 노하우와 국제인터폴과의 공조수사를 바탕으로 국내도피 외국인 수배자와 국외도피사범이 세계 어느 곳으로 도피하더라도 끝까지 검거하겠다는 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