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독서축제 ‘신(身)독서운동회’ 포스터.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운영한 2022년 가족독서축제 「신(身)독서운동회」를 1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독서운동회는 독서와 운동회를 결합해 손과 입, 발 등 온몸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체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온몸독서축제이다. 가족이 함께 겨루는 ‘독서대항전’과 몸과 마음을 유연하게 풀어주는 ‘독서스트레칭’, 시민과 함께 만드는 책이 있는 풍경 ‘독서갤러리’를 주제로 했으며, 사전 및 부대행사 등 총 14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온(On)가족 독서퀴즈대회’는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한 팀을 이뤄 미리 선정된 도서 7권에서 출제된 퀴즈를 맞추는 프로그램으로 총 50팀(100여명)이 참여해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서관 1층과 3층 로비에 조성된 ‘독서캠핑 공간’은 잔디매트와 파라솔, 빈백 등을 통해 실내에서 야외독서의 감성을 즐길 수 있는 휴게독서 공간으로 시민이 만드는 책 읽는 풍경을 자아냈다. 또한 할로윈과 환경을 주제로 여러 가족이 협동해 미션을 완수하는 ‘BOOK탈출게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사회적 이슈인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 스토킹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연중 상시 단속을 진행 중이다. 금년도에는 1월1일부터 10월14일까지 사이버 명예훼손·모욕 41건, 스토킹범죄 15건 등 총 66건을 단속하였다. 최근에는 익명성과 공개성이라는 특징을 가진 SNS를 통해 타인을 비방하거나 악성루머를 퍼뜨리는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SNS의 빠른 전파성으로 인해 피해자 고통이 배가 되는 현실이다. 또한, 스토킹 범죄도 증가 추세로, 스토킹은 신체 폭력은 물론 감금, 성폭력, 살인까지도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구체적인 스토킹 행위는· 접근 또는 따라다니거나 진로를 막아서는 행위,· 주거, 직장, 학교, 그밖에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장소 또는 부근에서 기다리거나 지켜보는 행위· 우편, 전화, 팩스의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물건이나 글, 말, 부호, 음향, 그림, 영상, 화상을 도달하게 하는 행위 등이 있다. 사이버 명예훼손,모욕은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에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 스토킹 범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정구팀 선수 단체사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옥천군청 소속 선수단이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진행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육상팀 김현우 선수는 남자 일반부 3,000m 장애물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김 선수는 9분 9초6을 기록하며 개인 신기록을 세웠다. 정구팀(고은지, 김미애, 문혜원, 이수진, 이초롱, 진수아)은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대구를 2대 0으로 꺾고 1위를 차지하여 여자 단체전 최강임을 입증하였다. ▲육상팀 김현우 선수 전국체육대회를 마무리한 선수단은 동계훈련을 통해 내년도 대회를 준비하는 한편 지역의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해 관내 학교 운동부를 대상으로 재능기부에 나설 방침이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10월 13일 문화의 거리에서 학교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POL-퀴즈 캠페인』을 실시했다. POL-퀴즈 캠페인은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킥보드를 이용한 범죄 및 디지털 성범죄, 기타 학교폭력 관련 퀴즈를 학생과 학부모, 일반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풀어봄으로써 최근 청소년 관련 사회 문제에 대해 관심과 이해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제천시교육지원청과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도 함께 동참하였으며, 제천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예방·홍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학교폭력을 없애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제317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 11건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제천시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7건 ▲제천시 시민회관 운영·관리 사무위탁 동의안 등 일반안 4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을 통해 오는 11월 24일부터 치러질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과 부서별 감사요구 자료를 확정한다. 이정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는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동료의원님들께서는 상정된 안건을 시민의 입장에서 면밀히 검토해 주시기 바라며, 내달 열릴 행정사무감사가 내실 있게 치러질 수 있도록 감사계획서 작성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1차 본회의에서 박영기 의원은 제천시 인구정책과 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 및 각 재단 운영에 대해 시정질문에 나섰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는 규제개혁 시책에 대한 시민 인식 조사 및 의견 수렴을 위한 「2022년 규제개혁 시민만족도 조사」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11일부터 11월 11일까지 31일간 진행하며, 시민과 지역 내 기업체, 소상공인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조사항목은 3개 분야 19개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규제 애로 경험과 규제개혁 인지 및 체감도, 정책 관련 의견 제시 등을 조사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청주시 누리집 [청주시청>시민참여>설문조사>2022 규제개혁 시민만족도 조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4개 구청 민원실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해 현장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시는 2022년 10월 기준, 현장중심의 시민 참여형 규제개혁을 위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및 규제개혁 아이디어 시민 공모전을 운영해 81건의 과제 발굴 및 26건의 규제개선을 중앙에 건의했다. 