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윤병하 기자)=지난 11월 11일, 안동시 예안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이병대, 사무국장 김두민은 부산 해운대 엑스포에서 개최한 전국주민자치박람회 관람차 부산을 방문하였다. 김태성 예안면 부면장의 인솔로 자치위원 전원이 부산을 방문하여 여러 선진시설을 둘러봤다. 예안면은 안동시청에서 북동쪽으로 24㎞ 지점에 위치, 총면적의 75%가 임야고 동쪽으로는 영양군, 북쪽으로는 봉화군과 인접해있다. 특산물은 사과, 고추, 콩, 약초 등이 주 소득작목이며, 13개 리로 안동호에 인접해있다. 주민복지사업으로는 이웃사랑 나눔 행사, 예안면 문화의 날을 기념하는 면민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며, 매년 선진시설 견학을 통한 주민자치 학습을 위하고, 애국지사 공원을 설립하여 향토애를 고취하고 자부심을 심어주는 다양한 문화 복지사업을 하고 있다. 예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도시 주민자치위원회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도. 농 간의 정보교류를 통해 주민자치의 선진화와 친선을 도모하기 위하여 도시 우수단체인 부산 남구 용호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교류하는 간담회를 용호동 섶자리 어부촌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는 용호1동 김원 동장과 박두춘 주민자치위원장, 정배열사무국장, 이명자 부위원
▲이성은 교사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부흥고등학교 이성은 교사가 ‘2022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3년 첫 시행한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며, 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 등에 공헌한 교사를 발굴·시상함으로써 교사들의 사기 진작 및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이 상은 과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최근 5년간 과학교육 발전과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한 초·중·고등학교 교사에게 시상한다. 올해 수상자인 부흥고 이성은 교사는 과학 실험 수업 개선 현장 연구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최하는 ‘금요일에 과학터치’,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는‘水 요일엔 바다톡톡’의 강연자로 활동하며 과학문화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 교사는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위원, EBS교재·수능문항 변형문항 개발, 대입수시모집 과학 면접자료실 제작에도 참여했다. 또한 전국과학전람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한민국 인재상 학생부문, 삼성휴먼테크논문심사 등에서 다수의 학생들이 수상할 수 있도록 지도해왔다. 이와 함께 소외계층 학
(대한뉴스 윤병하기자)=아름다운 부산의 겨울바다 밤하늘을 장식할 「제17회 부산불꽃축제」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4일) 오전 10시 30분 박형준 부산시장이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부산불꽃축제 현장인 광안리해수욕장을 직접 찾아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최종 준비사항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유관기관에 안전사고 예방과 사전 대비 태세 확립을 당부하고, 기관별 역할과 협조체계 구축 상태 등을 살펴보기 위해 실시되며, 박형준 시장이 직접 현장에서 관람객 동선을 이동하며 상황별 대응계획을 점검한다. 시는 이번 불꽃축제에 대규모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려되는 모든 상황에 맞춰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실무협의회부터 수차례 걸친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6일 행정부시장 주재로 현장 사전 안전점검, 9일 행정안전부 긴급안전점검, 13일 구역별 팀장요원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사전 안전 준비 태세를 갖춰왔다. 박형준 시장은 우선 오늘(14일)부터 집중 운영되는 ‘부산불꽃축제 종합상황실’(수영구 생활문화센터)에서 안전대책 점검회의를 가진다. 회의 현장에서 관계기관들과 행사 전반에 대한 점검사항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 교육정책연구소는 15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교육청 관련 업무 담당자, 교육정책연구소 연구위원, 교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교육정책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2022 교육정책연구소 연차보고회’를 개최한다. 부산교육정책연구소는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연구 수행을 위해 학교, 기관 등에 연구과제 제안을 받아 연구주제를 선정한다. 이후 수행계획서 검토 협의회(2월), 중간보고회(7월), 외부 운영자문위원 검토를 통해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연차보고회는 교육정책연구소에서 연구를 수행한 10개의 과제 중 6개를 선정하여 2개의 분과로 나눠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1분과는 ▲부산 학생의 심리ㆍ정서적 지원 실태 및 개선 방안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중심 생태교육 방향 모색 ▲교육자치 확대를 위한 지방교육재정 운용 내실화 방안 연구 등을 발표한다. 2분과는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협력교사제 내실화 방안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현황 및 발전 방향 ▲2022 개정 교육과정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평가 개선방안 등을 발표한다. 교육정책연구소는 연차보고회 후 12월 26일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 영도구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2022년 국민정책디자인에 참여하여 1위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12일 행정안전부에서 영도구 현장을 방문하고, 영도구청 대회의실에서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행정안전부의 국민정책디자인은 공공서비스 정책기획 단계부터 국민이 참여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정책/서비스모델을 디자인하는 사업으로 매년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를 선정해 포상한다. 우수과제들은 지난 1년간 전국의 국민디자인단이 수행한 103개 정책과제 가운데 전문가와 국민 온라인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대통령상을 받은 공공서비스모델디자인 ‘영도지기’는 가족을 돌보느라 학업, 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 지대의 빈곤 청년들을 위한 것으로 이들이 법, 의료, 행정, 진로 분야 전문가와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이다. 