아울러 선제적 규제 발굴 및 개선을 추진해 39건의 자치법규 규제 발굴을 통해 9건의 조례 개정을 완료했고 6건이 추가 개정 예정이다. 대표적 자치법규 개정 사례로는 농업기계 임대 신청 조건에서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서원대 충북통일교육센터(손석민 총장)소속 북부지역협의회(회장 정진숙)가 10월 6일에 충북도민 38명과 함께 북부지역 평화통일 유적지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정진숙 회장의 주관으로 김영옥 교수와 100년평생교육협회장 최형숙 대표가 참여했다. ‘평화통일은 바로 옆에 있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충북 북부 평화통일 유적지 탐방 장소는 단양 곡계굴과 제천 모산동솔밭공원 공적비이다. 단양 곡계굴은 1951년 1월 20일 퇴각 중이던 미군이 네이팜탄의 고열로 일대를 폭격하고 200여 명을 상회하는 희생자를 낸 비통한 역사를 가진 장소이다. 이 장소에는 위령비가 설립되어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제천 모산동솔밭공원에는 충령각이 있다. 6.25전쟁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운 제천지역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합동 추모제가 매달 1일 열리고 있다. 참여자들은 인솔자의 설명을 들으며 자신이 딛고 선 유적지에 서린 비극적인 역사에 가슴 아파하고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에 감사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더더욱 굳건히 했다. 또한 전쟁의 참상이 남은 장소가 가까운 곳곳에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면서 더 나아가 미래 세대들을 위해 앞으로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층북도는 유휴인력을 활용하여 기업의 인력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1일 4시간 근로를 희망하는 사람을 도내 제조 중소기업으로 연계하여 기업의 인력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충북경영자총협회에서 10월 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일할 능력이 있는 만 20세 ~ 75세 이하의 청주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기업은 진천과 음성지역의 제조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는 직무 및 소양 교육을 이수한 후, 기업과 1일 4시간, 22일 이내의 근로계약을 체결한 뒤 근로활동을 하게 되며, 최저시급 이상의 인건비와 교통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근로계약 기간 중복 없이 최대 4개 기업과 근로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이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생산인력 공급과 인건비 일부 (최저시급의 40%)를 지원받게 된다. 이종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되는 사업은 시범사업으로 청주(참여자)와 진천‧음성(참여기업) 등 도내 일부지역에서 시행하지만 시범사업 추진 후 보완‧개선하여 내년도에는 11개 시군으로 확대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어윤종)는 7일 친환경 농자재 제조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친환경 농자재 제조 교육은 농가가 농자재를 직접 제조해 농가의 경영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안전교육과 친환경 자재 이론 및 제조 실습 교육으로 총 17회로 진행된다. 센터는 자닮오일, 황토유황합제, 고형미생물 제조 및 활용 방법 교육을 통해 농가들이 쉽고 간편하게 친환경 농자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신청은 전화(☏850-3573)로 가능하며 작목반, 연구회 등 단체신청과 개인농가 모집이 완료될 때까지 신청받을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농가의 비용 절감 효과와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친환경 농자재 교육을 앞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농업환경팀(☏850-3573)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은 10월 6(목) 10시 30분 부타 11시 20분까지 제천시 네재로 5길 명락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제천경찰서에서 운영하는 금융범죄피해 예방관이 관내 65∼80세 남,여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피해 현황 및 최근 피해사례를 비롯한 피해 예방 방법과 추가 피해에 대한 예방 조치, 범인 검거 보상금제도 홍보 등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금융범죄 피해예방관: 최근 퇴직한 경찰관중 수사경력자를 채용하여 관내 2,3금융권을 순회하며 예방활동과 다액 인출 고객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피해 가능성 여부를 확인하는 등 예방활동,명락노인종합복지관: 지자체(시)로부터 위탁보조 받아 운영하는 노인복지회관으로 특강 및 예능 강좌개설과 당구, 바둑 휴식, 중식(1,000원) 제공.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북 음성군의 자매도시인 강원 동해시와 서울 강동구의 대표단이 2022 음성명작페스티벌의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5일 방문했다. 음성명작페스티벌은 꽃잔치, 청결고추축제, 인삼축제 등 음성군의 3대 농산물 축제를 하나로 통합하고 농산물 공동 브랜드인 ‘음성명작’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축제다. 군은 ‘음성 농부의 사계, 명품작물의 탄생’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에 상호 교류와 협력 발전을 위해 축제 기간에 맞춰 자매도시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규언 강원 동해시장과 전영환 서울 강동구 행정안전국장을 대표로 한 자매도시 대표단이 함께 방문해 음성명작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우애를 쌓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자매도시 간 대표단 방문이 중단되었으나, 이번 2022 음성명작페스티벌 방문을 계기로 다시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음성명작페스티벌의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강원 동해시와 서울 강동구 자매도시 대표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표단 방문이 자매도시 간 우호를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는 7일 저녁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개막식에서 트롯신동 김다현 양을 청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가수 김다현 양은 꿀잼도시 청주 관광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키로 했으며, 7일 초정약수축제 축하공연을 진행한다. 트로트계는 물론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실력과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김다현 양은 2020년 청학동 국악자매 싱글 앨범 ‘경사났네’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진성 가요제에서 우승을 하는 등 현재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청주시는 김다현 양을 청주시 관광분야 홍보대사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스마트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김봉곤·김다현 부녀가 함께하는 청주여행 오디오가이드를 제작하고, 청주를 소재로 한 창작 대중가요를 만드는 등 다양한 형식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의 숨은 자원을 발굴하고, 이들을 효과적으로 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서는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는 연예인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충북이 연고인 김다현 양과 함께 꿀잼도시 청주의 다채로운 홍보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착공식 모습 (대한뉴스 이영호기자)=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업인 ㈜웰레스트(대표이사 정성인)가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 신축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제천시는 10월 5일 제천 제3산업단지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의장, 정성인 대표이사 및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웰레스트 제천 공장의 기공식을 가졌다. 2020년 설립된 ㈜웰레스트는 제품 연구 개발을 비롯한 안정적인 원료 확보 등의 사업확장을 위해 제천 제3산업단지에 165억원을 투자하여 연면적 7,570.29㎡(약2,289평) 규모의 공장을 건설할 계획으로, 6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성인 대표이사는 “우수한 입지조건을 가진 제천시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과 행정지원에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 앞으로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3산업단지에 기업의 미래를 담는 통 큰 투자에 큰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물가와 금리인상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제천에 잇따른 기업들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일진글로벌 제4공장, ㈜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주운전면허시험장(단장 신현옥)은 충북 북부권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원동기(2종소형,다륜) 면허시험을 10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충북 북부권 지역 주민들은 원동기(2종소형,다륜) 면허 취득을 위해 원주·문경 등 원거리를 이동하고 있어, 면허시험 응시에 많은 불편함이 있다. 이제 충주면허시험장에서 원동기(2종소형,다륜) 면허시험이 시행되면, 면허취득을 위해 원거리를 이동하는 충북 북부권 주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원동기(2종소형,다륜) 면허시험 접수를 위해서는 사전에 인근 병·의원 및 보건소를 방문하여 신체검사를 받아야 하며, 최근 2년 이내에 직장건강검진 및 지역건강검진을 받았다면 면허시험장에서 건강검진조회가 가능하다. 또한, 신분증과 최근 6개월 이내 찍은 여권용 사진 2매를 준비해 면허시험장에 방문해야 하며, 면허를 처음 취득하는 응시생들은 교통안전교육을 수강해야 시험자격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 1577-1120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주국토관리사무소(소장 정용연)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지역명소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터널 대청소를 10월 11일(화)부터 10월 19일(수) 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는 국도3호선 소조령터널, 국도38호선 박달재터널 등 관내 터널 25개소 및 지하차도 6개소에 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7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청소가 진행되며, 교통 지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1개 차로가 통제될 예정이다. 터널 시·종점에 신호수 배치 및 입간판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하여 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특히 교통량이 많은 박달재터널 및 다릿재터널은 차량 운전자 안전을 위하여 신호수를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정용연 충주국토관리사무소장은 “터널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에게 신호수의 지시에 따라 안전운행 및 서행운전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