당 사업은 서비스디자이너로 디자인내일의 김동호 대표가 참여하였고,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이 컨설팅 역할을 수행했다. 이에 앞서 부산광역시・부산교통공사・(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전국 최초로 시민이 공공 디자인 정책 수립 및 개선 사업에 참여하는 ‘2022 부산 시민공감 디자인단’을 발족 및 운영하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명소인 ‘한국관광 100선’에 ▲태종대 유원지, ▲해운대&송정해변, ▲감천문화마을,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 ▲용궁구름다리&송도해변, ▲오시리아 관광단지, ▲엑스더스카이&그린레일웨이, ▲광안리해변&SUP존, 총 8곳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관광지 100선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발표해 왔으며, 이번이 6회째다. 지자체 추천 등을 거쳐 예비후보 2배수를 발굴해 1차 서면평가(정성·정량), 2차 현장평가 후 3차 최종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100선이 결정된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부산시 관광명소 8곳 중 ▲‘태종대 유원지’는 1회부터 단 한 회도 빠지지 않고 6회 연속 선정돼 부산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내외국인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해운대&송정해변’은 5번, ▲지붕 없는 미술관이자 한국의 마추픽추로 불리는 ‘감천문화마을’은 4번, ▲영화축제와 부산 구도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와 ▲바다 위를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에서 지·산·학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2 지산학 엑스포」가 12월 12일 개막한다. 부산시는 지자체와 기업, 대학이 협력해 지역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산학 엑스포’를 올해 처음 마련하였다. 이번 「2022 지산학 엑스포」는 부산형 지산학협력 모델의 전국적 확산을 목표로,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벡스코 제1전시장과 2층 글래스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수력원자력(주), 포스코를 비롯한 국내 유수기업·기관 등에서 17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지·산·학 관계자 5천여 명의 참여가 예상된다. 행사는 크게 ▲개막식 ▲전시&파트너링 행사 ▲미래 먹거리 세션 등으로 구성됐다. 첫날(12일) 오전 11시 ▲개막식에는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주요 지·산·학 관계자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해 축사, 커팅식 등으로 개막을 축하하고, 이후 전시장을 순회할 예정이다. 개막식과 동시에 시작되는 ▲전시&파트너링 행사에서는 주요 기업·기관이 부스를 운영하
인터뷰 대한물리치료사협회 회장에 재당선된 이근희 회장을 만나본다. “물리치료사는 환우를 위해 정성과 따뜻한 손길로 건강회복을 도우며,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는 사명감과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 지킴이 물리치료사’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환우들에게 양질의 치료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분야별 다양한 물리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8만 6천여 명의 회원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열정을 다해 협회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이렇게 취임 포부를 밝히는 이근희 회장은 “물리치료사 회원들의 권익향상과 복지와 상조 활동에 중점을 두고 대한민국 물리치료사의 세계 최고라는 역사를 만들기 위한 집행부의 다양한 연구와 활동으로 힘찬 출발을 하였습니다.”“또한, 물리치료사 협회는 뇌졸중 및 뇌성마비 치료인 신경계, 일상생활 중의 근. 골격계, 전기치료와 수중치료, 소아 치료, 슬링 운동치료, 도수치료 등의 치료적 접근이 이뤄지도록 노력해왔고, 물리치료 진단평가를 통해 스포츠마사지, 운동 재활 등 다양한 치료적 접근을 통한 국민건강 향상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더불어 물리치료의 기능과 역할을 폭넓게 확장하여 물리치료사의 사명감과 직업의식을 고취하는데 열정을 다해 힘쓰고 있습니다.” 한마디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10일 오전 8시 남구 실내빙상장에서‘부산광역시교육감배 학생 빙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부산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 학생선수 336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 대회는 오전, 오후 대회로 나눠 진행했는데 오전 대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220명이 참가하는 쇼트트랙 경기가, 오후 대회는 오후 4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16명이 참가하는 피겨 경기가 각각 열렸다. 김범규 시교육청 생활체육건강과장은 “미래 빙상 꿈나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이번 대회가 부산은 물론, 대한민국 빙상계를 이끌어 갈 빙상 유망주를 발굴·육성하고, 빙상스포츠 저변을 확대하는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쇼트트랙, 피겨 등 빙상종목은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다.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를 비롯해 최근 맹활약 중인 스피드 스케이팅 김민선 선수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배출해왔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여성가족부의 ‘2022년 청소년쉼터 종합평가’ 결과 ‘일시청소년쉼터’, ‘이동청소년쉼터’ 2곳이 나란히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소년쉼터는 가출 등 위기에 직면한 청소년들이 가정·학교·사회로 복귀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보호와 더불어 상담·학업·자립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복지시설로, 현재 전국에 138개소가 운영 중이다. 여성가족부의 청소년쉼터 종합평가는 3년마다 이루어지며, 올해는 운영 기간이 2년 이상인 전국 청소년쉼터 12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내용은 ▲조직 운영‧재정(15점) ▲인적자원 관리‧직원복지(15점) ▲시설환경 및 안전관리(15점) ▲ 청소년 이용률 및 권리보호(15점) ▲프로그램 및 서비스 효율성(30점)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10점)로 6대 분야이다. 평가 결과 부산의 청소년쉼터 5개소 모두 매우우수(S) 등급을 받았으며, 이 중 ‘일시청소년쉼터’와 ‘이동청소년쉼터’는 S등급 상위 8개소에 선정되어 최우수기관 장관 표창과 각 3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 지급 및 최우수기관 현판이 제공됐다. 안경은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상은 부산시의 청소년 보호 선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과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10일 오후 2시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기장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장 빛·물·꿈 행복예술학교 지역 연계 학생동아리 2기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기장 빛·물·꿈 행복예술학교’는 부산시교육청과 기장군이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기장군 관내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해 심미적 감성과 예술적 소양을 키워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기장군 관내 초·중·고 25교가 참여해 학생 대상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 동아리 운영, 전문가와 함께하는 지역 연계 학생동아리 운영, 교원 대상 예술교육 역량 강화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날 학생동아리 성과발표회는 연극 ‘푸른하늘 은하수’와 뮤지컬 ‘스크루지’ 공연으로 진행한다. 김순량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성과발표회는 학생들의 열정과 소질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다”며 “앞으로도 지역 연계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오는 12월 6일과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부산진구 부산미래교육원 대강당에서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2023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평소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소통하고 존중하는 공감교육을 강조해온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의 교육철학에 따라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초등학교 생활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함께 소통과 공감으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6일에는 한정민 구남초 교감이 ‘지혜로운 학부모, 행복한 1학년’를 주제로 학교생활 밑거름 및 학교생활 돋보기에 대해 강의한다. 8일에는 학부모교육 전문가인 박원주 한국교사학회 총무이사가 ‘예비 초등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큰 그림그리기’를 주제로 초등학교 생활, 학업, 인성교육 및 자녀감성 터칭에 대해 강의한다.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를 위해 부산광역시교육청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penbusanedu)를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교육은 자녀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학교 현장 관리자를 통해 해소하고, 낯선 공간에서 여덟 살
(대한뉴스 윤병하기자)=수영구 주민 A 씨는 제17회 부산불꽃축제가 재개됨에 따라, 이를 관람하기 위해 인근 숙박업소를 예약했지만, 요금 인상 등을 이유로 일방적인 예약취소 요구를 받았다. 하지만, 부산시와 자치구·군이 ‘숙박업소 집중 지도·점검’에 나서면서 A 씨는 정상적으로 부산불꽃축제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제17회 부산불꽃축제 재개에 따라 12월 5일부터 17일까지를 ‘숙박업소 집중 지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행사 개최지 인근인 수영구와 해운대구를 중심으로 시 전역 숙박업소를 집중 지도·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지도·점검은 지난 10월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BTS 콘서트에 준하는 숙박업소 불공정 거래행위 예방·대응을 통해 오는 17일 열리는 제17회 부산불꽃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진행된다. 중점 점검사항은 ▲ 요금표 게시 및 게시요금 준수여부 ▲ 객실청결 등 공중위생관리법 준수여부 등이며 ▲ 과도한 숙박요금 인상 ▲ 기존 숙박예약 고객 대상 예약 변경 또는 일방 취소 요청 자제 등 숙박업소 대상 계도 활동도 병행한다. 점검반은 자치구·군별 공중위생담당자와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되며,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제17회 부산불꽃축제 관람객의 안전사고 예방․대응을 위해 6일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광안리 현장을 방문해 안전취약지역 및 주변 시설물 확인 등 축제 준비상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시는 현장점검에 앞서 지난 11월 29일 행정부시장 주재 유관기관 안전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기관별 역할과 준비상황을 재점검했다. 불꽃축제가 어렵게 재개되는 만큼 무엇보다도 관람객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하여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날 행정부시장은 위험 요소 점검을 위해 관람객 입장에서 주 이동로인 도시철도 광안역에서부터 광안리해수욕장까지 직접 걸으면서 안전 취약지역을 구석구석 확인하고 안전을 챙길 예정이다. 특히 광안리해수욕장 주요 진입로(16개소)와 인근 관람 위험지역을 살펴보며 안전 인력 및 해수욕장 주 진입로 LED 교통 안내차량 배치 위치, 비상통로 확보 현황 등 행사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이동에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관람객 편의 사항도 확인한다. 시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여 행사 안전 전(全) 분야에 대한 철저한 대비 태세를 확립하여 관람부터 귀가까지 관람객 안전을 빈틈없이
▲2023년도 유·초·중등 교육전문직원 합격통지서 수여식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6일 오후 4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교육전문직원 합격자 51명 등이 참석한 열린 ‘2023년도 유·초·중등 교육전문직원 합격통지서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은 부산교육의 자랑이자 새로운 희망이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학교현장에 필요한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하는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